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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고경표, ‘전처’ 서현 등장에 깜짝 놀래… ‘사생활’ 판교 신혼부부 재회 (‘백패커2’)

가수 겸 배우 서현이 고경표와 재회했다.11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11회에서는 대한민국의 소중한 기록들을 후대에 남기기 위해 날마다 열심히 노력하는 ‘국가기록원’ 사람들을 위해 추억의 음식을 복원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고경표는 서현을 보고 반가워하면서 “옛날에 드라마 할 때 우리 분당 신혼부부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안보현이 “전처냐”고 물었고 서현은 ‘판교’라고 대답했다.한편, 고경표와 서현은 지난 2020년 종영한 JTBC 드라마 ‘사생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판교 신혼부부라고 칭해지며 인기를 얻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8.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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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고경표 등 '사생활' 팀과 축구 관람 '우정ing'

가수 겸 배우 서현이 드라마 '사생활' 팀과 함께 축구를 관람하며 뜨거운 밤을 보냈다. 서현은 24일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며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에는 붉은 의상을 맞춰입은 서현을 비롯해 고경표, 김효진, 태원석, 장진희, 송상은, 유희제, 김바다 등이 축구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이날 열린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를 함께 응원하기 위해 모였다. JTBC 드라마 '사생활'을 촬영하며 남다른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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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믿고 보는 ‘로코퀸’ 박민영이 돌아왔다[종합]

‘로코퀸’의 귀환이다. 배우 박민영이 tvN 새 수목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19일 오후 ‘월수금화목토’의 제작 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남성우 PD와 주연 배우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이 자리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 퐁당퐁당 격일로 펼쳐지는 180도 다른 두 계약 결혼 생활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특히 이 작품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등 여러 로맨틱 코미디 작품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준 박민영의 복귀작이라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박민영은 지난 4월 종영한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도 매사 똑 부러지는 총괄 2과 예보관 진하경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박민영은 ‘로코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압박보다는 감사함이 크다”면서 “배우로서 어떤 타이틀을 갖게 되는 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대한 부담감보다는 나이에 걸맞은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이야기했다. 미스터리하고 과묵한 장기 고객과 뉴페이스 슈퍼스타. 최상은과 둘 사이에서 벌어지는 삼각관계는 극을 한층 타이트하게 만들 전망.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 같은 캐릭터 설정이라 ‘로코 팬’들의 기대가 높다. ‘질투의 화신’에 이어 약 6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물로 돌아온 고경표는 “(‘월수금화목토’는) 지금 시대에 가능할 법한 이야기다, 많은 분의 사고나 가치관이 이런 이야기를 받아들일 수 있겠다 싶었다‘면서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에 출연한 것이 내게도 좋은 기회라고 받아들였다. ’질투의 화신‘ 찍을 때는 많이 어렸는데 그때보다 이번에 더 좋은 면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김재영은 “로맨틱 코미디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냐. 나도 유명해지고 싶다. 그런 욕심이 있다. 유명한 배우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나도 슬쩍 물을 탈 수 있지 않나 싶다. (SNS) 팔로워 수가 지금도 조금씩 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서는 “전에는 어둡고 사연 있는 캐릭터를 많이 해서 밝은 역을 해보고 싶었다”면서 “행동이나 말투에 장난기가 있는 캐릭터다. 인물에 잘 녹아서 자연스럽게 보이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이 호흡을 맞추는 ‘월수금화목토’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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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고경표-김재영과 새로운 케미 예고

배우 박민영이 ‘월수금화목토’로 또 한 번 역대급 케미를 예고한다. 이번에는 ‘월수금’ 고경표와 ‘화목토’ 김재영이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이중 박민영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그동안 박민영은 시청률과 연기력을 모두 지닌 입증된 ‘로코여신’으로 불려 왔다. 지적인 이미지와 러블리한 매력부터 깊이 있는 연기력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모든 작품에 매력을 더해 온 것. 이 같은 로코 성공 신화를 이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어떤 상대와도 찰떡같은 케미스트리로 몰입감을 높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앞선 출연작인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이영준 역)과는 퇴사 밀당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밤잠 설치게 만들었고, ‘그녀의 사생활’에서 김재욱(라이언 역)과는 ‘라빗 커플’(라이언+래빗)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시청자를 대거 입덕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박민영(최상은 역)이 ‘월수금화목토’에서는 고경표(정지호 역), 김재영(강해진 역)과 또 한 번 케미 경신을 예고한다. 극 중 계약 결혼 마스터인 박민영은 ‘월수금’에는 5년 차 장기 고객인 고경표와, ‘화목토’에는 신규 고객이 될 슈퍼스타 김재영과 이색 로맨스를 펼칠 예정. 먼저 박민영은 은퇴 선언을 한 뒤 5년 동안 자각하지 못했던 고경표를 향한 마음을 깨달으며 펼쳐지는 계약 종료 후의 로맨스 시작으로 심쿵을 자아낼 예정이다. 여기에 슈퍼스타 김재영과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며 시작되는 아슬아슬한 신규 계약 로맨스로 고경표와는 또 다른 떨림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높인다. 한편, 앞서 공개된 서면 인터뷰를 통해 박민영은 “고경표 배우는 텐션이 너무 좋다. 티키타카도 좋아 매일 웃게 해준다. 실제로 촬영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밝힌데 이어 “김재영 배우는 본인 만의 코드가 있는데 그게 가끔 생각날 정도로 웃기다”면서 “매력이 다른 만큼 케미도 제각각의 컬러로 나타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한 바 있다. tvN ‘월수금화목토’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9.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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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 박민영 “계약 결혼 마스터 있을 법해”

‘로코 여신’ 박민영이 이번에는 “낫댓영벗리치앤프리티” 계약 결혼 마스터로 돌아온다. 6일 tvN 측은 ‘월수금화목토’에서 최상은 캐릭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박민영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인터뷰와 함께 스틸을 공개했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극 중 박민영은 완벽주의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을 연기한다. 최상은은 태생부터 완벽했을 것 같은 인물로 삶에 필요한 각종 자격증부터 뛰어난 판단력과 처세술까지 모두 갖춘 퍼펙트 멀티 캐릭터. 계약 결혼 마스터로 변신한 박민영의 팔색조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박민영이 서면 인터뷰를 통해 작품을 향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을 드러냈다.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그녀의 사생활’, ‘기상청 사람들:연애 잔혹사 편’ 등에서 매 캐릭터에 걸맞은 감정 표현과 상대 배역과의 특별한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로코여신’으로 손꼽힌 바. 그런 가운데 ‘월수금화목토’로 돌아온 박민영은 “최상은 캐릭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계약 결혼 마스터라는 직업이 왠지 있을 법하다고 생각했다. 또 최상은이 이런 직업을 선택한 이유를 보는 시청자들이 끄덕거릴 수 있게 진정성 있게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최상은은 5개 국어는 물론 예체능까지 뛰어난 완벽주의 능력 캐릭터. 박민영은 촬영이 없는 개인 시간에도 각종 악기, 스포츠 등을 연습하며 24시간 캐릭터 만들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이에 박민영은 “엄청난 분량과 강도 높은 연습을 했다. 언어 같은 경우에는 원어민처럼 말하지 못해 아주 답답했지만 최대한 유쾌하고 신나게 즐기면서 촬영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전의 역할과 최상은 캐릭터의 차이점으로 박민영은 “일단 회사에 다니지 않는 자영업자다”고 하며 “또 낫댓영벗리치앤프리티다. 이것 자체로도 기존 캐릭터와는 차별성을 갖지 않을까”라고 밝혀 최상은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오피스룩이 아닌 첫 박민영을 볼 것이다. 그동안 생각만 해왔던 룩을 보여 드릴 생각에 기쁘다”고 덧붙여 작품마다 ‘워너비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민영이 선보일 새로운 스타일링에도 관심을 높였다. 고경표, 김재영과의 찰떡 호흡을 예고하기도. 박민영은 드라마에서 고경표와는 월수금 커플로 김재영과는 화목토 커플로 이색 로맨스를 보여준다. 박민영은 “고경표는 텐션이 너무 좋다. 티키타카도 좋아 매일 웃게 해준다. 실제로 촬영도 재미있게 하고 있다”면서 “김재영 배우는 자신만의 코드가 있는데 그게 가끔 생각 날 정도로 웃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력이 다른 만큼 케미도 제각각의 컬러로 나타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월수금화목토’는 오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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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월수금화목토'로 로코 컴백

배우 고경표가 로코로 돌아온다. 고경표는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출연을 최근 확정했다. 극중 박민영(최상은)의 월, 수, 금을 5년째 장기 독점 계약 중인 남자 정지호 역을 맡았다. 직업, 취미, 성격 등이 모두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한 남자 정지호를 훈훈한 외모와 매력적인 연기로 담아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고경표는 tvN ‘응답하라 1988’, tvN ‘시카고 타자기’, SBS ‘질투의 화신’, KBS 2TV ‘최강배달꾼’ 등 다양한 작품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군 전역 후에는 JTBC ‘사생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등에 출연했다. 또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영화 ‘서울대작전’ 등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고경표의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2022년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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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고경표·김재영, ‘월수금화목토’ 캐스팅…레전드 로코 탄생 예고

배우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이 ‘월수금화목토’ 출연을 확정했다. tvN 새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는 3일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2022년 하반기 방송을 예고했다. ‘월수금화목토’는 결혼을 직업으로 삼은 최상은이 월, 수, 금요일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와 화, 목, 토요일 신규 계약한 강해진과 얽히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다. ‘꼰대인턴’, ‘간 떨어지는 동거’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박민영은 완벽한 외모, 능력, 매력을 탑재한 싱글 라이프 헬퍼 최상은 역을 연기한다.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기상청 사람들’ 등을 통해 명실상부 ‘로코여신’으로 등극한 바. 태생부터 완벽한 올타임 레전드 최상은 캐릭터로 변신할 박민영의 열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고경표는 최상은(박민영 분)의 월, 수, 금요일을 5년째 장기 독점 계약 중인 정지호 역을 맡는다. 극 중 정지호는 직업도, 취미도, 성격도 베일에 가려진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질투의 화신’, ‘사생활’, ‘D.P.’ 등 장르를 불문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한 고경표가 ‘월수금화목토’를 통해 로코킹의 자리까지 꿰찰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김재영은 재벌가 막내아들인 한류스타 강해진 역으로 분한다. 극 중 강해진은 최상은의 화, 목, 토요일 신규 고객이 되겠다고 나서며 그의 가슴에 거센 소용돌이를 일으키는 인물이다. ‘너를 닮은 사람’에서 여심을 사로잡은 김재영은 ‘월수금화목토’를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월수금화목토’ 제작진은 “‘월수금화목토’ 주연으로 박민영, 고경표, 김재영을 확정했다. 매 작품 탄탄한 연기력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 대체불가 매력을 자랑한 이들이 뭉친 만큼 환상의 호흡으로 최상의 시너지 보여줄 것이라 생각한다. 2022년 공과 사를 넘나들 달달 로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월수금화목토’는 올해 하반기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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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물오른 성숙미+여성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물오른 여성미를 과시했다.서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liday vibes"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성숙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화한 미소, 가녀린 팔 그리고 우아한 자태가 그야말로 아름답다. 한편 서현은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을 촬영 중이다. 서현은 최근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활약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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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측 "코로나19 확진, 돌파감염으로 자가격리"[전문]

배우 고경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고경표의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30일 "고경표 배우가 오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8월, 10월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고경표 배우는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자가 격리 중이다.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하겠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고경표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그가 촬영에 참여하던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측은 비상이 걸렸다. 안전을 위해 예정된 촬영을 모두 취소하고 관련 스태프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0년 KBS 드라마 '정글피쉬2'로 데뷔한 고경표는 tvN '응답하라 1998'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사생활'로 전역 후 복귀한 고경표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최근엔 영화 '착신아리'로 친숙한 일본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한국 연출작인 새 드라마 '커넥트'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이하는 고경표의 소속사 측 입장 전문. 고경표 배우가 11월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경표 배우는 지난 8월, 10월에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에 현재 고경표 배우는 스케줄을 전면 취소하고 자가 격리 중입니다.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2021.11.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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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사랑스러운 윙크 '성숙미 물씬'

가수 겸 배우 서현이 사랑스러운 윙크 포즈로 귀여움과 함께 성숙미를 선보였다.서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Mon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현은 검정색 폴라티를 입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검정색 폴라티와 갈색 머리가 대비를 이루며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한편 서현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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