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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박나래→이시언과 '나 혼자 산다' 인증샷···훈훈 엄지 척

배우 김지훈이 '나 혼자 산다'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밤 '나 혼자 산다' 꼭 챙겨 보실 거죠? 여러분들 본방사수 하시고 모니터 좀 부탁... "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기안84, 박나래, 손담비, 성훈, 이시언과 함께한 모습. 밝은 미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김지훈은 이날(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열정 가득한 일상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자기계발 욕구를 자극했다. 한편, 김지훈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사이코패스 살인마 백희성 역으로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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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울릉도 백패킹, 고생한만큼 잊을수없는 추억" 강추

배우 김지훈이 울릉도로 다녀온 백패킹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김지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릉도 백패킹 파트2"라며 "울릉도라는 곳에도 처음 가보고 이렇게 본격적으로 백패킹을 해본 것도 처음"이라고 적었다.이어 김지훈은 "3박 4일을 야외에서 자본 것도 처음이지만. 원래는 2박 3일 일정이었으나 배가 안 떠서 강제 연장"이라며 "고생한 만큼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고 왔네요"라고 덧붙였다.김지훈은 또 "가는 길이 쉬운 건 아니지만 울릉도 방문은 꼭 한 번 추천추천, 완전 추천"이라고 만족스러웠던 속내를 밝혔다.한편 김지훈은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사이코패스 백희성 역으로 출연해 큰 호평을 받았다.최주원 기자 2020.10.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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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악의 꽃' 여운 길게 남을 듯..많은 사랑 감사해" 종영 소감

배우 김지훈이 '악의 꽃' 종영 소감을 밝혔다.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서 김지훈은 사이코패스 백희성으로 분해 열연했다. 백희성은 15년간의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뒤 죄책감 없이 악행을 저지르고 도현수(이준기)와 대립각을 세우며 드라마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악의 꽃'에서 김지훈은 연기는 물론 비주얼까지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어 백희성을 완성했다. 지능적 연쇄 살인마의 입체적인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했으며 장발로 임팩트를 더해 새로운 악역을 만들어냈다. 이에 사이코패스라는 쉽지 않은 역할이었음에도 연기 변신에 완벽히 성공,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훈은 24일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드라마 '악의 꽃'을 재미있게 봐주시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품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백희성이란 역할은 오랜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 극의 후반부를 책임져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비현실적이지 않으면서도 실감 나게 살아있는 캐릭터가 될 수 있을까 열심히 고민하고 연구하고 또 고민했다"며 "다행히도 시청자 여러분께 많은 무서움을 드리고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 배우로서 큰 보람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하여 최고의 실력을 갖춘 스텝들과 각자의 역할을 생생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훌륭한 배우분들과 함께 작업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배우로선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악의 꽃'의 여운은 저에게 생각보다 길게 남을 것 같지만, 또 다른 멋진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많은 사랑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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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써늘한 홍보 "'악의 꽃' 결말 그 누구도 예측 불가"

배우 김지훈이 '악(惡)'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김지훈은 14일 자신의 SNS에 "'악의 꽃' 어떻게 끝날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묶은 머리와 올블랙 의상으로 스타일링한 모습. 차가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스테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지훈은 이어 "한 가지 확실한 건, 끝까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거라는 거야"라고 덧붙이며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은 총 16부작으로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지훈은 극 중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사이코패스 살인마 백희성 역으로 소름 돋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1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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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준기·문채원, tvN 드라마 '악의 꽃' 주인공

배우 이준기·문채원이 한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선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4일 일간스포츠에 "이준기·문채원이 tvN 새 드라마 '악의 꽃' 남녀주인공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악의 꽃'은 잔혹한 과거를 숨기고 신분을 바꾼 사이코패스인 남자와 그의 과거를 추적하는 강력계 형사 아내의 부부 서스펜스 멜로. 화목한 가정과 범죄현장, 양극단을 오가는 부부 심리스릴러다. 이준기는 극중 금속공예가 백희성을 연기한다. 금속공예 공방을 운영하며 먹고 살 정도의 돈벌이는 하는 성실한 남자로 아내와 딸에게 헌신하는 모범적인 남자. 살림과 육아에 능숙한 가정적인 남자이자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는 욕심 없는 남자다. 단, 기쁨·슬픔·존경·감탄·공감·위로·죄의식·동정심이 그에겐 없다. 문채원은 강력계 형사 차지원을 맡는다.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 강력범죄를 다루는 강력계 형사다. 형사치고 작은 체격과 아이처럼 천진한 표정을 지닌 지원을 보면 난폭한 범죄가 난무하는 살벌한 환경에 적응 할 수 있을까 싶지만 호기심이 많은 천성 탓인지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겁을 먹기 보다는 사건을 해결할 때의 짜릿함을 즐긴다. 때문에 형사라는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공항 가는 길' '시카고 타자기' '마더' 김철규 PD가 연출하고 '맨몸의 소방관' 유정희 작가가 대본을 쓴다. 현재까진 tvN 수목극 6월 편성이 유력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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