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이 울릉도로 다녀온 백패킹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릉도 백패킹 파트2"라며 "울릉도라는 곳에도 처음 가보고 이렇게 본격적으로 백패킹을 해본 것도 처음"이라고 적었다.
이어 김지훈은 "3박 4일을 야외에서 자본 것도 처음이지만. 원래는 2박 3일 일정이었으나 배가 안 떠서 강제 연장"이라며 "고생한 만큼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고 왔네요"라고 덧붙였다.
김지훈은 또 "가는 길이 쉬운 건 아니지만 울릉도 방문은 꼭 한 번 추천추천, 완전 추천"이라고 만족스러웠던 속내를 밝혔다.
한편 김지훈은 tvN 드라마 '악의 꽃'에서 사이코패스 백희성 역으로 출연해 큰 호평을 받았다.
최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