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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장윤주, "눈이 점점 나빠져" 부스스한 헤어에 안경까지 '세월무상'
모델 출신 배우 장윤주가 세월무상을 실감케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장윤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눈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며 "안경 쓰는 게 더 편해지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안경을 쓴 채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로 자유 영혼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사자머리에 안경까지 썼지만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풍겨 "역시 톱모델"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장윤주는 1980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43세이다. 2015년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를 낳았다. 지난해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01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