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스타일을 언급했다.
오은영 박사는 2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에서 문세윤이 “박사님 이미지가 워낙 깔끔한데 1박 2일이 괜찮냐”고 묻자 “고민이다”라고 웃었다.
그러면서 “항간에 내가 (사자머리를 탈부착 한다는) 썰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은영 박사가 하룻밤을 보낸 후 편안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아침을 보내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오은영 스테이’는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입소해 1박 2일을 보내며 위로와 공감,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