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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벌크업 몸집·스피드 중요”…‘탈출’, CG견 에코 탄생 비하인드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핵심 캐릭터 에코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배급사 CJ ENM은 22일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이하 ‘탈출’)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배가시킨 캐릭터 에코의 탄생 과정을 공개했다. ‘탈출’은 짙은 안개 속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풀려난 통제불능의 군사용 실험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영화 속 핵심 캐릭터로 등장하는 에코는 100% CG(컴퓨터그래픽)로 탄생한 실험견으로, 체격이 좋고 탄탄한 근육질을 가지고 있는 카네 코르소 견종에서 디자인을 따왔다. 여기에 군사적 목적으로 조작된 설정을 대입, 벌크 업된 몸집과 위협적인 이빨, 더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를 가진 위압적인 아우라의 에코가 탄생했다. 특히 우리의 일상 속 친숙한 존재로 자리 잡은 개를 공포의 대상으로 실감 나게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 송용구 CG슈퍼바이저는 “개의 움직임과 관련된 각종 영상을 모조리 섭렵하며 촬영 4~5개월 전부터 작업에 돌입, 외형과 뼈대를 디자인하고 세트장에 개를 데리고 와 관찰하며 동작 구현에 반영했다”고 전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건문 무술 감독을 중심으로 한 무술팀이 에코를 대신해 수개월간 개의 움직임을 트레이닝했다. 이들은 블루수트를 입고 사족보행을 하고 배우들의 시선을 잡아주며 에코의 움직임을 구체화했다. 배우들 역시 상상력을 발휘해 열연을 펼치는 것은 물론, 원활한 CG 작업을 위해 같은 장면을 여러 번 촬영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연출을 맡은 김태곤 감독은 에코에 대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캐릭터 중 하나”라고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100% CG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속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캐릭터로 만들어준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탈출’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7.22 08:52
자동차

부활한 서울모빌리티쇼…첫 주말 관람객 19만명 넘어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가 개막 첫 주말에 누적 관람객 약 19만명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서울모빌리티쇼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전시회다. 1995년 시작해 2년마다 개최된다.올해는 전 세계 12개국의 163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자동차, UAM, 드론, 전기 스쿠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관련 제품과 기술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에는 국내 대표 전시회로서의 상징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됐다.전시장 내부에서는 EV9, 토레스 EVX, 쏘나타 디 엣지, 울프 등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차와 함께 고스트로보틱스테크놀로지의 더 비전 60,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테슬라봇 등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전시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펼친 사족보행로봇 더 비전 60은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또한 퍼스널 모빌리티, 전기 바이크, 전기 자전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모빌리티 시승회와 교통안전 체험행사, 르노코리아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제네시스 등의 완성차 브랜드가 개최한 자동차 시승행사 등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서울 영등포구에서 자녀와 함께 전시장을 찾은 박찬일 씨는 “평소 아이들이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이번 서울모빌리티쇼를 방문하게 되었다”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모빌리티를 직접 보여줄 수 있어 더 좋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경기도 수원에서 온 이정실 씨는 “전기차가 많이 전시돼 있다고 해서 가족들과 방문했다"며 "참여 이벤트도 많고 특히 로봇개는 아이가 너무 좋아했다”라고 전했다.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Sustainable·Connected·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9일까지 개최된다. 관림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 주말은 18시까지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4.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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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꾼도시여자들' 이선빈, 등산 40분만 고통 호소하며 '사족보행'

이선빈이 태백산 천국의 계단에 '사족보행'을 시작했다. 11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산꾼도시여자들'에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첫 등산지 태백산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눈 덮인 풍경이 아름답고 등산 초보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이라 첫 번째 목표로 선정된 것. 이선빈은 점점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지금 어디까지 왔냐?"라고 궁금증을 표했고 4분의 1 정도 왔다고 하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세 사람 앞엔 태백산 천국의 계단이 등장했다. 차근차근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이선빈은 "아으 아으~" "허벅지가..."라며 말을 잇지 못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그리곤 사족보행을 시작했다. 한선화는 "그러다 허리 다친다"라며 만류했고 이선빈은 중턱에 도착, 정신이 혼미한 상태를 보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11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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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한선화-정은지 특급 케미 '산꾼도시여자들' 오늘(11일) 첫방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보여주는 도시 여자들의 본격 산 타는 예능 '산꾼도시여자들'이 오늘(11일) 첫 방송된다. 이날 첫 선을 보이는 tvN '산꾼도시여자들'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의 주역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우정산행기를 다룬다. 드라마에서 만큼이나 캐릭터 확실한 세 사람의 현실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아진다.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의기투합을 위한 산꾼 크루의 사전모임도 공개된다. 마침 생일을 맞이한 막내 이선빈을 위해 언니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 이벤트와 함께 등산 전 취중진담이 오간다. "우리끼리 예능하는 거 처음이라 기분이 너무 좋다"며 설렘가득한 모습은 물론 '술꾼도시여자들'에서 보여준 병뚜껑 여는 기술을 시전하며 절친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의 산행은 드라마 종영 후 한선화의 특별한 제안으로 이뤄진 것. "외롭고 힘들 때 청계산을 처음으로 가봤는데 편안하고 너무 좋았다"라며 20대 초반 등산을 시작했다는 한선화는 등산으로 찾는 여유를 동생들과 함께 하고 싶었던 것. 반면 "서울에 있는 산을 단 한 개도 올라보지 못했다"는 정은지와 "많이 누울거다"라고 선전포고한 이선빈까지 등산 왕초보인 동생들은 걱정 반 설렘 반으로 순탄치 않은 등산을 예고한다. 이들의 첫 등산지는 초보자들이 오르기 쉬운 설산으로 꼽히는 태백산. 영하 17도의 한파에 대비해 프로등산러답게 완벽한 등산 패션으로 등장한 한선화와 간식을 가방 한가득 싸온 초보 이선빈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하얀 눈으로 뒤덮여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태백산의 절경 감상도 잠시, 등반 40여분 만에 이선빈이 사족보행을 한다. 첫 등반지인 태백산 정상에 올랐을지, 막걸리에 진심인 한선화는 동생들과 등산 후 막걸리의 기쁨을 맛봤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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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새출발 꿈꾸며 도보 25km 백패킹 여행 '만신창이'

개그우먼 박나래가 새 출발을 꿈꾸며 도보 25km 제주도 백패킹 여행을 떠난다. 부푼 마음을 안고 첫발을 내디뎠지만 순탄치 않은 코스 앞에 만신창이가 된다. 내일(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박나래의 제주 백패킹 여행이 공개된다. 박나래는 "새해를 맞아 새 출발하는 느낌으로 트레킹 겸 백패킹 여행을 떠나겠다"라며 제주도를 찾는다. 제주도 북동쪽 구좌에서부터 걷기 시작한 박나래의 목적지는 비양도. 인생 일몰을 볼 수 있는 백패킹의 3대 성지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박나래의 새 출발 여행은 쉴 틈 없는 웃음은 물론 겨울 제주도 풍경을 오롯이 담아 눈호강을 선물한다. 박나래는 이날만을 위해 하체 단련을 해왔다며 무쇠 허벅지를 뽐낸다. 호기롭게 출발한 박나래지만 1월 제주도의 칼바람과 결코 만만치 않은 거리 앞에 만신창이가 된다. 심지어 박나래의 어깨엔 백팩킹을 위한 온갖 짐들이 얹어져 있는 터. 자신의 몸집만 한 가방을 메고 무사히 여행을 끝마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런 박나래 앞에 시작부터 인디아나 존스 급 코스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거대한 물 웅덩이를 피하려다 길바닥 한복판에서 암벽등반을 하는가 하면, 풀려버린 다리로 목적지를 향하고자 사족보행을 택하는 등 "새 출발하고 잘해보려는데 도움이 안돼"를 절로 외치게 만드는 여행기로 웃음을 안긴다. 박나래는 급기야 짐가방을 향해 "이승의 짐들이 어깨를 짓누르네"라고 자조적 멘트를 날리는가 하면, 새 마음, 새 뜻으로 출발한 새해 여행부터 울먹이고 있어 웃픈 상황을 연출한다. 그럼에도 여정은 이어지고, 오름을 방불케 하는 지미봉까지 등장하며 박나래의 체력을 털어간다. 박나래를 향한 무지개 회원들의 응원이 빗발치는 가운데, 퉁퉁 부어버린 다리 때문에 비양도행 배시간마저 놓칠 위기에 놓인다. 과연 박나래가 25km 트레킹을 완주하고 여행 목표였던 비양도에 도착해 인생 일몰을 볼 수 있을까.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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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나혼자산다' 김지훈, 24시간 혼자놀기 진수

꽉 찬 하루를 보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서 따뜻한 연말 준비에 나선 김지훈과 삶의 낙이 된 달리기를 통해 인생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안84의 하루가 그려졌다. 김지훈은 지난 출연 때와 마찬가지로 변함없는 모닝 루틴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풀어헤친 머리카락과 내추럴한 잠옷 차림으로 자연인 비주얼을 자랑한 그는 눈을 뜨자마자 주식부터 확인하는 것은 물론, 고강도 홈 트레이닝으로 자기관리의 정석을 보여준 것. 앓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운동 끝에 완성된 조각 몸매가 공개됐고, 김지훈은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며 자아도취에 빠져들어 안방극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미용실에 들러 길게 자란 머리를 다듬은 김지훈은 연말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확 바꿔줄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입해 집에 돌아왔다. 중간에 우여곡절을 겪는 듯했으나 트리 설치부터 꾸미기까지 혼자 힘으로 해낸 김지훈은 완성 후 점등식까지 진행하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알찬 일정을 소화한 자신을 위해 화려한 저녁 메뉴를 손수 준비하며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한우 스테이크부터 카레보나라까지, 고칼로리 저녁 식사로 먹방을 선보인 그는 음악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며 예술혼을 불태우기도. 엉성한 피아노 연주와는 달리 능숙한 기타 실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목에 핏대를 세우며 열창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절로 끌어올렸다. 한편, 기안84는 재충전을 위해 바다로 질주를 시작했다. 평소 창작의 고통을 달래는 수단과 체력 관리 차원에서 달리기를 즐겨온 그는 무려 56km의 장거리 러닝에 도전, 새로운 에너지를 얻으려 한 것. 경쾌한 발걸음으로 시작했지만 체력 과부하를 맞이해 급기야 외계어를 남발한 그의 모습은 짠한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기안84는 달리기 도중에도 먹방의 진수를 선보이며 폭소를 자아냈다. 다리에 힘이 풀려 사족보행까지 하던 그는 아이스크림 생각에 힘을 얻어 다시 일어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맛”이라고 감탄하며 달콤한 휴식 시간을 보냈다. 입맛이 없다는 말과는 다르게 국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모습은 안방극장의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험난한 여정을 계속하던 기안84는 수차례의 고비를 맞닥뜨렸다. 옷과의 마찰로 살이 쓸리는 고통은 물론, 몰려오는 피로와 바닥난 체력을 견디지 못한 것. 하지만 “뛰어가기로 마음 먹었으니까 뛰어가는 게 맞지 않나”라며 바다를 보기 위한 목표를 다지고 다시 출발하는 그의 모습은 깊은 감동과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1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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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산슬, 첫 CF 촬영에 '주접 3종 세트' 환대

트로트가수 유산슬(유재석)의 첫 CF 촬영 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2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SNS에는 "슈스만 찍는다는 아이스크림 CF를 산슬이가?! 소속사 직원들의 애정 듬~~~뿍 담긴 첫 CF 기념 주접 3종 세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산슬은 소속사 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꽃길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유산슬 얼굴이 새겨진 무지개떡 케이크, 응원 문구 등으로 채워진 대기실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기실 벽에는 "첫 CF 찍는다고 해서 사족보행으로 달려왔어요", "유산슬 첫 CF 축하해 슈스길만 걷자", "이유없이 사랑한다. 목숨바쳐 사랑한다", "산슬아 여름이 왔나 했더니 네 열정이구나" 등 다양한 '주접문'이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놀면 뭐하니' 측은 "널 위해 준비했어" "꽃길카펫_8단떡케이크_블링대기실" "유산슬 진짜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유쾌한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3.12 14:15
무비위크

'해치지 않아', 안재홍→박영규 기상천외한 위장 근무

영화 '해치지않아(손재곤 감독)'가 스틸을 공개했다. 1626만 관객을 동원한 코믹 수사극 '극한직업'의 제작사와 '달콤, 살벌한 연인' '이층의 악당' 손재곤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해치지않아'가 스틸을 9일 공개했다. '해치지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상천외한 미션을 그린 영화다. 동산파크의 새 원장으로 부임한 생계형 수습 변호사 태수. 손님은커녕 동물조차 없는 폐업 직전의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과 함께 그의 제안에 어이없어하다가 결국 저마다의 이유로 참여하게 되는 동산파크 직원들의 고군분투가 짠내를 유발한다. 스쿼트 자세로 고릴라 포즈를 연습하는 사육사 건욱(김성오), 사자가 되기 위한 사족보행 연습에 여념이 없는 수의사 소원(강소라), 나무늘보가 되기 위해 기둥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사육사 해경(전여빈), 목 빠진 기린을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애를 쓰는 헌 원장, 서원장(박영규), 직접 북극곰이 되어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주는 새 원장 태수까지 기상천외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의 웃픈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과연 동산파크 5인방이 관람객들에게 들키지 않고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동물 대신 동물로 위장 근무에 나선 이들의 고군분투가 영화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해치지않아'는 2020년 1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09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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