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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이세영과 러블리 투샷 "케미 폭발한 두 번째 호흡"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이세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19일 자신의 SNS에 "명주야아아아아아~! 세영이랑은 6년 전 '우리 헤어졌어요'로 만났었기 때문에 이미 친한 상태. 절친 연기가 더 재밌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6년 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의 호흡과 케미로 정말 즐거웠다. 그리고 한달간 우리의 대기실 추억들 새록새록"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뮤지컬 '온에어-비밀계약' 현장에서 이세영과 함께한 모습. 애교 가득한 포즈로 정다운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2015년 공개된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 게시물을 접한 이세영은 "언니 늘 고맙고 사랑해"라는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 Joy '셀럽뷰티3' 등에 출연 중이다.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사랑받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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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이진혁→려욱과 '데키라' 나들이 "우리 케미 최고"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데키라' 인증샷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5일 자신의 SNS에 "우리 '온에어-비밀계약' 배우님들과 함께한 데키라"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쿨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나들이를 함께한 산다라박, 이세영, 홍주찬, 이진혁, 려욱, 강승식의 화기애애한 순간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이어 "한 시간이 너무 짧았네요. 노래 나가고 광고 나가는 시간까지도 계속 이어지던 수다 타임. 정말 팀워크와 케미 짱이네! 즐거웠습니다"라며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hoto by 인간 셀카봉 진혁 앨범 축하!!"라고 덧붙이며 신곡을 발매한 이진혁을 응원하기도 했다. 산다라박이 출연 중인 뮤지컬 '온에어-비밀계약'은 까칠하고 거만한 톱 아이돌 DJ 애런과 그의 비밀을 알고 있는 신우리 작가가 '비밀친구'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산다라박은 극 중 '신우리' 역을 맡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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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하늬, 3년 이끈 '겟잇뷰티' 하차

배우 이하늬가 '겟잇뷰티'를 떠난다.한 예능국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이하늬가 3년간 진행해 온 온스타일 '겟잇뷰티' MC 자리를 내려놓는다"며 "제작진과 충분한 상의 끝에 '겟잇뷰티'를 떠난다"고 밝혔다. 온스타일 관계자도 "이하늬가 3년간 이끈 '겟잇뷰티'와 이별하는게 맞다"고 공식 인정했다.이하늬는 2015년 처음 '겟잇뷰티' MC를 맡았다. 한국 미의 대명사 답게 아름다운 외모와 군살없는 몸매, 훌륭한 진행 솜씨로 손꼽는 역대 '겟잇뷰티'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다. 국내 및 해외에서도 '겟잇뷰티'가 인기를 끄는데 큰 영향력을 보여줬다.마지막 '겟잇뷰티 2017' 촬영은 이미 마친 상태다. 또한 2017 시즌부터 이하늬와 함께한 산다라박·이세영·박나래도 함께 떠난다. 12월 초까지는 '겟잇뷰티 2017'이 정상적으로 방송되며 이후 한 달 여간은 '퍼펙트 브러시'가 편성돼 있다.또한 이하늬는 '겟잇뷰티' 하차와 동시에 출연료를 여성단체에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앞장서 온 만큼 보다 많은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권리 신장에 힘쓰고 있는 단체들에 힘을 보탠다.'겟잇뷰티'는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메이크업 뿐만 아니라 음식·운동·라이프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초대 MC 공현주를 이어 S.E.S 출신 유진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뷰티 멘토'로 활약했다. 이후 유인나가 '겟잇뷰티 2014'를 진행했고 이하늬가 3년간 그 뒤를 이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1.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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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겟잇뷰티' MC..김세정 빈자리 채운다

방송인 박나래가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의 새 MC가 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겟잇뷰티 2017'에는 최민식부터 혁오까지 커버 메이크업의 1인자 박나래가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드라마 촬영으로 자리를 비운 김세정의 자리를 박나래가 채우면서, 이하늬, 산다라박, 박나래, 이세영 새로운 MC 4인이 완성된 것. 박나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핫핑크 드레스와 호탕한 웃음으로 첫 녹화부터 존재감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스피드 메이크업 편에 출연해 뷰티꿀팁 대신 역대급 폭소를 안겨줬던 박나래는 "이전까지는 '겟잇빈티'였는데 제대로 된 뷰티를 보여주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국민주점 '나래바'만큼 궁금한 '나래 뷰티바'도 최초 공개된다. 또한 신입MC를 향한 '곰손 자매' 산다라박과 이세영의 귀여운 텃세에 이어 장신 이하늬와의 비교되는 기럭지 차이에 박나래는 첫 녹화부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박나래가 합류한 '겟잇뷰티 2017'은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에 온스타일과 올리브TV에서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2017.08.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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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쳐요"... 이세영, '겟잇뷰티' MC들과 다정 인증샷

배우 이세영이 '겟잇뷰티 2017' MC들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이세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넘치는 #겟잇뷰티 mc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이세영은 '겟잇뷰티 2017'의 MC로 활약 중인 이하늬·산다라박 그리고 박나래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안경을 끼고 매력을 발산 중이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매일 리즈 갱신한다" "진짜 예쁘세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세영은 오는 2017년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웹드라마 '하와유브레드'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8.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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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③]'차세대 김혜수'란 베댓 본 이하늬 "황공하옵니다"

제대로 물 만난 물고기가 따로 없었다. 배우 이하늬(34)가 MBC 월화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인생작이자 인생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국악을 전공한 그의 팔색조 매력이 예인 장녹수 캐릭터와 만나 빛을 발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이하늬표 장녹수는 그간 악녀로만 단순하게 표현됐던 캐릭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업그레이드 버전이었다.-온스타일 '겟잇뷰티' MC로 활약 중이다. 연기와의 병행 힘들지 않나."이번에 '역적' 하면서 많이 힘들었다. 갈수록 힘들어진다. 근데 '겟잇뷰티'에 대한 애정도 있고 좋은 에너지를 받는 프로그램이라 큰 힘이 됐다."-새로운 MC(산다라박, 이세영, 세정)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정말 너무 귀엽다. 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캐릭터가 프로그램과 이뤄지는 하모니가 갈수록 재밌다. 갈수록 합이 맞아 들어가고 있다. 다라 같은 경우 낯을 많이 가리는데 친해지니까 애교가 엄청 많다. 서로 좋은 에너지를 얻고 있다. 나이가 1살 차이인데 믿을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다."-언제까지 MC를 맡을 수 있을까."나 역시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억지로 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다. '겟잇뷰티'는 숙제가 굉장히 많다. 스케줄 있을 때든 없을 때든 다 해야 한다. 굉장히 트렌디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스스로도 궁금하다. 하는 동안 후회 없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싶다."-'차세대 김혜수'란 베스트 댓글이 달리더라."너무 황공하다. 김혜수 선배님은 한 시대의 아이콘이다. '차세대'라는 말을 붙여준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 앞으로 잘해야 할 것 같다. 대체 불가능한 배우가 되고 싶다. 혜수 선배님은 이미 그 경지에 올랐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이 역할은 이하늬밖에 못 한다' 이런 배우가 되는 게 꿈이다."-연기적인 고민은."장기간 작품을 하다 보면 '내가 뭘 좋아했나?' 그런 질문을 하게 된다. 작품을 하면서 미로에 갇혔을 때도 있었다. 어떻게 나가야 하나 그럴 때도 있었는데 오히려 깊은 슬럼프에 갇혔었기 때문에 빨리 나오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을 많이 한 것 같다. 인간 이하늬가 제대로 서야 배우 이하늬가 선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쉼을 가지고 책이나 여행을 통해 감정을 쌓아야 또 다음 작품에서 쓸 수가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 소진만 되면 어느샌가 고갈이 되어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채)수빈이에게 조언해준 적이 있다."-채수빈은 어떤 배우였나."정말 그 나잇대에 그런 연기를 하는 게 놀라운 친구였다. 행보가 기대된다. 이제 24살이다. 아주아주 연소한 친구인데 그 나이대에 그만큼 연기를 하는 게 놀라웠다. 진짜 잘 아껴서 소진되지 않고 배우로서 쭉 성장했으면 좋겠다. 그 마음에서 조언했던 것이다." -또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작품 하느라 그간 못했던 연주를 해야 해서 정신이 없었다. 연주가 총 3번 계획되어 있었는데 2번은 이미 했고 가족과 함께 하는 공연 1개만 남았다. 막내라 일일이 컨펌도 해야 하고 정신이 없다. 하지만 그 안에서 또 배우는 게 많다. 올라가려고 하면 확 붙잡는다. 날 겸손하게 만드는 작업이다."-6월에 오랜만에 자유가 주어진다고 들었다."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런던으로 일하러 갔다가 눌러앉을 생각이다. 여행은 날 위한 선물이다."-올해 남은 하반기 목표는."2017년 최대 화두는 영혼육의 밸런스다. 몸이 안 좋아서 덩달아 혼도 무너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영혼이 망가지는 건 이루 말할 수 없이 처참하더라. 그래서 그걸 잘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자기 경영인 것 같다. 배우로서의 작업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배우 이하늬가 성숙해져 가는 게 연장선에 있는 느낌이다. 혼이 깊고 육체가 튼튼한 사람이 되고 싶다."-끝으로 시청자에 전하고 싶은 말은."이번 작품을 통해 '진짜 우리나라 시청자분들의 선구안이 이 정도구나!'를 느꼈다. 그리고 진정 드라마를 끌고 가는 건 시청자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더 정신 차려서 좋은 사람이자 좋은 배우로 보답을 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사진=김민규 기자 2017.05.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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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IS] 이하늬 빼고 다 바뀐 '겟잇뷰티', 1등 자존심 지킬까(종합)

뷰티 예능의 선두주자 '겟잇뷰티'가 확 바뀌어 돌아온다.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온스타일 '겟잇뷰티2017'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겟잇뷰티2017'은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MC 이하늬와 함께 산다라박·이세영·세정이 새롭게 진행을 맡는다. '겟잇뷰티'의 핵심 코너인 블라인드 테스트는 여전히 이어진다. 그러나 이외엔 확 바뀐 모습. 김정민 등의 전문가 뺨치는 기존 패널이 빠지고 새로운 인물들이 그 자리를 채운다. MC들과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뷰썰' 코너도 신설된다. 벌써 3년째 MC를 맡는 이하늬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하늬는 "여성 시청자는 매의 눈이다"며 "어떻게 공신력을 더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멤버 변화는 새로운 '겟잇뷰티'를 도모하려면 필수불가결한 선택이었던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은 훌륭하고 재밌고 트렌디하고 영하다"고 자신했다. 매번 반복되는 PPL에 대한 지적도 등장했다. 뷰티 제품을 다루다보니 과한 PPL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잦았기 때문. 연출을 맡은 오관진 PD는 "PPL 진행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며 "좋은 제품을 소개한다는 것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대표 코너인 블라인드 테스트에선 일절 PPL이 없다. 순위도 공정하게 발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겟잇뷰티'는 1등으로 시작해 가장 잘 알려진 뷰티 예능이지만, 후발주자들의 공세가 거센 상황이다. 트렌디해야하는 뷰티 예능의 특성상 클래식한 '겟잇뷰티'는 시청자의 외면을 받을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이하늬는 "어떻게 하면 트렌디하고 영하게 만들 수 있을까, 그 안에서 재미 요소를 녹여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한다"고 밝혔고, 오 PD는 "2017년 버전은 뷰티 예능이다. 버라이어티처럼 구성과 편집에 신경쓰고 있다. 재밌게 보면서도 뷰티를 접할 수 있고, 정보를 얻을 수 있게 구성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트렌디'하고 '영'해지기 위해 '겟잇뷰티'는 변화를 택했다. 이하늬 빼곤 다 바뀐 '겟잇뷰티'가 2017년에도 1등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겟잇뷰티2017'은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사진=양광삼 기자 2017.02.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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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이하늬 "산다라박 인맥으로 GD 게스트 원해"

배우 이하늬가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로 지드래곤을 꼽았다. 이하늬는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2017' 제작발표회에서 "지드래곤 한 번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산다라박의 연줄을 (이용하겠다)"면서 "산다라박이 힘써 준다면 지드래곤의 출연도 머지 않은 것 같다"며 웃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약속드릴 순 없지만 열심히 섭외하겠다"고 화답했다. '겟잇뷰티2017'은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MC 이하늬와 함께 산다라박·이세영·세정이 새롭게 진행을 맡는다. 오는 19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사진=양광삼 기자 2017.02.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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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이하늬 "여자 넷 미모 대결? 매력 각기 달라"

배우 이하늬가 '겟잇뷰티' 새 멤버들의 매력을 언급했다. 이하늬는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2017' 제작발표회에서 멤버들 간의 신경전은 없냐는 질문에 "네 명의 색이 정말 다르다"고 답했다. 그는 "내가 상대적으로 덩치가 크다. 뒤로 빠질 테니 앞으로 가 있으라고 할 정도였다"며 웃었다.이어 "이세영은 20년차 배우이지만 나이가 어리다. 나이가 어리지만 기초 케어에 관심이 많다. 세정은 아이돌이다보니 색조에 관심이 많다. 산다라박은 장수 아이돌답게 갖가지 콘셉트를 경험해봤다. 파격적 콘셉트 부분을 채워준다"면서 "생긴 것도 각양각색이다. 보시기에 풍성하지 않을까한다"고 이야기했다. '겟잇뷰티2017'은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MC 이하늬와 함께 산다라박·이세영·세정이 새롭게 진행을 맡는다. 오는 19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사진=양광삼 기자 2017.02.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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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PD "PPL 불가피, 블라인드테스트는 공정"

'겟잇뷰티'의 오관진 PD가 PPL의 불가피함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관진 PD는 17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2017' 제작발표회에서 "PPL 진행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좋은 제품을 소개한다는 것을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 코너인 블라인드 테스트에선 일절 PPL이 없다. 순위도 공정하게 발표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MC 이하늬는 "PPL은 항상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다. 가장 신경쓰는 것은 공신력이다. 블라인드 테스트가 가장 핵심 코너인데, 가장 고민을 많이 한다. 테스트를 할 때 한 회사의 흥망성쇠가 달렸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점수를 줄 때마다 굉장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겟잇뷰티2017'은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 MC 이하늬와 함께 산다라박·이세영·세정이 새롭게 진행을 맡는다. 오는 19일 첫 방송. 박정선 기자 사진=양광삼 기자 2017.02.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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