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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이소이, 산불 피해 지역에 2억 상당 구호 물품 기부

아이소이가 산불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에 2억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기부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아이소이는 이재민을 위해 자사 제품, 모이스춰 닥터 크림(‘장수진 수분크림’) 4000개를 구호 물품으로 기부했다. 전달된 물품은 기아대책을 통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아이소이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현장에서 힘쓰는 자원봉사자, 소방관 등 산불 피해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여 기부를 진행했다”며 “아이소이가 전하는 기부 물품이 피부의 편안함을 넘어 마음까지 따뜻하게 위로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아이소이는 코로나, 산불과 같은 국가적 재난 상황 앞에서 지체없이 기부를 진행해왔다. 2022년 연속적으로 발생한 강원 산불 피해 복원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마련해 1억7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진행했다. 코로나 확산 시기에는 화장품 생산을 멈추고 자체 핸드클리너를 생산하여 2억 상당의 구호물품을 대구시에 기부한 바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09 17:52
산업

멸균 음료 2만 팩 지원… 연세유업, 산불피해 지역 돕기 동참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9일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물품 지원에 동참한다고 밝혔다.연세유업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경북 영덕군에 식물성 음료인 연세넛유(7넛츠) 멸균 제품 2만 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의성군청과 안동시청에는 해당 지역 대리점을 통해 각각 고단백두유(아몬드&잣) 1200팩을 기탁했다.또한 영덕, 안동 등에 위치한 대리점 중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대리점에 대해 특별 지원을 진행하며, 피해 복구와 운영 정상화를 돕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이번 산불은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면서 산림뿐만 아니라 주택과 농경지 등에 큰 피해를 입혔다. 정부와 지자체는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으며, 연세유업 역시 피해 주민들과 대리점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연세유업 관계자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이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09 15:30
뮤직

JYP, 미얀마 강진 피해 긴급구호 위해 3억원 기부 [공식]

JYP엔터테인먼트가 미얀마 강진으로 인한 피해 긴급 구호와 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에 3억 원을 기부했다.해당 기부금은 지난 3월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만달레이 주 내 11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긴급 식량 및 생필품, 식수 위생, 아동 치료비 지원 및 심리 사회적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JYP엔터테인먼트는 “지진으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 그리고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모든 분들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특히 치료비 지원을 통해 아동과 가족들이 하루빨리 재난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과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JYP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성금 5억 원, 2022년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3억 원,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아동 및 지역주민 지원 성금 5억 원, 올해 3월 경남·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 지원 성금 5억 원을 각 기부했다.JYP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 대중으로부터 받은 응원과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체계화하고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 ‘EDM 치료비 지원 사업’으로 국내는 물론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멕시코, 브라질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세계 여러 지역의 환아와 가족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51.5억(본사), 4800만 엔(일본 지사)의 기부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총 3167명의 국내외 아동들에게 따스함을 나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9 10:53
산업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숲으로 숲으로’ 캠페인

BYN블랙야크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이 산불 피해 지역 산림 복원 활동인 ‘BYN 숲으로 숲으로’ 캠페인을 통해 나무 묘목 2000본을 식재했다고 7일 밝혔다.‘BYN 숲으로 숲으로’ 캠페인은 산림 복원 및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재단이 지속하고 있는 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은 식목일인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원에서 BYN블랙야크그룹 임직원과 블랙야크청년셰르파 10기 등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재단은 조속한 산림복원을 위해 강한 생명력과 성장 속도가 빠른 수종 2000본을 식재했다. 특히, 이번 나무심기 활동을 펼친 곳은 2년여전 재단이 산불로 고사한 나무를 직접 베어낸 지역으로 재단은 유해식종 및 잡풀 제거 등 관리 작업을 펼치며 지속 가능한 숲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블랙야크청년셰르파 10기 손상현 단원은 "지난달 대규모로 확산된 산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무심기 활동에 동참했다”며 “오늘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숲을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어 우리의 산림이 건강하게 회복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강태선 이사장은 “일회성 행사로 끝이 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심은 나무들이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뿐만 아니라 국내·외 환경과 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는 블랙야크청년셰르파를 1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린 블랙야크청년셰르파 10기와 함께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5.04.08 09:01
생활문화

대형 산불, 예방이 최우선… AI/열전반도체 기반 산불 감지 솔루션 도입해야

대형 산불은 진화 속도보다 불이 옮겨붙는 속도가 빨라서 한 번 발생하면 막대한 수준의 인명․재산 피해를 남긴다. 최근 경북 대형 산불의 경우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낳았다.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해 고온 건조한 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돼 우려가 큰 상황이다.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이 필요한 시점이다. 2025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주)페르너스(Fernearth)(대표 조용준)는 산불 감지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이다. 페르너스의 솔루션은 AI, 열전반도체, BLE Beacon(저전력 IoT), ICT 기술을 결합한 최첨단 시스템이다.AI와 열전반도체를 활용해서 높은 가격 대비 얻게 되는 효과가 적은 기존 산불감시용 CCTV, 드론의 문제점과 한계를 모두 극복한 혁신적인 스마트 통합 산불 감지 솔루션을 개발한 것. Web처럼 넓은 감지 체계를 구축하게 되므로 기존 산불 감지 경쟁 제품들의 한계점인 설치 제약, 불규칙한 전력 공급, 불안정한 데이터 수집․전송, 비행시간 제한, 기상 환경 제약, 개인 정보 침해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사각지대 없이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완벽하게 24시간 자동으로 산불과 뒷불을 감시할 수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부터 통신 모듈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높이는 알고리즘 관련 특허를 양도받아 기술력을 강화했다. 페르너스는 AI/열전반도체 기반 산불 감지 시스템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앞으로는 온디바이스 AI(Embedded AI) 기술을 도입해 클라우드 의존도를 줄이고 실시간 산불 감지 정확도 극대화, 오탐율 최소화를 통해 산불/뒷불 감지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LA 사례처럼 국가 차원의 AI 기반 재난 대응 시스템을 벤치마킹해서 국내 상황에 최적화된 주민 대피 경로를 추천하고 화재 확산 경로를 예측해주는 AI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산불 감지 시스템 개발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조용준 대표는 “적은 인력으로도 신속․정확하게 산불에 대응할 수 있는 AI/열전반도체 기반 산불 감지 시스템이 산불 감지 장치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4.03 08:33
연예일반

아이린,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 원 기부... “작은 위로”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아이린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아이린은 지난 3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 산불 진화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 지원과 이재민들의 주거·생계 등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아이린은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작은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위험한 현장에서 묵묵히 사투를 벌이고 계신 소방관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아이린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에도 고향 대구 지역 의료진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1 14:45
문화

SBS, ‘산불 피해돕기 특별 생방송’ 실시… 4월 1일 방송

SBS는 4월 1일, 산불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한 ‘산불 피해돕기 특별 생방송’을 실시한다. 지난 21일 영남지방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은 역대 최고 속도로 확산됐다.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등에 발생한 산불은 열흘 만에 꺼졌다. 213시간 만이다. 서울 면적의 80%, 4만 8106ha를 태웠고 30명이 숨졌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져있다.이에 SBS ‘산불 피해돕기 특별 생방송’은 국가재난위기경보가 ‘경계와 심각’ 단계로 격상되었던 이번 산불 현장의 심각한 피해 상황과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상세히 전달하여 모금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산불 방재 및 산림 복원 전문가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피해 지역의 효과적인 복구 방안과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산불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도 함께 모색한다.이번 특별 생방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LTE 기술을 활용해 산불 진화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한다. 경북 영덕, 울산 울주, 경남 산청, 하동 지리산 국립공원 등 피해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고, 전문가와 함께 피해 복구 방안과 산불 발생 원인을 분석할 예정이다.그 어느 때보다 전 국민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 시기에, 산불 피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깊은 아픔과 고통을 전하고 이들의 희망찬 재기를 돕고자 하는 SBS ‘산불 피해돕기 특별 생방송’은 최혜림·김주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1일 오전 1부(07:40 ~ 09:00)와 2부(10:30 ~ 12:00)로 나뉘어 생방송된다.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한 ARS 모금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의미 있는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31 14:47
생활문화

배우 장나라, 월드비전에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 피해 아동 및 주민 위해 5천 만 원 기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배우 장나라가 ‘신한 Premier’ 기부 컨설팅을 통해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배우 장나라의 뜻에 따라 경남·경북 지역 아동과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 ▲긴급 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배우 장나라는 “산불로 갑작스럽게 큰 어려움에 처한 피해 이재민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산불 진화와 구호 활동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빠르게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 큰 힘이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장나라님의 선한 영향력이 피해 지역 이재민분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비전은 지난 21일부터 발생한 경남·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위기에 처한 아동과 주민들의 생존과 일상 회복을 위해 즉각적인 긴급구호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담요 1,000장을 긴급 지원했으며 12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키트 1,000개를 제작해 오는 31일 양 지역 주민에게 배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위한 긴급 생계비 및 가전·가구 지원, 아동과 주민의 심리·정서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계획이다.월드비전은 이번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도 함께 진행 중이다.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 월드비전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한편 월드비전은 작년 7월 신한은행과 함께 ‘신한 Premier’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신한은행은 기부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월드비전과 상호 협력하고 있다. 2025.03.31 10:30
스타

박신혜, 경북·경남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천만원 기부

배우 박신혜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박신혜가 경북, 경남, 울산 등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박신혜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기부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와 일상 회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박신혜는 연예계 대표 선행천사다. 그는 2016년 대구 서문시장 화재, 2019년 고성·속초 산불, 2020년 집중호우, 2022년 울진·삼척 산불 당시에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현재 박신혜는 희망브리지의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단발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기부 행보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박신혜 씨는 10년 가까이 각종 재난 때마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이며 “아너스클럽 회원으로서 진정성 있는 연대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기부 역시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9 14:36
스타

이제훈, 산불 피해복구 지원 위해 1억원 기부

배우 이제훈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2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이제훈이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제훈은 희망브리지를 통해 “산불이 진화되고 있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라며 “피해를 본 분들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이제훈의 따뜻한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피해 이웃들의 삶에 온기가 스며들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이제훈은 수해, 태풍, 수해 등 재난 때마다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이다. 지난 2022년에도 동해안 일대를 덮친 대형 산불의 피해를 지원하고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 국제구호개발기구의 홍보대사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으며 이외에도 여러 단체의 고액 기부자로 등록되어 있어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배우이기도 하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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