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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하선, 남편 류수영 도시락 먹으며 행복한 퇴근

박하선의 출·퇴근길이 공개된다. 2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하선의 출근길 비하인드가 전해진다. 출근길마다 넘치는 텐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하선은 이날 역시 깨알 같은 포즈와 기분 좋은 하이 텐션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박하선은 출근길 차 안에서 초스피드 셀프 메이크업 신공을 선보여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흔들리는 와중에도 완벽하게 아이라인을 그리는가 하면, 리드미컬하게 얼굴을 두드리며 메이크업을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이 직접 만들어준 도시락을 공개, 로맨틱한 잉꼬부부 면모를 과시했다. 평소 살림꾼으로 유명한 류수영이 박하선을 위해 감자수프와 샌드위치, 토마토 주스를 만들어준 것. 박하선은 퇴근길 류수영표 도시락을 먹으며 "맛있어~"라고 행복해했다. 매니저 역시 "웃음이 나오는 맛"이라며 놀라워 했다고 해 류수영표 도시락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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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60대 아버지도 따라하는 류수영 요리

류수영은 60대 아버지도, 워킹맘 김보민도 요리하게 만든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슈퍼 푸드 콩을 주제로 한 24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됐다. 그중 자타공인 ‘편스토랑’ 최고의 살림꾼이자 요리 고수 류수영은 깜짝 요리 클래스를 오픈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애아빠들에 이어 60대 아버지, 워킹맘 김보민까지 요리하게 만드는 어남선생의 효과가 돋보였다. 이날 류수영은 담당 작가의 친구로부터 한 통의 손편지를 받았다. 손편지 속에는 ‘편스토랑’ 찐 팬인 62세 아버지가 ‘편스토랑’ 속 류수영의 각종 레시피들을 보며 직접 따라 해 보는 등 새롭게 요리에 취미를 붙이셨다는 것. 60대에 지금껏 해보지 않은 요리에 도전한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을 터. 류수영은 뿌듯함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류수영은 이번 대결 주제 콩을 재료로 한 건강음식 ‘후무스’의 초간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저지방 고단백 재료 병아리콩으로 만든 ‘후무스’는 다이어트에 좋아 많은 여성 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메뉴. 류수영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후무스’를 완성했다. 이어 직접 쓴 메모와 함께 손편지의 주인공에게 선물했다. 이후 류수영은 육수를 내는데 필요한 재료를 꼼꼼히 챙겨 집을 나섰다. 그가 향한 곳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김남일-김보민 부부의 집. 이웃사촌인 류수영과 김보민은 앞서 슈퍼마켓에서 만나 함께 장을 보기도 했다. 당시 김보민은 류수영이 알려준 레시피로 직접 요리해 후기를 남겼다. 이날 류수영은 어남선생이자 살림꾼답게 김보민의 주방을 구석구석 살폈다. 이어 류수영은 코팅이 벗겨져 알루미늄이 드러난 프라이팬에 가차 없이 사망 선고를 내렸다. 프라이팬 장의사가 따로 없었다. 뜻밖의 프라이팬 줄초상이 이어졌다. 또 김보민의 부탁으로 냉장고, 식재료 등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까지 제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워킹맘 김보민을 위해 간단하지만 맛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조식 레시피도 방출했다. ‘편스토랑’ 어남선생 류수영은 만들기 쉽고 맛있는 것은 물론 가성비까지 잡은 다양한 레시피들을 선보여왔다. 덤으로 각종 살림 꿀팁도 대방출했다. ‘편스토랑’ 류수영을 보고 많은 남편, 아빠들이 직접 가족을 위해 요리에 도전했다는 후기가 쏟아졌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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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김남일♥김보민 집 방문→'어남선생' 실력 발휘 (편스토랑)

'편스토랑' 배우 류수영이 김보민의 집을 방문한다. 내일(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콩'을 주제로 한 24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이번 대결에는 이영자, 이유리, 류수영, 김재원 등 '편스토랑' 에이스 편세프 4인이 쟁쟁한 대결을 펼친다. 류수영(본명 어남선)은 자타공인 '편스토랑' 최고의 요리 고수이자 살림꾼이다. 장바구니 물가를 줄줄 꿰고 있는 것은 물론 센스 있는 팁으로 기대 이상의 맛을 내는 레시피들을 공개, 이를 따라 직접 요리를 해본 많은 시청자의 반응 또한 뜨겁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레시피'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것. '편스토랑'에 출연한 김보민, 이지혜 등 워킹맘들도 '어남선생 요리 클래스'를 열어달라며 강력하게 요청하기도 했다. 이번에는 류수영이 요리 고민이 많은 워킹맘 김보민의 요청을 받고 김남일-김보민 부부의 집을 찾는다. 워킹맘 김보민은 "혼자 살림, 아이 키우기, 직장 업무, 방송, 남편 김남일 감독 챙기기 등을 병행하다 보니 살림과 요리에 대해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고 류수영을 초대한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앞서 김보민과 류수영은 동네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며, 류수영이 장보기 꿀팁을 전수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촌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걸어서 5분 거리인 이웃집 김남일-김보민 부부의 집에 도착한 류수영은 "우와"하며 입을 쩍 벌리고 놀랐다고.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남일-김보민의 집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야생의 분위기와 열정적인 레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호피 무늬로 뒤덮인 식탁 공간, 태극전사를 상징하는 빨간색으로 꾸며진 주방 등이 그야말로 시선을 강탈했다고. 그러나 감탄도 잠시 '어남선생' 류수영은 바로 매의 눈으로 주방 구석구석 살피기에 들어갔다. 프라이팬, 식기, 냉장고, 식재료 보관 상태 등을 꼼꼼히 살펴보던 '어남선생' 류수영은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안해 김보민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요리도구들, 식재료들이 폐기처분 됐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류수영은 워킹맘 김보민의 요리 고민을 듣고 이를 속 시원히 해결할 수 있는 레시피와 팁을 전수한다. 내일(2일) 오후 9시 40분 방송.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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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의 치치닭 우승.."아내 박하선에게 고마워"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의 치치닭이 2021년 첫 출시 메뉴에 선정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류수영. 쟁쟁한 실력의 편셰프 4인이 2021 첫 출시 메뉴 탄생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승리를 거머쥔 것은 류주부 류수영이었다. 이날 류수영은 감홍사과 7개로 10병의 수제 사과잼을 만들었다. 비정제 설탕을 활용해 건강까지 신경 쓴 사과잼으로, 류수영은 직접 손글씨로 만든 라벨까지 붙여 주민들에게 깜짝 선물했다. 뿐만 아니라 촬영 전날 밤새도록 만든 수제 사과잼 100병을 ‘편스토랑’ 출연진 및 제작진에게 선물하며 훈훈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류수영은 직접 만든 사과잼에 대결 주제인 치즈를 접목한 초간단 브런치 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누구나 쉽게, 좋은 가성비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치즈 메뉴가 쏟아지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렇게 요리에 대한 애정, 실력이 넘치는 류수영이 과연 치즈로 선보일 최종 메뉴가 무엇일지 더욱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았다. 류수영의 최종 메뉴는 치치닭이었다. 류수영은 영계를 특별한 방법으로 손질한 뒤, 각종 재료를 넣고 맛깔스럽게 구웠다. 여기에 손질하고 남은 닭뼈로 낸 육수를 활용해서 매콤간장소스를 완성했다. 또 우리가 흔히 나초소스로 알고 있는 치즈 소스를, 우유와 체더 치즈만으로 3분 만에 뚝딱 만들었다. 그리고 이 소스들을 기호에 맞게 구운 닭 위에 뿌렸다. 여기에 류수영 아내 박하선의 응원도 더해졌다. 박하선의 조언으로 상큼한 맛을 코울슬로를 더한 것. 칠면조도 울고 갈 가성비 갑 메뉴 류수영의 치치닭에 셰프 어벤져스 메뉴 평가단은 극찬을 쏟아냈다. 그 결과 류수영은 2021 첫 출시메뉴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편스토랑’ 첫 등장부터 깜짝 놀랄 요리 실력과 꼼꼼한 살림꾼 면모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실력자 류수영. 그러나 류수영은 2번의 대결에서 모두 아쉽게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그런 류수영이 이번 치치’을 통해 제대로 실력을 발휘했다. 류수영은 “’편스토랑’ 하면서 밥 하다가 잃어버린 요리 열정을 다시 찾게 됐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류수영은 “전국의 모든 아이 아빠 분들과 기쁨을 같이 하고 싶다. 메뉴를 잘 먹고 평가해준 아내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변함없는 아내 박하선 사랑까지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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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울린 감자수프 "10분이면 OK"

'편스토랑'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울린 감자수프 레시피를 공개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치즈'를 주제로 한 19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그중 '편스토랑' 대표 살림꾼이자 아내 바보 류수영이 감자 4알로 스태프 16인의 배를 든든히 채워줄 감자수프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 류수영은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하며 '찐 웃음'을 지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수영의 미소를 유발한 주인공은 바로 '편스토랑' MC인 도지배인 도경완이었다고. 평소 '편스토랑' 대표 살림꾼인 류수영에게 장보는 법부터 가족들이 좋아할 만한 간단한 요리 레시피를 묻기 위해 도경완이 영상통화를 건 것. 도경완은 "몇 년 만에 진짜 좋아하는 남자"라고 류수영을 향해 낯간지러운 애정 표현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전언이다. 그렇게 도경완과 영상통화를 하며, 류수영이 공개한 레시피가 바로 감자수프. 류수영은 "아내와 아이에게 자주 해주는 음식이다. 만들기는 간단한데 먹으면 '파는 맛'이라는 소리를 듣는다"라고 말해 감자수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고. 이어 류수영은 촬영에 고생하는 스태프들 간식으로 대접할 겸 직접 감자수프 만들기에 돌입했다. "재료만 있으면 10분도 안 걸린다."라며 류수영이 꺼낸 것은 감자 4알. 감자 4알로 스태프 16인 모두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 실제로 간단한 재료로 뚝딱 완성되는 류수영의 감자수프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는 물론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류수영은 감자수프를 만들며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전해 또 한 번 '박하선 바라기'의 면모를 보여줬다. 류수영은 "아내가 기분이 다운되어 있던 어느 날, 아내가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자정 넘어서까지 홀로 연기 연습을 하기에 마음이 쓰여 감자수프를 끓여줬다. 조금 있다가 잘 먹었다며 빈 그릇을 주더니 좋았다고, 고맙다고, 눈물이 날 거 같다고 하더라"라며 아내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감자수프의 기억을 떠올렸다. 류수영은 "눈가가 촉촉한 아내를 보니 오히려 내가 고마웠다"고 해 극진한 아내 사랑을 자랑하기도. 아내 박하선의 마음을 달래준 남편 류수영의 감자수프 레시피. 감자 4알로 16인 스태프가 모두 배부를 수 있는 기적의 레시피. 추가로 대표 아내 바보인 류수영과 도경완의 못 말리는 아내 사랑 배틀까지 모두 공개되는 KBS2 '신상출시편스토랑'은 내일(25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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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유리X류수영 등장에 시청률 상승세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와 류수영 등장에 시청률도 올랐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5.8%(2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스포츠 중계 때문에 결방되며 2주 만에 돌아와 시청자 관심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편스토랑’ 마스코트 이유리는 싱싱하고 좋은 파프리카를 구하기 위해 직접 대형 파프리카 농장으로 향했다. 철저한 방역 후 농장에 입장한 이유리는 끝없이 펼쳐진 파프리카 나무들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놀라움도 잠시. 그녀는 ‘편스토랑’ 대표 취업 여신답게 혼자서 파프리카를 9상자나 수확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체험 삶의 현장’이 생각날 정도로 열심히 했다. 이 과정에서 이유리의 엉뚱꿀귀 매력이 폭발했다. 이유리는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3M까지 올라가 농장을 바라보는가 하면 파프리카들이 잘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 갑자기 두 손을 모은 채 ‘마법의 성’을 열창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작업차를 타고 오르락 내리락 할 때마다 영화 ‘터미네이터’를 패러디하고, 마치 광고라도 찍는 듯 다채로운 표정 변화를 선보였다. 이런 이유리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혼자서 정말 재미있게 논다”라며 감탄했을 정도. 홀로 차박 캠핑을 하면서도 이유리의 매력은 쏟아졌다. 얼굴에 파프리카 점을 찍고 부캐 이요리를 소환해 느닷없이 랩을 하기도 하고, 캠핑에 걸맞은 통파프리카 꼬치 요리를 만들기도 했다. 물론 ‘편스토랑’답게 이유리만의 비프소스 레시피를 공개하는 등 발군의 요리실력도 과시했다. ‘편스토랑’을 통해 반전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편셰프가 류수영이다. 아내 박하선을 향한 지극한 사랑, 딸 바보 면모, 동대표를 하는 꼼꼼함, 살림꾼 등. 이날 방송에서는 마치 친정오빠처럼 제작진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창고형 식기 매장에서 결혼을 앞둔 스태프, 독립을 앞둔 스태프를 위해 꼼꼼하게 고른 프라이팬을 선물한 것. 마트를 방문했을 때도 제작진과 함께 먹기 위해 떡과 아이스크림을 대량으로 구매했다. 무엇보다 그릇, 양말 등 본인의 것은 수없이 고민하고 들었다 놨다 반복한 끝에 구매하지 않았음에도 제작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열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류수영은 제작진을 위해 20인분 카레도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류수영의 따뜻함, 다정함, 좋은 사람 면모가 보는 사람까지 즐겁게 했다. 류수영 역시 ‘편스토랑’답게 자신만의 신박한 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아내 박하선을 위해 만들기 시작했다는 과자 튀김(과자 피시 앤드 칩스)을 선보인 것. 누구나 한 번쯤 따라 하고 싶어 지는 류수영만의 레시피와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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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절친 한효주도 인정한 요리 실력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랑꾼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 친구들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오늘(20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18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살림꾼 류수영은 창고형 식기 할인 매장을 찾아 알뜰살뜰 살림살이 구매 꿀팁을 공개한다. 이와 동시에 변함없는 아내 박하선 사랑까지 뽐낸다. 이날 류수영은 창고형 식기 할인 매장을 찾아 홀린 듯 구경에 나선다. 평소 주방 용품, 그릇을 좋아하는 류주부 류수영은 "진짜 예쁘다"라고 감탄을 연발하며 바쁘게 돌아다닌다. 그러나 정작 류수영은 좀처럼 구매하지 않아 웃음을 준다. 그릇에 눈을 떼지 못하면서도 살림꾼답게 가격과 실용성을 꼼꼼히 따져보며 고심 또 고심한 것. 고민하며 그릇을 구경하던 류수영은 "나보다도 사실 아내가 나보다 그릇 보는 안목이 더 좋다. 혼수를 특별히 안 했다. 연애할 때 데이트하듯 그릇 구경을 함께 다니면서 하나 둘 사 모은 그릇을 여태까지 잘 쓰고 있다"고 귀띔한다. 이어 류수영은 "신혼 때 아내 친구들이 집에 많이 왔다. 아내가 우정이 깊은 편이라 드라마 '동이' 때 함께 했던 배우들을 집에 초대한 적도 있다. 한효주 씨, 이소연 씨가 와서 요리를 해준 적이 있다"고 언급했다. 류수영은 한효주와 이소연에게 직접 요리를 만들어 대접했다고 회상한다. "'집에서 이런 걸 먹어요?'라며 맛있다고 했다. 아내 친구들 오면 잘해줘야 한다. 그러면 아내가 좋아한다"라고 사랑꾼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류수영은 결혼을 앞둔 제작진, 독립을 앞둔 제작진을 위해 마치 친정 오빠와 같은 마음으로 부엌 살림살이를 골라 선물한다. 스태프들까지 다정하게 챙기는 류수영의 스위트한 모습에 또 한번 감탄이 쏟아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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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류수영, 이경규도 인정한 '편스토랑' 천군만마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재원 류수영, 완벽한 두 남자의 매력이 휘몰아쳤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우리 파프리카'를 주제로 한 18번째 메뉴 대결이 시작됐다. 그중에서도 강력한 존재감과 요리 실력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김재원, 류수영 두 멋진 남자의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5.7%(2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닐슨코리아) 류수영은 '꽃사남'(꽃을 사랑하는 남자)에 등극했다. 꽃시장을 찾은 류수영은 향기만 맡고도 꽃 이름을 술술 맞혔다. 꽃꽂이 선생님인 어머니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꽃을 자주 접했다는 것. 이어 류수영은 아내와 딸을 위해 아낌없이 꽃을 구매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평소 모든 것의 가격을 따지는 살림꾼 류수영과 달랐던 것. 류수영의 지극한 아내 사랑, 딸 사랑이 느껴졌다. 집으로 돌아온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의 단발머리에 반했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가 하면, 아내 박하선이 BTS 진 팬이라는 것에 질투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아내 이야기만 해도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류수영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탄성이 쏟아졌다. 류수영은 사랑꾼, 살림꾼 외에도 스태프에게 '밥 잘 챙겨주는 출연진'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스태프들을 위해 닭고기를 활용한 카레 요리를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류수영의 사이언스 요리가 돋보였다. 류수영은 양파로 캐러멜 라이징을, 닭고기로 마이야르를, 감자로 디글레이징을 했다. 모두 살짝 태운다는 느낌의 방식으로 음식의 풍미를 높여주는 요리법이었다. 스태프들은 "인생 최고 카레"라고 극찬했다. 16번째 메뉴 대결에서 첫 도전에 우승을 거머쥔 김재원도 돌아왔다. 김재원은 특유의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부터 집에서 원적외선 찜질을 하더니 요리하는 내내 정력에 좋은 음식, 보양에 좋은 음식에 대한 지식을 방출한 것. 급기야 자신이 만든 양고기 육개장의 이름을 '원기옥탕'이라고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물론 생로병사 전문가답게 식재료 하나하나의 장점을 언급하고 뚝딱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도 공개한 것 역시 돋보였다. 김재원과 함께 거푸집 아들 이준이의 매력 역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첫 등장 당시 아빠와 꼭 닮은 미소 천사 외모,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이준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과 귀여움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영자조차 "어쩜 이렇게 끼가 많을 수 있나", "너무 귀엽다"라며 이모팬에 등극했다. 카메라를 보며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고, 거울을 보며 혼자 무반주에 골반을 튕기며 웨이브를 하는 이준이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초토화됐다. 열심히 요리하는 아빠를 위해 중국 노래를 부르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었다. 이 노래는 김재원이 출연한 드라마에서 불렀던 곡. 아빠를 좋아하는 이준이의 귀여운 마음이 돋보였다. 지극한 아내 사랑꾼이자, 스태프를 위해 대용량의 요리를 하며 행복해하는 귀여운 아저씨 류수영. 변함없는 원조 꽃미남 비주얼에 엉뚱한 발상으로 웃음을 유발하는 요리 실력자 김재원. "'편스토랑'이 천군만마를 얻었다"는 이경규의 말처럼 완벽한 두 남자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4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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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박하선 단발머리에 반했다"

배우 류수영이 아내인 배우 박하선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8번째 메뉴 대결 주제 ‘우리 파프리카’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이영자, 이유리, 류수영, 김재원 쟁쟁한 4인 편셰프의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지난 1주년 특집 '라면전쟁' 편에 첫 출격한 류수영은 깜짝 놀랄 요리 실력과 함께 뚜렷한 캐릭터로 예상치 못한 웃음을 주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육아와 살림을 도맡아 하는 주부 9단, 장바구니 물가를 줄줄 꿰고 있는 살림꾼에 아파트 동대표까지 맡고 있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류수영의 각별한 아내 박하선 사랑은 큰 화제를 모았다. 아내를 위해 만든 수많은 요리들부터 집안 곳곳에 류수영이 직접 찍은 박하선의 사진들까지 류수영의 아내 사랑에 모두 감탄했다. 13일 방송에선 류수영과 박하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꽃시장을 방문한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이 좋아하는 해바라기를 분주하게 찾는다. 결국 류수영은 아내가 좋아할 만한 다양한 꽃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아내 박하선을 위해 근사한 꽃다발을 완성한다.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류수영은 또 사랑하는 아내 생각에 잠긴 듯 하더니 이내 러브 스토리를 언급한다. 류수영은 "아내를 보며 처음으로 ‘동생이 아니구나’라고 느낀 것이 단발로 자른 모습을 봤을 때였다. 그녀의 단발이 정말 예쁘다. 요즘 다시 단발로 머리를 잘랐는데, 볼 때 마다 처음 느꼈던 설렘이 또 다시 느껴진다"라며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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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동대표 류수영→이유리 컴백, 1주년 맞이 꽉찬 재미

재미도 의미도 다 잡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1주년 특집이다.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주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1주년을 맞아 전국민의 소울푸드 라면이 메뉴 개발 대결 주제로 선정된 가운데, 지난 방송 첫 등장한 NEW 편셰프 류수영이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말미에는 마스코트 이유리의 컴백이 예고됐다. 지난 방송에 첫 등장한 류수영은 장바구니 물가까지 줄줄 꿰고 있는 살림꾼 면모, 놀라운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24시간 극진한 아내 박하선 사랑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며 "1가정 1수영 보급이 시급하다"는 반응을 모았다. 일주일을 뜨겁게 달군 류수영의 반전 매력은 이날 방송에서도 계속됐다. 류수영은 아파트 옥상 텃밭으로 향했다. 텃밭에는 토종 허브, 옥수수, 당귀, 파, 명이나물, 호박, 고추, 바질 등 각종 먹거리는 물론 수국, 페어리스타, 아마란스 등 꽃들로 가득했다. 이는 모두 류수영이 직접 씨를 뿌려 키운 것.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나눠먹고 있었다. 2년째 동대표를 맡고 있는 류수영이 주민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가꾸고 있었다. 이를 접한 도경완은 "현역 남자 연예인 중 동대표는 처음인 것 같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이어 집으로 돌아와 본격적인 라면 국물 연구를 시작했다. 류수영은 돼지 육수에 두유를 첨가해 특별한 육수를 만들었다. 돼지 육수와 두유는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조합. 평소 류수영은 음식 재료에 대한 책들을 보며 '맛의 상관관계'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일명 '사이언스 쿠킹'. '요리는 과학이다'라며 재료가 가진 특성들을 연구하며 이런 저런 맛 조합을 고민하고 도전하는 류수영의 모습은 입을 떡 벌어지게 하면서도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류수영의 '찐' 매력은 또 있었다. 빵까지 구울 줄 아는 남자인 동시에, 딸을 위해 케이크까지 만들어주는 '딸바보 제빵왕'인 것. 류수영은 "얼마 전 딸을 위해 케이크를 만들어줬다"라고 말하며 아내 박하선을 향한 사랑 못지않은 딸사랑을 과시했다. 눈길을 끈 것은 살림꾼다운 저렴이 제빵 도구들. 류수영은 이 저렴이 제빵도구들로 즉석에서 뚝딱 제면(면 만들기)에 성공했다. 그렇게 돼지 육수와 두유, 직접 만든 면으로 류수영은 ‘두유곰탕면’을 완성했다. '편스토랑' 1주년을 맞아 등장한 NEW 편셰프 류수영은 2주 연속 놀라운 요리 실력과 기막힌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내 바보, 딸 바보, 수준급 요리 실력, 생활력 만렙 살림꾼 면모, 제빵 실력, 엉뚱한 예능감까지. 까도 까도 끝없는 류수영의 반전 매력에 시청자 반응도 뜨겁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 말미 '편스토랑'의 마스코트 이유리의 컴백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이유리는 '편스토랑'을 통해 대용량 여신, 열정 여왕, 44차원, 한입 요정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다. 이유리의 컴백과 함께 한층 치열해질 라면 전쟁, 큰 웃음을 안겨줄 이유리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편스토랑'은 또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우승 메뉴를 편의점뿐 아니라 밀키트 형태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된 것. 편의점 구매와 달리 밀키트는 온라인 구매를 통해 편리하게 집으로 배송 받아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출시될 예정이다.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실현하는 예능인 만큼, 1주년 맞이 밀키트 출시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더욱 많이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0.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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