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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 앱 해봤니?] 삼국지난무 外

Vixer 터치 몇 번으로 동영상을 간편하게 편집할 수 있는 앱. 다듬기·속도·자르기·텍스트·필터·음악·조정·액자 등의 동영상 편집 기능을 제공하며 여러 클립과 라이브 동영상을 영화 1개로 병합할 수 있다. 편집된 동영상은 틱톡·인스타그램·와츠앱·아이메시지·스냅챗 등 다양한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프리미엄 버전은 여러 개의 영상 병합, 모든 음악 무제한 사용, 4K 영상 내보내기 등이 가능하다.(아이폰용, 앱 내 구입, 애플 앱스토어→사진 및 비디오) 슬립튠 아이의 수면을 돕는 백색 소음 사운드를 제공하는 앱. 부모 심장 박동, 드라이기 등 가정 소음, 비행기 등 교통 소음 등 25종의 사운드와 화이트노이즈 등 백색 소음, 캠프파이어 등 자연 소리 등 HD 환경 사운드 22종이 준비돼 있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 가장 적합한 사운드 종류를 맞춤 추천해주고, 아기가 계속 잠 들어 있을 수 있도록 하는 무한 루프 모드와 나만의 재생목록 만들기, 사용자 정의 타이머 기능, 동일한 종류의 수많은 사운드 등을 제공한다. 아기의 수면에 대해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팁도 있다.(아이폰용, 앱 내 구입, 애플 앱스토어→건강 및 피트니스) 삼국지난무 한빛소프트가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수집형 모바일 RPG.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삼국지 스토리, 모바일 실시간 부대 조작 시스템이 특징이다. 지난 10일 사전 예약을 시작해 현재까지 30만명이 넘었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최대 100회 무장 무료 소환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에어팟 프로, 버즈 플러스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구글·애플 앱마켓 출시 예정)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9.22 07:00
게임

한빛소프트, 모바일 신작 '삼국지난무' 첫 테스트 진행

한빛소프트는 모바일게임 신작 '삼국지난무'의 첫 테스트인 '프리미엄테스트'를 1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iOS 모두 진행한다.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체험판을 직접 다운로드 가능하고, iOS의 경우에는 공식 사이트에 공개된 오픈 링크를 통해 앱스토어 테스트 플라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단, 삼국지난무 프리미엄테스트는 3000명 규모로 참여 인원이 제한된다. 프리미엄테스트는 삼국지난무의 시나리오모드 뿐만 아니라 연합 전쟁 콘텐트인 '난무전'과 '천하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유저는 오는 21일까지 8일 간 다른 유저와 연합을 맺고 난무전과 천하전에 참여해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룰 수 있다. 난무전은 3개의 연합이 1대 1대 1로 맞붙는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천하전은 한국, 일본, 대만 3개 국가 상위 연합들이 국가대표의 자부심을 걸고 경쟁에 나선다. 유저는 게임 내에서 직접 연합을 창설하거나, 다른 유저가 만든 연합을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공식카페에서 연합을 홍보할 수 있는데, 연합원이 5명 이상 모이면 인증샷을 올리고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국지난무’는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전작 디펜스RPG ‘삼국지난무’ IP를 기반으로 한빛소프트와 스퀘어 에닉스가 새롭게 공동 개발 중인 실시간 부대 전투가 특징인 부대 전략 RPG다. 한빛소프트의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의 베테랑 개발진이 구현한 아름다운 무장들의 화려한 스킬 연출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1.14 11:04
생활/문화

한빛소프트, 5분기째 연속 흑자…'도시어부M' 등 신작 출격 준비

한빛소프트가 지난 2분기 흑자를 이어갔다. 한빛소프트는 올 2분기 매출 146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24%, 당기순이익은 21% 각각 늘었다.전분기와 대비해서는 영업이익이 97%, 당기순이익이 10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부터 흑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 1분기부터 흑자다.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241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회사 측은 "효율적인 비용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기조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빛소프트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도시어부'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낚시게임 '도시어부M', 오디션 IP와 퍼즐 SNG를 접목한 '퍼즐오디션', 스퀘어 에닉스 IP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RPG 신작 '란부 삼국지난무' 등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에서는 '클럽오디션'의 동남아 지역 서비스를 확대한다. 태국에 이어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에 출시할 예정이다. PC 버전 '오디션'의 인기 및 최근 태국에서의 클럽오디션의 인기가 동아시아 국가들로 확장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한빛소프트는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교육, 헬스케어, 드론, 블록체인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 게임을 넘어 생활밀착형 종합 IT 솔루션 회사로 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드론 사업은 자회사인 한빛드론을 통해 5G 이동통신 시대에 맞춰 항공 촬영용 및 산업용, 전문가용 드론시장을 공략한다. 한빛드론은 올 상반기 매출 47억원으로 전년 동기(23억원) 대비 2배 이상 신장했다. 한빛드론은 SK텔레콤과 영상관제 및 원격제어 솔루션 총판 계약에 이어 '불법 드론 조기 탐지 및 대응 시스템 구축 산학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AR 사업에서는 지난 4년간 정부 과제로 개발한 '증강현실 기반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뮬레이터'가 최근 울산광역시의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재난대비훈련'에 사용되며 시장 진출 채비를 마쳤다. 올해 10월 안전한국훈련에 활용될 계획이다.인공지능 사업은 딥러닝 방식의 AI를 활용한 음성인식·챗봇·음성합성 기술을 동시에 개발 중이며, 이르면 연내 상용화에 나설 예정이다. 헬스케어 사업분야에서는 달리기 앱 '런데이'와 홈 트레이닝 앱 '핏데이'의 서비스 제휴를 강화하고 글로벌 진출을 추진한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19.08.13 16:47
생활/문화

한빛소프트, 4분기 연속 흑자 기록

한빛소프트가 4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한빛소프트는 올해 1분기 매출 94억4000만원, 영업이익 13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11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52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분기별로는 영업이익이 지난해 2분기부터 4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이 3분기만에 적자를 벗어났다.회사 측은 "게임사업의 매출이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다각도로 전개 중인 신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이익 실현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 398억원, 영업이익 5억7000만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는 다양한 게임 신작 출시 및 공격적인 신사업 전개를 통해 이 같은 흐름에 가속도를 붙인다는 계획이다. 게임사업의 경우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도시어부' IP를 활용한 낚시게임 '도시어부M'를 출시한다. 또 아이오넷이 개발하고 있는 '오디션 with 퍼즐'(가칭)을 연내 서비스할 예정이다. 일본 스퀘어에닉스의 IP를 활용한 '란부 삼국지난무'도 준비 중이다. 올해 서비스 15주년을 맞은 장수 PC 온라인 게임 ‘오디션’의 경우 최근 e스포츠 정식종목으로 승격되면서 지속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한빛소프트는 기대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5.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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