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47건
산업

삼성, 집중호우 수해 복구에 30억원 지원

삼성그룹이 집중호우 수해 복구에 30억원을 지원한다. 삼성은 21일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3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관계사가 참여했다.삼성은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을 위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 1000개와 거주용 천막 300개도 제공하기로 했다.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8일부터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전제품과 휴대전화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한다.삼성카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고객들에 대해 금융 지원을 한다. 집중호우 피해 고객들이 올해 7∼9월에 이용한 신용카드 결제대금 청구를 최장 6개월까지 유예하고, 결제예정금액을 무이자로 6개월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또 피해 고객들의 카드대출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하고, 9월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카드대출은 만기를 연장해주기로 했다.삼성은 국내외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올해 초 경북·경남·울산 산불 당시에도 구호 성금 30억원과 10억원 상당 가전제품을 기부하고 긴급구호키트 제공, 침수 가전 무상 점검 지원 등에 나선 바 있다.김두용 기자 2025.07.21 17:20
IT

삼성전자서비스, 충남 수해 지역에 특별 서비스팀 파견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18일부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아산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특별 서비스팀은 예산군 삽교읍 하포1리 마을회관, 아산시 염치읍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 점검 장비가 설치된 버스도 보내 침수 휴대폰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을 뒷받침하고 있다.일부 지역에 침수 피해가 집중된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서구 마륵동 등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순회하며 가전 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또 삼성전자서비스 고객센터에 "집중 호우로 가전 제품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접수하는 고객에게 엔지니어가 방문해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 호우를 비롯해 산불, 태풍 등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일대에 특별 서비스팀을 보내 가전 제품, 휴대폰 특별 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7.20 11:30
IT

삼성, 경북 산불 지역에 10억 상당 가전 지원

삼성전자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 주민들에게 10억원 상당의 필수 가전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집이 전소, 반소돼 거주지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재민들은 상당 기간 이동식 조립주택에 거주하게 될 예정으로, 삼성전자는 피해 주민들이 이동식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필수 가전 제품을 지원한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서비스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지난달 28일 재난 복구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해 가전과 휴대전화 무상 점검을 뒷받침하고 있다.먼저 경북 의성, 청송, 영양, 영덕 등 지역 이재민 대피소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주민들의 가전을 무상으로 점검·수리했다. 엔지니어가 고객을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도 진행했다.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 역시 현장으로 보냈다.이 외에도 삼성전자 등 8개 관계사는 지난 3월 26일 경북·경남·울산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30억원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재해구호키트 1000개, 거주용 천막 600개를 기부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4.06 14:13
IT

삼성전자서비스, 여름 앞두고 에어컨 사전 점검 실시

삼성전자서비스는 3월 4일부터 4월 20일까지 '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서비스 신청 전 자가 점검이 필요한 항목은 전원 연결 확인, 실내기 먼지 필터 세척, 실외기 주변 정리, 에어컨 시험 가동 등이다.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 게시된 영상을 보면서 자가 점검을 진행할 수 있다.올해는 원격 점검을 확대할 예정이다. '스마트싱스 인공지능 진단'을 활용한 자가 점검을 전개한다.IoT(사물인터넷) 앱 '스마트싱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에어컨 AI 진단 푸시 알림'을 받는다.해당 알림을 누르면 앱과 연동된 삼성전자 에어컨의 'AI 진단 기능'이 실행된다. 냉매량, 모터 동작 상태, 열교환기 온도 등을 종합 진단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진단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확인이 필요하면 전문 상담사에게 원격으로 제품을 점검받아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에어컨 사전 점검 서비스 신청은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으며 수리비 할인 혜택을 보장한다.박성제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삼성전자 제품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점검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3.03 08:44
IT

삼성전자서비스, 'CS 달인' 18명 선정…휴대폰 5년 연속 1위도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해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엔지니어 18명을 '2024년 CS(고객 만족) 달인'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CS 달인은 고객이 제품 점검을 받은 뒤 실시되는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연간 누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최상위 엔지니어를 선발하는 제도다.2019년부터 6년간 서비스 엔지니어 중 84명만 달인에 선정됐으며, 2회 이상 중복 선정된 엔지니어는 18명에 불과하다.2024년 CS 달인에는 우수 엔지니어 18명이 선정됐다. 제품별로 휴대폰 7명, 가전 10명, B2B(기업 대상 서비스) 1명이다. 이번에 CS 달인에 선정된 엔지니어들은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가 전체 평균 대비 10% 이상 높다.경상남도 사천센터 박선영 프로는 휴대폰 서비스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초로 5년 연속 달인에 선정됐다. 서울에서 B2B 서비스를 담당하는 정동주 프로는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최초로 만점의 점수를 받았다.경기도 안산센터에서 가전 출장서비스를 담당하는 송영훈, 안진범 프로는 입사 1년 만에 달인에 동반 선정됐다.CS 달인에 선정된 엔지니어에게는 인사 가점, 상패, 해외 CS 우수 기업 벤치마킹 등 혜택이 제공된다.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1.12 11:30
IT

‘한파 걱정 NO!’ 세탁기 결빙 예방 꿀팁은

9일 오전 8시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0.2도를 기록했다.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6.7도까지 떨어졌다. 한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추위 예방이 각별히 요구되는 때다.실외에 설치된 세탁기·건조기 결빙 AS(사후서비스) 문의가 급증할 전망이다. 가전제품 결빙 문제는 간단한 예방 조치만 취해도 시간과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다.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가 3일 넘게 지속되면 결빙 AS 신청이 크게 늘었다. 최저기온이 영하 14도였던 지난해 1월 23일에는 결빙 AS 접수가 일평균 2배로, 다음 날인 24일에는 일평균 2.2배로 증가했다.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세탁기 결빙 예방법을 숙지하면 세탁기 고장을 예방하고 불필요한 출장 점검에 시간과 비용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먼저 세탁기 급수 호스의 물을 안에서 얼지 않도록 제거해야 한다. 이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도를 잠그고 전원 코드를 뺀다. 배수 호스와 잔수부도 살펴봐야 한다. 배수 호스는 굴곡으로 물이 고일 수 있어 곧게 펴줘야 한다.세탁기 내부의 남아있는 물은 5분 탈수로 없앨 수 있다. 드럼세탁기의 경우 전원을 끄고 세탁기 전면 도어 아래 배수 필터 커버를 열어 잔수 제거 호스를 꺼낸 뒤 마개를 뽑아 물을 제거할 수 있다.이미 결빙이 됐더라도 해동하는 방법이 있다.수도에서 물이 나오지 않으면 수도 밸브 부분을 50~60도의 온수에 적신 수건으로 감싸 녹여야 한다. 분리한 급수 호스는 따뜻한 물에 담가 얼음을 녹인다. 배수 호스에도 마찬가지 조치를 할 수 있다.드럼세탁기 문이 열리지 않거나 배수가 되지 않는 원인은 내부 잔수 결빙일 수 있다. 잔수 호스가 얼었다면 50~60도 온수 또는 헤어드라이어의 더운 바람으로 해동한다. 세탁조 물이 얼었다면 온수 약 10L를 넣은 뒤 1시간가량 기다린다.최신 세탁기와 건조기는 별도 결빙 방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 매뉴얼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이 관계자는"특히 세탁기가 옥외, 베란다 등 실외 온도 영향을 많이 받는 장소에 설치된 경우 결빙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5.01.10 07:00
산업

삼성·LG전자, 수능 시험장 시스템에어컨 사전 점검 시작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전국 수능 시험장의 시스템에어컨 사전 점검에 나섰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수능 시험장에 설치된 삼성전자 시스템에어컨의 냉난방 성능, 기능 이상 여부 등을 꼼꼼히 점검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시험 전날인 13일까지 전국 10개 시도 교육청 관할 250여 시험장에 전문 엔지니어를 파견해 실외기 냉매 상태 측정, 실내기 소음 확인, 시험 가동 등을 한다. 시험 당일에는 지역별 교육청 및 시험장과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비상 대응 인력을 배치해 긴급 출장 서비스, 임시 사용 방법 안내 등 즉각적인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삼성전자서비스는 "수험생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험에 응할 수 있도록 시스템에어컨 사전 점검, 비상 대응 체계 구축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LG전자도 수능일을 앞두고 수험생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냉난방 시스템 사전 점검에 나선다.LG전자 시스템 에어컨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하이엠솔루텍은 2010년부터 15년째 수능 시험장을 방문해 시스템 에어컨 작동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있다.올해는 국내 최초 ICT 기반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 원격 유지보수 시스템 'LG 비콘클라우드'가 적용된 서울시 70개 수능 시험장에서 점검할 예정이다.또 전국 수능 시험장 가운데 LG전자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한 학교는 고객센터로 사전 점검을 신청하면 된다.사전 점검 시 서비스 엔지니어는 실외기 팬 상태와 과열 여부 등을 확인하고 교실 내 시스템 에어컨 점검을 통해 적정 난방 온도가 유지되도록 한다.특히 수능 당일에는 긴급 출동이 가능한 인력을 배치하고 학교 측과 '핫라인'을 구축해 시스템 에어컨이 고장 나면 즉각 방문해 조치한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4.11.10 14:50
사회

'추석에도 열어요' 병원과 약국, 휴대폰 수리센터까지

이번 추석 연휴에 응급 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가 가동되고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이 지정·운영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만2000여 곳의 병원과 약국이 문을 연다. 우선 14∼18일 서울에는 하루 평균 1184곳(총 5922곳)의 병원이 진료를 받는다. 문 여는 약국은 하루 평균 1306곳(총 6천533곳)이 가동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합하면 추석 연휴 하루 평균 2500곳가량이다.서울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서울대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20개소로 총 69개 응급의료기관이 있다.소아 준응급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 8개소, 소아 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개소도 24시간 돌아간다. 소아 경증 환자 외래진료를 담당하는 '달빛어린이병원' 13개소도 연다.25개 자치구 모든 보건소가 추석 당일에 정상 진료하며, 추석 전후 4일은 권역별 인력 절반에 해당하는 비상진료반이 돌아간다.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에서 볼 수 있다.다만 추석 연휴에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할 경우 평소보다 30∼50%의 본인 부담 비용을 더 내야 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한편 휴대폰과 가전이 고장났을 때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5일과 18일 '주말케어센터'를 운영한다. 운영 센터는 서울(삼성 강남, 홍대), 경기(부천 중동, 성남, 용인 구성), 대전, 광주 광산, 남대구, 부산 동래 등 9곳이다.고객들은 해당 센터에서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에 한해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연휴 기간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9.13 07:00
IT

삼성전자서비스, AS 만족도 트리플 크라운 달성

삼성전자서비스는 '2024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가전 및 모바일·IT AS(사후서비스) 부문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가전 AS 14년, 모바일·IT AS 13년 연속 1위 기록을 세웠다.또 지난 2일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와 8일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 이어 KSQI까지 전자제품 AS 고객 만족도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SQI는 전문 평가단이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를 실제로 경험한 뒨 만족도를 평가하는 제도다.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고객이 불편을 느끼기 전에 사전 점검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먼저 스마트홈 솔루션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의 상태를 AI(인공지능)가 분석해 이상을 발견하면 최적의 조치 방법을 알려준다. 엔지니어의 점검이 필요하면 출장 서비스를 바로 연결한다.휴대폰, 노트북, 로봇청소기 등 제품별로 세분화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해 고객이 어디서든 제품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엔지니어가 찾아가 휴대폰을 점검하는 '휴대폰 방문 서비스',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송봉섭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서비스 경험 모든 단계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7.24 10:58
IT

삼성 에어컨, 성수기 앞두고 전문 인력·배송 편의성↑

삼성전자·삼성전자판매·삼성전자로지텍·삼성전자서비스는 여름 에어컨 성수기를 맞아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삼성스토어에서는 시스템(천정형)∙홈멀티(스탠드형/벽걸이형)∙창문형 에어컨 등 다양한 유형의 무풍에어컨을 설명할 수 있는 전문 매니저를 운영한다. 1대 1 상담으로 맞춤형 제품을 추천한다.에어컨 배송은 보다 편리해진다. 삼성전자로지텍은 고객이 에어컨을 주문하면 바로 다음날 설치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전국에 구축된 22개의 실습장에서 실제 제품을 활용한 설치 교육으로 숙련도를 높였다. 현장에서 제품 사용 설명과 고객 질문에 친절하게 응대하기 위한 교육도 실행한다.에어컨 설치 작업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장비 착용은 의무화하고 '안전지원단'이 모니터링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운영한다.삼성전자서비스는 전문 서비스 엔지니어 외에도 기술 강사, 사무직 등 가용 가능한 인력을 대상으로 에어컨 기술 역량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교육을 이수한 인력은 에어컨 서비스 신청이 가장 많은 6~8월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해 대비 20% 이상 많은 인력을 고객 응대에 활용할 계획이다.또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작업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수리 안전 보조 인력'도 작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해당 인력은 엔지니어와 동행해 서비스 현장에서 작업 안전성 확보, 수리 작업 보조 등 역할을 수행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5.06 09: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