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21건
연예일반

[포토] 화기애애한 '휴민트' 삼총사

배우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12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휴민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MC와 토크를 하고 있다. '휴민트'는 비밀도, 진실도 차가운 얼음 바다에 수장되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이야기. 오는 2월 11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6.01.12/ 2026.01.12 11:27
스타

심진화, 故김형은 추모…”새삼 많이 슬프고 속상해”

코미디언 심진화가 코미디언 고(故) 김형은을 추모했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SNS에 “형은이 19주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올 때마다 세월이 너무 놀랍다”며 “오늘따라 새삼 많이 슬프고 속상하다. 19년 동안 써 내려온 내 편지들이 괜히 야속하다가도 부디 그녀에게 닿아 이곳에서 여전히 너를 생각하고 있다는 걸 전해 외롭지 않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일주일 전에도 왔었는데 그때 붙여 놓은 꽃이 그대로 있다”며 “오늘 꽃까지 두 개가 된 걸 보니 괜히 인기 있어 보이고 좋다”고 했다. 김형은은 지난 2006년 12월 심진화, 장경희 등과 함께 공연을 위해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한 달여간 치료를 받았으나 지난 2007년 1월 10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고인은 지난 2003년 SBS 공채 7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당시 고인은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내 코너 ‘미녀 삼총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사랑받았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15:56
뮤직

조주한, ‘장수상회’ 시청자 사로잡은 유쾌 활달 매력

국악인 겸 가수 조주한이 TV조선 건강 솔루션 프로그램 ‘장수상회’에서 특유의 활발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맹활약했다.조주한은 17일 오전 방송된 ‘장수상회’에서 오프닝부터 겨울철 나빠지는 공기 질에 대한 공감을 표하며 대화의 포문을 열었다. 조주한은 겨울에 유독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인 날이 많다고 언급하며 실내외 공기 오염은 물론, 일상 속 미세 플라스틱이나 유해 화학물질 등 ‘독소 과잉 시대’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전문가의 설명에 깊이 공감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특히 ‘착한 탄수화물’에 대한 코너에서는 재치 있는 입담과 예측 불가능한 추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전문가가 암세포가 먹지 못하는 ‘착한 탄수화물’을 묻자 조주한은 고민 끝에 “잡곡밥, 호밀빵 이런 거 아닌가요?”라고 추리를 했고 알고 보니 모든 곡물류는 암세포의 먹이로 쓰이며, 착한 탄수화물은 소화가 불가능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색깔 채소와 당분이 적은 과일’이었다는 내용을 유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이날 방송의 핵심인 당근, 양배추, 사과를 섞은 해독 주스에 대하여 조주한은 양배추의 대표적인 효능인 위장 건강 뿐만 아니라 당근, 양배추, 사과가 암 예방, 혈관 디톡스, 뇌 건강, 복부 비만 타파 등 전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에 연신 감탄했고, 시식 코너에서는 박상철의 ‘무조건’을 개사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뿐만 아니라 당근, 양배추, 사과의 효능에 대해 조주한은 “이 셋이 모이니 천하무적 건강 삼총사가 따로 없네요~”라며 ‘건강 삼총사’로 명명했고, 양배추, 사과, 당근 각 재료가 위, 혈관,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종합적으로 요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명확히 전달했다.건강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함께 특유의 친근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조주한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과 무대를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7 14:31
드라마

최진혁·오연서, 하룻밤 일탈… ‘아기가 생겼어요’ 1월 17일 첫방 [공식]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의 도파민 폭발하는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연출 김진성/기획 채널A/제작 미디어그룹 테이크투, 스튜디오 PIC)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2026년 1월 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특히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의 시너지가 만들어낼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에 관심이 집중된다.이 가운데 ‘아기가 생겼어요’ 제작진은 12일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연출을 맡은 김진성 감독은 “좋은 배우들과 재미있는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 최고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와 함께 최진혁(두준 역), 오연서(희원 역), 홍종현(민욱 역), 김다솜(미란 역)은 첫 대본리딩부터 연애와 결혼의 순서를 발칵 뒤집은 설정으로 관심을 모았다.최진혁과 오연서는 태한그룹 차기 후계자와 나만의 맥주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꿈꾸는 커리어우먼으로 분했다. 두 사람은 극중 서로의 인생에 나타난 예상치 못한 변수로서 하룻밤 일탈이 만든 로맨스를 유쾌한 티키타카와 연기 호흡으로 그려냈다. 여기에 홍종현은 극중 희원, 미란과 학창 시절부터 친구 관계를 이어온 남사친으로 분해 이들이 보여줄 끈끈한 삼총사 케미에 대한 자부심을 뽐냈다. 김다솜은 극중 희원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찐친의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두준의 친구이자 조력자 ‘고비서’ 역의 김기두, 두준의 아빠 ‘강찬길’ 역의 손병호, 두준의 엄마 ‘한숙희’ 역의 김선경, 두준의 조카 ‘강세현’ 역의 장여빈, 두준의 형수 ‘한정음’ 역의 백은혜, 희원의 엄마 ‘이선정’ 역의 김수진은 물론 희원의 동료이자 태한주류 신제품 개발팀 ‘방팀장’ 역의 정수영, ‘나과장’ 역의 권혁범, ‘최대리’ 역의 신수정, ‘김탁수’ 역의 김태원 등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져 이들이 만들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모인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12 12:23
프로야구

"1~2년 후 MLB로" 톨허스트도 남았다...LG 외인 삼총사 전원 재계약, 왕조 건설 기틀 마련

LG 트윈스가 외국인 선수 3명 전원과 재계약하며 왕조 건설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LG는 지난 2일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와 앤더스 톨허스트, 내야수 오스틴 딘과 계약을 발표했다. 한국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오스틴이 가장 많은 170만 달러(인센티브 30만 달러 포함)에 사인했다. 치리노스가 140만 달러(인센티브 20만 달러), 톨허스트는 120만 달러(인센티브 20만 달러)에 각각 계약했다. LG가 외국인 삼총사와 모두 재계약한 것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당시 헨리 소사, 데이비드 허프(이상 투수), 루이스 히메네스와 재계약했다. LG는 올 시즌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외국인 삼총사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는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거나 기존 외국인 선수의 보류 선수 명단 제외를 통해 작별을 알렸다. SSG 랜더스는 세 시즌을 뛴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재계약을 고민 중이다.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의 활약은 한 시즌 성적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LG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외국인 선수 구성을 놓고 큰 걱정을 하지 않았다. 오스틴은 LG 외국인 최장수 외국인 타자 기록을 작성했다. 2023년 LG 1루수로는 29년 만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지난해엔 타점왕(132개)을 차지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한 달간 자리를 비웠지만 31홈런-95타점을 기록했다. 치리노스는 30경기에 등판해 177이닝을 투구하며 13승 6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8월 초 한국땅을 처음 밟은 톨허스트는 정규시즌 8경기에서 6승 2패 평균자책점 2.86을, 한국시리즈 2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2.08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셋 다 한국에서 뛰고 싶은 마음도 컸다. 치리노스는 시즌 중에 "한국 생활에 만족한다. 우리 팀 분위기가 정말 좋다"며 "한국에서 3~4년 더 뛰고 싶다"고 바랐다. 톨허스트도 "올 시즌을 우승으로 마무리하고 LG와 재계약을 하고 싶다. 좋은 동료들과 한두 시즌을 더 함께한 뒤 MLB에 데뷔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스틴은 "LG 트윈스는 나와 우리 가족에게 집과 같은 곳"이라고 기뻐했다. 치리노스는 "통합 우승을 달성한 팀 동료, 코칭스태프와 다시 한번 2026시즌 우승이라는 큰 목표에 도전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 2026시즌에는 올해보다 더 나아진 모습으로 팀에 더욱 큰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톨허스트는 "내년에도 LG트윈스가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말했다.구단은 "이번 시즌 세 선수는 모두 공수에서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해줬다. 셋 다 KBO리그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여준 만큼, 내년 시즌에는 더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또한 실력뿐만 아니라 팀워크와 인성도 뛰어난 선수로 팀 분위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LG는 외국인 삼총사와 재계약으로 왕조 건설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형석 기자 2025.12.04 12:37
연예일반

[포토]장원영 안유진 리즈, 미녀 삼총사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둘째날 뮤직데이가 15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졌다. 그룹 아이브가 최고의 무대를 꾸미고 있다.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하며, 협찬사로 피자에땅, 레이블 코퍼레이션, 할리스가 참여한다. 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단/2025.11.15/ 2025.11.15 22:04
연예일반

[포토]올데이프로젝트, 미녀삼총사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 첫날 아티스트데이가 14일 오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펼쳐졌다. 올데이프로젝트가 멋진 무대를 꾸미고 있다. KGMA는 한 해 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K팝 아티스트와 작품들을 조명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는 K팝 축제다. 올해는 KGMA 조직위원회와 크리에이터링, 디오디가 공동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타이틀 스폰서로는 iM뱅크가 함께한다. 2025 KGMA는 KT ENA가 주관 방송사로 참여하며, 틱톡라이브를 통해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글로벌에 생중계된다. 일본에서는 훌루 재팬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영종도(인천)=KGMA특별취재단/2025.11.14./ 2025.11.14 21:25
프로야구

투수 평균 22.1세 역대 최연소, 확 젊어진 K-베이스볼로 일본전 9연패 정면돌파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확 젊어진 K-베이스볼을 앞세워 숙적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은 15~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야구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과 일본은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만, 호주, 체코와 C조에 편성돼 있다. 한국은 최근 10년 동안 일본 야구의 벽을 넘지 못했다. 2015년 11월 19일 열린 프리미어12 준결승에서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선발 등판한 일본에 4-3 역전승을 거둔 게 일본 상대 마지막 승리다. 이후 2024년까지 일본과의 9차례 맞대결을 모두 졌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젊은 자원으로 구성됐다. 내년 3월 WBC를 앞두고 젊은 선수의 기량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투수진은 평균 연령 22.1세로 역대 성인 대표팀 가운데 가장 젊다. 타선 역시 마찬가지다. 박해민과 박동원(이상 LG 트윈스) 최재훈(한화 이글스)을 제외하고 전원 20대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전에 나설 대표팀 33명 중 2000년생 이후 출생자가 22명이다. 대표팀은 일본을 꺾고 자신감을 충전하겠다는 각오다. 류지현 감독은 "한일전은 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결과를 잘 만들어야 한다"라며 "일본도 부상으로 빠진 선수가 적지 않다고 들었다. 그래도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경계했다. 일본은 주축 선수들이 일부 빠졌지만, 센트럴리그 타격왕(0.309) 고조노 가이토(히로시마 도요카프)를 비롯해 올해 23홈런 89타점을 올린 모리시타 쇼타(한신 타이거스) '거포' 마키 슈고(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등이 나선다. 한국의 원태인(삼성 라이온즈)과 문동주(한화 이글스) 등 주축 투수들은 포스트시즌까지 많은 공을 던져 이번 일본전에선 무리하지 않을 계획이다. 대신 곽빈(두산 베어스)과 손주영(LG 트윈스) 오원석(KT 위즈) 등이 '일본 킬러' 가능성을 점검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영우(LG 트윈스)와 정우주(한화 이글스) 배찬승(삼성 라이온즈) '신인 투수 삼총사'의 성인 국제무대 데뷔전도 관심을 끈다. 류지현 감독은 "지금 컨디션을 봐서 충분히 일본 선수와 대결해도 좋은 결과를 만들 것이다. 무척 의욕적이고 분위기도 좋다"라며 "일본전 결과에 따라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는다면 분명 내년 (WBC에서) 좋은 결과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거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장 박해민도 "한일전은 꼭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유격수 김주원(NC 다이노스)은 "평가전이지만 진지하게 임해서 이기고 오겠다"고 다짐했다.이번 대표팀에는 내년 WBC C조 예선이 열릴 도쿄돔에서 처음 경기해 보는 선수가 20명이 넘어 한일전을 좋은 경험의 기회로 삼고 있다. 이형석 기자 2025.11.14 00:08
프로야구

더 젊어지는 LG, 돌아오는 '전역 삼총사'와 함께 더 강해지나

통합 챔피언 LG 트윈스가 '전역 삼총사'와 함께 2026년 더 젊고 강해진다. 최근 3시즌 동안 두 차례나 통합 우승한 LG의 특장점은 두꺼운 선수층이다. 특히 올해는 김현수·박해민·박동원·오지환·임찬규 등 기존 주전 외에 손주영·송승기·김영우·이주헌·박관우 등 신예 자원이 성장하면서 신구 조화를 이뤘다. '염경엽 2기'를 맞는 LG는 내년에도 성적과 육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기조다. 2026시즌에는 외야수 이재원(26)과 투수 김윤식(25)·이민호(24)가 새롭게 가세한다. 이민호는 전역 후 현재 이천 마무리 캠프에 합류했다.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이재원은 다음 달, 사회복무요원 김윤식은 내년 4월 전역할 예정이다. 세 선수 모두 즉시 전력감이다. 이재원은 '잠실 빅보이'라 불릴 만큼 힘이 뛰어나다. 1군 통산 220경기에서 홈런 22개를 때려냈다. 염경엽 LG 감독도 2023년 부임 후 이재원에 대해 "미래의 4번 타자"라며 공을 들이기도 했다. 관건은 변화구 대처 및 콘택트 능력. 이재원은 올해 퓨처스(2군)리그에서 타율 0.329 26홈런 9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100을 기록,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재원은 지난 8~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베이스볼 시리즈 체코와 두 차례 평가전에 세 타석에 나와 홈런과 2루타 1개씩을 때려내며 기대감을 키웠다. 염경엽 감독은 자유계약선수(FA) 김현수가 2~3년 더 주전으로 뛰고, 이재원이 그 자리를 넘겨받는 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재원에게 외야와 1루를 병행하게 하고, 중심 타선을 맡긴다는 계획이다. 2020년 1차 지명 출신의 오른손 투수 이민호는 2022년 개인 한 시즌 최다 12승을 올렸다. 통산 76경기에서 24승 23패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이민호는 2023년 9월 초 오른 팔꿈치 주두골 골극 제거술, 9월 말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재건술(토미 존 서저리)을 받고 한층 홀가분한 몸 상태로 복귀한다. 이민호의 입단 동기인 좌완 영건 김윤식은 내년 초 팀에 합류 예정이다. 통산 성적은 99경기에 23승 17패 3홀드 평균자책점 4.44. 2022년 8승을 거둔 그는 2023년 6승을 올리며 그해 KT 위즈와의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에서 5와 3분의 2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선발(54경기)과 불펜(45경기)을 모두 경험했다는 게 강점이다. 염경엽 감독은 "올해 중간 투수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김윤식이 6선발을 맡아 선발진의 과부하를 막아준다면 시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올가을 FA가 된 김현수와 박해민을 잔류시킨다면 LG는 '전역 삼총사'라는 날개를 달고 더 높이 비행할 전망이다.이형석 기자 2025.11.13 20:33
프로축구

"정말 힘들지만 성장해서 돌아가겠다" NC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참가한 신인 삼총사

NC 다이노스의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에 참가한 신인 삼총사가 "정말 힘들다"라면서도 한 단계 성장을 다짐했다. NC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에서 1차 훈련을 마친 뒤, 11월 4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야수 위주로 구성된 2차 훈련을 진행한다. 투수진은 창원에서 훈련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참가 선수 명단에는 캠프 주장 서호철과 김휘집(이상 내야수) 이우성(외야수)을 비롯해, 2026 신인 선수인 신재인(1라운드 내야수), 이희성(2라운드 포수), 고준휘(4라운드 외야수)도 포함됐다.NC의 첫 번째 선택을 받은 신재인은 "예상보다 더 힘들다"라며 "프로는 훈련 스케줄이 꽉 차 있고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준비돼 있어서 강도는 높지만 그만큼 효과적인 것 같다. 특히 수비나 주루 훈련은 확실히 디테일하고 체계적인 부분이 있어서 배우는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서호철 선배랑 룸메이트로 지내면서 야구 이야기를 하며 많이 가까워졌다"라며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 신인으로서 패기 있는 자세로 훈련하며 한 단계 성장한 선수로 돌아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포수 이희성은 "예상했던 것보다 훈련량이 많아서 놀랐다. 그래도 점점 적응해 가고 있다"라며 "아마추어 때와 달리 프로에선 공·수·주 전반에 걸쳐 디테일하게 지도해 주셔서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기간은 어떻게든 많이 배우고 돌아가겠다는 생각뿐이다. 프로다운 자세를 갖추기 위해 더 많이 뛰고, 누구보다 먼저 나와 가장 늦게 들어간다는 마음으로 이 시간을 소중히 보내겠다"고 말했다. 고준희는 "첫날, 둘째 날은 너무 힘들어서 시간이 정말 안 갔다"라며 고된 훈련을 설명했다. 이어 "셋째 날 배팅 훈련을 하면서 메커니즘에서 뭔가 깨달은 게 있었고, 그때부터 타격 훈련이 기대되고 재밌어졌다"라며 "선배들의 훈련 모습을 보면서 나도 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군대는 가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힘든 훈련을 함께하다 보니 뭔가 전우애 같은 게 생긴 것 같다"라며 "힘들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 기본기부터 세밀한 부분까지 배우면서 약점이 없는 타자로 성장하고 싶다. '힘들다'는 의식은 내려두고 최대한 많이 배우며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호준 NC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에 임하는 자세와 분위기가 매우 좋다. 캠프 시작 전부터 마음가짐을 잘 다지고 들어왔고, 현재까지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럽다. 훈련량이 많아 체력적으로 힘들 법도 한데 지친 기색 없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이형석 기자ㅇ 2025.11.11 15:1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