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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신인 가수 미리, S27M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가수 미리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S27M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S27M 엔터테인먼트는 12일 “KBS ‘새가수’ 출신 가수 미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성을 지닌 감성 보컬리스트 미리가 선보일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2021년 KBS 경연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본명 변미리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미리는 ‘연극이 끝난 후’를 비롯해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OST 등을 가창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미리는 올해 하반기 자신의 정식 데뷔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날 미리는 소속사를 통해 “멋진 아티스트들과 따뜻한 스태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저만의 색을 지닌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이야기를 노래하고자 한다. 제 음악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S27M 엔터테인먼트는 미리를 비롯해 가수 나윤권, 빅스(VIXX) 켄, 진민호, 그래쓰(GRASS), 이민정, 배우 민성, 한서울, 신이안 등이 소속되어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12 15:25
연예일반

‘걸스온파이어’ 톱5 “코첼라 무대서 라이브 찢을 것” [IS인터뷰]

“이대로라면 정말 코첼라에 갈 수 있겠다, 라이브 찢겠다는 생각이 들어요.”제2의 빅마마, 마마무를 뽑는 여성 보컬 서바이벌 ‘걸스온파이어’ 최종 톱5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25일 결승전을 거쳐 선출된 이나영, 황세영, 이수영, 강윤정, 양이레는 한목소리로 “출중한 보컬 실력을 가진 멤버들과 한 팀으로 그룹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감격했다.JTBC ‘걸스온파이어’는 5인조 여성 보컬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무려 8개월 동안의 예선전을 거쳐 지난 4월부터 본선 진출자 50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데뷔조 톱5가 선발됐다.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가진 ‘걸스온파이어’ 톱5 인터뷰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이나영은 “사실 1위를 할 줄 몰랐다. 모든 걸 쏟아부었고 정말 마지막 오디션이라고 생각하고 임했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이나영은 ‘걸스온파이어’ 참여 이전 여러 차례 오디션에 응했던 경험이 있다. ‘보이스 오브 코리아’, ‘새가수’, 하이브 ‘드림 아카데미’ 등에 참여하며 수년간 가수가 되기 위해 문을 두드렸지만 데뷔의 꿈은 이루지 못했었다. 이번 ‘걸스온파이어’를 통해 데뷔할 수 있게 된 이나영은 “우리 팀은 막힘이 없을 것 같다. 멤버들이 각기 다른 장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장르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와 내년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2위황세영은 톱5 활동을 통해 가장 이루고 싶은 목표로 코첼라 무대를 언급했다. 황세영은 “마지막 결승전 톱5 무대에서 이레가 ‘레이디스 앤 젠틀맨’이라고 외치는데 너무 코첼라 같더라”며 “이대로라면 정말 코첼라에 갈 수 있겠다, 라이브 찢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코첼라 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이어 상금 2억 원 사용 계획에 대해 황세영은 “5명이서 나눠야 하고, 세금도 떼어야하기 때문에 사실 남는 게 별로 없다”고 농담하며 “제가 자취생이라서 목돈은 든든한 지원군이다. 가만히 적금하고 싶다”고 말했다. 3위로 톱5에 들게 된 이수영은 심사위원 중 한 명인 가수 선우정아에게 특히 감사함을 표했다. 이수영은 “1라운드 때 선우정아 위원께서 ‘독기 있게 잘하는 모습은 좋은데 조금 즐겼으면 더 멋있을 거 같다’는 말을 해주셨다. 다음 라운드부터는 이런 부분을 좀 신경 쓰면서 했다”며 “내가 몰랐던 장점과 색깔을 찾아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이어 “우리는 뉴 K팝 걸그룹이다. 5명이 모두가 다 보컬이 되고, 퍼포먼스도 된다. 그래서 정말 다양한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거 같다”고 포부를 전했다.성악을 전공한 4위 강윤정은 성악 전공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 것 같다며 뜻깊어했다. 강윤정은 “저는 성악을 한 소프라노로서, (오디션 경연에서)‘어디까지 뚫을 수 있을까’라는 한계가 궁금했다. 아직 한계는 남은 듯 하지만 많은 도장을 깬 것 같다”며 “다른 성악하는 사람들에게도 길이 넓다고 말해줄 수 있는 시작점이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강윤정은 이어 톱5만의 강점에 대해 “이미 검증된 가수와 프로듀서들 통해 뽑힌 케이스라서 대중이 더 좋아할 만한 셀링 포인트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걸스온파이어’ 참가를 위해 프랑스에서 건너온 5위 양이레는 “엄마와 동생이 멀리 파리에 있는데 못 와서 아쉬워했지만 가장 기뻐했던 것 같다”며 “여기에 와서 확실한 내 색깔을 찾게 됐다. 앞으로 너무 기대되고 너무 잘하는 사람들이라서 우리는 잘될 수밖에 없다”고 웃었다.‘걸스온파이어’ 톱5는 앞으로 3년동안 한 팀으로 활동한다. 오는 9~10월 미니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또 ‘걸스온파이어’ 톱10은 오는 7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1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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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랑, KBS2 ‘태풍의 신부’ OST ‘렛 잇 고’ 가창

독보적인 음색의 가수 클랑(KLANG)이 일일 안방극장에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클랑은 KBS2 일일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렛 잇 고’를 11일 공개한다. ‘렛 잇 고’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피아노 선율, 리드미컬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매번 스치듯 찾아오는 지난날의 기억과 고통, 벗어날 수 없는 현실에 대한 쓸쓸함과 아픔을 표현했다. 이 곡은 소향, 김나영, 이우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왕성하게 활동을 전개해 온 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이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해 완성했다. 클랑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를 비롯해 ‘보이스 코리아 2020’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등에 출연하며 녹록지 않은가창 실력으로 대중적 관심을 모았다. 2017년 싱글 ‘더 원티드’(The wanted)를 발표한 후 수많은 OST를 통해 깊은 음악적 울림을 전하며 시청자들과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관계자는 “그동안 발표한 여러 곡의 OST에서 매력적인 보컬을 뽐낸 클랑이 ‘렛 잇 고’의 가창자로 참여해 마이너풍의 웰메이드 팝 발라드곡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08 11:59
뮤직

'새가수' 이나영, 라디오로 활동 시작

'새가수' 이나영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이나영은 19일 tbs '이가희의 러브레터'와 TBN 교통방송 '김승현의 낭만이 있는 곳에'에 출연한다.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이후로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다. 방송에선 이나영의 라이브도 들을 수 있다. 특유의 보이스로 초 여름 밤의 감성을 적실 예정이다. 이나영은 '새가수' 2위를 차지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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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만난 류정운, '새가수' 의리

가수 류정운이 위너 강승윤과의 케미를 자랑했다. 19일 류정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윤님께서 기억해주시고 찾아와주신... 정말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영한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이하 '새가수')에서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났다. 사진 속에는 류정운과 강승윤이 밝게 웃고 있다. 강승윤은 이 게시물에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류정운은 아프리카TV와의 협업을 예고한 바, 꾸준한 소통방송으로도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2일 SBS MTV '더 쇼', 23일 KBS 2라디오 '임백천의 백 뮤직', MBC 뮤직 '쇼 챔피언' 등 다양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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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수' 우승자 류정운, "새로운 무기 알려드릴 것"

'새가수' 우승자인 류정운이 남다른 각오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류정운은 지난 17일 데뷔 싱글 '비구름'을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그는 "데뷔가 늦어지기는 했지만 만족하실 수 있는 음악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나의 새로운 무기를 알려드리고 싶어 열심히 준비했다"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인디 발라드락 장르의 곡으로 신예 프로듀서 CODA가 참여했다. 사랑하던 누군가를 떠나보내고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은 곡으로 류정운이 직접 가사에 참여하며 류정운 표 애절한 이별 감성을 완성했다. 활동 목표에 대해 류정운은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순 없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바랐다. 그는 18일 KBS2 '뮤직뱅크', 19일 MBC '음악중심', 2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3.1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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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정운 '귀요미 새가수'

가수 류정운(Ryu Jeongun)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데뷔 싱글 '비구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류정운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17/ 2022.03.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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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정윤 '부끄러운 새가수 챔피언'

가수 류정운(Ryu Jeongun)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데뷔 싱글 '비구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류정운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17/ 2022.03.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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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정운 '새가수 여제의 강렬한 데뷔 무대'

가수 류정운(Ryu Jeongun)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데뷔 싱글 '비구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류정운이 비구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17/ 2022.03.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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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류정운 '새가수 우승 상금으로 기타 샀어요'

가수 류정운(Ryu Jeongun)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데뷔 싱글 '비구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류정운이 인시말을 하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ongang.co,kr/2022.03.17/ 2022.03.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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