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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하이브 vs 어도어, 진실게임 속 뉴진스의 미래는? 경우의 수 '3' [줌인]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졌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현 경영진이 ‘어도어 경영권’을 놓고 갈등 중인 가운데,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뉴진스 행보가 위태로워졌다. 지난 22일 가요계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를 ‘경영권 탈취 시도’를 이유로 감사에 착수하면서다. 민희진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전면 부인하면서 오히려 하이브가 그룹 아일릿 론칭 과정에서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또 다른 문제를 제기했다.대중의 관심은 자연스레 뉴진스로 향했다. 현재 4세대 대표 걸그룹이라 불리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손상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향후 전개될 경우의 수는 크게 3가지다.◇ 민희진 대표만 나가고 뉴진스는 어도어에 남을 경우 만약 민희진 대표만 어도어에서 물러나게 된다면, 경영진만 바뀌게 되는 것인 만큼 뉴진스는 레이블 소속 가수로서 계속 활동하게 된다.이 경우 뉴진스는 기존에 잡혀있는 5월 24일 더블 싱글 컴백 일정 및 6월 일본 정식 음원 발매와 단독 팬 미팅을 통한 도쿄돔 입성까지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뉴진스 맘이라 불렸던 민 대표의 빈자리는 클 것으로 보인다. 민 대표의 진두지휘 아래 데뷔한 뉴진스는 2022년 등장과 동시에 ‘하이프 보이’, ‘어텐션’, ‘디토’, ‘OMG’ 등 연이어 히트곡을 냈다. 뉴진스가 선보인 이지리스닝과 Y2K 감성은 가요계의 트렌드를 바꿨다는 평가를 받았다. 민 대표 대신 새롭게 어도어를 이끌 새 경영진이 뉴진스와 어떤 시너지를 내면서, 브랜드 가치를 올릴지가 관건이다. ◇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모두 잔류할 경우 가장 이상적인 경우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민 대표의 갈등이 봉합되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낮아 보이기는 하나 이럴 경우 민 대표와 뉴진스 모두 어도어에 남을 수 있게 된다. 감사권 발동 소식이 전해진 22일 당일 하이브의 주가가 하루 만에 7.81%로 급락했던 터라 리스크가 해결될 경우 하이브 주가 역시 다시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물론 올해 방탄소년단 진이 6월, 제이홉이 10월 제대하고 활동 가능성이 높기에, 이번 사태로 급락한 하이브 주가는 다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하이브와 민 대표의 갈등이 해결되면 주가 상승에 한층 시너지가 생길 수도 있다. 다만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하이브의 주장대로 민 대표 등 현 어도어 경영진이 어도어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정황이 사실이라면 이에 대한 책임추궁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갈등이 크게 불거진 만큼 봉합은 쉽지 않다. 이번 어도어 사태로 ‘멀티 레이블 체제’ 아래 각 레이블의 독립성을 강조해 온 하이브의 정책에 변화가 생길지도 주목된다.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 다 나갈 경우 최악의 수다. 이 경우 뉴진스는 어도어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해야 한다. 가처분이 기각되면 뉴진스는 어도어에 남게 되고, 가처분이 인용되면 활동이 가능해진다. 제2의 피프티피프티 사태가 벌어지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법적 결과가 나올때 까지는 5월로 예정된 뉴진스의 국내 컴백 및 6월 일본 데뷔, 도쿄돔 팬 미팅 등 계획돼 있는 일정 모두 불투명해진다. 발매하는 앨범마다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던 뉴진스에게 팀 활동적인 측면에서는 가장 큰 손해일 터다. 뉴진스에게 민 대표는 ‘엄마’와 같은 존재로 알려졌기에,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민 대표 등 현 어도어 경영진이 뉴진스 계약 관련 제반 업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갖고 있기에 자칫 소송전이 벌어질 경우 뉴진스 이미지에도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한편 하이브는 22일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게 감사 질의서를 보냈다. 여기에는 경영권 탈취 정황, 외부 컨설팅 의혹, 인사채용 비위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또한 민희진 대표에게 사임 요청 및 현 어도어 이사진 교체를 위한 주주총회 소집도 요청한 상태다.이와 관련해 어도어는 “경영권 탈취를 위해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이 없다”면서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로 드러난 다른 여러 사안들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갑작스럽게 해임 절차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주식 18%를 보유한 2대 주주이며 하이브는 80%를 보유해 1대 주주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3 14:28
경제

요즘 배달 트렌드 '단건배달'…요기요는 안 하는 이유

요즘 배달앱 트렌드는 '단건배달'이지만, 요기요는 이 트렌드를 쫓지 않고 있다. '배달 시간 효율화'라는 나름의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도, 배달원 출혈 경쟁에 적자인 건 마찬가지라고 토로한다. 20일 데이터 분석 서비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3월 배달앱 대표 3사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의 월간활성화이용자 수(MAU)는 약 3500만명으로 집계됐다. 배달의민족이 2080만명으로 1위를, 다음으로 요기요가 884만명으로 전월 수준을 기록하며 2위를 유지했다. 쿠팡이츠는 568만명으로 전월(629만명) 대비 60만명가량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최근 배달앱 업계는 '단건배달'이라는 트렌드에 올라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요기요는 쏙 빠져있다. 그런데도 요기요는 점유율을 유지하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는 모습이다. 단건배달은 점심·저녁 시간대에 한 번에 한 건만 배달하기 위해 다수의 배달원이 필요한 서비스라 '배달원 수급' 경쟁이 치열하다. 이를 위해 배달앱은 '배달비 프로모션'이라는 이름으로 배달비를 더 얹어 주는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매출은 2018년 3145억 원에서 지난해 2조88억 원으로 6배 커졌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25억 원 흑자에서 757억 원 적자로 수직 하락했다. 2019년 364억 원 적자에서 2020년 112억 원 적자로 폭이 줄었다가 지난해 적자 폭이 7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여기에는 단건배달 서비스 '배민1'의 활성화를 위해 배달의민족이 지난해 외주 용역비를 전년 대비 2.3배 늘린 7863억 원을 지급한 데 이유가 있다고 본다. 외주용역비 대부분을 지불한 곳은 배달 업무 등을 맡는 자회사 우아한청년들이다. 쿠팡이츠 역시 지난해 5958억 원의 매출을 올렸지만, 35억 원의 손실을 봤다. 요기요가 단건배달을 안 한다고 해서 상황이 좋은 것은 아니다. 요기요는 요기요 익스프레스라는 서비스로 30분 이내 배달을 하고 있다. 2020년 7월 선보인 '요기요 익스프레스'는 요기요의 AI 배차 시스템으로 주문을 2~3건씩 픽업해 30분 안에 배달할 수 있도록 동선을 짜서 배달원에게 전달해준다. 배달원은 배차를 수락할지 말지만 결정하면 된다. 즉 20~30분 정도로 빠른 단건배달 시간과 비슷한 시간 내에 배달할 수 있도록 '다건 배달'을 효율화시켜 맞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요기요 익스프레스 역시 적자다. 요기요 관계자는 "단건배달을 하지 않아도 라이더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며 "피크 시간대에 배달비를 올려주는 프로모션을 하지 않으면 배달원이 요기요 익스프레스 소속으로 일 할 이유가 없어 프로모션을 얹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쿠팡이츠와 배민1의 고래 싸움에 새우등도 터지고 있는 셈이다. 이 관계자는 이어 "요기요 익스프레스도 적자인 상황이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했다. 업계는 요기요가 단건배달 경쟁에 뛰어들지 않는 이유를 '적자 구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요기요는 적자가 될 서비스에 절대 손을 대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현재 요기요 익스프레스에서 요기요는 수수료 12.5%에 배달비 2900원(음식점주가 내는 비용)을 받고, 고객이 내야 하는 배달비는 거리에 따라 최대 4900원(기본 거리 기준)의 상한선을 두고 있다.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단건배달에 각각 6.8%, 9.8% 수수료에 6000원 수준의 배달비를 받는 것과 비교해 높은 비용을 받는다. 이에 요기요는 지난해 GS리테일 컨소시엄에 인수되기 이전 매출이 2300억원(2019년)에서 3530억원(2020년)으로 올랐고, 같은 기간 상각 전 이익(EBITDA)은 -600억원에서 470억원으로 훌쩍 뛴 바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2.04.21 07:01
생활/문화

통신사-CJ ENM 콘텐트 가격 싸움에 새우등 터진 소비자들

콘텐트 가격 인상을 두고 이동통신사와 CJ ENM 간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피해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넘어가게 됐다. LG유플러스에 이어 KT의 모바일 서비스에서도 CJ ENM이 제공하는 채널의 송출이 중단(블랙아웃)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KT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즌'과 CJ ENM은 올해 콘텐트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분위기가 긍정적이지 않다. KT 관계자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협상 기일을 이미 지났지만, 아직 CJ ENM으로부터 블랙아웃 안내 공문은 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CJ ENM은 KT에 10배에 달하는 콘텐트 가격 인상률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LG유플러스가 협상 테이블에서 CJ ENM과 마주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지난 12일부터 tvN, 엠넷, 투니버스 등 10개 채널의 실시간 방송을 'U+모바일tv'에서 시청할 수 없게 됐다. 이통사와 CJ ENM은 매년 콘텐트 계약을 갱신하는데, 작년까지 IPTV와 OTT를 묶어 협상했다. 그런데 올해는 CJ ENM이 달라진 OTT 위상에 맞춰 별도 계약으로 진행하고 동시에 콘텐트 가치 산정 기준을 새로 도입했다. LG유플러스는 사전 예고 없이 콘텐트 가격을 인상하는 것이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하지 않은 상황에서 올해에만 약 2.7배에 달하는 인상률을 적용했다고 주장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콘텐트 가치가 높아져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 "오랜 기간 의견을 주고받아야 하는 사안인데 갑자기 비상식적인 금액을 요구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월 4만6000원 이상 LTE 요금제 고객과 모든 5G 가입자에게 U+모바일tv를 통해 무료로 콘텐트를 제공하고 있다. 수익을 바라고 하는 서비스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J ENM은 부가서비스로 콘텐트를 헐값에 쓰는 관행을 지금부터라도 없애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상 과정에서 이통사가 콘텐트 가격 인상률을 공개하며 비난의 화살이 쏠리게 한 것에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CJ ENM 관계자는 "이통사가 가입자 유치를 위해 자사 콘텐트를 저렴하게 구매해 프로모션으로 묶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제값을 준다면 문제가 없지만, 기준 산정을 위한 데이터(가입자 현황)도 공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상의 쟁점은 콘텐트 가격 산정 방식이다. 양측이 인상률을 조정하려고 해도 기준이 되는 데이터가 필요한데, CJ ENM은 이를 각 통신사가 보유한 가입자의 수로 정했다. 통신사는 CJ ENM이 경쟁 플랫폼인 '티빙'을 운영하는 만큼, 가입자 현황 공개는 핵심 정보의 유출이나 다름없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티빙에서만 CJ ENM의 채널을 볼 수 있도록 해 점유율을 늘리려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의 지분이 들어간 OTT '웨이브'에는 이미 CJ ENM 채널이 빠져있다. 이와 관련해 CJ ENM은 여전히 협상의 여지가 있으며, 티빙에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 차별 요소가 없다고 맞섰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6.15 07:00
연예

[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4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몸과 마음이 헤이해지는 하루다. 공부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시큰둥하다. 마음속에 고민거리가 있지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친구들의 도움 보다는 가족의 도움이 필요한 날이다. 특히나 엄마, 자매 등 여성에게 도움을 받게 될 수 있으니 먼저 말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집 보다는 다른 곳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으니 분위기가 어색하다면 자연스럽게 동네 한 바퀴를 산책하자고 하거나 맥주 한 잔, 콜라라도 한 잔 하면서 대화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로션 물고기자리 (2.19 ~ 3.20)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날! 정석대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뒤탈이 없다. 충분히 생각하지 않은, 섣부른 임기응변은 크게 후회할 일을 만드니 조심하자. 정확하지 않은 소문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오늘 듣는 얘기 대부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두 가지 일을 함께 진행하는 일이 있다면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하자. 괜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공만 들이고 흐지부지 될 수 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뿔테안경 양자리 (3.21 ~ 4.19) 눈치 코치 귀치. 오늘은 빠른 눈치와 순발력이 있어야 살아남는 날이다. 주변 분위기가 요상~하게 돌아갈 일들이 많으니 상황파악 빨리 하고 임기응변 적절히 해야 뒤탈이 없겠다. 괜히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 수도 있으니 몸 사리자. 여러사람들이 있을 때는 가급적 말도 삼가는 것이 좋겠다.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이나 황색 계통의 코디를 하는 것이 오늘 당신의 안전지수를 높여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코미디 황소자리 (4.20 ~ 5.20) 오늘은 지갑의 지퍼와 단추를 단단히 채우자. 차비만 챙겨놓고 지갑을 놓고 나가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겠다.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모르게 돈이 술술 빠져나간다. 보람도 없고 생색도 못내는 돈이니 뒤돌아서면 아깝기만 하다. 오늘 하루 구두쇠 소리 들을 각오 하고 일주일일 편하다면 그게 더 이득 아닐까? 내 생각을 고집하다간 말다툼이 있을 수 있겠으니 조심하자. 그/그녀와도 치사한 말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바나나 쌍둥이자리 (5.21 ~ 6.21)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가고! 아님 회사에 가고! 언제나 무계획.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당신~! 오늘 하루만큼은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철저한 계획을 세워보자. 시간 조절만 잘 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가한 오후의 여유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오늘 당신의 행운의 장소는 은행. 솔로인 당신은 이상형을 만나거나, 친했던 동창을 만날 수도 있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동전 게자리 (6.22 ~ 7.22) 남 탓하기보다는 나를 더 살펴봐야 하는 날이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지적하기 전에 당신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이다. 그것만 잘 한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 여기저기서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것이고 오라는 데도 많을 것이다. 그러니 작은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좀 폭 넓게 생각해보는 게 좋을 듯하다. 오늘 당신의 행운의 장소는 별다방 혹은 콩다방 같은 커피숍.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여의도 사자자리 (7.23 ~ 8.22)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은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그동안 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면 오늘은 실천에 옮기자. 안된다고 포기 하지 말고 여러 가지 하고 싶었던 일의 리스트를 작성~! 하나하나 따져 가면 지워나가는 것이 현명한 일. 감정에만 충실해서 선택했다간 돈도 날리고 흥미도 없는 쓸데없는 짓을 한 결과를 초래하니 조심할 것.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조조 영화 한 편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당신의 하루가 길어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영화관 처녀자리 (8.23 ~ 9.23) 그동안 당신의 어깨를 꾹꾹 누르고 있던 문제들이 오늘 자연스럽게 풀리는 날이다. 오늘 완전히 해결되지 않더라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니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 권위적인 사고는 마찰만 일으킬 뿐, 도움이 되지 않으니 겸손과 솔선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크고 작은 문제와 해결의 가능성은 늘 공존하기 마련!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운동화 천칭자리 (9.24 ~ 10.22)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했던가~ 다른 사람을 지적하기 전에 당신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하는 것이 순서!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당신은 언제나 멍~ 이번 기회에 바다로 여행이나 다녀오는게 좋을 날이다. 작은 것, 사소한 것들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좀 폭 넓게 생각해보는 여유를 갖는 게 좋을 듯 하다.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바다에 가서 한 발자국 물러서서 바라보는 능력도 발휘해보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기차표 전갈자리 (10.23 ~ 11.22) 낯선이와의 즐거운 만남~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는 날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을 대할 때 지난 연인에게 대했던 태도, 분위기를 고수하지 말 것. 그러나 급한 마음에 달려가다간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날이다. 성급함을 조심하자! 익숙한 일이라고 무신경하다가는 부끄러운 실수를 하겠다. 요즘 들어 몸에 이상이 느껴졌다거나 부쩍 피곤하단 생각이 들었다면 병원을 찾는 것도 좋다. 모처럼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풋고추 사수자리 (11.23 ~ 12.24)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조심하자. 우연히 스치는 사람에게도 해를 입을 수 있겠다. 또한 당신의 라이벌 역시 당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법! 하기 힘든 일로 쩔쩔매는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도 별 볼 일 없다. 당신 공을 뺏기지 않으면 다행.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 당신 혼자서 이 상황을 이겨내도록 하자. 당신의 라이벌도 오늘은 혼자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졸음방지스티커 염소자리 (12.25 ~ 1.19) 인생사 모두 뿌린 대로 거둔다고 했다.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니 내가 한 만큼 딱 고만큼이 돌아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 내가 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날이다. 그동안 공들이고 노력했던 일이라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고 별로 애쓰지 못했던 일에 대해선 너무 아쉬워 말고 앞으로의 본보기로 삼자. 이성간의 만남에는 아슬아슬~ 극한 기류가 흐른다. 극과 극이 만나니 다툼만이 있겠구나. 데이트 건수는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룰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빨간 수성펜 2020.12.0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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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22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자다가도 떡이 떨어지는 날이다. 평소 원했던 일들이 별다른 노력 없이도 이뤄지는 날이겠다. 시험을 본다면 답이 보일 정도로 주의력이 좋고 의도하지 않았던 곳에서도 기분 좋은 일들이 생긴다. 단, 무리한 움직임은 작은 사고를 낼 수 있으니 덜렁대지 않도록 살짝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기분이 좋았다가 갑자기 우울해 질 수 있는 날이다. 변덕스럽게 보이지 않도록 감정조절에 신경쓰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영화음악 물고기자리 (2.19 ~ 3.20) 컨디션이 별로인 하루다. 자제와 휴식이 필요한 날. 무리하게 일을 진행시키기 보다 적절히 휴식하면서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일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고, 이성에게 고백하려한다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릴 일이 있다면 다른 날로 미루자. 컨디션과 상황 둘 다 별로다.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자. 엉뚱한 곳에 휘말려 새우등 터질 수 있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아이스크림 양자리 (3.21 ~ 4.19) 그동안 어렵사리 진행해 오던 일들이 결실을 맺는 날이다. 앉아서 하는 일보다는 몸을 움직이며 해결하는 것이 더 즐겁게 느껴지고 결과도 더 좋다. 다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소한 일로 시비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실수를 했을 땐 먼저 사과하자. 갑자기 몰려드는 외로움으로 옆구리가 시린 날일 수 있겠다. 없는 사람 애써 찾으려 헤매지 말고 애완동물을 키워보는건 어떨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타올 황소자리 (4.20 ~ 5.20) 활기찬 모습이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날이다. 선배 후배 당신을 자신감있고 의욕적인 사람으로 보게 될 것이니 씩씩한 하루를 보내자. 정신적으로 쉽게 지칠 수있으니 달콤한 초콜렛을 간식으로 먹거나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좋겠다. 반면, 오늘은 한판에 망할 수 있는 날이다. 모 아니면 도 라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리도록 하자. 당신의 그런 극단적인 생각이 모든 일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딸기쨈 쌍둥이자리 (5.21 ~ 6.21) 밖으로 쇼핑하러 돌아다니지 말자. 위험할 수 있을 듯. 그래도 쇼핑이 하고 싶다면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자. 더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듯. 단 지름신이 강림할 수 있으니 절대! 사겠다고 마음먹은 물건만 사도록 한다. 나중에 택배 받은 뒤에 분명 후회한다. 친구들도 직접 만나기보다는 메신저를 이용해서 만나는 게 좋을 듯. 집에 있어도 밥은 꼭 챙겨 먹도록 하자. 하지만 불은 조심할 것. 요리보다는 간단한 요기정도만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컵라면 게자리 (6.22 ~ 7.22) 명예냐? 실속이냐? 당신이 선택하고 싶은 것은? 바로 그 선택을 해야 할 시기다. 여기저기서 당신을 부르니, 부르면 빼지 말고 다 참석해라. 참석하는 곳마다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성격만 고친다면.ㅋ 끝없이 넓어질 당신의 대인관계!! 어떻게 관리할지 그거나 고민하자. 색다른 것을 시도하기위해 너무 목을 매지 않는 게 좋겠다. 익숙한 것이 더 친근하게 다가올 때도 있는 법이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키보드 사자자리 (7.23 ~ 8.22) 오오~ 식을 줄 모르는 당신의 인기! 여기저기서 당신을 원한다. 갈 곳은 많으나 당신의 몸은 하나니 이를 어쩔꼬. 친구들이나 후배들과 함께 하는 모임보다는 선배들 모임에 참석하자.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 더 많다. 하지만 너무 오버하지 말 것. 당신을 부른 선배가 후회하는 일을 만들지도 모른다. 그때 가서 친구들 모임에 가도 아무도 당신을 받아주지 않으니 조심할 것. 한마디로 정도를 지키시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비타민 처녀자리 (8.23 ~ 9.23) 누가 뭐라하든, 오늘 당신은 멋지다.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다했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다고? 낙심하지 말자. 지금 당장 결과가 좋지 않다고 실망하지 말지어다. 오늘 보상받지 못한 결과가 조만간 두배 세배가 되어 돌아온다. 괜한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것 역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일이니 사실이 아니라면 깊이 연연해하지 말자. 순간 욱! 하는 감정을 자제한다면 오늘 하루 무난히 넘길 수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일회용 티슈 천칭자리 (9.24 ~ 10.22) 아무리 이성에게 끌리는 것이 본능이라도, 사적인 감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하자. 오늘 이성, 동성과의 차별로 인한 투정을 들을 수 있는 날이다. 성별, 관심도에 구별 없이 공평하게 대하는 것이 좋겠고, 남의 아픔이 바로 자신의 아픔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좋은게 좋은것! 상부상조 하는 마음으로 일처리를 하면 모두에게 아름다운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날이니 서로서로 기분도 좋고 결과도 좋고 우애도 돈독해지겠다. 약간의 희생, 손실이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득이 더 많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라디오 전갈자리 (10.23 ~ 11.22)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자! 작은 것들은 그냥 넘기고 큰 것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다. 일복이 많은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이 없다. 잔꾀를 부리다간 핀잔만 듣고 일처리도 더디다.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날이다. 얼굴에 난 뾰루지는 건강의 경고등! 요즘 스트레스가 많지는 않았는지, 과로하진 않았는지 그 원인을 찾아야 병으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아몬드 사수자리 (11.23 ~ 12.24) 당신에게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한 느낌~? 꺄아~ 당신은 오늘이 두렵다. 무슨 일이 꼭 일어 날 것만 같다. 머피의 법칙의 차원을 넘어선.폭풍 전의 고요함이라고나 할까? 사소한 만남은 피하도록 하자. 당신의 감정조절이 가장 중요한 때. 한 순간의 실수로 지금까지 당신이 쌓아온 모든 것들이 무너질 수 있는 날이다. 걱정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 하던 일은 마무리 하고 오늘이 조용히 지나가기를 기다리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경음악 염소자리 (12.25 ~ 1.19) 당신 주연의 블록버스터, 운발 휘날리며~ 운이 좋게 작용하는 날이니 현재의 것에 만족하지 말고 이것저것 두드려보고 시도해보자. 긴가민가하던 곳에서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 오늘 하루 막혔던 문제 속 시원~히 뚫어보자. 이거다 싶으면 일단 움직이고 보자. 건드리고 움직이는 대로 웬만하면 원하는 결과를 다 얻을 수 있으니 오늘 하루, 좋지 아니한가?? 짝잃은 외기러기 당신,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겠으며 짝있는 당신, 근사한 이벤트를 준비하면 그/그녀와의 관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클래식 피아노 2020.11.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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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21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미루자. 미팅에서 만난 그녀와의 애프터 데이트? 다음으로 미루자. 오늘은 선택수가 별로 안좋다. 어설프게 결정 했다가는 일을 망칠수도 있다. 엠티, 동창회 등 큰 모임이 잡힐 수 있다. 혹 주위에서 술을 권하게 되면 가급적 피하거나 마시더라도 많이 마시지 않는 것이 좋은 날이다. 상황이 되면 잠시 산책을 하거나 바람을 쐬자. 주위에서 좋은 친구, 연인을 자연스레 만날 수 있는 날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다이어리 물고기자리 (2.19 ~ 3.20) 당신의 매력이 충분히 발휘되는 날! 조금만 더 신경써서 고상하고 지적인 면을 잘 살린다면 오늘 하루 당신은 인기짱.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매력이 발산되고 있겠으니 평생 의지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날 수도 있겠다. 눈 크게 뜨고 찾아보자. 여럿이 함께 작업하는 일을 계획하고 있다면 득과 실을 잘 따져보도록 하자.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내 입장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것이 필요한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커피자판기 양자리 (3.21 ~ 4.19) 노력에 의한 성취도가 높은 날이다. 해결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작은 노력을 기울여도 큰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조금만 애쓰자. 학업에 관련된 일들에 그 성과가 눈에 띄게 좋다. 느낌이 좋은 꿈을 간밤에 꾸었다면? 하루 종일 그 기분을 이어갈 수 있는 일들이 생기겠다. 짝꿍이 없는 당신, 마음에 드는 그/그녀에게 스리슬쩍 작업을 걸어보자. 느낌이 좋다. 다만,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지하철 황소자리 (4.20 ~ 5.20) 좌뇌의 판단과 우뇌의 판단을 합쳐 정확한 판단력이 요구되는 날. 이성과 감성의 줄타기에서 적절한 답을 유추해 내는 것이 오늘의 관건이다. 무슨 소리냐고? 오락가락 헷갈리는 문제들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특히나 진로에 관한 문제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신중 또 신중히 생각할 것! 다른 사람의 도움을 얻는 것 보다는 혼자 끙~ 하고 앓다가 해결책을 찾는 날이겠으니 괜히 여기저기 고민상담 한답시고 떠벌리느라 시간낭비 하지 말 것. 이성의 유혹에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날이다. 즉흥적인 행동, 판단은 위험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컵라면 쌍둥이자리 (5.21 ~ 6.21) 사람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눈! 당신의 이야기라면 어디서든 알아들을 수 있는 귀. 100미터 밖에서도 삼겹살 냄새라면 거뜬히 맡을 수 있는 코. 오늘 당신의 본능은 잠시 잠재우자. 이제는 당신의 경험이 필요한 때! 당신의 경험으로 부족하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도 좋다. 단, 선택은 당신의 몫이니 너무 의지하지는 말자. 당신의 경험과 주변의 조언이라면 당신의 고민은 고민도 아니야~ 본능이 아닌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네임 펜 게자리 (6.22 ~ 7.22) 아~함. 하품하다 딱 걸린 당신. 삶이 지루한가? 그렇다면 여가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야지. 영화관람? 아니아니 콘서트? 그것도 아니아니 그럼 뭐????? 바로 지!름! 신! 당신이 모아놓은 돈 즐기는데 쓰지 말고 무엇이라도 남는데 쓰자. 물건이든 옷이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것들. 그래야 나중에 팔아도 밥값이라도 남지.ㅋ 오늘은 속을 달래주는 순한 음식을 먹도록 하자. 매운 음식 먹다가 기운 다 뺄지도 모르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숟가락 사자자리 (7.23 ~ 8.22) 돈이 뭐길래. 자존심도 없이 구차하게. 젠장~! 이렇게 돈 없다고 징징~ 되는 당신을 위한 서프라이즈~! 잘 생각해보자. 당신도 모르게 숨겨 놓았던 돈! 이제 그 돈을 쓸 때다. 어디에? 바로 당신에게!!! 집에 앉아서 인터넷 쇼핑이나 하고 있지 말고. 나가자! 나가서 맛있는 것도 사먹고, 멋진 옷도 사고.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돈은 없다고? 그렇다면 꿈이라도 꾸자. 당신이 딱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 메이드 귀걸이 처녀자리 (8.23 ~ 9.23) 당신에게 괜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는 날이다. 당신이 하지 않은 잘못, 말실수 때문에 맘상할 일이 있겠지만 에라 모르겠다 하는 마음으로 내버려두면 얼마 못가 자연히 해결된다. 괜히 나서봤자 당장 해결은 안되고 기분상하고 이미지만 버린다. 참는 것이 상책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겉모습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겠다. 머리를 살짝 염색해도 좋고 평소에 잘 입지 않던 스타일로 코디를 해보는것도 좋다. 너무 빡빡하고 단정한 스타일보다는 약간 스타일리쉬한,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변신해보는 것도 좋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햄버거 천칭자리 (9.24 ~ 10.22) 괜히 허세부리고 권위적인 모습 보였다간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질 수 있으니, 부끄러운 일이 생길 수 있다. 차라리 원래 당신의 모습, 본연의 스타일대로 밝고 명랑한 모습을 보이도록 하자. 색다른 변화보다는 현재 상태를 쭉 유지하는 것이 더 좋으며 여기 저기 관심을 두기보다 한 우물을 파는 것이 결과가 좋은 날이다. 현재 작업중인 그/그녀에게 큰맘먹고 고백해도 본전은 찾을 수 있는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통기타 전갈자리 (10.23 ~ 11.22) 괜한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 수도 있는 날! 눈치 코치 동원하여 최대한 몸을 사리자. 괜한 일에 휘말려 당신의 귀한 시간을 뺏길 수 있으며 하지도 않은 말 때문에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으니 여러 사람들이 있을 때는 가급적 말도 삼가는 것이 좋겠다. 친한 친구에게도 말실수 하지 않도록 예의를 갖출 것.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이나 황색 계통의 코디를 하는 것이 오늘 당신의 안전지수를 높여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코미디영화 사수자리 (11.23 ~ 12.24) 즐겁게 춤을 추다가 그대로 멈춰라~! 하지만 오늘은 하던 일이 있다면 멈추지 말고 끝까지 밀고 나가자. 중도에 포기하면 시작하지 않은 것만 못하다. 화장실에 들어갔다면 끝까지 해결하고 나오는 게 오늘 당신에겐 좋겠다. 고민이 있어도 주변 사람들에게 묻지 말자. 오늘 얘기하면 당신이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당신의 고민을 알게 될 것이다. 말도 안 돼 외치고 싶겠지만 오늘은 그런 날이다. 이런 날이 있으면 저런 날도 있는 법이다. 받아들이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만화책 염소자리 (12.25 ~ 1.19) 계속 붙잡고 있어야 할 것과 손에서 떨어내야 할 것을 확실히 구분 지어야 하는 날이다. 지난일에 얽매여 답답한 샌님이 되지 않도록 하자. 고민상담 하기보다 스스로 해결하자. 오늘은 주변의 도움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날이다. 괜히 정신만 혼란스러워 질 잡언들만 들린다. 상황파악 못하고 괜히 주변 분위기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자. 이성과의 관계에서는 아무 것도 아닌 오해가 불거져 큰 다툼이 될 수 있다. 오해는 애초에 확인하고 풀어버리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스파게티 2020.11.21 00:02
경제

삼성생명 암보험 미지급에 '중징계' 기로…새우등 터지는 삼성카드?

삼성생명이 암보험 관련 지급 문제 등으로 금융감독원의 제재 대상에 오르면서 중징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제재가 이뤄질 경우 삼성생명을 대주주로 두고 있는 삼성카드에도 불똥이 튈 수 있다. 삼성카드는 최근 업계 전반이 추진하고 있는 '마이데이터 사업'을 두고 손 놓고 구경만 할 수밖에 없게 된다. 1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18일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는 삼성카드를 포함한 6개 금융사에 대한 마이데이터 허가 심사를 중단키로 했다. 마이데이터는 카드사·은행·보험사 등으로 분산된 나의 개인 신용정보를 모아 개인 신용관리·자산관리를 하는 서비스다. 이는 탈출구를 찾아야 하는 카드사 모두가 뛰어드는 신사업으로 통하고 있다. 현재 카드사들을 비롯해 40여 개 금융사가 신청했고, 내년 2월경 최종 심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하지만 삼성생명이 금감원 제재심 대상에 오르면서 삼성카드의 마이데이터 추진 일정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금융위는 대주주 결격 사유가 해소돼야 심사를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9월 삼성생명을 상대로 종합검사에 착수한 바 있다. 당시 최대 이슈였던 암 환자에 대한 '요양병원 입원비' 문제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는데, 검사에서 회사가 다수의 요양병원 입원비 미지급 건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금융당국은 당국이 지급하라고 권고했던 케이스에 대해서도 약 20~30% 수준만 따랐다며 미흡한 게 많다고 판단했다. 앞서 금감원은 말기 암 환자의 요양병원 입원이나 집중 항암 치료 중 입원, 암 수술 직후 입원 등은 암의 직접 치료를 위한 것으로 보고 보험사에 "요양병원 입원비를 지급하라"고 권고한 바 있다. 하지만 대법원이 특정 사건을 두고 "요양병원 입원비를 지급할 필요 없다"며 삼성생명 손을 들어주면서 삼성생명과 금감원의 대립각은 날카로워진 분위기다. 그런데도 현재 금감원은 "제재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말해 업계에서는 중징계를 내릴 것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결론은 이달 26일 금감원의 삼성생명 종합검사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에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대법원이 손을 들어주기는 했지만, 당국이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한 상황에서 결과가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카드사 관계자는 "내년 2월까지 마이데이터 허가를 받아 그 이후에 각자 사업 구상을 하고 있을 텐데, 허가가 늦어지거나 받지 못하면 첫 단추부터 삐걱거리는 일이다"고 우려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1.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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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예능 경쟁 치열에 새우등 터진 트로트 가수

방송사간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경쟁에 트로트 가수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이 시청률, 화제성 면에서 성공적인 결실을 맺고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출연자까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각 방송사에서 너나 할 것 없이 트로트 예능을 신규로 내놓고 있다. 23일 첫 방송된 MBC '트로트의 민족', 11월 첫 방송되는 KBS 2TV '트롯 전국체전, 방송 중인 SBS '트롯신이 떴다',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이 있고, TV조선 '미스트롯2'도 방송을 준비 중이다. 코로나19로 행사 등이 줄어든 상황에서 트로트 예능이 늘어나는 건 트로트 가수와 트로트 분야 가요 제작자에게 기분 좋은 변화일 수 있지만, 동시에 말 못할 깊은 고민이 생겼다. 전부 경연 형태로 컨셉트가 비슷해 겹치기 출연 등에 방송사가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한 트로트 가수의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트로트 예능이 많아지면서 어떤 한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하는 게 쉽지 않다. 사실 이름과 얼굴이 어느 정도 알려진 트로트 가수에겐 각 방송사 별 트로트 예능에서 다 섭외를 받게 되는데 A사 트로트 예능에 출연하면 B사 트로트 예능에서 서운한 기색이 역력하다. A사 트로트 예능에 나가면 타 방송사 트로트 예능 뿐만 아니라 예능 전체에 출연하지 못하는 불이익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을 들은 경우도 있다. 섭외는 PD의 권한이라 눈치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트로트 가수 제작자도 "아주 유명한 트로트 가수의 경우에도 선배급을 제외하면, 경연 뿐만 아니라 패널로 트로트 예능에 나가는 것을 타 방송사에서 문제 삼는다"라며 "다른 데 출연할 생각을 못하고 한 방송사를 선택해야한다. 트로트 예능 출연이 그 만큼 민감한 이슈다. 그래서 트로트 예능이 대세지만, 아예 아무것도 나가지 않는 게 제일 마음 편한 방법"이라고 최근 방송가 분위기를 전했다. 방송사간 섭외 경쟁으로 소속사와 연예인이 새우등 터지는 경우는 꾸준히 있었다.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 봇물 터졌을 땐, 연습생이 어떤 방송사의 오디션에 출연하느냐에 따라 해당 소속사 가수의 음악방송 프로그램 출연까지 지장을 주는 경우가 있어 연습생을 나눠서 모든 아이돌 오디션 예능에 출연시킨 가요 매니지먼트가 많았다. 가요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방송사와 소속사의 관계가 불편해지면 다른 소속 연예인까지 섭외에 지장을 받게 되기 때문에 방송사간 민감한 이슈가 있는 섭외는 더욱 몸을 사리는 편"이라며 "최근엔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의 물밑 섭외 경쟁이 제일 치열하다"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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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0월 5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몸과 마음이 헤이해지는 하루다. 공부도 하기 싫고, 입맛도 없고, 친구들과의 만남도 시큰둥하다. 마음속에 고민거리가 있지 않은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친구들의 도움 보다는 가족의 도움이 필요한 날이다. 특히나 엄마, 자매 등 여성에게 도움을 받게 될 수 있으니 먼저 말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집 보다는 다른 곳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으니 분위기가 어색하다면 자연스럽게 동네 한 바퀴를 산책하자고 하거나 맥주 한 잔, 콜라라도 한 잔 하면서 대화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핸드로션 물고기자리 (2.19 ~ 3.20)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날! 정석대로 모든 일을 처리해야 뒤탈이 없다. 충분히 생각하지 않은, 섣부른 임기응변은 크게 후회할 일을 만드니 조심하자. 정확하지 않은 소문으로 인해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오늘 듣는 얘기 대부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두 가지 일을 함께 진행하는 일이 있다면 맺고 끊음을 확실히 하자. 괜히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공만 들이고 흐지부지 될 수 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뿔테안경 양자리 (3.21 ~ 4.19) 눈치 코치 귀치. 오늘은 빠른 눈치와 순발력이 있어야 살아남는 날이다. 주변 분위기가 요상~하게 돌아갈 일들이 많으니 상황파악 빨리 하고 임기응변 적절히 해야 뒤탈이 없겠다. 괜히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질 수도 있으니 몸 사리자. 여러사람들이 있을 때는 가급적 말도 삼가는 것이 좋겠다. 눈에 잘 띄는 노란색이나 황색 계통의 코디를 하는 것이 오늘 당신의 안전지수를 높여준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코미디 황소자리 (4.20 ~ 5.20) 오늘은 지갑의 지퍼와 단추를 단단히 채우자. 차비만 챙겨놓고 지갑을 놓고 나가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겠다.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모르게 돈이 술술 빠져나간다. 보람도 없고 생색도 못내는 돈이니 뒤돌아서면 아깝기만 하다. 오늘 하루 구두쇠 소리 들을 각오 하고 일주일일 편하다면 그게 더 이득 아닐까? 내 생각을 고집하다간 말다툼이 있을 수 있겠으니 조심하자. 그/그녀와도 치사한 말다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바나나 쌍둥이자리 (5.21 ~ 6.21)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고! 학교에 가고! 아님 회사에 가고! 언제나 무계획.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당신~! 오늘 하루만큼은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철저한 계획을 세워보자. 시간 조절만 잘 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의 이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한가한 오후의 여유로움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오늘 당신의 행운의 장소는 은행. 솔로인 당신은 이상형을 만나거나, 친했던 동창을 만날 수도 있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동전 게자리 (6.22 ~ 7.22) 남 탓하기보다는 나를 더 살펴봐야 하는 날이다.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지적하기 전에 당신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할 것이다. 그것만 잘 한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다. 여기저기서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을 것이고 오라는 데도 많을 것이다. 그러니 작은 것에 신경 쓰지 말고 좀 폭 넓게 생각해보는 게 좋을 듯하다. 오늘 당신의 행운의 장소는 별다방 혹은 콩다방 같은 커피숍.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여의도 사자자리 (7.23 ~ 8.22)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많은 당신은 욕심쟁이~ 우후훗! 그동안 하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면 오늘은 실천에 옮기자. 안된다고 포기 하지 말고 여러 가지 하고 싶었던 일의 리스트를 작성~! 하나하나 따져 가면 지워나가는 것이 현명한 일. 감정에만 충실해서 선택했다간 돈도 날리고 흥미도 없는 쓸데없는 짓을 한 결과를 초래하니 조심할 것.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조조 영화 한 편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당신의 하루가 길어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영화관 처녀자리 (8.23 ~ 9.23) 그동안 당신의 어깨를 꾹꾹 누르고 있던 문제들이 오늘 자연스럽게 풀리는 날이다. 오늘 완전히 해결되지 않더라도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니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다. 권위적인 사고는 마찰만 일으킬 뿐, 도움이 되지 않으니 겸손과 솔선을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크고 작은 문제와 해결의 가능성은 늘 공존하기 마련!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운동화 천칭자리 (9.24 ~ 10.22)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 거린다"고 했던가~ 다른 사람을 지적하기 전에 당신의 문제를 먼저 파악해야 하는 것이 순서!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당신은 언제나 멍~ 이번 기회에 바다로 여행이나 다녀오는게 좋을 날이다. 작은 것, 사소한 것들에 너무 신경쓰지 말고 좀 폭 넓게 생각해보는 여유를 갖는 게 좋을 듯 하다. 자가용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자. 바다에 가서 한 발자국 물러서서 바라보는 능력도 발휘해보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기차표 전갈자리 (10.23 ~ 11.22) 낯선이와의 즐거운 만남~ 미팅이나 소개팅 건수가 있는 날이다. 처음 만나는 사람을 대할 때 지난 연인에게 대했던 태도, 분위기를 고수하지 말 것. 그러나 급한 마음에 달려가다간 돌뿌리에 걸려 넘어지는 날이다. 성급함을 조심하자! 익숙한 일이라고 무신경하다가는 부끄러운 실수를 하겠다. 요즘 들어 몸에 이상이 느껴졌다거나 부쩍 피곤하단 생각이 들었다면 병원을 찾는 것도 좋다. 모처럼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풋고추 사수자리 (11.23 ~ 12.24) 언제 어디서나 사람을 조심하자. 우연히 스치는 사람에게도 해를 입을 수 있겠다. 또한 당신의 라이벌 역시 당신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것이다. 하지만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아는 법! 하기 힘든 일로 쩔쩔매는 당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해도 별 볼 일 없다. 당신 공을 뺏기지 않으면 다행. 어차피 혼자 사는 세상 당신 혼자서 이 상황을 이겨내도록 하자. 당신의 라이벌도 오늘은 혼자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졸음방지스티커 염소자리 (12.25 ~ 1.19) 인생사 모두 뿌린 대로 거둔다고 했다. 모든 것은 자업자득이니 내가 한 만큼 딱 고만큼이 돌아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 내가 한 만큼의 결실을 얻을 수 있는 날이다. 그동안 공들이고 노력했던 일이라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고 별로 애쓰지 못했던 일에 대해선 너무 아쉬워 말고 앞으로의 본보기로 삼자. 이성간의 만남에는 아슬아슬~ 극한 기류가 흐른다. 극과 극이 만나니 다툼만이 있겠구나. 데이트 건수는 아쉽지만 다음으로 미룰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빨간 수성펜 2020.10.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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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9월 23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자다가도 떡이 떨어지는 날이다. 평소 원했던 일들이 별다른 노력 없이도 이뤄지는 날이겠다. 시험을 본다면 답이 보일 정도로 주의력이 좋고 의도하지 않았던 곳에서도 기분 좋은 일들이 생긴다. 단, 무리한 움직임은 작은 사고를 낼 수 있으니 덜렁대지 않도록 살짝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기분이 좋았다가 갑자기 우울해 질 수 있는 날이다. 변덕스럽게 보이지 않도록 감정조절에 신경쓰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영화음악 물고기자리 (2.19 ~ 3.20) 컨디션이 별로인 하루다. 자제와 휴식이 필요한 날. 무리하게 일을 진행시키기 보다 적절히 휴식하면서 페이스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일도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겠고, 이성에게 고백하려한다거나 중요한 결정을 내릴 일이 있다면 다른 날로 미루자. 컨디션과 상황 둘 다 별로다.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자. 엉뚱한 곳에 휘말려 새우등 터질 수 있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아이스크림 양자리 (3.21 ~ 4.19) 그동안 어렵사리 진행해 오던 일들이 결실을 맺는 날이다. 앉아서 하는 일보다는 몸을 움직이며 해결하는 것이 더 즐겁게 느껴지고 결과도 더 좋다. 다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사소한 일로 시비가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실수를 했을 땐 먼저 사과하자. 갑자기 몰려드는 외로움으로 옆구리가 시린 날일 수 있겠다. 없는 사람 애써 찾으려 헤매지 말고 애완동물을 키워보는건 어떨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타올 황소자리 (4.20 ~ 5.20) 활기찬 모습이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날이다. 선배 후배 당신을 자신감있고 의욕적인 사람으로 보게 될 것이니 씩씩한 하루를 보내자. 정신적으로 쉽게 지칠 수있으니 달콤한 초콜렛을 간식으로 먹거나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좋겠다. 반면, 오늘은 한판에 망할 수 있는 날이다. 모 아니면 도 라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리도록 하자. 당신의 그런 극단적인 생각이 모든 일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딸기쨈 쌍둥이자리 (5.21 ~ 6.21) 밖으로 쇼핑하러 돌아다니지 말자. 위험할 수 있을 듯. 그래도 쇼핑이 하고 싶다면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자. 더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듯. 단 지름신이 강림할 수 있으니 절대! 사겠다고 마음먹은 물건만 사도록 한다. 나중에 택배 받은 뒤에 분명 후회한다. 친구들도 직접 만나기보다는 메신저를 이용해서 만나는 게 좋을 듯. 집에 있어도 밥은 꼭 챙겨 먹도록 하자. 하지만 불은 조심할 것. 요리보다는 간단한 요기정도만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컵라면 게자리 (6.22 ~ 7.22) 명예냐? 실속이냐? 당신이 선택하고 싶은 것은? 바로 그 선택을 해야 할 시기다. 여기저기서 당신을 부르니, 부르면 빼지 말고 다 참석해라. 참석하는 곳마다 당신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성격만 고친다면.ㅋ 끝없이 넓어질 당신의 대인관계!! 어떻게 관리할지 그거나 고민하자. 색다른 것을 시도하기위해 너무 목을 매지 않는 게 좋겠다. 익숙한 것이 더 친근하게 다가올 때도 있는 법이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키보드 사자자리 (7.23 ~ 8.22) 오오~ 식을 줄 모르는 당신의 인기! 여기저기서 당신을 원한다. 갈 곳은 많으나 당신의 몸은 하나니 이를 어쩔꼬. 친구들이나 후배들과 함께 하는 모임보다는 선배들 모임에 참석하자.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 더 많다. 하지만 너무 오버하지 말 것. 당신을 부른 선배가 후회하는 일을 만들지도 모른다. 그때 가서 친구들 모임에 가도 아무도 당신을 받아주지 않으니 조심할 것. 한마디로 정도를 지키시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비타민 처녀자리 (8.23 ~ 9.23) 누가 뭐라하든, 오늘 당신은 멋지다. 최선을 다하고 열심을 다했는데도 결과가 좋지 않다고? 낙심하지 말자. 지금 당장 결과가 좋지 않다고 실망하지 말지어다. 오늘 보상받지 못한 결과가 조만간 두배 세배가 되어 돌아온다. 괜한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것 역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일이니 사실이 아니라면 깊이 연연해하지 말자. 순간 욱! 하는 감정을 자제한다면 오늘 하루 무난히 넘길 수있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일회용 티슈 천칭자리 (9.24 ~ 10.22) 아무리 이성에게 끌리는 것이 본능이라도, 사적인 감정 때문에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하자. 오늘 이성, 동성과의 차별로 인한 투정을 들을 수 있는 날이다. 성별, 관심도에 구별 없이 공평하게 대하는 것이 좋겠고, 남의 아픔이 바로 자신의 아픔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좋은게 좋은것! 상부상조 하는 마음으로 일처리를 하면 모두에게 아름다운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날이니 서로서로 기분도 좋고 결과도 좋고 우애도 돈독해지겠다. 약간의 희생, 손실이 있더라도 장기적으로 보면 득이 더 많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라디오 전갈자리 (10.23 ~ 11.22)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말자! 작은 것들은 그냥 넘기고 큰 것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다. 일복이 많은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이 없다. 잔꾀를 부리다간 핀잔만 듣고 일처리도 더디다.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날이다. 얼굴에 난 뾰루지는 건강의 경고등! 요즘 스트레스가 많지는 않았는지, 과로하진 않았는지 그 원인을 찾아야 병으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아몬드 사수자리 (11.23 ~ 12.24) 당신에게 엄습해 오는 이 불안한 느낌~? 꺄아~ 당신은 오늘이 두렵다. 무슨 일이 꼭 일어 날 것만 같다. 머피의 법칙의 차원을 넘어선.폭풍 전의 고요함이라고나 할까? 사소한 만남은 피하도록 하자. 당신의 감정조절이 가장 중요한 때. 한 순간의 실수로 지금까지 당신이 쌓아온 모든 것들이 무너질 수 있는 날이다. 걱정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 하던 일은 마무리 하고 오늘이 조용히 지나가기를 기다리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경음악 염소자리 (12.25 ~ 1.19) 당신 주연의 블록버스터, 운발 휘날리며~ 운이 좋게 작용하는 날이니 현재의 것에 만족하지 말고 이것저것 두드려보고 시도해보자. 긴가민가하던 곳에서 의외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 오늘 하루 막혔던 문제 속 시원~히 뚫어보자. 이거다 싶으면 일단 움직이고 보자. 건드리고 움직이는 대로 웬만하면 원하는 결과를 다 얻을 수 있으니 오늘 하루, 좋지 아니한가?? 짝잃은 외기러기 당신, 좋은 인연이 기다리고 있겠으며 짝있는 당신, 근사한 이벤트를 준비하면 그/그녀와의 관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클래식 피아노 2020.09.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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