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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씨드비 물염색 누적판매량 3,000만개 돌파

브랜드 씨드비가 물염색 누적판매량을 3,000만개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씨드비는 화학 2제(산화제) 없이 100% 물과 허브 컬러 파우더를 섞어 사용하는 물염색을 최초로 개발하여 주목을 받은 브랜드로, 37년 노하우가 담긴 물염색 연구소와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물염색 = 씨드비’ 라는 공식을 공고히 하고 있다.또한 씨드비는 물염색 혼합 성분 및 제조 과정에 있어서 까다로운 기준에 거쳐 제조하기 때문에, 식약처 고시 기준에 적합할뿐더러 국내 비건 인증까지 획득한 안전성이 입증된 ‘비건 염색약’ 이다.씨드비 관계자는 “물가 안정의 일환에 동참하고자, 중간 유통 없이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였기에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새치 커버력, 성분 안정성, 두피 착색 완화력 등에서 다른 물염색과 차별되는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 드리겠다” 라고 덧붙였다.한편, 씨드비 물염색은 씨드비 공식 온라인몰과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전국 오프라인 몰, 이마트 오프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4.08.30 10:10
산업

[스타의잇템] '40~60대를 잡아라' 새치 샴푸 업계 모델 싸움 치열하네

새치 커버 기능으로 '경쟁 2막'을 연 샴푸업계가 치열한 모델 싸움을 벌이고 있다. 새치 샴푸 브랜드 '모다모다'는 최근 월드 스타 배우 이정재를 모델로 발탁하고 TV CF를 공개했다. 내용이 사뭇 비장하다. '최초의 숙명'을 주제로 잡은 이 광고는 1993년 우리나라에서 개발됐던 세계 최초 자율주행 차의 도전과 좌절을 다룬다. '테슬라'보다 30년 앞서 스스로 움직이는 무인 주행차 기술을 개발했으나, 당시 혁신 기술을 따라잡지 못한 제도적 규제 등으로 좌절을 맛봤던 한민홍 전 고려대 교수의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고 한다. 이정재는 광고에서 "혁신 기술은 연약하기에 지켜져야 한다"면서 또 다른 최초 기술로 탄생한 모다모다 샴푸를 응원한다. 모다모다는 이해신 KAIST 화학과 석좌교수가 폴리페놀의 자연 갈변 원리를 샴푸에 응용해 염모제와 타르 색소 없이 새치 케어가 되도록 한 제품이다. 그러나 시민사회단체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으로부터 제품의 안전성 여부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다. 이정재 파워를 은근히 기대하는 분위기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월드 스타 이정재를 통해 '세계 최초'와 '세계 최고'라는 모다모다 갈변 샴푸의 위상과 목표를 표현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화장품 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새치 샴푸 업체인 꾸띄르 헤어는 지난 7일 ‘꾸띄르 헤어 원스텝 컬러체인지 블랙 샴푸’ 모델로 청춘 하이틴 스타 더블루의 손지창·김민종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새치 염색샴푸의 주 고객인 40~60대에게 90년대 청춘 하이틴 스타 손지창, 김민종의 더블루가 젊은 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며 "세월은 되돌릴 수는 없어도 새치는 되돌릴 수 있다는 모토를 갖고 있는 꾸띄르 블랙 샴푸와의 협업으로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모레퍼시픽(아모레)의 새치탈모 토털케어 제품 '려 더블이펙터 블랙샴푸(려 블랙샴푸)'는 최근 40~60대 소비층을 겨냥해 방송인 최유라를 모델로 기용했다. 소탈한 입담을 가진 최유라는 홈쇼핑 채널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호스트이기도 하다. 아모레 측에 따르면 평소 려 블랙샴푸를 사용해온 최유라가 직접 나서 모델이자 쇼핑호스트로서 제품을 알린다. 려 블랙샴푸는 영구 염모제에 사용되는 산화제 및 영구 염모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려 블랙샴푸는 다양한 한방 유래 성분과 특허 출원 새치 커버 성분이 함유된 블랙토닝 기술 성분으로 자연스러운 갈색으로 새치 커버가 가능하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화장품 안전 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준수했고, 독일 더마 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만큼 최유라 씨와 제품을 고객에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07.25 11:48
산업

[서지영의 있어빌리티] 탈모에서 새치로 태세 전환…치열한 샴푸 전쟁 '2라운드'

'탈모' 천하였던 샴푸업계 트렌드가 '새치'로 빠르게 바뀌고 있다. 중장년층의 고민으로 통했던 흰 머리카락이 20·30세대 사이에도 고민거리로 떠오르자 기업들도 빠르게 태세를 전환하고 있다. 스타트업 모다모다의 염색샴푸가 날개 돋친 듯 팔리자, 아모레퍼시픽(이하 아모레)과 LG생활건강(LG생건) 등 대기업은 물론 제약사까지 나서 고도의 기술이 응집된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아모레·LG생건도 참전 아모레와 LG생건은 국내 생활용품 시장을 이끌어가는 대표 기업으로 꼽힌다. 각각 '려'와 '리엔' 등 다양한 헤어케어 브랜드를 갖추고 있는 양사는 최근 염색샴푸 후속작 출시를 두고 맞대결을 벌이고 있다. 아모레가 한 발 더 빨리 움직이는 분위기다. 아모레는 지난 4월 내놓은 염색샴푸 '려 더블 이펙터 블랙'에 이어 후속 제품을 이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아모레의 기술력을 총동원했다는 설명이다. 려 더블 이펙터 블랙은 한방 유래 성분이 함유된 '블랙 토닝' 기술이 적용됐다. 검은색을 내는 성분이 모발 표면에 달라붙어 새치를 어둡게 만드는 방식이다. LG생건도 ‘리엔 물들임’ 흑갈색 제품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LG생건은 아모레가 염색샴푸를 선보이자 한 달 뒤인 5월 염색샴푸인 '리엔 물들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 주요 대형마트에서 한 달간 헤어 카테고리 제품 판매 1위에 오를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갖고 있는 독자적 기술을 모두 끌어다 쓴 눈치다. 리엔 물들임은 봉숭아 물을 들이는 원리를 이용했다.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일 때 주황색 염료가 오래가도록 백반을 사용하는 원리에 착안했다는 설명이다. '블랙틴트 콤플렉스TM'이란 성분이 모발에서 백반 역할을 한다. 뷰티 업계는 안전성 여부가 달아오른 염색샴푸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염색샴푸 시장은 스타트업 모다모다가 판을 키웠다고 평가된다. 모다모다가 지난해 8월 선보인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홈쇼핑 20회 방송 연속 매진, 누적 판매 100만병, 누적 주문액 3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빅히트를 쳤다. 국내만이 아니다. 모다모다는 해외 진출 약 9개월 만에 누적 수출 100만병을 넘기며 또 하나의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을 향해 성큼성큼 나아갔다. 잘 나가던 모다모다는 샴푸의 핵심 원료인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124-THB) 성분의 잠재적 유전독성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제조 중단 위기에 몰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 3월 모다모다 샴푸의 핵심 원료인 124-THB가 유해성 우려가 있다면서 사용금지 목록에 이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무총리실 산하 규제개혁위원회가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모다모다도 약 2년 6개월간의 시간을 번 상태다.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 소비자단체인 미래소비자행동은 최근 "유럽집행위원회(EC) 산하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는 지난 3일부터 124-THB 성분을 판매금지 조치했다"면서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갈변 원리를 이용한 모다모다’가 화제가 되면서 염색샴푸 시장에 너도나도 참전하는 분위기"라며 "그러나 124-THB 성분에 대한 학계 평가가 엇갈린다. 결국 안전과 성능을 겸비한 제품만 살아남을 것"이라고 했다. 왜 염색샴푸에 꽂혔을까 업계는 염색샴푸의 인기 비결로 편리성을 꼽는다. 중장년층 사이에 염색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불리는데, 머리를 감을 때 새치를 커버할 수 있다면 시간 및 비용적인 면에서 절약이 된다는 것이다. 최근 홈쇼핑에서 염색샴푸를 구매했다고 밝힌 최은숙(64) 씨는 "개인적으로 염색을 하면 나이가 열 살은 어려 보인다고 생각한다"며 "한 달에 한 번씩 미용실이나 염색 방을 찾아가 염색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염색샴푸는 머리만 감으면 자연스럽게 새치 염색이 돼 좋다"고 말했다. 한국은 이제 시작이지만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염색 기능을 지닌 샴푸가 출시돼 인기를 끌어왔다. 고령 인구가 많은 일본은 리시리가 2009년부터 헤어 컬러 트리트먼트와 헤어 컬러 샴푸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면서 염색샴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후 시세이도가 비슷한 콘셉트의 제품을 내놓으면서 시장도 확대됐다.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 칸타월드패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국내 샴푸 시장에서 염색·새치 샴푸 비중은 약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비중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국내 판매되는 샴푸 제품 10개 중 1개는 새치를 염색하는 샴푸일 정도로 시장이 확대된다는 의미다. 젊은 층의 관심도 뜨겁다.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는 지난해 20대 후반에서 30대의 새치 염색 관련 제품 구매액이 전년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는 자기 관리에 관심이 많다. 학업·취업·직장 스트레스 등으로 새치가 늘자 초기부터 관리하려는 젊은 세대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젊은 새치 인구가 증가세다. 새치 모발 케어의 시기가 빨라지면서, 잦은 염색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도 늘었다"며 "안전하고 간편한 염색샴푸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서지영 기자 있어빌리티는 우리말 '있어'에 영어 'ability(능력)'의 합성어로, 있어 보이도록 만드는 능력을 의미하는 신조어입니다. 국내에서 가장 핫한 패션·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유행과 트렌드를 소개해 독자 여러분의 '있어빌리티'를 높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2022.06.13 07:00
경제

염색 시장이 얼마나 크길래…아모레도, LG생건도 색다른 신제품 들고 '참전'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 등 뷰티 대기업들이 염모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개성과 멋을 중시하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의 염모 시장이 갈수록 커지자 적극적으로 발을 들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려'는 오는 14일 '려 더블 이펙터 블랙 샴푸·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최근 '모다모다 샴푸'로 화제에 오른 염색 샴푸다. 모다모다는 이해신 KAIST 화학과 석좌교수와 제품을 공동 개발해 지난해 6월 미국에서 첫선을 보였고 두 달 뒤 국내에도 출시해 홈쇼핑에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위해성분 논란을 겪다 최근 판매를 재개했다. 이후 중소 브랜드에서 앞다퉈 염색샴푸를 출시하면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모레가 이번에 선보이는 염색샴푸는 모다모다로 논란이 된 성분인 THB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한방 유래 성분이 함유된 블랙 토닝 성분이 새치 커버 성분을 모발 표면에 보다 강력하게 달라붙게 해 새치를 점점 어둡게 누적 코팅시켜 일시적으로 자연스러운 새치 커버 효과를 준다. 아모레 관계자는 "최근 스트레스, 환경 변화 등으로 새치와 탈모에 대한 소비자들 고민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매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려 블랙 샴푸·트리트먼트가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생건은 염색샴푸 대신 맞춤형 염색약 기기를 개발해 눈길을 잡아끈다. LG생건은 최근 미국 헤어케어 전문기업 파루크 시스템즈와 스마트 맞춤형 염모제 시스템 'LG CHI 컬러 마스터'를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헤어 컬러를 그 자리에서 만들어 제공한다. 자극적인 암모니아 성분을 넣지 않고 3만개 이상의 세분된 컬러를 만들 수 있고, 2분 안에 빠르게 맞춤형 염모제 제조가 가능하다.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헤어 스타일리스트의 맞춤형 컬러 제조는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이뤄진다. 각각의 노하우가 반영된 제조 레시피는 디지털화돼 서버에 저장되고, 고객은 과거에 시술받은 염색 정보 히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어 마음에 드는 헤어 컬러를 다시 만들 수 있다. 염색 후 모습을 예측할 수도 있어 염색을 자주 하는 이들이나 관련 업계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개발에 공을 많이 들였다. LG생활건강 측은 "이 시스템을 위해 4년에 걸친 개발 기간이 소요됐다"며 "염모제의 토출 방식과 사용 편의성, 소프트웨어 등 국내외 20여 건의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LG생건은 이 시스템을 미국 100개 헤어숍에 설치했으며 앞으로 북미 전역과 유럽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업계는 간판 K뷰티 기업의 염모 분야에 대한 관심을 갈수록 성장하는 시장성에서 찾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세계 염모제품 시장의 규모는 2019년 290억 달러(약 36조 원)에서 2023년 420억 달러(약 52조 원)로 4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헤어케어 및 주변 시장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면서 개성 있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염모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기업들도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속속 진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2.04.13 07:00
연예

'평생동안' 탈모 예방하는 '333샴푸법' 비법 전수

탈모를 예방하는 비법들이 전수됐다. 24일 방송된 SBS FiL '평생동안' 5회에는 맛과 분위기를 모두 잡은 한우 맛집 소개와 탈모 고민을 토로한 사연자를 위한 언니어답터들의 솔루션이 펼쳐졌다. 해외 발령을 마치고 2년 만에 한국에 돌아온 딸과의 데이트를 위한 한우 맛집을 추천해달라는 사연에 '평생동안'의 막내라인 김민정과 조이현이 나섰다. 먼저 울릉도 칡소를 맛볼 수 있는 한우 오마카세 맛집은 예쁜 플레이팅으로 SNS 감성을 제대로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맛집은 고풍스런 분위기 속에서 연탄으로 불향을 더한 양념소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 김성령은 "군침이 계속 나온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김민정과 조이현이 찾은 곳은 BTS, 조인성, 워너원, 김준현 등이 다녀간 스타들의 맛집. 원하는 부위를 골라 먹을 수 있는 한우정육식당으로 와인 콜키지 프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두 사람은 모녀의 취향을 모두 저격할 수 있는 다양한 한우 맛집을 소개하며 성공적으로 미션을 완수했다. 여성들의 말 못할 고민을 해결해주는 카운셀럽으로 변신한 언니어답터들은 탈모 고민 사연 솔루션에 나섰다. 언니어답터들은 즉석에서 두피 상태 점검에 나섰고, "별 걸 다 보여준다"라는 장영란의 말에 박효주는 "이게 다 언니의 몸무게 공개부터 시작된 일"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발효 맥주 가루부터 검은 콩을 갈아 먹고 두피 지압기를 애용한다고 밝힌 언니들의 두피는 걱정과는 달리 대체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보였다. 트렌드세터 조이현은 핫한 헤어관리템을 소개했다. 파우치 안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크기의 볼륨커버스틱은 새치 커버는 물론 머리의 볼륨까지 살려주는 꿀템. 김민정은 자연스러운 결로 머리 숱을 채워주는 헤어커버스틱을 직접 체험해보며 빈틈없는 헤어라인을 연출했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안성민 뷰티전문 한의사는 "모발에 영양을 채워줄 수 있는 영양앰플과 탈모 개선 샴푸 등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라고 귀띔했다. 언니어답터들은 즉석에서 영양앰플을 자신의 두피에 해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조이현은 "모발이 쑥쑥 자라는 샴푸 꿀팁을 준비했다"라며 '333 샴푸법'을 언급했다. 먼저 미온수로 3분간 충분히 머리를 적신 후, 두피를 탄력 있게 하고 모발도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두피 전용 샴푸를 사용해 3분간 마사지를 해준다. 마지막으로 3분 동안 충분히 헹궈내면 된다. 패션, 음식, 운동, 라이프 스타일 등 여성들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주고 있는 '평생동안'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SBS FiL, SBS PLUS에서 동시 방송되며, 다음날인 금요일 오후 8시에는 SBS M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5 10:38
연예

제니하우스 "셀프염색약, 홈앤쇼핑 매진 기록"

제니하우스 염색약 홈앤쇼핑 매진 장면 청담동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는 자체 출시한 ‘제니하우스 살롱코드글램 헤어 컬러’가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1일 홈앤쇼핑과 27일 롯데 홈쇼핑을 통해 진행된 방송에서도 준비된 수량 전체 완판을 기록한 이 제품은 제니하우스가 제안하는 트렌드 컬러를 반영한 멋내기 새치 셀프염색약이다. 모발 손상 케어를 강화하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염색을 할 수 있도록 1제와 2제를 섞어 사용하는 젤리 제형으로 흐르지 않아 염색약을 보다 손쉽게 모발과 두피에 바를 수 있다. 셀프 염색은 살롱이 아닌 집에서 하기 때문에 헤어 손상에 따른 모발의 관리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데 살롱의 복구 염색 레시피를 담은 ‘파워플렉스 앰플’을 염모제에 섞어 사용할 시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컬러 지속력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셀프 염색을 한 후에는 지속적인 모발 케어 역시 중요하기에 함께 제공되는 모발에 풍부한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헤어 케어 ‘파워 트린트먼트’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 제니하우스 80명의 아티스트 노하우와 동성제약의 기술력을 더해 트렌디한 컬러 표현이 가능한 ‘제니하우스 살롱코드글램 헤어 컬러’는 염색을 할 경우, 기분 전환은 물론 피부톤이 밝아 보이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트렌디하면서도 멋내기와 새치 커버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것. 제니하우스 비주얼 디렉터 김현숙 대표 원장은 “드라마 속 여배우의 헤어 컬러와 윤기를 글램 헤어 컬러에 녹여냈다”면서 “자신의 얼굴에 맞는 염색을 하게 되면 더욱 화사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하우스 살롱코드글램 헤어 컬러’는 3일 오전 9시 25분 홈앤쇼핑에서 ‘염모제+파워플렉스 앰플+파워 트린트먼트’와 추가 사은품으로 구성된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이승한기자 2019.07.0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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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포테쉬 볼륨 팝 브러쉬’, 오는 5월 13일 롯데홈쇼핑에서 런칭 예정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볼륨브러쉬, ‘에포테쉬 볼륨 팝 브러쉬’가 오는 5월 13일 낮 1시40분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될 예정이다.에포테쉬 볼륨 팝 브러쉬는 미국의 헤어 살롱 디자이너들과 해외 유투버가 ‘세상에서 없던 브러쉬’라고 극찬한 바 있으며 국내 판매가 게시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에포테쉬 볼륨 팝 브러쉬는 차별화된 브러싱 기법으로 간편한 셀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풍성한 볼륨은 물론 새치를 커버하여 모발에 영양을 부여하고 있으며 월등한 제품 성능으로 타제품과는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이미 국내의 많은 헤어 살롱에서 사용되어 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에포테쉬 볼륨 팝 브러쉬는 브러쉬 안에 전용 헤어 왁스를 넣고 단순 빗질만 해주면 풍성한 볼륨감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 별도의 헤어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취향에 맞는 스타일링을 빠르게 할 수 있으며 평소 헤어 스타일링에 시간적 부담을 느끼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다.특히 에포테쉬 볼륨 팝 브러쉬는 해외에서 입소문이 난 헤어 스타일링 제품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판매 요청된 바 있다.에포테쉬 관계자는 “최근 풍성한 볼륨감을 살리면서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는 추세다. 에포테쉬 볼륨 팝 브러쉬는 간편한 셀프 헤어케어 제품으로 미국 헤어 전문가 및 다양한 SNS 채널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며, “오는 5일 13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에포테쉬 볼륨 팝 브러쉬는 해외에서 입소문이 난 볼륨브러쉬 제품으로 오는 5월 13일 낮 1시 40분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런칭될 예정이다. 박준선 기자 2019.05.0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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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임원희, 광고 촬영 앞두고 정해인 스타일 변신 '짠해인'

배우 임원희가 정해인 스타일로 변신했다. 임원희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광고 촬영을 앞두고 샵을 찾아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변신을 시도했다. 콘셉트는 댄디. 임원희 전담 헤어디자이너는 정해인 스타일을 시도하겠다고 이야기해 임원희를 설레게 했다. 정해인 스타일 변신은 쉽지 않았다. 새치를 하나하나 커버하며 서서히 임원희는 세월을 역주행했다. 임원희는 짠해인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감히 댄디함이 나온다"고 자평하며 웃었다. 박정선 기자 2018.12.1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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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코스메틱 "'살롱 바이리더스’, 첫 선 보인 후 잇따라 매진 기록"

글로벌 더마코스메틱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의 ‘살롱 바이리더스헤어 커버 볼륨 트리트먼트’가 지난 10월 15일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였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185%의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22일 2차 방송까지 연이어 전량 매진됐다. 25일에는 NS홈쇼핑 론칭을 진행. 방송시간을 다 채우기도 전에 220%라는 높은 달성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롯데홈쇼핑과 오는 3일(토) 3차 생방송을 긴급 편성하고, NS 홈쇼핑과도 추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품은 다크브라운과 밀크브라운 총 2종으로 구성되며, 1세트 당 본품 6개와 고급브러시 2개를 함께 증정한다는 것. 이 제품은 씻어내지 않고도 간편하게 새치를 커버할 수 있는 편리성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생방송을 함께한 배우 유지인은 “리더스 헤어 커버 볼륨 트리트먼트는 빗 모양의 브러시로 빗어만주면 씻어내지 않고도 간편하게 새치 커버를 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며, “언제 어디서나 신경쓰이는 새치들을 가릴 수 있고, 모발 손상이 없어 매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분들에게 큰 공감을 얻어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살롱 바이리더스헤어 커버 볼륨 트리트먼트’는 에어버블 무스 타입의 제형으로 새치 커버가 필요한 부분에 펴 바른 후 5-10분간 건조해주면 씻어내지 않고도 곧바로 외출이 가능한 신개념 새치 커버 트리트먼트다.업체 관계자는 "프랑스산 염료 및 실크 단백질, 아르간 오일, 20여 종의 아미노산 성분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컬러와 더불어 모발 손상 없이 매일 사용이 가능하다"며 "또한 두피 저자극테스트, 민감성 피부테스트를 비롯해 임상실험을 통해 1회 사용시 50시간 동안, 7회 누적 사용 시 4주간 색상 지속 및 모발 윤기개선에 도움을 주는 등 품질에 대한 평가를 완료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승한기자 2018.11.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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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스코스메틱, ‘살롱 바이 리더스 헤어 커버 볼륨 트리트먼트’ 론칭

-15일 오전 6시, 롯데홈쇼핑에서…신 개념 ‘새치 커버 트리트먼트로 개발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대표이사 김진구)이 롯데홈쇼핑에서 ‘살롱 바이 리더스 헤어 커버 볼륨 트리트먼트’를 최초 론칭한다. 15일(월) 오전 6시 롯데홈쇼핑을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살롱 바이 리더스 헤어 커버 볼륨 트리트먼트’는 매일 사용 가능한 신개념 새치 커버 트리트먼트로 일반 염모제 및 컬러 트리트먼트제와 달리 씻어내지 않아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빗 모양의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 골고루 펴 바른 후 5-10분 간 건조해주면 손쉽게 새치가 커버된다. 프랑스산 염료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선사하며 실크 단백질, 아르간 오일, 20여 종의 아미노산 성분을 사용해 머릿결에 영양을 공급해 모발 손상 없이 매일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두피 저자극 테스트, 민감성 피부테스트, 워터프루프 등 각종 임상실험을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회 사용 시 50시간 동안 색상 지속 및 모발 윤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7회 누적 사용 시 4주간 색상 지속에 도움을 주는 등 우수한 제품력을 입증 받았다. 이번 방송에서는 다크브라운과 밀크브라운 총 2종을 선보이며, 1세트 당 본품 6개와 고급브러쉬 2개가 함께 구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롯데홈쇼핑 온라인몰을 통해 ‘미리주문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쇼핑 방영 전 제품을 사전 구매하고, 상품평을 남기면 본품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잦은 염색으로 두피와 모발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만큼, 머릿결 건강을 챙기면서 새치까지 커버 할 수 있는 씻어내지 않는 간편한 트리트먼트 제품을 개발했다”며,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에서 만든 커버 트리트먼트인 만큼 순한 성분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제품 ‘살롱 바이 리더스 헤어 커버 볼륨 트리트먼트’는 15일(월) 오전 6시부터 롯데홈쇼핑에서 배우 유지인과 함께 론칭 생방송을 진행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10.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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