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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포근한 ’설 연휴’ 에버랜드냐, 롯데월드냐

주말을 포함해 14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비교적 긴 설 연휴에, 포근한 날씨까지 예고되면서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의 설렘이 커졌다. 매해 명절마다 치열한 ‘눈치게임’이 벌어지는 국민 테마파크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는 각기 다른 매력의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하며 남녀노소 방문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MZ 취향 저격 ‘포춘마켓’에버랜드가 오는 14일부터 닷새간 신년 행운과 전통놀이를 테마로 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2월 한 달간 진행되는 ‘왓에버 2월’ 포춘마켓(Fortune Market)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사주·타로 등 운세 콘텐츠와 행운 체험을 결합해 명절을 맞은 방문객들에게 긍정적 기운을 전할 예정이다.에버랜드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한복을 입고 고객을 맞이하는 직원들이 반가운 새해 인사를 건넨다. 정문을 지나면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앤프렌즈가 병오년 상징인 붉은 말을 타고 있는 ‘포춘마켓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을 맞이한다.포춘마켓의 메인 체험존인 축제콘텐츠존은 이번 연휴의 하이라이트다. 이곳에서는 사주와 타로 전문가에게 무료로 운세 상담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꽃바람 이박사의 꽃점·나의 띠에 맞는 맞춤 운세 뽑기·액운 쫓기·수정구슬 운세 점치기 등 신년 행운을 기원하는 색다른 체험이 가득하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전통 콘텐츠도 빼놓을 수 없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윷놀이·투호·딱지치기·비석치기·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존이 운영돼 세대를 아우르는 명절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설빔을 입은 레니와 라라 캐릭터의 스페셜 포토타임도 매일 2회 열린다.실속있는 프로모션과 먹거리도 풍성하다.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이용권 우대 혜택은 물론 주요 어트랙션에서 현금처럼 쓰는 ‘솜 포인트’가 담긴 행운의 당근카드를 받을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등갈비 오색 떡국·짬뽕 떡국 등 이색적인 명절 음식을 선보이며, 타이거밸리에서는 애니멀톡 참여 고객 선착순 2026명에게 한국호랑이 스페셜 배지를 증정한다. 한복 입은 로티·로리와 명절 풍경롯데월드는 서울 도심 속에서 명절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K연휴’ 콘텐츠로 승부수를 던졌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매일 오전 10시에 대표 캐릭터 로티와 로리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손님을 맞는 ‘설맞이 특별 그리팅’을 진행한다. 정문에서 펼쳐지는 이 이벤트는 캐릭터들과의 포토타임을 통해 명절 아침의 정겨운 풍경을 선사한다.오전 시간을 놓쳤더라도 즐거움은 계속 이어진다.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12시에 회전목마 앞에서는 한복을 입은 캐릭터 및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스마일 위드 프렌즈’ 포토타임이 열린다. 오후 4시에는 어드벤처 곳곳에서 연기자들과 함께 직접 전통 놀이를 즐기는 ‘플레이 위드 프렌즈’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캐치! 티니핑’ 퍼레이드와 포토타임이 있어 가족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전통문화의 깊이를 느끼고 싶다면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최적의 코스다. 투호·윷점보기·버나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은 물론 전통 방식으로 새해 복을 기원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려실 원덕문에서는 액막이 명태를 직접 제작하는 ‘복 내려온다’ 체험이, 삼국홀에서는 쌀과 검은 콩 등 의미 있는 곡식을 복주머니에 담는 ‘복을 가득 담으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권지예 기자 2026.02.11 07:00
산업

굽네치킨, 추성훈·추사랑과 함께한 ‘추추 치킨 스테이크’ 광고 공개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추성훈과 딸 사랑 양을 내세운 신제품 ‘추추 치킨 스테이크’ 광고 캠페인을 온에어했다.앞서 추성훈이 등장했던 ‘굽네 장각구이’ 캠페인이 누적 광고 조회 수 3.5억 회를 기록하며 2025년 치킨 업계 최고 신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당시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추성훈은 새 광고에서는 맛있는 음식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길 때 배가 되는 즐거움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특히 딸 사랑 양과 약 10년 만에 동반 광고 나들이에 나서며 큰 화제를 모았다. 실제 부녀 사이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교감은 ‘함께 즐길 때 더 맛있다’는 메시지에 진정성을 더하며, 신제품의 차별화된 맛과 매력을 한층 친근하게 부각했다. ‘추추 치킨 스테이크’는 굽네의 독보적인 오븐구이 기술력과 ‘소스 맛집’ 노하우를 집약한 메뉴다. 오븐에 구워 기름기는 줄이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으며, 감칠맛과 새콤달콤함이 어우러진 특제 스테이크 소스와 버터 풍미로 제품 슬로건인 ‘소스~라치게 놀랄 맛의 한방!’을 구현했다. 웨지 감자와 구운 양파를 함께 구성해 집에서도 레스토랑 수준의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본 2세트 구성을 중심으로 1.5세트, 1세트, 맛보기 추추 등 다양한 주문 옵션을 마련해 혼자 먹는 식사부터 둘이 나누는 한 끼,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까지 식사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데우기만 해도 갓 구워낸 오븐요리의 풍미를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조리 편의성도 특징이다. 최근 공개된 광고 영상은 광고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한 콘셉트로 제작, 부녀의 일상적인 모습을 재치있게 전달한다. 첫 광고 촬영에 긴장한 딸과 이를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아빠 추성훈의 모습으로 시작해, 촬영이 종료된 후에도 제품의 맛에 반해 식사를 멈추지 않는 사랑 양의 모습이 반전 포인트다. 특히 추성훈의 칭찬에 딸이 “연기가 아니라 진짜 맛있어서 진짜 맛있게 먹은 것 뿐”이라며 솔직한 대답을 건네는 장면은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제품의 맛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추부녀의 먹방 조합이라니 새해부터 입맛이 돈다”, “사랑이가 저렇게 잘 먹는 걸 보니 더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굽네는 ‘새해엔 추추 한입해’, ‘추성훈의 MZ샷 따라하기’, ‘아빠와 딸’ 등 부녀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긴 숏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당 광고 영상은 굽네치킨 공식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카카오톡 채널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추성훈·사랑 부녀의 특별한 유대감과 남다른 시너지를 통해 ‘추추 치킨 스테이크’의 차별화된 맛을 직관적으로 보여드리고자 기획됐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추 치킨 스테이크’와 함께 더욱 건강하고 활기차게 한 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08 14:24
영화

‘글로벌 2조’ 파죽지세 ‘주토피아2’, 새해 첫 천만 축포 터뜨릴까 [IS포커스]

올해 국내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가 2026년 새해 첫 ‘천만’ 축포를 터뜨릴지 이목이 쏠린다.3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전날까지 누적 관객수 753만 9870명이 관람했다. 개봉 30일째인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관객에 힘입어 올해 개봉 영화 중 첫 700만 돌파에 성공했다.‘주토피아 2’는 토끼 주디와 여우 닉 콤비의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앞서 국내 471만 관객을 모은 ‘주토피아’의 9년 만 속편이다. 개봉 19일째 500만 관객을 모아 전작의 최종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라이벌 대작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3’)가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를 내줬으나 쌍끌이로 올해 한국 극장가의 누적 관객 1억 명 달성을 견인했다.개봉만 하면 ‘치트키’급 흥행을 자랑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국내 연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건 ‘주토피아 2’가 최초다. 천만 영화는커녕 ‘500만 고지’도 넘기 어려운 극장가 보릿고개 시대에 1년 2개월 만에 ‘베테랑 2’의 600만 돌파 기록을 깨면서 전체 이용가 가족 애니메이션의 대중적 선호도를 다시 확인케 했다.특히 ‘주토피아2’는 아동, 청소년과 동반 부모 관객뿐 아니라 어린 시절 전작을 추억하는 ‘키덜트’ 관객도 사로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CGV가 집계한 연령별 예매 분포에 따르면 30일 기준 2030 합산 관객 비율은 총 55%이며, 실관람 지수인 에그 지수는 99%를 유지하고 있다. 입소문 탄력을 받은 ‘주토피아 2’는 ‘엘리멘탈’(2023, 724만 명)을 제치면서 ‘인사이드 아웃 2’(2024, 880만 명)의 기록도 넘보고 있다.더 나아가 ‘천만 영화’ 탄생 기대가 쏠리는 건 ‘겨울왕국’(2014)의 글로벌 흥행 수익(12억 8000달러)을 넘어서면서다. 박스오피스 모조 집계에 따르면 ‘주토피아 2’는 지난 29일 기준 글로벌 수익 14억 달러(약 2조 94억 2000만 원) 가량을 벌어들였다. 국내에서도 ‘아바타3’의 공세 속에서도 29일까지 727억 원 가량의 누적 매출을 올렸다. 같은 월트 디즈니 ‘한솥밥 식구’이면서 ‘아바타3’보다 짧은 러닝타임과 상대적으로 낮은 시리즈 진입 장벽 덕에 ‘주토피아 2’는 직접적인 대결 구도 보단 취향에 따라 골라보는 연말 나들이 선택지로 여겨졌다. 다만 지금까지 파죽지세였으나 개봉 후 1달을 넘기면서는 스크린과 상영 횟수를 확보해야 장기 흥행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주토피아 2’는 ‘아바타3’보다 3주 앞서 개봉하면서 일찍이 12월 관객을 선점했으나 그만큼 퇴장에 가까운 위치다. 스크린 및 상영 점유율은 지난 17일 ‘아바타3’ 개봉과 동시에 반토막났으며, 30일 오후 기준 예매율 순위도 3위(8.5%)로 한국 로맨스 신작들인 ‘만약에 우리’(13.4%)와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7.1%)의 틈바구니에 꼈다.평일 기준 예매량이 4만~6만 장대로 하락했으나 1월 극장가도 뚜렷한 경쟁작이 부재해 ‘할리우드 대작 수요’에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겨울 방학 맞이 신규 관람객의 유입과 N차 재관람객의 유치에 ‘주토피아 2’의 천만 돌파 운명이 달렸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31 06:00
뮤직

‘솔로 컴백’ 지수, ‘아모르타주’ 4곡 전곡 작업 참여

블랙핑크 지수가 직접 작업한 신곡 4곡으로 컴백한다.지수는 4일 소속사 블리수(BLISSOO)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이번 앨범에는 ‘얼스퀘이크’, ‘유어 러브’, ‘티어스’, ‘허그 앤 키세스’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지수가 전곡의 곡 작업에 직접 참여했고, 블리수와 더 웨이비스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블랙 배경에 보라색 글씨로 키 컬러를 활용한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영사기 사진을 통해 ‘아모르타주’의 콘셉트를 명확하게 소개한다. 특히 신곡 4곡의 제목이 각기 다른 폰트로 적혀 있어 지수의 다채로운 감성을 예감하게 한다.지수는 ‘아모르타주’를 통해 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전격 컴백한다. 또한, 미니앨범 형태로 다수의 트랙을 수록한 만큼, 지수의 음악 색을 한층 깊이 있게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명한 채도로 음악적 정체성을 구현해낼 지수의 신곡에 관심이 모인다.새해 컴백 준비와 더불어 지수는 ‘사칭퀸 이수지’, ‘덱스의 냉터뷰’, ‘셀폰KODE’, ‘살롱드립2’ 등 다양한 콘텐츠 나들이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오는 7일에는 지수가 영주 역을 맡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첫 공개된다.지수의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는 전곡 음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2.04 07:40
경제일반

아쿠아플라넷, 일산·광고 지역민에 새해맞이 할인 프로모션

아쿠아플라넷이 을사년 새해 다양한 할인 혜택과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아쿠아플라넷 일산과 광교는 오는 31일까지 지역민 나들이 프로모션과 학생 할인 프로모션, 뱀띠와 용띠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일산 지역민 할인 프로모션은 고양과 파주 지역민에게 평일 50%, 주말 및 공휴일은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천, 김포, 부천 지역민의 경우 30% 혜택을 적용한다. 광교는 수원과 용인 지역민에 한해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방학을 맞은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할인 혜택도 있다. 학생증, 재학증명서 등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일산은 50% 할인, 광교는 3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뱀띠와 용띠 고객은 출생연도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일산과 광교에서 각각 50%, 35% 할인을 받을 수 있다.설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30일까지 한복을 착용하고 일산을 방문하면 50%, 광교를 방문하면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설 연휴 동안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광교에서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이벤트도 펼쳐진다.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에 참여해 승리하면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광고 인증 할인 프로모션도 주목할 만하다. GTX 킨텍스역에서 아쿠아플라넷 일산 광고를 촬영하고 인증하면, 즉시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권을 4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 역시 논현역 스크린도어 광고를 촬영하고 인증한 고객에게 35%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국내 최초 놀이형 생태체험 아쿠아리움부터 사파리 정글 생물까지,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말괄량이 인어공주’ 공연이 하루 5회 진행되며 바닷속에서 펼쳐지는 홀로그램과 마술의 만남 ‘아쿠아 매직쇼’도 감상할 수 있다. 바다를 건너 무성한 풀이 우거진 사파리 정글에 도착하면 다양한 육지 친구들과 함께 앵무새 생태 설명회를 들을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아쿠아리움 전관 전문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인어공주의 전설을 직접 볼 수 있는‘머메이드 쇼’와 샤크 수조 앞에서 펼쳐지는 ‘매직쇼’, 해파리를 관찰하고 체험해보는 ‘젤리피쉬 랩’ 프로그램 등 풍성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쿠아플라넷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측은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누기를 바란다”며 희망찬 한 해의 시작을 아쿠아플라넷과 함께하는 관람객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1.09 17:08
연예일반

[설날Pick] 뉴진스의 ‘하이프보이’요… 스타 추천 설날 띵곡‧띵작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제이지만, 우리 설날은 오늘이다. 민족의 명절 설. 귀성길과 귀경길, 꼭 어디를 가지 않더라도 4일 간의 연휴가 있다. 일간스포츠가 우리의 명절 설을 맞아 더욱 재미난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꿀팁을 전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는 스타들이 추천한 영화, 드라마, 노래를 보고 들으며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보자.◇최민호20일부터 공개하는 티빙의 ‘두발로 티켓팅’을 강추해요. 제가 나와서가 아니고요. 배우들이 보여주는 케미와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보는 재미와 더불어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저희가 고생하면 할수록 많은 청춘들에게 여행을 보내드릴 수 있다는 게 우리만의 매력인데요. 설날에 모든 세대가 공감하며 함께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보고 또 봐주세요!◇박하나영화 ‘미 비포 유’ 보셨나요? 저는 몇 번이나 다시 봤던 영화예요. 메신저 프로필 사진도 ‘미 비포 유’의 한 장면으로 설정해놓았을 정도로 사랑해요. 나로 인해 상대방이 기뻐하는 것에 더 행복함을 느끼고, 애절하고 지독하게 사랑을 나누고, 상대방의 선택을 존중하며 남은 시간 동안 좋은 기억만 간직할 수 있도록 하는 따뜻한 의미들이 담긴 작품이에요. 웃고 울면서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영화이니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박지훈제가 요즘 자주 듣는 노래를 함께 들어보면 어떨까요. DPR LIVE(홍다빈)의 ‘잼 앤드 버터플라이’(Jam & Butterfly)라는 노래예요. 들으면 신나는 노래랍니다. 이 노래와 함께 새해 인사도 전할게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김성령“아카데미 수상작인 드니 빌뇌브 감독의 ‘컨택트’를 추천해요. 영화에서 외계인의 언어는 과거, 현재, 미래를 나누는 시제가 없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으로 들렸어요. 주인공이 과거인 줄 알았던 것이 미래였고, 미래를 알면서도 그 선택을 하죠. 우리 역시 과거를 바꿀 수 없는데 과거에 연연하고, 미래를 알 수 없는데 가끔 너무 허망한 꿈을 꿉니다. 설 연휴 이 영화를 보며 지난 과거는 잊고 알찬 미래를 설계해보면 어떨까요?◇박성웅극장 나들이를 추천합니다. 기왕이면 ‘젠틀맨’을 봐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무려 2시간을 걸으면서 주지훈 배우에게 설득당해 출연한 영화거든요. 제 마음을 움직인 이유가 무엇일지 극장에서 찾아봐주세요.◇강기영이번 설날에는 제가 출연한 ‘교섭’을 추천합니다. 극장에 들러 영화도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조민욱아직 특별한 계획이 없더라도 영화 ‘기생충’의 대사인 ‘무계획이 계획이다’를 떠올리며 여유로운 새해를 맞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온 가족이 함께 볼 만한 영화로는 ‘아바타: 물의 길’을 추천해요. 제대로 눈호강을 할 수 있어요. 혼자 연휴를 보내는 독자라면 에디 레드메인의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할게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이야기인데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값진 시간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여자)아이들 민니언제 봐도 재미있고 질리지 않는 영화가 있어요. 바로 ‘해리 포터’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 즐겨볼 수 있는 영화예요. 설 연휴에 온 가족이 함께 ‘해리 포터’ 어떠세요?◇(여자)아이들 소연‘가십걸’처럼 긴 시리즈의 드라마를 정주행하다 보면 어느새 나흘 간의 연휴가 지나갈 거예요.◇(여자)아이들 슈화안 본 사람이 없다는 명작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꼭 추천합니다. 설명하면 입 아픈 너무 재미있는 작품이에요.◇유선호정승환의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를 들어보세요. 새 시작을 마음껏 느끼고 자유로워지는 기분이 드는 노래입니다. 새해와 잘 어울려 추천드려요.◇나태주여러분의 활력남 나태주가 추천하는 설날 추천곡은 박현빈 선배님의 ‘곤드레만드레’입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 친구와 너무 깊고 서로에게 힘든 얘기는 하지 말고! 즐거운 얘기만 나누고, 오랜만에 모여서 한잔씩 하는 게 어떨까요. 노래 내용도 신나게 술 한잔을 하는 내용이고, 멜로디도 엄청 신나니 설날에 즐길 만한 노래로 딱이지 않을까요.◇남창희요 몇년간 여행을 다니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여행을 떠나고 싶은 제 마음을 위로해 준 시리즈를 추천할게요. 넷플릭스의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리즈예요. 여행의 로망인 파리를 화면을 통해 대신해줬던 작품이랍니다. 따끈한 떡국 한 그릇을 들고 파리로 떠나볼까요?◇뉴진스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우리의 노래 ‘디토’를 들으면서 설 연휴를 따뜻하게 보내세요!◇비오뉴진스의 ‘하이브 보이’요. 다 같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노래여서 선정했어요. 들을 때마가 함께 흥얼거리게 되는 노래라 오빠, 형, 언니, 누나랑 다같이 불러보아요.정리=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3.01.20 06:50
메이저리그

[송년 인터뷰] '빅리그 주전 도약' 김하성 "자부심 느껴...내 욕심 더 크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메이저리그(MLB)에서 주전으로 도약하며 한국야구 위상을 드높였다. 포지션별 가장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드글러브 시상식에서 내셔널리그(NL)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수상은 실패했지만 '어깨가 약한 아시아 출신 내야수는 성공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뜨렸다. 타석에서도 MLB 투수들의 빠른 공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2021) 0.202였던 타율을 0.251까지 끌어올렸다. 홈런도 11개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팬들은 그가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하성킴'을 연호했다. 쏟아지는 응원 속에 자신감 있는 표정과 세리머니를 보여주는 김하성의 모습은 국내 야구팬에게 쾌감을 선사했다. 2022년을 마무리하며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진 김하성은 "내 이름이 불릴 때 펫코 파크(홈구장) 데시벨(dB)이 가장 커지는 것 같더라. 나는 이방인인데, 그런 열성적인 응원을 보내줘서 너무 고마웠다. 절실한 마음으로 야구를 한 건 예년과 다르지 않다. 코칭스태프가 믿어주면서 출전 기회가 늘어났고, 더 빠른 속도로 MLB에 적응할 수 있었던 게 올 시즌 나쁘지 않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김하성은 KBO리그에서 뛸 때보다 수비력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몸을 날리며 공을 잡아내는 투지와 집중력으로 수 차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빅리거 선수들과 동화돼 펼치는 세리머니도 이전보다 화려해졌다. 김하성은 "원래 몸을 사리지 않고 과감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편이다. 한국에서도 좋은 가르침을 받았지만, MLB에서 뛰면서도 많은 것을 배웠다. 그게 수비력이 업그레이드된 이유 같다"고 했다. 세리머니에 대해서는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모든 선수가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도 녹아들기 위해서 노력한 게 그렇게 보인 것 같다"며 웃었다. 샌디에이고는 올 시즌 89승 73패를 기록하며 와일드카드 2위로 포스트시즌(PS)에 진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니시즌(팀당 60경기)을 치른 2020년 이후 2년 만이자, 162경기 체제에서는 2006년 이후 16년 만에 가을 축제에 나섰다. 디비전시리즈(DS)에서 '지구 라이벌' LA 다저스를 꺾고 챔피언십시리즈(CS)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주전 유격수였던 페르난도 타니스 주니어가 부상과 약물 복용 징계 탓에 이탈했지만, 김하성이 그 자리를 완벽하게 메운 덕분에 전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김하성에게도 큰 자부심이다. 그는 "개인 성적으로는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오른 게 가장 큰 의미다. 하지만 팀 성적이 우선이었다. 2021년 PS에 진출하지 못했고, 올해는 타티스 주니어가 빠지면서 우려가 컸다. 하지만 NLCS까지 진출했다. 나 혼자 잘해서 그런 성적을 낸 건 아니지만, 올해는 팀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올해 가장 큰 성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들, 동생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의미를 부여한다. 김하성은 "부모님과 누나들이 내가 잘해내고 있는 모습을 보며 좋아해 주시는 게 너무 기쁘다. 우리 집은 서로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편이다.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된다. 특히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체중이 빠질 때도 있는데, 어머니가 현지에서 보살펴 주신 덕분에 무사히 한 시즌을 치를 수 있었다"고 했다. 김하성은 후배들에게 롤모델이다. KBO리그에서 최고의 선수가 된다면, 빅리그에서도 활약할 수 있다는 확신을 안겼다. 김하성은 이에 대해 "2021년에는 출전도 꾸준히 못 하고, 성적도 안 좋았다.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에 힘들었다. 하지만 KBO리그에서 쌓은 내 실력을 믿었고, 한국야구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독기를 품었다. 후배들에게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던 것도 내 자부심"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KBO리그에서 잘하는 후배들이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더 큰 무대를 목표로 삼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하성은 최근 MLB 진출을 선언한 후배 이정후(키움 히어로즈)를 향해서도 "그의 성공을 의심하지 않는다"는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MLB 정상급 유격수 젠더 보가츠를 영입했다. MLB닷컴은 2023시즌 샌디에이고 라인업을 예상하며 김하성을 7번 타자·2루수로 뒀다. 자리 경쟁은 2023년도 이어질 전망이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팀이다. 계속 좋은 선수를 영입할 것이다. 내 실력은 아직 MLB에서 평균 수준이며 팀에서도 주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도 올 시즌 경험을 통해 조금 더 여유를 갖고 경쟁할 수 있게 됐다. 더 잘하는 선수가 되겠다. 나는 욕심이 많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김하성은 일간스포츠 독자에게 "항상 격려와 응원을 주셔서 감사하다. 새해에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바란다. MLB 경기가 한국시간으로는 아침에 열리는데,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실 수 있도록 내가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안희수 기자 2022.12.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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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1월 1일 KBS1 ‘진품명품’ 새해 나들이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1월 1일 방송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한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오전 11시에 전파를 타는 ‘TV쇼 진품명품’에 황기순, 전효실과 함께 나와 고전 유물을 감상하며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권영찬 교수는 “새해를 맞아 까치 호랑이 세화, 청자 편병, 개개수리장에 대한 내용을 퀴즈로 풀었다. 감정 전문가들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진품과 명품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 석사와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동기부여 강연을 진행을 하고 있다. 또 MBC ‘기분좋은 날’과 매일경제TV의 ‘권영찬 고종완 고살집’ MC를 맡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2.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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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장화신은 고양이’~’슬램덩크’ 극장가, 따끈한 애니로 겨울방학 준비 완료

겨울방학 특수를 맞아 극장가가 어린이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겨울방학 시즌인 12월~1월을 맞아 굵직한 애니메이션 작품들이 연이어 개봉, 가족 단위 나들이객 시선을 끌 전망이다. 가장 발 빠르게 개봉한 건 ‘신비아파트 극장판 차원도깨비와 7개의 세계’(‘신비아파트 극장판’)다. 지난 14일 개봉해 28일까지 약 2주간 누적 관객 31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하고 있다. 앞선 극장판이 애니메이션으로선 이례적으로 6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던 바. 이번 ‘신비아파트 극장판’ 역시 2022년 한국 애니메이션 가운데 개봉 주 최다 관객(17만 8341명)을 모으는 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신비아파트 극장판’은 7개의 평행세계를 연결하는 차원의 문을 넘어 온 세계를 지키기 위해 하리와 두리, 신비 일행이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다. 새롭게 차원 도깨비 키비와 무시무시한 악당들이 등장,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새해를 여는 내달 초에는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네임드 애니메이션’이 속속 개봉한다. 아이들은 물론 어린 시절 애니메이션을 보고 자란 2030 세대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년 1월 4일에는 ‘슈렉’ 시리즈에 등장해 인기 캐릭터가 된 장화신은 고양이 캐릭터가 전면으로 등장하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개봉한다. 이 작품은 9개의 목숨 가운데 단 하나의 목숨만 남은 마성의 히어로 장화신은 고양이가 잃어버린 목숨을 찾기 위해 소원별을 찾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영화는 국내보다 일찍 공개된 다른 국가들에서 크게 흥행하며 애니메이션 돌풍을 이끌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이 작품은 북미에서 약 1242만 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북미에서 같은 시기에 개봉한 ‘바빌론’,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썸바디’ 등을 제친 흥행 기록이다. 또 전 세계 19개국에서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 수익 5860만 달러를 돌파했다. 선개봉 국가들에서의 흥행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겨울방학 특수를 맞은 국내에서도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슬램덩크’ 마니아들을 반갑게 할 ‘더 퍼스트 슬램덩크’도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과 같은 날 관객들과 만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의 꿈과 열정, 도전을 그린 영화다. 일본에서 먼저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 이번 겨울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슬램덩크’는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됐던 인기 만화다. 한 번도 농구를 해본 적 없는 풋내기 강백호가 북산고교 농구부에서 겪는 성장 스토리를 그리며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30여년이 흐른 2022년 현재까지 스포츠 만화를 대표하고 있는 작품이기에 극장판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 역시 세대를 아우르는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케 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슬램덩크’의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감독과 각본을 맡아 작업했다. 여기에 애니메이션계에서 최정상으로 손꼽히는 스태프들이 참여해 3D CG로 캐릭터들을 업그레이드했다. 한국판의 경우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에서 강백호를 연기했던 강수진 성우가 그대로 참여, 원작 팬들을 더욱 반갑게 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2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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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따뜻함과 사랑으로 꽉 채웠다! 새해 가족 나들이 위한 최고의 선택[종합]

새해를 따뜻하게 맞이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작품이다. 19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스위치’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마대윤 감독을 비롯해 배우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이 참석해 영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인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권상우와 오정세가 톱스타와 매니저로 각각 분해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뀌는 인물을 연기한다. 이민정은 재능 있는 미술가로 분해 권상우와 부부 호흡을 맞췄다. 안하무인이었던 톱스타가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던 평범한 삶을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는 큰 플롯에 맞게 ‘스위치’는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돈, 명예, 사랑 등 삶을 구성하는 많은 요소들을 열거하며 삶에서 진짜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마대윤 감독은 “이 순간에도 행복은 가까운 곳에 있고 찾으려고 하면 찾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영화를 통해 하고 싶었다”면서 “나도 그렇게 잘살고 있지는 않지만 어쨌든 지금 삶에도 행복이 있다. 행복이 멀리 있지 않다는 메시지를 관객들께 전달하고 싶다”는 희망을 드러냈다. “간담회가 바로 있어서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라며 운을 뗀 이민정은 “영화를 보다 결국 눈물을 흘렸다. 눈이 지금 시뻘게졌다”며 “재미도 재미지만 가족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줘서 참 좋았다. 따뜻한 영화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권상우 역시 “영화를 본 뒤 가족에 대해 깊이 있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많은 분께 사랑을 받고 있고 우리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지금의 위치에서 가족들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른 가장들도 영화를 보시고 가족에게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오정세는 “오늘 완성된 영화를 처음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었다”면서 “일반 관객분들도 오늘 우리가 본 것처럼 영화 보고 많이 웃으시고 감동도 안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영화 ‘스위치’는 내년 1월 4일에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2.19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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