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눈과 입이 즐거운 샌드위치 맛집 ‘샌드그립’, 멕시코 살사 샌드위치 신메뉴 출시
"먹기 전 비주얼에서 한 번, 먹은 후 맛에 두 번 놀라게 되는" 모토의 샌드위치 맛집 ‘샌드그립’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기존에도 여러 입맛에 맞춰 골라 먹을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번 신메뉴 출시로 인해 더욱 폭넓은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이번 샌드그립의 신메뉴는 멕시코 살사 샌드위치 2종이다. 신메뉴의 종류는 각각 스모크 살사 샌드와 멕시코 살사 샌드로, 기존의 무난한 메뉴에서 벗어나 매니아들의 입맛을 노리고 있다. 멕시코 전통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소스인 살사 소스가 들어갔으며 샌드그립의 다른 메뉴와 마찬가지로 겉으로 봐도 알찬 구성의 속재료들이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할 수 있다.샌드그립 샌드위치는 기존의 삼각형 샌드위치의 형태에서 벗어나 최근 트렌드인 SNS에 업로드하기 좋은 비주얼을 갖추고 있다. 맛과 비주얼, 영양까지 모두 고루 잡았으며 적당한 가격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한 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더불어 샌드위치와 음료, 사이드튀김으로 구성이 된 세트메뉴까지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더불어 샌드그립은 매일 배송되는 신선한 재료로 샌드위치를 제작한다. 매일 공급되는 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샌드그립 자체제작인 브리오슈 빵 또한 독보적인 맛을 내고 있어 한 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는 맛을 느낄 수 있다.또 체계화된 매뉴얼로 인해 누구든지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는 레피시를 보유하고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전국에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는데 어느 곳을 가도 동일하게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샌드위치 맛집 샌드그립 경남 양산점 관계자는 “맛과 영양, 심지어 비주얼까지 모두 사로잡아 SNS에서 입소문을 많이 타고 있는 만큼 지점도 다양하게 생기고 있다”며 “시간이 흘러도 동일한 맛과 양을 유지하며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샌드위치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이소영 기자
2019.07.31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