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3000평 대저택’ 심혜진, 지난해까지 시가 50억원! 올해는?
배우 심혜진의 대저택이 화제인 가운데 지난해 기준 시가가 공개됐다.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심혜진의 집을 방문해 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심혜진의 전원주택은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다. 영국의 대저택에나 있을 법한 큰 철문이 입구. 할리우드 스타의 대저택만큼 엄청난 규모를 자랑했다. 헬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건강단련실이 따로 있고 지인을 초대해 대접할 수 있는 야외 파티장과 바비큐장이 따로 마련돼 있다. 언제든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바와 수영장까지 갖춰져 있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세계 각국의 소스가 가득 찬 냉장고와 장아찌·젓갈을 넣어둔 냉장고, 각종 건강즙을 따로 보관해둔 저장고 등 대형 마트를 방불케 했다. 심혜진의 대저택은 경기도 가평에 있는 것으로 규모가 약 3000평이고 지난해 기준 시가 50억원으로 알려졌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9.23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