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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허훈 앞세운 3대3 농구 대표팀, 아시아컵 예선서 고배

허훈 김낙현(이상 27) 송교창(26) 등 국군체육부대(상무) 선수들을 앞세운 3대3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을 예선 탈락으로 마무리했다.강양현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지난 30일 싱가포르의 OCBC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예선 B조 2차전에서 뉴질랜드에 13-21로 패했다.김낙현이 팀 내 최다인 7점을 넣었지만, 팀은 경기 종료 3분여 전 7-19로 끌려가며 사실상 승부의 추가 뉴질랜드 쪽으로 기울어졌다. 허훈이 3점, 송교창은 2점, 박정현은 1점을 올렸다.3대3 농구는 득점 규정이 다소 다르다. 3점 라인 밖에서 던진 슛은 2점, 안에서 던진 슛은 1점으로 인정된다.한국 대표팀은 이후 열린 통가와 3차전에서는 10점씩 올린 김낙현·박정현의 활약에 22-16으로 이겼다. 그러나 예선 B조에서 본선 진출 티켓은 3승을 챙긴 뉴질랜드에 돌아갔다. 이 대회에선 예선 조 1위만 본선에 오른다. 뉴질랜드·통가·투르크메니스탄과 함께 예선 B조로 묶인 한국은 2승 1패, 조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팀에 주어지는 혜택인 2024 파리올림픽 예선행 티켓을 노린 대표팀은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김정년, 박민수, 석종태, 하도현 등 프로 소속이 아닌 아마추어 선수들이 선발된 지난해 대표팀은 이 대회에서 8강까지 올랐다. 그러나 정작 프로 무대를 주름잡다 입대했던 허훈, 송교창, 김낙현 등이 합류한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 탈락의 쓴맛을 보게 됐다. 뉴질랜드는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기도 하다.한편 이다연, 이수정(이상 신한은행), 임규리(삼성생명), 정예림(하나원큐) 등 여자프로농구 선수들이 합심한 여자 대표팀도 2승을 올렸지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호주, 카자흐스탄, 뉴칼레도니아와 예선 B조에서 경쟁한 여자팀은 카자흐스탄(15-9), 뉴칼레도니아(18-9)를 꺾었지만 호주에 5-17로 패했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3.31 07:50
프로농구

허훈·송교창 포함... 농구협회, 3x3 아시아컵 대표팀 명단 발표

국내 프로농구 2군 리그인 D리그에 참여하는 국군체육부대 소속 허훈과 송교창 등이 3x3 농구대표팀에 발탁됐다.대한농구협회는 “FIBA(국제농구연맹) 3x3 아시아컵 2023에 파견할 남녀 국가대표 최종 4인을 각각 선발하였다”고 6일 전했다. 선발된 8명의 선수는 오는 10일 진천선수촌에 입촌, 27일 출국 전까지 강화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우승팀에 2024 파리올림픽 예선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중요한 대회다.협회에 따르면, 강양현 감독이 맡은 남자대표팀엔 김낙현, 박정현, 송교창, 허훈이 포함됐다. 특히 공격력이 좋은 송교창과 기술이 좋은 허훈, 김낙현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전원 국군체육부대 소속이다. 전병준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엔 이다연, 이수정(이상 인천 신한은행) 임규리(용인 삼성생명) 정예림(부천 하나원큐)이 포함됐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3.03.06 18:39
스포츠일반

"소희 직접 못 봐 아쉬워요" 트리플잼 대회서 우정 과시한 '빅3'

여자프로농구 신인 ‘빅(Big)3’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24일 청주체육관에서 2021 3x3 트리플잼2차대회를 열었다. 당초 9월 말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구단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문제로 이날 개최했다. 선수들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얼굴과 팔 부위 등에 크리스마스 타투 스티커를 부착한 채 시종일관 즐거운 표정으로 경기에 임했다. 참가 선수 23명 중 올 시즌 입단한 신인은 10명이었다. 가장 관심을 끈 건 용인 삼성생명 이해란(18·1m82㎝)과 인천 신한은행 변소정(18·1m80㎝)의 출전이었다. 이들은 올해 국제농구연맹(FIBA) U-19(19세 이하) 여자농구 월드컵에서도 활약했다. 기량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나란히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와 3순위 지명을 받고 프로 구단에 입단했다. 전체 2순위 부천 하나원큐 박소희(18·1m77㎝)는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최근 소속팀 훈련 도중 왼 무릎에 부상을 당한 것. 빨라야 내년 1월 초에 복귀할 전망이다. 나란히 신인 드래프트에서 1~3순위 지명을 받은 셋의 사이는 각별하다. 치열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들은 서로 힘들 때 고민을 들어주고 응원을 해주는 ‘절친’이다. 이해란과 변소정은 박소희가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해란은 “오랜만에 소희와 만나서 반갑게 인사할 수 있었는데, 직접 얼굴을 보지 못해 아쉽다”고 했다. 변소정도 “셋이서 연락을 매일 하지만 시즌 때 경기장에서 만날 때 말고는 볼 기회가 없어 자주 못 본다”며 “연락하는 거와 직접 만나는 건 다르지 않나. 다 같이 못 모여 아쉽다”고 말했다. 재활 훈련 중인 친구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변소정은 “소희가 재활 훈련을 하는 데 많이 힘들어 한다. 경기를 빨리 뛰고 싶어하더라”며 “서로 연락하면서 더 잘하자고 한다. 소희가 더 다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해란도 “소희가 무릎 부상을 당했는데, 친구 입장으로서 아쉽다. 앞으로 다치지 말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애틋한 마음을 나타냈다. 트리플잼 대회에서만큼은 치열한 승부의 세계를 잊고 즐겼다. 이해란은 “임근배 삼성생명 감독님한테 대회 꼭 나가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 즐기자는 마음으로 대회에 출전했다”고 했다. 이해란은 예선 포함 4경기서 28점, 2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변소정도 “내가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못 보여줘서 다소 아쉽다"면서도 "정말 재밌었다. 시즌 때는 많이 뛰지 못하는 우리 같은 신인들에게는 큰 기회다"며 생글생글 웃었다. 한편, 대회 우승은 삼성생명이 차지했다. 통산 세 번째 우승으로 하나원큐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삼성생명 최서연이 선정됐다. 2점 슛 콘테스트 우승은 삼성생명 임규리가 차지했다. 포토제닉상은 아산 우리은행 김은선이 선정됐다. 최서연은 “대회 시작 전에 동료들과 (상을) 싹쓸이하자고 했는데, 진짜 해내게 되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청주=김영서 기자 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ang.co.kr 2021.12.26 15:44
스포츠일반

고향에서 두 가지 선물 받은 임규리, "정말 값지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임규리(18·1m83㎝)가 고향 청주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임규리는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천 하나원큐와의 2021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에서 2점, 3리바운드를 기록해 21-14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삼성생명은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임규리는 대회 우승뿐 아니라 2점 슛 콘테스트에서도 우승했다. 예선에서 9점을 기록하고 공동 1위로 결선에 진출한 임규리는 결선에서 8점을 올렸다. 인천 신한은행 이다연(6점)과 청주 KB 신예영(4점)을 제쳤다. 임규리는 대회 우승 상금 600만 원과 2점 슛 콘테스트 우승 상금 100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임규리는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과 ‘싹쓸이하자’고 말했었는데, 진짜 이루게 될 줄 몰랐다. 너무 기분 좋다”며 “(최)서연 언니를 비롯한 동료들이 잘해줬다. 2점 슛 콘테스트도 서연 언니가 도와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2점 슛 콘테스트에 대해 “연습 때는 더 많이 넣었다. 결승에서는 ‘이것밖에 못 넣었네’라는 생각에 조마조마했다. 마지막으로 던진 (이)다연 언니가 마지막 코너에서 던지기 시작했을 때, '1등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임규리는 상금으로 팀 동료들과 간식을 사먹을 예정이라고 했다. 임규리는 청주여고를 졸업하고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삼성생명에 입단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자신의 고향에서 뜻 깊은 상을 받아 기쁨이 두배다. 그는 “특별할 수밖에 없다. 청주체육관은 학창 시절에도 많이 왔던 곳이다. KB의 경기가 있으면 이곳에서 마핑(걸레질)을 하기도 했다. 그런 곳에서 처음 우승을 하고 상도 받았기 때문에 정말 특별하다. 나에게는 정말 값진 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규리는 시즌 후반기를 앞둔 각오에 대해 “팀에서 수비를 많이 배우고 있다. 수비를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공격도 중요하지만 수비에서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청주=김영서 기자 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ang.co.kr 2021.12.25 08:51
스포츠일반

삼성생명, 하나원큐 꺾고 3x3 트리플잼 우승··· 최서연 MVP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202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삼성생명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결승전에서 부천 하나원큐를 2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당초 2차 대회는 9월 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관련 문제로 이날 진행됐다. 삼성생명은 우승 상금 600만 원을, 하나원큐는 준우승 상금 40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선수(MVP)는 최서연(19)이 선정됐다. 최서연은 부상으로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경기 초반부터 삼성생명이 앞서나갔다. 최서연이 골 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5-3으로 앞서나갈 때 최서연이 레이업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중반 하나원큐 김하나의 활약으로 동점이 됐으나, 삼성생명 이해란과 최서연이 연이은 골 밑 득점으로 하나원큐의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넘기지 않은 삼성생명은 최서연이 경기 종료 최서연이 1분 21초를 남기고 20-14 상황에서 야투에 성공하여 경기를 종료시켰다. 3x3 경기는 21점을 먼저 넣는 팀이 승리한다. 삼성생명은 최서연이 10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해란이 9점, 4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올렸다. 임규리도 2점, 3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나원큐는 김하나가 7점, 7리바운드로 고군분투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본 대회에 앞서 진행한 포토월 행사에서는 부산 BNK 김은선이 우승했다. 김은선은 보디빌더를 연상시키는 포즈 등을 취하며 숨겨뒀던 끼를 발산했다. WKBL은 현장 관계자와 선수들의 반응을 종합해 김은선을 포토제닉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은선은 부상으로 코닥 미니샷3 레트로 필름 카메라를 받았다. 2점 슛 콘테스트에서는 삼성생명 임규리가 우승했다. 예선에서 9점을 기록해 결선에 진출한 임규리는 결선에서도 8점을 기록, 인천 신한은행 이다연과 청주 KB 신예영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임규리는 부상으로 상금 1백만 원을 받았다. 청주=김영서 기자 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ang.co.kr 2021.12.24 21:20
스포츠일반

삼성생명 임규리, WKBL 트리플잼 2차대회 2점 슛 콘테스트 우승

용인 삼성생명 신인 포워드 임규리(18·1m83㎝)가 상금 1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2021 WKBL 3x3 트리플잼 2차 대회를 진행했다. 이벤트로 2점 슛 콘테스트도 열렸다. 50초의 제한 시간 동안 코트 4개 구역에서 16개의 슛을 시도하는 방식이었다. 3점 라인 좌·우·중앙에서 15개의 슛을 시도해 성공할 때마다 1점씩 점수를 쌓는다. 하프라인 부근에서 시도하는 마지막 슛은 2점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진다. 예선 통과자는 임규리, 이다연, 신예영이었다. 세 명 모두 2점 슛 콘테스트 예선에서 9점을 기록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에서는 임규리, 신예영, 이다연 순으로 도전했다. 2점 슛 콘테스트 우승자는 임규리였다. 임규리는 시작부터 3개 연속 성공하더니 총 8점을 기록했다. 이어 신예영이 4점, 이다연이 6점을 기록했다. 임규리는 두 손 모아 다른 선수들의 도전을 지켜보다 자신의 우승이 확정되자 삼성생명 동료들과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한편, 본 결선에 앞서 김보미 경기운영부장이 산타 복장을 하고 슛 콘테스트에 나섰다. 16개 중 5개를 성공했다. 그는 “7개월 만에 슛을 쏴봤는데, 이 정도면 성공이라고 본다”며 웃었다. 청주=김영서 기자 2021.12.24 20:29
스포츠일반

임규리·이다연·신예영, WKBL 트리플잼 2점 슛 콘테스트 결선 진출

202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3x3 트리플잼 2점 슛 콘테스트 결선 진출 선수가 결정됐다. 임규리(18), 이다연(20), 신예영(18)이 그 주인공이다. WKBL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3x3 트리플잼 2차 대회를 개최했다. 6개 팀이 3개 팀씩 A·B조로 나눠 팀당 2경기 진행 후 각 조 1위와 2위가 4강전에 진출한다. 이후 토너먼트를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당초 3x3 트리플잼 2차 대회는 9월 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구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연기됐다가 이날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치러졌다. 조별리그 예선 2경기가 진행된 뒤 2점 슛 콘테스트 예선이 열렸다. 참가자는 각 구단 1명씩으로 임규리, 이다연, 김은선(18), 이채은(21), 이주하(19), 신예영이었다. 50초의 제한 시간 동안 코트 4개 구역에서 16개의 슛을 시도하는 방식이었다. 성공할 때마다 1점씩 점수를 쌓는다. 3점 라인 좌·우·중앙에서 15개를 시도한 후 하프코트 부근에서 시도하는 마지막 슛은 2점이다. 점수를 합산해 상위 3명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한다. 2점 슛 콘테스트에 처음 출전한 3명의 선수가 결선에 올랐다. 첫 주자로 나선 임규리가 연습구 2개부터 모두 성공하더니 9점으로 콘테스트 예선 포문을 열었다. 곧바로 출전한 이다연도 4개 연속 슛에 성공하는 등 9점을 쌓았다. 김은선, 이채은, 이주하가 9점을 못 넘은 사이, 마지막 결선 출전 자리는 신예영의 몫이었다. 신예영은 연습구 2개 모두 실패했지만, 콘테스트 예선에서는 5개 연속 림을 가르며 결선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2점 슛 콘테스트 결선은 잠시 후 오후 8시 5분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는 상금 100만 원을 받는다. ▲ 2021 WKBL 2점 슛 콘테스트 예선 참가자 용인 삼성생명: 임규리 인천 신한은행: 이다연 아산 우리은행: 김은선 부천 하나원큐: 이채은 부산 BNK: 이주하 청주 KB: 신예영 청주=김영서 기자 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nag.co.kr 2021.12.24 18:01
스포츠일반

WKBL, 청주에서 3x3 트리플잼 2차 대회 개최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청주체육관에서 ‘2021 WKBL 3x3 Triple Jam(트리플잼)’ 2차 대회를 개최한다. WKBL 6개 구단 23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가운데, 올 시즌 주목받고 있는 신인 선수들의 참가가 눈에 띈다. 2021~22시즌 WKBL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이해란(용인 삼성생명), 3순위 변소정(인천 신한은행) 등 WKBL의 미래로 주목받는 유망주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각 팀은 A조와 B조로 나뉘어 풀리그로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위와 2위가 4강에서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6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선수(MVP)와 2점 슛 콘테스트 우승자에게도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최소 필수 인력만 입장이 허용된다. 대회 모든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와 WKBL 공식 유튜브 채널 '여농티비'를 통해 생중계되며, 25일 새벽 0시 20분부터 KBS N 스포츠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 2021 WKBL 3X3 Triple Jam 2차 대회 조 편성 A조: 용인 삼성생명, 부산 BNK, 청주 KB B조: 부천 하나원큐, 인천 신한은행, 아산 우리은행 ▲ 2021 WKBL 3x3 Triple Jam 2차 대회 선수 명단 KB: 선가희, 조수민, 신예영, 이혜주 삼성생명: 이해란, 박경림, 임규리, 최서연 신한은행: 이혜미, 고나연, 이다연, 변소정 우리은행: 편선우, 방보람, 김은선 하나원큐: 최민주, 김하나, 이채은, 서예원 BNK: 문지영, 고세림, 최민주, 이주하 김영서 기자 김영서 기자 kim.youngseo@joongang.co.kr 2021.12.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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