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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샷건 웨딩’ 제이슨 무어 감독 “제니퍼 로페즈와 작업, 내 커리어의 가장 빛나는 순간”

영화 ‘샷건 웨딩’의 제이슨 무어 감독이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제이슨 무어 감독은 최근 ‘샷건 웨딩’에서 제니퍼 로페즈와 합을 맞춘 데 대해 “제니퍼 로페즈와 함꼐 영화를 찍었다는 건 내 커리어에 있어 가장 빛나는 순간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샷건 웨딩’은 결혼식 당일 해적의 습격으로부터 인질이 된 하객을 구하고 혼인 서약을 마치기 위한 예비 부부의 화끈한 사투를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와 음악은 물론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까지 업계 1위를 차지, 다양한 분야에서 정상을 휩쓴 자타 공인 할리우드 대표 멀티 엔터테이너 제니퍼 로페즈가 주연을 맡았다.무어 감독은 “제니퍼 로페즈는 감독처럼 생각하고 춤추듯 액션을 보여주고 유쾌하고 쿨하다. 넘치는 재능들이 모두 빛나는 현장이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샷건 웨딩’은 오는 29일 개봉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6 09:51
영화

제니퍼 로페즈의 코믹 액션 ‘샷건 웨딩’ 3월 개봉

세상에서 가장 화끈한 신부로 변신한 제니퍼 로페즈의 코믹액션버스터 ‘샷건 웨딩’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샷건 웨딩’은 완벽한 준비를 마친 결혼식 당일, 해적의 습격으로부터 인질이 된 하객을 구하고 혼인 서약을 마치기 위한 예비 부부의 화끈한 사투를 담아낸 익스트림 코믹액션버스터다. 북미 박스오피스 순위부터 빌보드 차트, 자체 패션 브랜드 판매 실적까지 1위를 차지하며 자타 공인 할리우드 대표 멀티 엔터테이너 제니퍼 로페즈가 ‘샷건 웨딩’을 통해 해적의 난입으로 망한 결혼식을 끝마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아시로 찾아온다. 제니퍼 로페즈는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2000년대 초반을 휘어잡은 핫 셀러브리티다. 2007년 타임지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히스패닉계 미국인’으로 선정됐고 ‘쉘 위 댄스’, ‘러브 인 맨하탄’, ‘메리 미’, ‘플랜 B’ 등의 작품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여왕에 등극했다.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제니퍼 로페즈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히고 총을 들려주며 예측불허한 사건을 선사한 감독은 ‘피치 퍼펙트’ 시리즈를 연출한 제이슨 무어다. ‘피치 퍼펙트’는 대학 여성 아카펠라 그룹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로, 로튼토마토 지수 81%, 실 관람객 평가 83%를 기록, 평단과 일반 관객 모두에게 호평받으며 무려 3편의 시리즈로 이어졌다. 코믹한 대사와 코미디에 최적화된 다채로운 연출이 감독의 장점인 만큼, 제니퍼 로페즈와 함께 선보일 ‘샷건 웨딩’ 속 유쾌 통쾌한 스토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영화를 먼저 만난 해외 언론의 반응 역시 이목을 끈다. “제니퍼 로페즈의 웨딩판 ‘다이하드’”(뉴욕타임즈), “나이스한 유머와 기상천외한 반전. 액션이 더해져도 제니퍼 로페즈만의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가디언), “총기와 유머가 양립하는 로맨틱 코미디. 제니퍼 로페즈의 신성한 로코 계보를 이어 간다”(NPR) 등의 호평은 ‘샷건 웨딩’이 그간 제니퍼 로페즈가 쌓아온 로맨틱 코미디 명작의 계보를 이으면서도 통쾌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함께 선사할 작품임을 보여준다.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는 엉망이 된 웨딩드레스를 입은 ‘다아시’(제니퍼 로페즈 분)와 상처투성이가 된 ‘톰’(조쉬 더하멜 분)의 결연한 모습으로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일지 호기심을 더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개봉.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2.14 18:15
무비위크

[할리우드IS] 아미 해머, 새 영화 하차..식인 페티시→성폭행 혐의 구설수 때문

배우 아미 해머가 출연하려던 영화에서 하차했다. 최근 이어진 구설수 때문이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아미 해머는 영화 '더 빌리언 달러 스파이'에 출연하지 않는다. 제작사는 아미 해머에 대해 언급하는 일조차 피하고 있다. 아미 해머는 이로써 모든 출연 예정작에서 해고됐다. 앞서 영화 '샷건 웨딩', 드라마 '더 오퍼'에서 하차했다. 그와 계약한 모든 제작사가 관계를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미 해머는 앞서 전 여자친구들의 폭로로 식인 페티시 논란에 휩싸였다. 또한, 최근에는 성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한편, 아미 해머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30 16:30
연예

아미 해머 前여친 "갈비뼈 제거해 먹으려 했다" 충격 고백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가 ‘DM 스캔들’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전 부인 엘리자베스 챔버스 역시 겁에 질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엘리자베스 챔버스와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7월 이혼한 아미 해머는 이후 사생활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여러 여성들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SNS 메시지가 공개되며 가학 성향 등에 대한 폭로가 나와 한차례 홍역을 치렀고, 이미지 실추 속에 최근 제니퍼 로페즈가 제작과 주연을 맡은 신작 영화 '샷건 웨딩'에서 자진 하차하기까지 했다.이번엔 전 여자친구가 폭로에 가세했다. 22세의 모델 파이지 로렌즈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아미 해머와 교제하면서 수차례 '식인'과 관련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파이지 로렌즈는 아미 해머가 자신의 갈비뼈 제거수술을 해줄 의사를 찾고 싶다며, 맨 아래 갈비뼈를 제거해 훈연하고 요리해서 먹을 수 있다면서 계속해 "그건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고도 밝혔다.더욱이 파이지 로렌즈가 아미 해머와 교제하는 동안 게재한 사진에는 몸 곳곳에 멍자국처럼 보이는 흔적이 있어 폭행 의혹이 함께 제기됐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1.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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