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4건
사회

'추석에도 열어요' 병원과 약국, 휴대폰 수리센터까지

이번 추석 연휴에 응급 환자를 위해 24시간 응급의료 체계가 가동되고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이 지정·운영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1만2000여 곳의 병원과 약국이 문을 연다. 우선 14∼18일 서울에는 하루 평균 1184곳(총 5922곳)의 병원이 진료를 받는다. 문 여는 약국은 하루 평균 1306곳(총 6천533곳)이 가동된다.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합하면 추석 연휴 하루 평균 2500곳가량이다.서울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추석 연휴에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한다. 서울대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서남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응급실 운영병원 20개소로 총 69개 응급의료기관이 있다.소아 준응급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안심병원' 8개소, 소아 중증 응급환자를 위한 '우리아이 전문응급센터' 3개소도 24시간 돌아간다. 소아 경증 환자 외래진료를 담당하는 '달빛어린이병원' 13개소도 연다.25개 자치구 모든 보건소가 추석 당일에 정상 진료하며, 추석 전후 4일은 권역별 인력 절반에 해당하는 비상진료반이 돌아간다.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2024 추석 연휴 종합정보 홈페이지, 25개 자치구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에서 볼 수 있다.다만 추석 연휴에 병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할 경우 평소보다 30∼50%의 본인 부담 비용을 더 내야 한다.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토요일·야간·공휴일 진료비 가산제도'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한편 휴대폰과 가전이 고장났을 때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5일과 18일 '주말케어센터'를 운영한다. 운영 센터는 서울(삼성 강남, 홍대), 경기(부천 중동, 성남, 용인 구성), 대전, 광주 광산, 남대구, 부산 동래 등 9곳이다.고객들은 해당 센터에서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에 한해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연휴 기간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출장서비스도 제공한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9.13 07:00
사회

서울대병원 교수들 전체휴진 결의...17일부터 예정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체휴진을 결의했다. 17일부터 전체휴진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 4개 병원 전체 교수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오는 17일부터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 필수 부서를 제외한 전체휴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비대위는 "정부가 모든 전공의에 대한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을 완전히 취소하고, 자기결정권 박탈 시도로 현 사태가 악화된 것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가시적인 조치를 취할 때까지 전면 휴진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정부는 지난 4일 전공의들의 현장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소속 수련병원에 내린 진료유지명령과 업무개시명령,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등 각종 명령을 철회하고 면허정지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하기로 했다.정부가 전공의들의 숨통을 틔워주면서도 행정처분 취소가 아닌 '중단'을 통해 전공의에 대한 통제력을 확보하려고 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공의들이 다시 집단행동에 나설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이에 서울대병원 교수들은 정부의 행정처분 절차 '중단'은 행정처분을 재개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고 '완전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개원의 중심인 대한의사협회(의협)도 7일 자정까지 회원 13만명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을 묻는 투표를 진행해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시작한 '전체 휴진' 결의가 의료계 전반으로 확산할지 여부가 주목된다.전날 오후 6시 기준 의협의 투쟁 지지·집단행동 참여 여부 투표에서 유효 투표 인원 12만9200명 가운데 5만8874명(45.57%)이 참여했다.20개 의대 소속 교수들이 모인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이날 오후 온라인 총회를 열고 전공의 행정처분과 사법절차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전의비는 앞서 '전체 휴진'을 논의할 계획은 없다고 밝히면서도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휴진 결정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해 휴진 가능성을 열어뒀다.한편 전국 10개 국립대병원장들은 이날 서울역 인근에서 회의를 열고 전공의 사직서 수리 허용과 관련된 대응 방안과 병원 재정적자 해결 방법을 논의한다.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4.06.07 11:00
사회

이태원서 핼러윈 인파 대규모 압사 사고…수십명 심정지

핼러윈을 맞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 20분께부터 이태원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하는 구조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30일 오전 1시까지 심정지 상태에 빠진 수십 명을 상대로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국은 심정지 환자 50여 명, 부상자를 포함한 사상자를 100여 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린 데다가 혼잡해 정확한 인명피해 현황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1시30분까지 호흡곤란 등으로 인한 구조신고가 81건 접수됐다고 전했다. 30일 오전 1시 현재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심정지 상태 환자는 총 21명이다. 대부분 20대 여성이며, 이 중에는 10대 여성도 1명 포함됐다. 이들은 순천향대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중앙대병원, 서울대병원, 여의도성모병원 등에 나뉘어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이태원역 인근 한강로에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해 부상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사고는 해밀톤 호텔 인근 내리막길로 된 좁은 골목에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0시 38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11시50분 대응 3단계로 격상하고 소방차 142대를 비롯해 구조 인력과 장비를 대거 투입했다. 현장에서는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이 구조를 지휘하고 행안부 장관도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30일 오전 1시 언론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조금 전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로 나와 서울 이태원 핼러윈 사고 관련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고 했다. 권오용 기자 bandy@edaily.co.kr 2022.10.30 01:39
연예

[건강레이더] 서울대병원 응급실 20일까지 임시 폐쇄

서울 종로구의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실이 오는 20일까지 임시 폐쇄된다. 15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응급중환자실에 입원 중이던 환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지난 5일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통해 내원한 환자다. 이 환자는 입원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13일 뒤늦게 확진됐다. 환자의 보호자가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재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서울대병원은 현재까지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 직원 등 15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전했다. 일부 의료진 등은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이로 인해 응급실은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 임시 폐쇄됐다. 다만 기존에 응급실과 응급중환자실 등에 있던 환자에 대한 진료는 계속 이뤄지며, 새로운 환자는 받지 않는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응급실을 임시 폐쇄하게 됐다”며 “119 등 응급실을 찾는 기관 등에 폐쇄 사실을 공유해 다른 병원의 응급실을 이용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1.03.16 07:00
연예

신종코로나 확진자 2명 추가 발생…1명은 3번환자 접촉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6명으로 늘어났다. 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섯번째 환자는 32세 한국인 남성으로 업무차 중국 우한시 방문을 하고 24일 귀국했다. 이 환자는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대상으로 평소 천식을 앓고 있어 간헐적인 기침이 있었다. 발열은 없었고 이날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돼 서울의료원에 격리됐다. 여섯번째 환자는 56세 한국인 남성으로 세번째 환자의 접촉자다. 능동감시를 받던 중 검사 결과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서울대병원에 격리돼 치료 중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1.30 18:54
연예

“응급실에 술 취한 연예인” 유포한 의사 중징계

유명 여자 연예인이 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사실을 외부에 무단으로 유출한 서울대병원 전공의 2명이 중징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11월 연예인 A씨가 손목을 다쳐 응급실을 찾은 사실을 카카오톡을 통해 지인들에게 알린 전공의 2명에게 각각 정직 1개월과 감봉 3개월 처분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당시 ‘A씨가 술에 취한 것 같다’ ‘○○과 함께 온 것 같다’는 등의 문자를 보냈고 이 내용은 인터넷 사설정보지에도 유포됐다. 당시 A씨는 역시 연예인인 남자친구와의 불화설로 인해 자살시도설이 돌기도 했었다.현행 의료법 제19조에는 ‘의료인이나 의료기관 종사자는 다른 사람(환자)의 정보를 누설하거나 발표하지 못한다’고 명시돼 있으며 위반 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다만 환자 본인이 고소해야 처벌이 가능한 ‘친고죄’다. 이와 관련해 A씨는 별다른 문제 제기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분당차병원은 지난해 10월 직원 3명이 환자 혈액 샘플 4000여 개를 2년간 외부 업체로 빼돌린 사실을 뒤늦게 적발해 이들을 파면했다. 부산지검도 지난해 환자 개인정보를 외부로 빼돌려 제약업체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 28명 등 47명을 적발해 30명(의사 12명)을 기소했다. 이 때문에 의료인들의 윤리 의식과 처벌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허대석 한국의료윤리학회장은 “의무기록 전산화로 환자 정보의 열람이나 유출이 쉬워지면서 어디까지 괜찮은지 판단하기 모호한 영역이 생겼다”며 “의료인의 윤리 규범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1.23 08:31
연예

설리 "실수로 다쳤어요"..응급실 루머 직접 해명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응급실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설리는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실수로 다쳤어요. 걱정 끼친 것 같아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환히 웃는 모습이다. 앞서 이날 오전부터 설리는 괴소문이 담긴 지라시에 시달렸다. 해당 지라시에는 이날 새벽 그가 서울대병원에 손목 부상을 입은 채 응급실을 찾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지라시가 퍼지자 그와 관련된 괴소문들이 돌기 시작했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정선 기자 2016.11.24 19:27
연예

[종합IS] 괴소문에서 시작된 설리 소동…진실은?

배우 설리를 둘러싼 괴소문이 소속사의 해명에도 진실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모두 거두진 못했다. 설리와 관련한 괴소문이 담긴 찌라시(증권가 정보지)는 24일 빠른 속도로 확산됐다. 찌라시에는 설리가 이날 새벽 서울대병원에 손목 부상을 입은 채 응급실에 왔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이와 관련, 서울대병원 측 관계자는 "환자의 입원 유무와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은 확인해 드릴 수 없다. 잘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 설리가 병원에 실려갔다는 루머와 함께 남자친구 최자와의 불화설까지 돌고 있는 상황.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일간스포츠에 "열애에 대해서는 확인이 불가하다. 개인적인 영역"이라며 조심스럽게 말했다. 해당 찌라시에 대해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후 3시 40분께 공식 입장을 밝히며 수습에 나섰다.소속사 측은 "설리에게 확인해 본 결과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부상이 생겨 금일 새벽에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 받고 귀가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설리를 둘러싼 괴소문은 소속사 측의 입장해명으로 한 고개는 넘었지만 진실에 대한 의문은 아직 다 해소하진 못한 모습이다. 설리는 2005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 같은 해 드라마 '서동요'에서 이보영 아역을 맡았고 2009년 걸그룹 f(x)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가수 활동 중에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8월 f(x)를 탈퇴했다. 2014년부터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열애 중이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①[최초보도] 설리에게 무슨 일이…찌라시 소문 진짤까②[아메바 측] “최자·설리 열애 확인은 사생활이라…”③[서울대병원 측] “설리 응급실行? 개인적인..”④설리, 응급실행 소식에 소속사 ‘연락두절’⑤[SM 측] “설리, 응급실 갔고 치료 후 귀가” 2016.11.24 15:56
연예

[이슈IS] 설리, f(x) 탈퇴 후 괴소문까지…위태로웠던 순간들

설리가 괴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설리는 최근 SNS 계정도 폐쇄했다가 다시 오픈하기도 했다.23일 오후 설리의 괴소문이 담긴 찌라기사 돌기 시작, 팬들은 설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설리의 위태로움의 시작은 지난 2014년 7월부터였다. 설리는 당시 에프엑스 탈퇴설에 휘말렸다. 당시 정규 3집 '레드 라이트'로 컴백한 에프엑스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승승장구 했지만, 설리는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이유는 감기 몸살이었다.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설리의 태도를 문제 삼았다. 아픈 게 아니라는 의혹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는 공식 입장과 함께 설리의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이후 설리는 에프엑스 활동 이외에 화보나 행사 등을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냈다. 에프엑스 멤버가 아닌 개인 활동을 주로 이뤘다.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설이 계속 제기되자, SM 측은 2015년 8월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를 공식화하고 연기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표명 했다.설리는 배우로 전향한 뒤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리얼'촬영을 마쳤다. 수위 높은 베드신을 촬영했다고 알려져 화제성은 더 했다.설리는 많은 논란 속에서도 SNS를 유지하며 최자와의 스킨십을 담은 게시물을 공개했다. 글과 사진이 게재될 때마다 연일 언론에 관련 기사가 쏟아졌지만, 그는 멈추지 않았다.설리는 지난 5월 돌연 SNS 계정을 폐쇄해 여러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재개를 했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단독] 설리에게 무슨 일이…찌라시 소문 진짤까[아메바 측] “최자·설리 열애 확인은 사생활이라..”[서울대병원 측] “설리 응급실行? 개인적인..”[속보] 설리, 응급실행 소식에 소속사 '연락두절' 2016.11.24 15:11
연예

설리, 응급실행 소식에 소속사 '연락두절'

f(x) 출신 설리(22·최진리)가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소속사 측은 연락두절이다.24일 오후 설리가 손목 부상을 입고 서울대학교 응급실에 실려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이 소식 전 온라인상에 설리와 관련해 흉흉한 소문이 퍼졌다.이와 관련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직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또한 서울대병원 측 관계자도 일간스포츠에 "환자의 입원 유무와 개인적인 사생활 부분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설리는 2005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발을 디뎠다. 같은 해 드라마 '서동요'에서 이보영 아역을 맡았고 2009년 걸그룹 f(x)로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가수 활동 중에도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8월 f(x)를 탈퇴했다. 2014년부터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열애 중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단독] 설리에게 무슨 일이…찌라시 소문 진짤까[아메바 측] “최자·설리 열애 확인은 사생활이라…”[서울대병원 측] “설리 응급실行? 개인적인..”[속보] 설리, 응급실행 소식에 소속사 '연락두절' 2016.11.24 14:5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