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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결혼해도 아내와 가끔만났으면"..성시경 "결혼못하겠다" 폭소

남성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결혼을 해도 각자 집이 있어 가끔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이같은 그의 발언에 성시경은 "결혼 못하겠다"며 현실적 조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김동완과 성시경은 14일 첫 방송된 JTBC '서울엔 우리 집이 없다'에 출연했다.김동완은 현재 가평의 전원주택에서 양봉, 클라이밍, 운동, 요리 등 다양한 취지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는 "여기가 내 드림하우스다. 옮길 생각 없다"며 "죽을 때까지 여기서 살 생각"이라고 밝혔다.특히 김동완은 "만약 결혼을 한다면, 아내도 집을 따로 하나뒀으면 좋겠다. 난 내 집에 살면서 가끔 만나는 게 꿈"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이에 성시경은 "너도 결혼 못하겠다"고 직언을 했고, 김동완은 "그렇다. 혼자 살아야 할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최주원 기자 2020.10.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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