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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측면 수비수 안태현 영입…2027년까지 계약

부천FC1995가 수비수 안태현을 영입하며 수비를 더욱 견고히 했다. 이로써 안태현은 2027년까지 부천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1993년생 안태현은 홍익대 졸업 후 지난 2016년 서울이랜드FC를 통해 프로 무대를 밟았고, 2017시즌부터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약 4시즌 부천에서 뛴 경험이 있다. 이후 리그 269경기에 출전해 15득점 12도움을 기록했다. 2025시즌에는 25경기에서 2도움을 올리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안태현은 오른쪽 풀백을 주 포지션으로 하지만, 전술에 따라 윙어와 윙백 등 측면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또한 뛰어난 기동력과 개인 기술을 바탕으로 공수 균형이 잡힌 적극적인 플레이를 선보인다. 안태현의 합류로 부천은 전술의 유연성을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영민 감독은 안태현에 대해 “K리그1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선수”라면서 “측면에서 기동력과 기술이 좋으므로 전술 활용도가 높아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부천에 합류한 안태현은 “팬들이 팀을 정말 소중하게 여기신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저도 같은 마음으로 더욱 진지하게 임하면서 정말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전했다. 이어 “프로 커리어를 돌아볼 때 부천에서 뛸 때 가장 치열하고 간절했다. 그때와 같은 각오로 팀의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팀을 우선시하는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부천은 오늘 오후 태국 치앙마이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떠나 새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돌입한다.김희웅 기자 2026.01.0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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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 바라보는 서재민 “승강 PO 가면 즐길 수 있다…최대한 높은 위치서 나서고 싶어” [IS 목동]

“지난해보다 팀이 훨씬 좋아졌어요.”서울 이랜드 핵심 미드필더 서재민(22)이 자신 있게 말했다. K리그1 승격을 꿈꾸는 그는 “다시 승강 PO에 간다면 잘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당찬 포부도 드러냈다.서재민은 19일 목동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5라운드 홈 경기 후반 30분에 정재민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0의 균형을 깼다. 그의 득점 후 이랜드는 2골을 더 쏟아부으며 3-0으로 완승했다.경기 후 서재민은 “3로빈 들어서 팀이 많이 올라오고 선수들의 시너지가 좋아지는 걸 경기장에서 느꼈는데, 그게 나타나고 승리할 수 있어서 좋다”며 웃었다.이날 서재민은 전반 32분 백지웅의 원터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그가 때린 슈팅이 왼쪽 골대에 맞았다. 머리를 감싸 쥐며 아쉬움을 표했던 서재민은 “경기장 안에서 아쉬웠지만, 뛰면서 생각나지 않았다. (그런데) 후반 들어가기 전에 (허)용준이 형이 뭐라고 하더라”라며 “넣었으면 더 쉽게 갈 수 있는 경기였는데, 후반에 하나를 넣어서 그래도 다행”이라고 했다. 부산전 승리로 이랜드는 5위권까지 주어지는 K리그2 플레이오프(PO)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정규리그가 4경기 남은 현재, 이랜드는 3위권까지 노릴 수 있는 위치다.서재민은 “(지난해 이맘때보다) 팀이 훨씬 많이 좋아졌다. 분위기가 (상대에) 넘어가도 쉽게 골을 먹힐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지고, 무조건 넣을 것이란 확신이 있다. 팀이 단단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 시즌 승강 PO를 경험한 이랜드는 올 시즌에도 승격을 꿈꾸고 있다. 서재민은 “작년에 데뷔한 신인이 많아서 PO를 못 즐긴 것 같다고 형들과 이야기했다. 다시 간다면 훨씬 재밌게 그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승강 PO는) 한 번 더 경험해 보고 싶은 무대”라고 힘줘 말했다.승강 PO에 진출하고 ‘염원’인 승격을 일구려면 중원의 핵심인 서재민의 꾸준한 플레이가 이랜드에 필요하다. 그는 “PO를 최대한 높은 위치에서 하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지난번 경기보다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팀이 추구하는 축구를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2024 K리그2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한 서재민은 만족이 없다. 늘 ‘발전’을 외친다. 그는 “(지난해와 비교해) 경기를 준비하는 태도와 자세가 달라졌다. (김)오규형 오스(마르)형이 일주일간 경기를 어떻게 준비하는 지 배우고 있다. 올 시즌 초반에는 몸 상태가 안 좋았는데, 훈련 방식을 바꾸고 축구를 대하는 생각도 많이 업데이트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하다 보니 상태가 올라오는 것 같다. (아직) 더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목동=김희웅 기자 2025.10.20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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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울파크에 아이콘 김진환 뜬다’ 서울E, 7일 화성전서 특별 시축·팬사인회 진행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FC가 30일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 메인보컬 김진환이 추석 연휴를 맞아 구단을 응원하기 위해 목동운동장 레울파크를 찾는다"라고 전했다.서울E는 오는 10월 7일 목동운동장에서 화성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3라운드 홈 경기를 벌인다. 구단은 이날 김진환을 특별 게스트로 초청해 시축과 팬사인회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김진환이 주연을 맡은 인기 웹툰 원작 아이스 뮤지컬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와 연계해 진행된다. 주인공 성진우 역을 맡은 김진환은 '거대 석상' 캐릭터와 함께 시축자로 등장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경기 전에는 홈경기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팬사인회도 진행한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서울 이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50명(시즌권 15명, 멤버십 5명, 일반 티켓 구매자 30명)이 선정된다.장외 행사장에서는 '레벨업 퀘스트' 이벤트가 열린다. ▲드리블 ▲다트 ▲풋퍼팅 ▲트래핑 ▲리프팅 등 총 5개의 게임을 모두 클리어하면 뮤지컬 '나혼자만 레벨업 on ice' R석 티켓 응모권이 제공된다. 추첨은 하프타임에 진행되며 당첨자 5명에게는 R석 티켓 2매가 증정된다.경기 중에도 특별한 시간이 준비돼 있다. 전반 42분 김진환이 장내 아나운서와 함께 '42좋게 스탠드업' 응원 타임을 함께하며 목동운동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서울 이랜드 관계자는 "스포츠와 문화를 결합해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특별한 홈경기 경험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뮤지컬은 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김우중 기자 2025.09.3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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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대전·전남서 뛰었던 윙어 레안드로 영입

성남FC가 풍부한 K리그 경험을 지닌 브라질 출신 윙 포워드 레안드로 조아낑 히베이루를 FA로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레안드로는 브라질과 포르투갈, 조지아 등 다양한 리그를 거쳐 기량을 다져왔으며, 2020년 서울이랜드FC를 통해 처음 K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으로 K리그1과 K리그2를 오가며 팀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했으며, 특히 2022시즌 대전의 K리그1 승격을 이끈 주축 선수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올 시즌 전반기에는 전남 드래곤즈에서 9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K리그 통산 144경기에 출전해 26득점 27도움을 기록한 레안드로는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공격 전개에 기동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국내에서 활약하며 K리그에 완벽히 적응해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성남FC는 레안드로 영입을 통해 측면 공격력을 강화함으로써 중앙 공격수 후이즈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득점력 향상과 함께 후반기 반등의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레안드로는 “성남FC라는 전통 있는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다시 K리그에서 선수로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팬 여러분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레안드로는 성남FC 공식 지정병원인 분당베스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김희웅 기자 2025.07.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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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서울이랜드, 신예 센터백 강민재 영입…‘잠재력 지닌 원석’

프로축구 K리그2 서울이랜드FC가 수비수 강민재(23)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이랜드는 19일 오후 "구단은 2002년생 신예 센터백 강민재를 영입하며 수비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라고 전했다.강민재는 186cm, 84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중앙 수비수다. 구단은 "제공권이 좋고 스피드를 활용한 대인 방어 능력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소개했다.이랜드는 기존 김오규, 오스마르, 곽윤호 등 베테랑들이 이끄는 노련한 수비진에 젊은 에너지와 기동성을 더했다.한편 강민재는 수원 삼성 유스팀 매탄중·고에서 성장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성균관대 2학년을 마친 후 지난해 김해FC(K3)에 입단하며 성인 무대에 도전했다.올 시즌에는 포천시민축구단(K3) 소속으로 9경기에 출전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2골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활약을 펼쳤다. 또한, 2년 연속 코리아컵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인천, 천안시티를 상대로 각각 1실점만을 허용했다.구단은 강민재에 대해 "잠재력을 지닌 원석으로 서울 이랜드의 하반기 승격 경쟁에 큰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강민재는 구단을 통해 “어릴 적부터 프로 유스팀에서 뛰며 프로 무대에 대한 간절함을 키워왔다. 서울 이랜드의 제안을 받았을 때 정말 꿈만 같았고 감사한 마음뿐이었다. 하루빨리 팀에 녹아 들어 열정적인 팬들 앞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 팀의 승격을 위해 헌신하고 스스로를 증명하는 선수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강민재는 팀 훈련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김우중 기자 2025.06.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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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병수볼’ 등장…대구,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 선임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김병수 전 수원 삼성 감독을 선임하며 마침내 정식 사령탑 체제로 전환한다.대구는 27일 오후 “구단은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라고 밝혔다.김병수 감독은 선수 시절 제일은행과 코스모석유FC, 오이타 트리니타(일본)에서 활약한 뒤 1988년부터 지도자 커리어를 쌓았다.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영남대학교 감독으로 재직하며 대학 무대를 평정, 다수의 우승을 이끌었고 유망 선수 발굴과 육성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이후 김병수 감독은 K리그2 서울이랜드FC를 시작으로, K리그1 강원FC와 수원 삼성을 이끌었다. 대구는 “김병수 감독은 K리그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략적 역량을 선보였으며, 창의적이면서도 조직적인 패스 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전술 운영이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감독 경험을 해 본 김 감독은 대구의 축구적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어, 선수단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팀 전술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이어 “구단은 현재 팀이 직면한 위기를 타개하고자 K리그1에서 경험을 갖춘 지도자, 자기 철학과 전술을 팀에 접목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지도자, 그리고 강한 리더십으로 선수단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를 선임 기준으로 삼아왔다. 김 감독은 이 같은 기준을 고루 충족하는 적임자였으며, 향후 전술적 구상에 맞춘 선수단 보강과 체계적인 팀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전력 강화를 이뤄 갈 계획”이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대구는 올 시즌 박창현 전 감독 체제로 시즌을 맞이했으나, 지난 4월 15일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조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구는 이후 서동원 수석코치의 감독 대행 체제로 1달 넘게 보는데, 이 기간 1승1무4패로 여전히 부진의 늪에 빠진 상태다. 김병수 신임 감독은 지난 2023년에도 부진에 빠진 수원의 소방수로 낙점됐다가 4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은 기억이 있다. 이후 FC충주, 연천FC 총감독으로 활약하다 2년 만에 K리그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김병수 감독은 이날 오후 7시 30분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홈 경기를 현장에서 참관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며, 6월 1일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다.김우중 기자 2025.05.2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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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영플’ 서재민 “다이렉트 승격(우승) 가능성 110%, 공격P 5개 이상 하겠다” [IS 인터뷰]

“팬들과 다이렉트 승격을 약속했어요.”서재민(22)은 서울 이랜드의 역대 최고 성적(3위)을 이끌고 2024 K리그2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쥔 것을 잊었다. 그의 시선은 오로지 1부 승격으로 향해 있다.서재민은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2024시즌은) 부족함을 많이 느꼈던 시즌이다. 동계 훈련 때부터 내가 부족한 게 뭔지 계속 고민하고 연구하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다”며 “미드필더로서 공격적인 패스가 적었다. 전북 현대와 경기를 다시 보면서 내가 그 역할을 많이 못 했다고 느꼈다”고 말했다.유년 시절부터 촉망받던 유망주였던 서재민은 기나긴 기다림 끝에 2024시즌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중원에서 안정감 있는 활약으로 김도균 이랜드 감독의 신임을 얻었다. 또한 올해 새로 온 이정규 수석코치도 이랜드에서 눈여겨본 선수 중 하나로 서재민을 찍었다.하지만 서재민은 “22세 이하(U-22) 룰에 구애받지 않고, 진짜 내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며 “감독님이 선수 시절 클래스가 있는 미드필더여서 내가 눈에 차지 않을 것이다. 내게 팁도 많이 알려주시고 공격적인 패스를 계속 시도하라고 자신감을 심어주신다”고 전했다.이어 “이정규 코치님이 광주에서 오셨다 보니, 볼을 많이 갖고 있길 원하신다. 개인적으로도 훈련이 끝나면 많이 알려주신다. 모든 코치진이 올 시즌을 잘 준비하는 게 느껴진다. 선수들도 거기에 맞춰 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년은 서재민에게 희비가 공존했다. 지난 시즌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지만, 이랜드는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전북에 패하면서 1부 합류가 눈앞에서 좌절됐다.지난해를 돌아본 서재민은 “감사한 한 해였고, 나라는 사람 자체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면서 “승강 PO도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니지 않은가. 이 경험을 통해 축구선수로서 더 노력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이랜드와 서재민의 2025년 꿈은 지난해 못 이룬 ‘승격’을 팬들에게 선물하는 것이다. 서재민은 “팬분들과 지난해 만찬회에서 내년에는 마음 졸이지 않게 다이렉트로 승격하겠다고 약속했다. 시즌이 길어서 (일관성을) 얼마나 잘 유지하는지가 관건”이라며 “승격 경험을 한 형들이 있어서 가능성은 110%”라고 자신했다.2부 팀들 간 경쟁은 여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원 삼성, 인천 유나이티드 등 비교적 근래에 K리그1을 누빈 팀들이 공격적으로 선수를 보강했고, 지난 시즌 호성적을 거둔 충남아산FC와 전남 드래곤즈 등도 칼을 갈고 있다. 서재민은 “우리 팀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승격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수원이나 인천에는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많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우리가 (승격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이랜드의 순항을 위해서는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할 서재민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난 시즌 K리그2 29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서재민은 “개인적인 목표는 공격포인트 5개를 올리는 것이다. 더 성장한 경기력으로 전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며 “축구선수로서 매년 나아지는 게 큰 목표다. 한 주, 한 주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서재민은 “이랜드와 함께 2026년에는 1부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김희웅 기자 2025.02.0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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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수비형 MF 최한솔 영입…“개막전에 기쁨 드리겠다”

강원FC가 수비형 미드필더 최한솔(28)과 동행을 시작한다.강원은 6일 수비형 미드필더 최한솔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원FC U-15 팀인 주문진중을 졸업한 최한솔은 12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187cm, 88kg의 다부진 체격의 최한솔은 공중볼 경합, 몸싸움, 커팅 능력이 뛰어난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다. 강원은 최한솔의 영입으로 3선 미드필더 강화에 성공했다.강원특별지차도 속초 출신인 최한솔은 영남대를 거쳐 지난 2018년 서울이랜드FC에 입단했다. 지난 2020년까지 서울이랜드에서 32경기 2골을 기록한 최한솔은 사회복무요원으로 K4리그에서 경기를 소화한 뒤 지난 2023년 안산그리너스FC에 둥지를 틀었다. 2023시즌 15경기 2골로 적응을 마쳤고 지난해 34경기 3골 2도움으로 맹활약했다.최한솔은 “어릴 때부터 지켜본 고향팀에 입단하게 돼 뜻깊다. 팀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지훈련에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개막전이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희웅 기자 2025.01.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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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황선홍 감독 보좌할 코치진 선임…김창수·홍덕기 합류

대전하나시티즌이 2025시즌을 대비한 1차 태국 동계 전지훈련에 앞서 김창수 코치와 홍덕기 피지컬 코치를 신규 선임했다.K리그에서 큰 족적을 남긴 김창수 코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로 2012년 제30회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 및 2015년 AFC 아시안컵(호주) 준우승 등 국가대표팀에서도 많은 기여했다. 지도자로는 2024년도 대전 합류 전까지 안산 그리너스 U15 감독으로 재직했다. 풍부한 프로 및 대표 선수 경력을 바탕으로, 선수들과 지도자 간 소통의 가교 구실 등을 통해 팀 전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홍덕기 피지컬 코치는 경일대학교(2021)-서울이랜드FC(2022)-김천상무 U18 (2023~2024)팀에서 피지컬 코치로 재직했다. 선수들의 효율적 몸 관리를 통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장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창수 코치는 “2005년 선수로 대전에 입단했을 때보다 지금 너무 많이 변한 거 같아 놀랍다. 그 당시를 생각하면, 많은 부분에서 어려웠던 기억이 많은데, 너무 좋게 변한 거 같아 인상적이다. 당시 팬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감독님을 도와 올 시즌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은 내년 1월 1일 태국 방콕으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떠나며, 본격적인 내년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김희웅 기자 2024.12.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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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팬들 놀라게 하겠다” 영플 서재민이 꿈꾸는 대반전…오스마르도 “후회 없어야”

서울 이랜드는 2차전 뒤집기를 꿈꾼다. 반드시 창단 이래 첫 승격을 이룬다는 의지다.이랜드와 전북 현대는 8일 오후 2시 25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을 치른다.전북이 1차전에서 2-1로 이랜드를 꺾고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랜드도 희망은 봤다. 1-0으로 뒤진 상황에서 오스마르의 득점이 터졌고, 한동안 이름값 높은 전북을 몰아붙였다. 비록 졌지만, 자신감을 얻은 한 판이었다.1차전을 마친 서재민은 “중압감이 있는 경기를 처음 뛰어보니 초반에 긴장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베테랑 형들이 잘 잡아 주시고, 감독님도 전반 끝나고 들어와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격려해 주시니 후반전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짚었다.희망을 본 서재민은 “우리가 절대 쫄 거 없고, 하던 대로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다. 오늘 마지막에 골을 먹혀서 전주성에 가서도 밀어붙이고 우리 색깔을 더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우리가 K리그2 마지막 희망인데, 많은 축구 팬을 놀라게 하겠다”고 다짐했다.2024 K리그2 올해의 영플레이어로 선정된 서재민은 “상과 승격을 바꿀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승격이 간절하다. 베테랑 센터백이자 팀 중심을 잡는 오스마르는 “보셨다시피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것을 모두 아셨을 것 같고, 우리가 끝까지 노력해서 2차전에 좋은 결과를 가져오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1차전 수확은 역시 경험이 적은 젊은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은 것이라고 짚었다. 오스마르는 “경험을 해 봤으니 2차전에는 젊은 선수들이 긴장감을 좀 조절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선수들이 더 즐겨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가장 중요한 건 ‘멘털’이라고 강조한 오스마르는 “2차전에서 경기를 더 즐기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다짐했다.이랜드가 2차전에서 한 골 차 이상으로 승리하면, 승부는 연장전으로 향한다. 2골 차 이상으로 전북을 꺾어야 정규 시간(90분) 내에 K리그1 승격을 확정할 수 있다. 무승부를 거둬도 1부행이 좌절되는 이랜드로서는 승리만이 답이다.김희웅 기자 2024.12.0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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