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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이청아, 매니지먼트숲과 전속 계약…공유·수지와 한솥밥 [공식]

배우 이청아가 매니지먼트숲에 새 둥지를 틀었다.매니지먼트숲은 17일 이청아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이청아와 여정을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이청아는 그간 드라마 ‘운빨로맨스’, ‘VIP’, ‘낮과 밤’, ‘천원짜리 변호사’, ‘연인’, ‘하이드’ 등에서 열연하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증명했다. 동시에 광고, 화보, 유튜브 등 연기 외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왔다.한편 매니지먼트 숲은 배우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남주혁, 전혜진, 정가람, 김민주 등이 소속돼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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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이 눈빛! 왜 서현진인가

배우 서현진이 카메라를 향해 도발적인 시선을 보냈다. 서현진은 한 패션 매거진의 8월호 커버모델로 나서 현재 방송 중인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캐릭터에 빙의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했다. 특유의 깊은 눈빛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현진은 ‘왜 오수재인가’에서 독하고 냉철하지만 내면에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타이틀 롤 그 자체로 녹아든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7.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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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화보서 포착된 '뼈말라' 몸매...야누스 매력 발산!

서현진이 '뼈말라' 몸매를 드러냈다. 서현진의 소속사 대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 배우인 서현진과 매거진 바자가 함께 한 화보컷을 다양하게 올려놨다. 이와 함께 "서현진 #바자 #bazaar #왜오수재인가 #soop"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화보에서 서현진은 섹시와 시크를 오가는 야누스 매력부터, 우아한 여신의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허리에 갈비뼈가 보일 만큼 마른 몸매를 드러내는 크롭톱 패션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서현진은 '왜 오수재인가'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2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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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 출신 아나 서현진, 시크미 철철 넘치는 화보 공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선후배인 서현진, 이윤지가 트윈 화보로 매력을 뽐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이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과, 2018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현재 연합뉴스TV 아나운서로 활동 중인 이윤지는 MZ매거진 유어바이브 화보로 의미있는 만남을 가졌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매니시한 느낌의 서머 슈트룩을 완벽히 소화하며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미스코리아 당선 후, 각 방송사의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탄탄하게 쌓아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이들은 자신들이 직업 겪은 직업과 '여성 리더상'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깊은 유대감을 형성했다. MBC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2014년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 서현진은 "결혼과 출산, 육아를 통해 '워킹맘'으로 인생 2막을 맞았는데, 커리어와 가정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서현진은 "출산 이후 커리어를 왕성하게 이어나가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더라"며 "아내와 엄마로서 겪어야 할 과정을 단계별로 모두 거치면서도 자신의 자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꾸준히 분야를 이어나가는 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여성 리더'가 아닌가 싶다. '그럼에도' 꿈을 잃지 않고 이어나가려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이윤지는 "이제는 '여성 리더'라는 표현도 구시대적이지 않나 싶다"라며 "과거에 비해 현재는 여성 모두가 각각 하고 싶은 것들을 명확하게 알고, 또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해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그 자체로 리더라고 생각한다"라고 다부진 생각을 전했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를 꿈꾸는 많은 이들을 위해서도 조언을 전햇다. 이윤지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보이는 것만큼 달콤하진 않다. 스스로를 계속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직업인 만큼 진정성을 가지고 준비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고, 서현진은 "늘 한 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해서 일이 계속 이어지는 자리는 아니다. 내가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직업"이라고 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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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봄' 윤박, 힐링 로맨스→스릴러로 바꾸는 '장르 지배자'

'너는 나의 봄' 윤박이 스릴러의 묘미를 살린 강렬한 엔딩으로 궁금증을 자극했다. 현재 방영 중인 tvN 월화극 '너는 나의 봄'에서 윤박은 이안 체이스 역을 맡아 서현진, 김동욱의 로맨스에 그림자를 드리우며 등장하는 장면마다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극 초반 서현진(강다정)을 향해 짝사랑하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채준 역으로 등장한 윤박은 시청자에게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티 없이 맑은 미소와 상대를 생각하는 섬세함, 어딘가 짓궂은 장난도 달콤한 사랑 고백처럼 느껴지는 순정 직진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윤박은 채준의 모습을 완벽히 비워내고 이안 체이스라는 1인 2역으로 시청자 앞에 다시 나타났다. 앞머리를 내리고, 의상 분위기를 바꾼 외형적인 변화보다 서늘한 눈빛, 무미건조한 말투와 감정이 드러나지 않는 표정으로 섬뜩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같은 얼굴에 전혀 다른 사람으로 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 3일 방송 말미에서 윤박은 극단의 상황에도 당황하는 기색이 없는 표정과 초점 없는 눈빛으로 자신의 변호사 죽음에 관한 진실과 체이스의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홀로 숙소에 들어가 술을 마신 직후 정신을 잃은 윤박이 깨어 보니 자신의 앞에 흥건한 피와 피 묻은 칼, 그리고 자신의 변호사가 죽어있는 것을 발견한 것. 정신을 잃었던 시간 동안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더한다. 윤박은 극 중 서현진과 김동욱(주영도)이 서로의 상처를 공감하고 위로하는 힐링 로맨스에 등장만으로도 스릴러로 장르를 탈바꿈시키는 흡인력 있는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극 초반 부드럽고 상냥하지만 소시오패스 기질을 가진 채준, 흐릿한 어린 시절의 기억을 악몽으로 마주하며 숨겨진 상처를 짐작게 하는 체이스, 1인 2역을 소화하며 배우로서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몰입도 높은 연기에 시청자는 체이스가 선인인지 악인인지를 추측하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너는 나의 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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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서현진 "배우라는 직업, 사람 이해하게 만들어"

서현진의 새로운 얼굴을 담았다. 서현진이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우리 삶에 있는 다섯 가지 감각을 표현해냈다.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표정은 지금까지 봐왔던 서현진의 이미지와는 사뭇 달라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현재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대해 "늘 그랬듯 제가 하는 생각과 비슷한 작가님을 만나면 그 작품을 선택하게 된다. 요즘 ‘엄마, 아빠에게 받은 것들이 지금 나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됐는데, 그런 찰나에 이 대본을 만났다. ‘당신의 일곱 살로부터 당신은 얼마나 멀리 도망쳐왔나요?’라는 카피를 보고 이 드라마가 궁금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에서 캐릭터를 만들어갈 때는 “시놉에 있거나 작가분이 주시는 것들이 있다. 그걸 제가 소화할 수 있는 데까지 하는데 저는 상처로 사람을 좀 붙이는 편이다"며 "그게 붙으면 그다음부터는 저절로 굴러간다"고 전했다. 처음 대본을 마주할 때부터 작품을 떠나보내기까지 무수한 과정 중 서현진이 가장 좋아하는 단계는 촬영장에 있을 때. “촬영장에 가면 기본적으로 모니터석 뒤에서 수다를 많이 떤다"고 귀띔한 서현진은 "어떻게 놀지 궁리하다가 연기하고 또 수다 떨고. 그런 과정이 모두 다 즐거움이다"고 밝혔다. 또 서현진은 “드라마를 하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대본 속 인물을 들여다보면서 나 스스로도 들여다본다. 드라마를 하면서 성장해가고 있다. 배우라는 직업은 사람을 이해하게 만든다"는 진심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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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퀸 서현진, 화보 비하인드도 러블리

‘로코퀸’ 서현진의 사랑스러운 면모가 화보 현장에서도 빛을 발했다. 서현진은 워치& 주얼리 브랜드 로즈몽(Rosemont)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파스텔 톤의 의상과 클래식한 주얼리를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다. 흰색 레이스 원피스와 블루 퍼프 드레스에 로즈 골드 색상의 주얼리를 착용한 서현진은 손끝 하나에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디테일로 화보에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달콤한 사랑에 빠진 여인을 연상시키는 서현진만의 다채로운 표정과 상큼한 포즈는 화보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극대화시켰다. 드라마뿐 아니라 화보에서도 빛나는 서현진이 뽐낸 싱그러운 비주얼과 뛰어난 콘셉트 소화력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약 2년만에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 서현진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역시 로코퀸"이라는 찬사를 또 한번 뒤따르게 했다. 극 중 똑 부러지는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 강다정 역으로 변신한 서현진은 연애만 했다 하면 실패하여 사랑에 두려움을 느끼는 다정을 서툴지만 인간적인 매력으로 그려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약간의 스릴러가 가미된 힐링 로맨스 장르가 선사하는 신선함과 더불어, 서현진이 선보이는 긴장감 넘치는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가 높은 흡입력을 자랑하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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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서현진 '정갈한 과즙미'

배우 서현진이 1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블랙독’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블랙독’(연출 황준혁) 은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서현진)이 우리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리마로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 등이 열연한다. 16일 첫 방송.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12.11/ 2019.12.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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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백상 손등키스→커피차' 김혜수·천우희, 훈훈한 선후배 사랑

김혜수와 천우희의 훈훈한 선후배 관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JTBC 새 금토극 '멜로가 체질' 천우희와 안재홍이 출연했다. 이 중 천우희가 김혜수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영화 '써니'로 주목 받은 천우희는 2014년 개봉한 영화 '한공주'를 통해 각종 영화 시상식을 휩쓸었다. 특히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받았을 때 눈물의 수상소감을 회상하며 "안 울고 잘 말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고 말했다. 당시 MC였던 김혜수가 천우희가 울 때 함께 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이후 김혜수와 천우희의 각별한 선후배 사이는 계속되고 있다. 2017년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혜수가 천우희의 손등에 키스하는 장면이 한 팬의 카메라에 순간 포착됐고,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장면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영화를 보고 싶다' '벌써 영화 한 편 나왔다'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천우희는 "기억한다"며 "저때 사실 축하무대를 보고 감동 받아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쉬는 시간에 선배님과 눈이 마주치니 또 눈물이 흘렀다. 그때 손등에 키스를 해주셨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천우희는 영화 '곡성'으로 여자조연상 후보로, 김혜수는 영화 '굿바이 싱글'로 여자주연상 후보로 참석했다. 백상예술대상은 꿈을 주제로 영화·드라마 단역 배우 33명이 드라마 '김과장' OST '꿈을 꾼다'를 부르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고, 이를 본 유해진·김혜수·천우희·서현진 등 많은 배우가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천우희와 김혜수의 훈훈한 선후배 관계는 계속되고 있다. 천우희는 "선배님이 커피차도 보내줬다. '멜로가 체질' 때도 가장 먼저 보내줬다"고 했다. 천우희는 인스타그램에 김혜수가 보낸 커피차를 인증하며 "혜수 선배님께서 커피차를 보내주셨습니다. 감동. 잘 마실게요. 감사합니다. #김혜수선배님 #사랑입니다"라고 적었다.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2019.07.0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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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서현진, 강풍에 옷이 그만..

배우 서현진 13일 오전 홍콩에서 열리는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참석차 인천공항 2터미널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8.12.13 2018.12.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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