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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서효림, 전 소속사 상대 ‘정산금’ 소송..“후배들에 무거운 책임감” [공식입장]

배우 서효림이 전 소속사 마지끄를 상대 출연료 등 미지급 정산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에서 승소 확정 판결을 받았다. 26일 서효림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96단독은 지난 2월 22일 서효림이 마지끄와 김선옥 대표를 상대로 낸 8900만원 상당의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서효림은 지난해 8월 미지급된 정산금을 확인하고 마지끄를 상대로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마지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서효림 측은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마지끄의 김선옥 대표는 계약에 따른 정산금 지급을 회피했고 이에 따라 용기를 내어 정산금을 청구했다”며 “그 과정에서 지난 2021년 5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64회에 걸쳐 자신과 배우자의 계좌로 약 6억원을 이체하는 방법으로 업무상 횡령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마지끄로부터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영화 ‘인드림’, 예능 ‘라디오스타’, 기타 유튜브 콘텐츠 등의 출연료 및 가전제품 광고수입료 등 연예활동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마지끄는 2021년 12월 정산금 지급을 약속했으나 이는 이행되지 않았다. 이후로도 2022년 2월, 4월, 5월, 7월까지 차일피일 날짜를 미루며 수차례 정산금 지급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됐다”고 말했다.서효림 측에 따르면 판결이 나온 후에도 여전히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 서효림 측은 “마지끄는 김선옥 대표의 횡령 행위로 인하여 법인이 형해화되어 통장잔고가 0원인 상태라며 아무런 시정을 하지 않았다”며 “게다가 김선옥 대표는 주소를 이리 저리 옮기면서도 주민등록을 이전하지도 않아, 주소지 불명으로 인해 공시송달로 재판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무의미한 기다림의 시간과 소모적인 초조감만 가중될 뿐 결코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전 소속사와의 분쟁이 자칫 ‘재물이나 재산상의 이익 취득을 위함’으로 왜곡돼 비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하며 “그러나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는 후배 배우들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으로 실효적인 수단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한 소속사에 몸담고 있었던 배우 남다름 외 1인도 배우 서효림과 마찬가지로 정산금을 지급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주식회사 마지끄는 매니저들의 현장 진행비 및 스타일리스트 등 외주업체 비용 정산까지 이행하지 아니한 바, 많은 이들을 힘겹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7.26 20:00
연예일반

서효림, 이뉴어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고준희와 한솥밥

배우 서효림이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23일 서효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이뉴어 엔터테인먼트 측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서효림과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더욱더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서효림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밝혔다.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한 서효림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여인의 향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옷소매 붉은 끝동’,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등 여러 장르에 도전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했다. 또한 서효림은 패션·뷰티 프로그램 패션N의 ‘팔로우미7’ MC를 맡으면서 능숙한 진행실력과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버라이어티쇼에 출연하는 등 드라마 뿐만이 아닌 예능에서도 두각을 드러냈다.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결혼해 이듬해 딸을 출산한 서효림은 주연을 맡은 영화 ‘인드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에는 서효림을 비롯해 배우 고준희가 소속돼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2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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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인드림' 캐스팅…스크린 첫 주연

배우 서효림이 영화 ‘인드림(신재호 감독)’으로 스크린 첫 주연 신고식을 치른다.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1일 “서효림이 ‘인드림’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섬세한 심리 연기로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연기적 변신을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판 ‘인셉션'을 표방한 범죄 스릴러 영화 '인드림’은 자신의 꿈을 통제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꿈에도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가 실종된 친구를 찾기 위해 연쇄살인마의 꿈 꿈속으로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응징자’ ‘치외법권’을 연출한 신재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지호, 김승수, 윤채경 등이 출연한다. 서효림은 나와 타인의 꿈을 통제하는 능력을 가진 유홍화 역으로 분한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미워할 수 만은 없는 악역 화완옹주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결혼 후 성공적 복귀식을 치른 서효림은 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의 틀을 또 한 번 깨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전망이다. 서효림은 “극 전반을 이끌어가며 모든 캐릭터와 호흡하는 인물이라 부담이 크지만 이전까지 많은 분들이 느끼시지 못했던 배우로서 서효림의 다른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과감하게 이번 작품을 선택했다”며 “잘 준비해서 스크린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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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인드림’으로 스크린 첫 주연 도전…오지호와 호흡

배우 서효림이 영화 ‘인드림’으로 스크린 첫 주연에 나선다.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오늘(1일) “서효림이 ‘인드림’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섬세한 심리 연기로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연기적 변신을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판 ‘인셉션’을 표방한 범죄 스릴러 ‘인드림’은 자신의 꿈을 통제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꿈에도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가 실종된 친구를 찾기 위해 연쇄 살인마의 꿈속으로 찾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서효림은 자신과 타인의 꿈을 통제하는 능력을 가진 유홍화 역으로 분한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역 화완옹주 역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결혼 후 성공적 복귀식을 치른 서효림은 ‘인드림’을 통해 자신의 틀을 또 한 번 깨며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전망이다. 서효림은 “극 전반을 이끌며 모든 캐릭터와 호흡하는 인물이라 부담이 크지만 이전까지 많은 분이 느끼지 못했던 배우 서효림의 다른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과감하게 작품을 선택했다”며 “잘 준비해서 스크린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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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서효림 "결혼 후 첫 복귀작, 큰 행운 감사" 종영소감

배우 서효림이 화완옹주를 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 1일 17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 가운데, 서효림은 2일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훌륭한 선후배 동료 연기자 분들과 의미 있는 작품을 만들어 갈수 있어 촬영장으로 향하는 길이 언제나 설레고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에서 서효림은 이산(이준호)의 보위를 위협하는 고모 화완옹주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열연을 펼쳤다. 극의 가장 생동감 높은빌 런 캐릭터라는 평을 받은 화완옹주를 소화한 서효림은 악역임에도 미워만 할 수 없는 인간적인 매력을 더하며 결혼 후 복귀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영조의 금지옥엽으로 오만방자한 화완옹주의 면모를 날카롭게 소화한 것은 물론, 양아들 정후겸(권현빈)과의 애틋한 모자 관계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화완의 입체성을 완성했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서효림은 "결혼 후 첫 복귀작이라 부담감이 컸지만, 화완이라는 인물에 대해 공부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잘하고 싶은 욕심이 컸던 것 같다"며 "'옷소매 붉은 끝동'을 만난 건 큰 행운이였고 만들어가는 것에 대한 즐거움과 설렘을 알게 해준 작품이었기 때문에 드라마가 큰 사랑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이렇게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많이 부족한 저를 현장에서 이끌어주신 정지인 송연화 감독님, 정해리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화완옹주를 연기했던 시간들을 발판 삼아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 보여드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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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결혼 후 첫 복귀작 [공식]

배우 서효림이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20일 "서효림이 올 하반기 방송되는 MBC 새 미니시리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 후 첫 복귀작이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린 사극이다. 강미강 작가의 인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자체발광 오피스'의 정지인 감독과 '군주-가면의 주인'을 공동 집필한 정해리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앞서 이준호(이산 역), 이세영(성덕임 역), 이덕화(영조 역)가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균관 스캔들' 이후 11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서효림은 늘 자신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하는 오만하고 당당한 영조의 금지옥엽 화완옹주로 분한다. 오라비 사도세자의 비극에 일조하게 된 뒤 조카인 이산을 견제하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간 화려한 미모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통통 튀는 캐릭터를 소화해온 서효림은 복잡다단한 화완옹주를 통해 배우로서 또 한 번의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후 첫 작품인 데다 오랜만에 만나 뵙게 되는 사극 작품이라 많이 긴장되고 또 한 편으로는 현장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 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믿음이 강건하고 대본이 워낙 재미있는 만큼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내달 촬영에 돌입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2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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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마지끄 엔터테인먼트 계약… "다방면 활동 예고"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마지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마지끄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전속 계약했다. 가수 겸 배우로 스타성과 연기력을 입증한 송지은이 배우로 한 단계 더 도약함과 동시에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고의 조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송지은은 서효림·남다름·이재균·리사·김소정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마지끄 엔터테인먼트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기자는 물론 다수의 뮤지컬 배우가 소속돼 있는 만큼 메인보컬 출신 송지은의 전방위적 활동도 기대를 모은다. 2009년 시크릿의 메인 보컬로 데뷔한 송지은은 2014년 웹드라마 '그리다 봄'을 시작으로 드라마 '초인시대' '우리집 꿀단지' '애타는 로맨스' 등의 주연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날 녹여주오'에 특별출연해 코믹 연기로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발한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송지은은 소속사를 통해 "배우로서 조금 더 넓은 길을 걸어보고 싶었던 시기에 마지끄라는 새 가족이 생겨 매우 기쁘고 든든한 마음이다. 건강한 가치관과 열정으로 함께해주는 가족이 생긴 만큼 좋은 일들을 전해드리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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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출산 “기쁘고 벅차”…김수미, 손녀 봤다

배우 서효림(35)이 5일 득녀했다. 소속사 마지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효림이 5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며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됐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서효림은 “오늘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다”며 “출산 소식에 많은 분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속사를 통해 인사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44) 나팔꽃 F&B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에 앞서 서효림은 같은해 11월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서효림은 2017년 방송된 MBC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김수미와 모녀로 호흡을 맞췄고,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 함께 출연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2020.06.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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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오늘(5일) 득녀 "예쁜 딸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다"

배우 서효림이 득녀했다. 5일 소속사 마지끄는 "오늘(5일) 오후 서효림이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됐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며 "현재 서효림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명호-서효림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효림도 소속사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그는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돼 기쁘고 벅차다. 출산 소식에 많은 분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책임감 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22일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다. 다음은 서효림 측 공식입장. 배우 서효림씨 소속사 마지끄입니다. 배우 서효림, 정명호 대표 부부와 관련하여 기쁜 소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서효림씨는 금일(5일) 오후,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출산하게 되었으나,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합니다. 현재 서효림씨는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가족들 모두 귀한 생명을 맞이하게 되어 기뻐하고 있습니다. 출산 후 서효림은 소속사를 통해 “오늘 기다리던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벅차다.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사랑으로, 선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책임감 있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명호-서효림 부부에게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귀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두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6.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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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측 "서효림 부탁으로 부케 받아…♥이두희와 결혼? 정해진 것 無"[공식]

지숙이 서효림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두희와의 결혼이 목전으로 다가온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언급됐다. 이와 관련,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트 관계자는 23일 일간스포츠에 "(지숙, 이두희 결혼은)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서효림의 부탁으로 부케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지숙과 프로그래머 이두희는 지난 10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4~5개월 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지인 소개로 만나 공통의 관심사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한 달 후인 지난 11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숙은 "데뷔 첫 열애 기사였다. 팬 여러분께 어디까지 얘기해야 할지 몰라 둘이서 구간에 대해 회의를 했다. 사실 결혼 단계가 아니라서 아니라고 한 것인데 무언가 강경하게 나왔더라. 이젠 결혼을 하려고 해도 못 할 것 같다. 사실 결혼 얘기가 나오고 있긴 하다. 조심스럽지만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지숙은 2009년 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뒤 'A' '마하' '스위트 드림' 등으로 사랑받았다. 다양한 취미 생활을 바탕으로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두희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프로그래머로 2013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한 바 있다. '멋쟁이 사자처럼'이라는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코딩을 알려주는 대학 연합 동아리의 대표를 맡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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