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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아파트만 팔린다면…'벤츠부터 샤넬백까지' 고가 선물공세

국내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냉각되면서 건설사는 물론 민간 임대인들까지 '계약'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분양을 앞둔 대형 건설사들은 벤츠나 BMW 등 고가의 외제차 경품을 내걸고 시선 끌기에 나서고 있다.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임대인들도 골드바와 명품 가방으로 유혹하는 등 안간힘을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수천 만원대 경품에도 미분양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벤츠 경품 걸고도 흥행 참패 25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과 SK에코플랜트가 지난달 경기 의왕시에 공급한 '인덕원 자이 SK뷰(이하 인덕원자이)' 청약에 앞서 벤츠 A220 MY22 모델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양사는 공식 홈페이지에 관심 고객으로 등록한 뒤 청약기간 내 해당 순위에 접수를 한 이들에게 이벤트에 응모할 자격을 줬다. 벤츠뿐 아니라 견본주택에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건조기와 음식물처리기, 커피머신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주겠다며 청약자들의 환심을 샀다. 경품 덕을 보는 듯했다. 인덕원자이의 견본주택은 지난달 14일부터 5일 동안 약 2만1000명이 방문하며 문전성시를 이뤘다. 또 특별공급 물량 377가구 모집에 총 1414명의 청약자가 접수하며 평균 3.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종 결과는 참담했다. 2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 홈에 따르면 인덕원자이는 전체 899가구 중 절반이 넘는 508가구가 미분양됐다. 청약에 당첨됐지만 계약을 포기한 이들이 속출했다. 인덕원자이의 첫 계약률은 43%에 그쳤다. 인덕원자이는 이날부터 공급된 11개 모든 타입 형에서 무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비슷한 사례는 더 있다. 대우건설도 지난 7월 경기 화성에 복합 오피스인 '동탄 푸르지오 시티 웍스'를 분양하면서 견본주택 방문자를 대상으로 벤츠 차량을 경품으로 내놨다. KCC건설도 지난달 경기 하남시 '미사 아넬로 스위첸’을 공급하면서 계약자 중 1명을 추첨해 BMW 미니쿠퍼를 제공했다. SM그룹 계열사인 SM동아건설산업은 경북 칠곡군에서 분양 중인 '우방 아이유쉘 유라밸'의 청약자를 대상으로 골드바를 증정하는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각종 고가 선물 공세에도 불구하고 세 단지 모두 '완판'에 실패했다. 민간 임대인들도 세입자를 찾기 위해 경품을 내걸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인천 검단 신도시의 한 신축 40평형 전세 매물을 홍보하는 글이 화제가 됐다. 임대인으로 보이는 글쓴이는 "신축 아파트 저층 세대다. 전세계약 체결 시 순금 골드바를 드린다"고 썼다. 천안시에 위치한 한 브랜드 아파트의 34평형 소유주는 "전세 계약을 맺을 경우 샤넬 클래식 캐비어 라지 가방 정품을 주겠다"는 글을 올렸다. 이 가방의 가격은 정가 기준으로 1200만원에 달한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이 급감하고 분양 시장도 부진하자 외제차나 명품 가방 등 고급 경품을 내거는 상황이 늘었다. 하지만 아주 좋은 선물 공세를 펼쳐도 완판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전세·매매·분양…가리지 않고 침체 25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시계열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은 5억9966만원으로 지난해 2월(5억9739만원)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 6억원 밑으로 떨어졌다. 특히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중위 가격보다 높은 6억6386만원을 기록하며, 9월(6억7344만원)보다 1.42포인트(p) 떨어졌다. 분양시장도 마찬가지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수도권 전망지수는 지난달 49.4에서 이달 43.4로 6.0p 낮아졌다. 서울은 59.0에서 53.7로 떨어졌고, 경기는 지난달보다 15.0p 낮아진 38.5를 기록했다. 서울·세종·전남·부산을 제외한 지역 전망지수는 40 미만을 기록했다. 분양가도 떨어질 거란 분석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지난달 대비 10월 전국 평균 아파트 분양가격 전망치가 95.4로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조사 됐다고 밝혔다. 반면 미분양 물량 전망지수는 122.7로 지난달보다 3.0p 올라갈 것으로 전망됐다. 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가계 부담감이 증가하면서 청약 심리도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런 분위기는 청약통장 가입자 수만 봐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총 2851만8236명으로 전월 대비 4만741명(0.14%) 감소했다.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3개월 연속 감소세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사들이 흥행을 위해 경품을 내거는 것은 과거 부동산 경기가 위축될 때도 보였던 현상"이라며 "지금은 매매와 전세는 물론 '로또'로 불렸던 분양 시장마저 경색되는 분위기다. 되살아난 경품 행사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2.10.26 07:16
연예일반

[포토]한소희, 팬들 선물공세에 행복한 귀국길

뉴욕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 21일 오후 인천공항 2터미널에 도착한 배우 한소희가 팬들의 선물과 팬레터를 보며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인천공항=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2.07.21/ 2022.07.2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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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김성주, '김민국' 이름만으로 객관성 잃고 편애 폭발

기상천외한 쇼호스트 지망생들이 총출동하는 '편애중계'에 김성주의 마음을 뺏은 특별한 선수가 나온다. 김새롬, 정윤정, 이민웅과 함께 하는 홈쇼핑 판매왕 대전이 펼쳐질 MBC '편애중계' 오늘(8일) 오후 9시 50분 방송에는 축구팀을 당황하게 한 뜻밖의 사건이 벌어진다. 바로 김성주의 아들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쇼호스트 지망생 김민국이 등장한 것. 이름에서부터 이미 마음을 빼앗긴 김성주는 "이름만으로도 애착이 가고 있다", "객관성을 잃었다"며 리얼 편애가 폭발한다. 제대로 과몰입한 그는 안정환과 상의도 없이 축구팀 선수로 뽑자며 홀로 설레발을 보이다 구박까지 들어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나 김민국 선수 역시 넉살좋은 얼굴로 "아부지!"를 외치며 김성주를 함박웃음 짓게 만들며 죽이 척척 맞는 유사 부자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이날 동명이인 김민국을 비롯해 KBS 공채 출신, 10개 자격증 보유자, 공감능력 특화 주부 등 특별한 6명의 쇼호스트 지망생들이 판매왕을 노린다. 이들은 심사위원 김새롬, 정윤정, 이민웅 앞에서 3분 판매 미션에 도전,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김희애 따라잡기는 물론 개인기, 선물공세,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까지 그야말로 하얗게 불태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5.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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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크리스 햄스워스 "세 아이 홈스쿨링 너무 어려워"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육아에 고충을 토로했다. 23일(현지시각) 크리스 햄스워스는 아내 엘사 파타키를 비롯한 7세 딸 인디아 로즈, 6세 쌍둥이 아들 사샤, 트리스탄과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면서 홈스쿨링 근황을 알렸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지미 키멜과의 온라인 인터뷰에서 "노력하고 있지만 비참하게 실패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이 대부분"이라면서 "공부를 시키려면 4~5시간의 협상과 선물공세가 필요하고 20분 정도 공부시킬 수 있다"고 농담했다. 이어 "아이들 교육과정이 우리 때와는 정말 다르고 어려워졌다. 지금의 아이들에게 내가 아는 것들을 가르쳐줄 수 있어 다행이다"면서 "홈스쿨링 담당을 피하는 방법은 잔디를 깎는 것이다. 굉장한 힐링을 느꼈다"고 답해 웃음을 불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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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 처음이라"…'슈돌' 벤틀리, 동생 미꼬에 선물공세 '방긋'

벤틀리가 귀여운 동생 등장에 안절부절 못했다.3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페트리 부자와 만난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전해졌다.벤틀리는 동생 미꼬를 보자마자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했다. 벤틀리는 미꼬 곁으로 다가가 쓰다듬는가 하면, 장난감을 주는 등 선물 공세도 펼쳤다. 관심을 끌기 위해 온갖 기이한 행동도 마다하지 않았다.하지만 벤틀리는 순간 힘조절을 못해 미꼬를 넘어뜨려 당황,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벤틀리에 반해 윌리엄은 동생 보는 기술을 완벽히 터득한 듯, 두 동생을 무릎에 눕히고 분유를 먹여 놀라움을 자아냈다.조연경 기자사진=KBS 2TV 방송 캡처 2019.03.3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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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문세윤, 딸과 함께 먹방 '어린이날 특집'

'맛있는 녀석들'의 문세윤이 딸과 함께 부녀 먹방을 선보인다.5일 오후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문세윤과 그의 첫째 딸 문시연이 출연해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과 짜장면 데이트를 즐긴다. 일곱살 문시연의 등장에 멤버들은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아빠 미소를 띄우며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특히 멤버들은 시연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쳤다. 김준현과 김민경은 시연이의 취향을 저격한 선물공세에 나섰으나 미처 준비하지 못한 유민상은 두둑한 현금 봉투를 건네 아빠 문세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하지만 정작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옆에 누가 있었냐는 듯 음식에 집중하며 침묵의 시간을 가져 웃음을 안겼다.한편 시연이는 뚱MC들의 애정공세에 화답이라도 하듯 직접 쓴 편지와 걸그룹 댄스도 선보였다. 여자친구의 ‘오늘부터 우리는’을 시작해 트와이스의 ‘TT’ 싸이의 ‘나팔바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또 아빠 문세윤과 함께 고품격 짜장면 흡입 모습도 선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5.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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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길진의 갓모닝] 538. 도둑을 쫓는 법

자유당 정권 때 한 유명한 철학자가 기자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기자는 그 당시 논쟁이 됐던 법에 대해서 철학자에게 물었다. “이 법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철학자는 즉답은 피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행복한 나라에는 행복한 법이 있고, 불행한 나라에는 불행한 법이 있습니다.”지난 달 28일 김영란법이 시행된 뒤 사회분위기가 바뀌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더치페이 앱이 애용되고 있다. 식당에서는 함께 먹어도 계산은 따로 하는 더치페이가 점차 생활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저녁시간 회식이 줄어든 직장인들은 영화관이나 헬스장을 찾는 등 자기개발에 몰두하게 됐다.학교 풍경도 달라졌다. 교문 경비실 앞에는 커다한 보관함이 비치됐다. 혹시라도 김영란법을 잘 모르고 있던 학부모가 교직원들에게 가져온 선물이 있다면 보관함에 보관했다가 돌아가는 길에 찾아가라는 의미다. 가을 소풍 때도 학부모가 선생님들에게 간식과 도시락을 줄 수 없다. 그러다보니 소풍·운동회·학부모 면담처럼 민감한 시기가 오면 선생님도 학부모도 서로 조심하게 됐다.아직 시행된 지 한 달이 되지 않았기에 김영란법이 좋다, 나쁘다를 거론할 시기는 아니다. 다만 변화된 풍경이 사뭇 예사롭지 않다. 일선에서는 김영란법을 칭찬하는 사람들도 많다. 불편한 선물공세에 시달렸던 실무자들은 이제야 자신의 뜻대로 일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하고 있다. 또 상관들로부터 압력을 행사하는 전화도 걸려오지 않아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다고 말한다.반면 김영란법으로 힘들어진 사람들도 많다. 특히 자영업자들은 예전과 달라진 매출에 한숨을 쉬고 있다. 식당·꽃가게·주류취급점 등 소위 ‘접대문화’ ‘선물문화’로 매출을 확보했던 업체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또한 외국 바이어들도 김영란법으로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는 소문이다. 과거 한국과 거래할 때를 생각하고 찾아온 바이어들은 180도 달라진 접대문화에 계약서의 사인을 미루는 경우가 많아졌다. 도둑을 잡는 기계를 만들면 망하고, 도둑을 쫓는 기계를 만들면 흥한다는 말이 있다. 바꿔 말하면 도둑을 잡는 기계는 마치 이 세상 도둑 전부가 사라질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다. 도둑을 잡는 기계가 처음에는 잘 팔리는 것 같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더 이상 팔리지 않는다. 직접 잡는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반면 도둑을 쫓는 기계는 그런 부담이 없으니 판매량은 늘어난다. 즉 사실과 현실은 다르다는 것이다.이번에 시행되는 김영란법은 사회를 청렴하게 만드는 법이다. 하지만 도둑을 잡는 법은 오래가지 못한다. 도둑들은 법망을 피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기 마련이다. 좋은 법을 만들기보다는 국민의 교양을 높이는 것이 우선이다.김영란법은 법이 없어서 만든 법이 아니다.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지만 중요한 것은 법을 지키려는 사회구성원들의 도덕심과 의식수준이다. 김영란법으로 잔뜩 움츠러진 사회를 바라보며 문득 자유당 때 ‘행복한 법, 불행한 법’을 얘기했던 철학자의 촌철살인 한 마디가 떠오른다.(hooam.com/ 인터넷신문 whoim.kr) 2016.10.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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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타, 장모님과 첫 대면…점수따기 신공 보여준다

조타와 장모님의 첫 대면 현장이 공개된다. 20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는 조타, 김진경의 '친정식구 맞이' 현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조타는 김진경과의 결혼 이후 처음으로 장모님과 처형을 만난다. 김진경의 깜짝 만남 주선에 조타는 얼굴이 빨개지나 이내 정신을 가다듬고 '장모님 맞이'에 혼신의 힘을 기울인다. 특히 조타는 "배달음식을 시키는 것 자체가 용납 되지 않는다"라며 요리실력을 발휘하기 위해 부엌으로 향한다. 짧은 시간 내에 음식을 한 가득 만들어내 아내 김진경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조타는 장모님과 처형을 위한 맞춤형 선물공세로 처가의 마음을 완벽하게 훔치는 것은 물론 "점수를 많이 따고 싶었다"라며 노력하는 남편이자 사위의 모습을 보여준다. '삼삼 커플' 조타의 처가 식구 첫 대면 현장은 20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08.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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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어' 박신혜, 中 중경·심천 팬미팅 '후끈'

배우 박신혜가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박신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014 스토리 오브 엔젤(Story of Angel)'이라는 타이틀로 아시아투어를 펼치고 있다. 지난 2일과 3일 중국 중경 'Chongqing People's Auditorium'과 심천의 'Poly Theatre'에서 팬미팅을 갖고 중국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신혜가 중경과 심천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에 박신혜가 입국한 공항은 물론 공연을 마치고 출국할 때까지 중국팬들의 열렬한 환영인사와 선물공세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2일과 3일 공연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박신혜를 보기 위해 모여든 팬들로 가득 찼다. 팬들은 박신혜의 손짓, 말 한마디 한마디에 귀 기울이여 열띤 환호를 보냈다. 박신혜는 '미남이시네요' OST '러블리 데이(Lovely Day)'를 시작으로 총 5곡의 공연을 펼치며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특히 박신혜가 '상속자들' OST 중 직접 불렀던 '스토리(Story)'를 열창할 때는 객석의 팬들 역시 일제히 한국어 가사를 함께 따라 불러 감동을 자아냈다. 박신혜가 직접 가사에 참여하고 친오빠 박신원이 작곡한 '마이 디어(My Dear)'의 중국어 버전을 라이브로 부를 때 팬들의 열기는 절정에 이르렀다. 박신혜는 중국에 이어 대만·태국·싱가포르에서도 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8.0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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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오상진, 왜 이리 가깝나 했더니…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서현진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014 브라질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SNS원정대 일단 띄워’ 촬영 차 브라질에 방문한 모습이다.둘은 여행지를 선정할 때 좋아하는 장소가 매번 일치해 유독 함께 다니는 상황이 많았다고. 오상진은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모자와 기념품을 사주는 등 선물공세를 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오상진과 서현진 이외에도 배우 오만석, 김민준,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 그룹 투에이엠(2AM) 멤버 정진운 등이 출연한다. 9일과 10일 오후 8시55분 1, 2회가 각각 방송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06.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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