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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스프링 퀸’ 변신 통했다! 음원·음반 차트 1위

그룹 레드벨벳의 변신이 통했다. 21일 공개된 레드벨벳의 신곡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이 벅스, 바이브, 지니 1위를 비롯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레드벨벳 파워를 확인시켰다. 또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주요 음반차트인 한터차트 일간 1위를 차지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은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레드벨벳만의 음악 축제인 ‘더 리브 페스티벌 2022’(The ReVe Festival 2022)의 첫 앨범이다. 발매 전부터 선주문량 51만장을 돌파, 자체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이번 앨범에는 봄 감성을 자극하는 타이틀 곡 ‘필 마이 리듬’을 비롯해 ‘레인보우 헤일로’(Rainbow Halo), ‘베그 포 미’(Beg For Me), ‘밤볼레오’(BAMBOLEO), ‘굿, 배드, 어글리’(Good, Bad, Ugly), ‘인 마이드림스’(In My Dreams) 등 6곡이 수록돼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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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그려낸 우아한 봄, ‘상상 여행’의 시작 [종합]

레드벨벳이 ‘스프링 퀸’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사계절 퀸’까지 겨냥한다. 레드벨벳의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21일 진행됐다. 이번 앨범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는 레드벨벳의 약자이자 프랑스어로 ‘꿈’, ‘환상’ 등을 의미하는 ‘ReVe’에서 이름을 따온 레드벨벳만의 음악 축제로, 이번에는 ‘상상 여행’을 메인 테마로 잡아 다채로운 레드벨벳만의 행보를 예고했다. 레드벨벳은 ‘필 마이 리듬’으로 선주문량 51만장을 돌파,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슬기는 “매니저 팀장님이 단체 메신저 방에 알려주셔서 확인했다”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했다. 이렇게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셨구나, 팬들과 빨리 행복한 추억을 같이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타이틀 곡 ‘필 마이 리듬’에 대해 웬디는 “익숙하면서 새로운 느낌의 곡이다. 시공간을 넘나들면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가사를 들어주시면 좋겠다. 봄과 잘 어울리는 곡”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슬기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샘플링으로 화제가 된 점을 언급하며 “대중이 듣기에도 익숙하고 널리 알려진 곡이다. 듣자마자 ‘어, 이거 아는 곡인데?’하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지 않나. 그 점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타이틀 곡 외 5개의 트랙에도 애정을 보였다. 특히 슬기는 “세 번째 트랙 ‘베그 포 미’의 2절 벌스에 조이와 웬디의 브릿지 랩 파트가 있다. 그걸 꼭 들어보셔야 한다”며 감상 포인트를 직접 집었다. 티저 영상만으로 큰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는 조이가 “‘G선상 아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명화를 오마주하는 방식으로 오페라처럼 촬영했다”고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소개했다. 이어 “오페라 인물처럼 가면을 쓴 사람들이 등장하고, 유화 느낌의 애니메이션도 보인다. 계속 보고 싶어지는 뮤직비디오일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예리는 뮤직비디오에 겨울에 머무르는 멤버와 봄을 찾아 떠나고자 하는 멤버가 나뉘어진다며 깜짝 스포일러를 해 관전 포인트를 더했다. 웬디는 우아한 발레리나로 변신한 레드벨벳의 콘셉트 소화력에 대해 “다섯 명 모두가 리즈를 갱신하지 않을까 기대한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보실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서머 퀸’의 대명사 레드벨벳은 오랜만에 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아이린은 “봄은 레드벨벳에게 새로운 모습이라는 느낌이 강하다”며 “이번 앨범은 ‘리브 페스티벌’의 새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겨울의 차가움과 봄의 따뜻함을 동시에 보여주고자 했다”며 ‘스프링 퀸’으로 도약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조이는 “멤버들과의 활동 준비가 애틋했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개인 활동을 하다가 오랜만에 멤버들을 만나니까 좋더라. 대기실에서 함께 웃고 떠들고 노는 시간이 애틋하고 즐거웠다”며 멤버 사랑을 보였다. 레드벨벳이 오랜 시간 최정상 걸그룹에 자리를 지켜온 비결에 대해 슬기는 “매번 새로운 콘셉트를 들고 나오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슬기는 “저 역시 다음 앨범은 어떤 콘셉트를 할지 항상 기대가 된다. 저처럼 많은 분들이 레드벨벳은 다음 콘셉트를 기대해주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레드벨벳은 2022년을 완전히 책임지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조이는 “‘필 마이 리듬’ 이후로도 컴백을 많이 앞두고 있다”며 “온 계절의 퀸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예리는 코로나19로 인해 팬들을 만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올해는 팬 여러분들을 꼭 만나 뵙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런가 하면 슬기는 연기된 콘서트를 언급했다. “올해는 콘서트를 잘 준비해서 꼭 보여드리고 싶다. 안 아프게 잘 활동 마무리하겠다”며 새 앨범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향한 소망을 더했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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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신보 선주문량 51만장 돌파 ‘자체 최고 기록’

그룹 레드벨벳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의 선주문량이 20일 기준 51만6866장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레드벨벳의 자체 최고 수치다. 선주문량으로만 하프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하며 레드벨벳은 한층 강력해진 파워를 확인시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필 마이 리듬’을 비롯해‘ 다채로운 분위기의 6곡이 수록돼 있다. 또한 레드벨벳은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21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레드벨벳 채널을 통해 컴백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한다. 신곡 소개, 앨범 언박싱, 작업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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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방탄소년단 음반 선주문 기록..105만→144만→151만→268만→402만 장

그룹 방탄소년단이 스스로의 기록을 또 깼다.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세븐)'은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의 앨범 역대 최다 선주문량이다. 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얼셀프 승 허' 때 부터 놀라운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 선주문량으로 대박을 예고했다. '러브 유얼셀프 승 허'는 선주문량만 105만 장이었다. 이어 발표한 '러브 유얼셀프 전 티어'의 국내 선주문량은 144만 9287장이었다. '러브 유얼셀프 전 티어'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얼셀프 결 앤서'의 국내 선주문량은 151만장을 돌파했다. '러브 유얼셀프'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선보인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앨범으로 또 한 번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선주문량이 268만 5030 장을 넘어섰다. 지난달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9년 연간 앨범 차트에 따르면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 앨범은 연간 371만 8230 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선주문량 보다 약 103만 장 이상 많은 수치다. 오는 21일에 발매되는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1월 9일부터 일주일 만에 342만 장을 돌파하며 역대급 컴백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17일 기준 선주문 402만 장을 돌파한 가운데 앨범 최종 판매 스코어로 얼마나 대단한 수치를 기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7일에는 타이틀곡 'ON'을 포함해 총 20곡으로 구성되어 있는 새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2.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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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방탄소년단, 새 앨범 선주문 268만장..韓 기네스 기록에 도전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판매로 한국 기네스에 도전한다.19일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아이리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MAP OF THE SOUL : PERSONA의 선주문량으로 총 268만 5030장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외 선주문량을 아이리버에서 집계한 수량이다.방탄소년단은 지난해 'LOVE YOURSELF 結 `Answer`(러브 유얼셀프 결 앤서)'로 누적판매량 219만 7808장(2018년 기준)을 기록하며 첫 더블밀리언셀러 타이틀을 달았다. 2000년 조성모의 3집 '아시나요' 이후 18년 만에 나온 더블 밀리언셀러였다. '러브 유얼셀프 결 앤서'는 국내 선주문만 약 151만장을 기록했고 최종 누적 판매량은 약 219만장이었다. 이번엔 선주문만 268만장을 기록했기 때문에 최종 판매량은 한국 기네스 최고 기록인 김건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김건모는 1995년 발표한 '잘못된 만남'이 수록된 3집으로 286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국 기네스에 등재됐다. 공식 집계로 국내서 발매된 단일앨범 중 최고 판매량이다. 방탄소년단이 이 기록을 깨고 가요계 새로운 한 획을 긋는 건 시간 문제다.방탄소년단의 선주문량이 전작 보다 약 110만장 이상 큰 폭으로 늘어난 건 새 앨범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이 한 몫했다. 방탄소년단은 2년 6개월간 기승전결 편으로 선보인 '러브 유얼셀프' 시리즈를 마치고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스토리가 있고 음악에 메시지를 담는 방탄소년단이 새롭게 펼쳐낼 이야기에 대한 관심은 폭발적이다. 놀라운 선주문량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다.해외 예약 판매도 높은 선주문량을 기록한 이유다. 방탄소년단은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을 통해서 해외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 판매 첫날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7일째인 19일까지 계속 1위를 이어갔다. 4월 12일 새 앨범을 전세계 동시 발매하는 방탄소년단은 4월 13일(현지시간)엔 미국 NBC 방송에서 생방송되는 'Saturday NIight Live'로 컴백한다. 컴백과 동시에 해외 판매량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방탄소년단은 소장 가치를 높인 웰메이드 앨범으로 음반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음반에서 음원으로 음악 소비 방식이 변화한 시대에 의미있는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번 앨범으로 얼마나 놀라운 기록을 쓸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03.1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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