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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우주총동원’, 정동원 생일 기념 소아암 환아 위해 1000만 원 기부

가수 정동원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19일 한국소아암재단은 정동원의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성금 10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평소에도 첫 음반 수익금을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하는 친구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선행을 펼치고 있다. 팬들도 이에 동참하여 정동원의 2020년, 2021년 생일과 데뷔 기념일에 맞춰 후원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 전달한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수술비 및 병원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성금을 전달한 우주총동원 관계자는 “한국소아암재단에 꾸준히 선행을 실천하신 정동원 가수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선한영향력을 이어가고자 공식 팬클럽 우주총동원에서도 함께 동행한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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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박상민 노현태 등 ‘제4회 다원문화한마당’ 재능기부로 ‘선한영향력‘

김경호, 박상민, 노현태 등 여러 가수들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이들은 6일 삼선실버복지센터, 장위실버복지센터의 홀몸어르신들을 모시고 진행된 제4회 다원문화한마당 명절행사에 참여했다.다원문회복지재단의 주최로 진행된 이날 재능기부 행사는 거리의시인 노현태의 레크레이션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에코엔젤스, 가수 김경호, 김다나, 박상민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열띤 무대를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에는 배우이자 다원문화복지재단 정보석 명예 이사장도 참석했다.에코엔젤스 프로듀서 노현태는 “에코엔젤스가 선행 행사에 적극참여 한다는 소식에 다양한 기관에서 에코엔젤스의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관심과 섭외 요청이 믾아지고 있다"며 “에코엔젤스 맴버들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에코엔젤스는 곧 나올 ‘건강박수’ 음원 수익금 전액을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홀몸어르신들, 취약계층, 지역아동센터 등 꾸준히 선행에 참여할 예정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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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종남, 장르 불문 연기에 선한영향력 인정 ‘상복 터졌네~!’

배우 최종남이 TV와 스크린에서 왕성한 활약을 펼친 끝에 터진 상복을 만끽하고 있다.지난해부터 일일 드라마, 영화, 연극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최종남은 지난 5월 한달 동안 3개의 수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그는 지난달 11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국민대상 문화예술제’에서 문화대상을 수상했다. 2022~2023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이튿날인 같은 달 12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ESG경영혁신 포럼 및 대상 시상식’에서 배우로서 유일하게 ESG 경영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30일에는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 대상’ 배우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해 연극 ‘수연씨 안녕!’을 통해 함께 무대에 오른 배우 사미자, 레전드 디바 임희숙이 함께 시상자로 호명됐다. 한달 동안 3연속 수상 주인공이 된 최종남은 “본업에 충실하자는 각오로 연기 활동을 이어 왔는데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결정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나를 돌아보고 주위를 둘러보면서 미래를 함께 생각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종남은 올 7월부터 16부작 미니시리즈를 시작으로 8월 한국-몽골 공동제작 영화 촬영에 이어 9월에는 필리핀 영화에 캐스팅 돼 촬영 일정을 앞두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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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구수환 감독, 청주시민이 뽑은 ‘이달의 희망 얼굴’ 선정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이 훈훈한 소식을 알렸다.청주시민들의 모임인 ‘희망얼굴’은 2월 희망얼굴로 영화 ‘부활’의 구수환 감독을 최근 선정했다.구수환 감독은 감사패에 그려진 멋진 얼굴과 ‘사랑과 헌신이 세상을 바꾼다’는 글귀를 언급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희망얼굴은 선한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존경받는 인물을 추천받아 시민단체대표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달 희망얼굴로 선정한다. 구 감독을 2월의 인물로 선정한 이유는 교육현장과 사회곳곳에 선한영향력을 알리기 위해 애를 써왔고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정치적, 이념적 양극화로 인해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고(故) 이태석 신부의 헌신과 실천, 화합과 섬김의 리더십이 사회의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판단도 선정 사유다.구수환 감독은 지난 2021년에도 이런 공로로 도산인상사회통합상을 수상한 바 있다.구수환 감독은 "숨 가쁘게 살아온 시간이 헛되지 않았음을 알았다"며 "우리 사회의 '희망의 거울' 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수환 감독은 올해 이태석재단의 핵심사업인 '이태석리더십'학교의 추진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2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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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위해 가왕전 상금 기부

가수 임영웅이 가왕전 상금을 기부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이 선한스타 6월 가왕전 상금 12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외래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해 총 3560만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지난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 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원될 외래치료비는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 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치료받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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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팬덤 “보이콧 하는 팬만 팬 아냐, 첫 정규 발매일에 왜…”[전문]

김희재의 팬덤이 최근 콘서트를 둘러싼 잡음에 대해 입장을 냈다. 김희재의 팬들은 29일 김희재 마이너 갤러리, 미스터 트롯 갤러리 등을 통해 성명문을 내고 “숨죽이며 이번 앨범 및 콘서트 사건을 지켜본 다수의 팬덤은 김희재의 두 번째 콘서트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팬들은 “김희재는 대중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팬들을 외면하지 않았다”며 “왜 소속사(스카이이앤엠)은 첫 정규앨범 발매 당일 콘서트 업체를 고소한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해 김희재와 희랑(공식 팬클럽 이름)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축제가 피소, 고소 등의 단어로 뒤덥히게 했는지 모르겠다. 이 부분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이 듣고 싶다”고 물었다. 또 공연 기획사 측이 콘서트 3회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불한 사실을 꼬집으며 “이는 김희재와 희랑에게 꼬리표처럼 따라붙을 불명예다. 김희재가 스태프들과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소속사는 소통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 팬들은 그간 스케줄 공유가 늦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불만을 제기하며 “미스터 트롯이 끝난 시점부터 스케줄을 미리 올려주지 않아 희랑들과 오해가 생긴 점도 해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팬들은 마지막으로 “그동안 보이콧으로 사인회에서 김희재를 볼 기회마저 놓쳤다”면서 “콘서트를 보는 희랑은 김희재의 팬이 아니라는 논리를 더는 지켜보기 어려워 성명을 발표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이 글은 김희재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삭제된 상태다. 다음은 김희재 콘서트 논란에 대한 팬들의 입장 전문이다. 성명문 보이콧을 하는희랑만이김희재님의 팬이 아닙니다. 숨죽이며 이번 앨범및 콘서트 사건을 지켜본 저희 다수의 팬덤들은 김희재님의두번째 콘서트를 응원합니다. 첫번째〉 김희재님은 선한 분입니다. 대중들에게 피해를 끼치거나 팬들을 외면 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콘서트사건으로 막대한 이미지 타격를 입게 될 김희재님을 가장 우선적으로보호해야하는 소속사가 첫 정규앨범 당일날 (콘서트업체 고소보도자료)배포하여김희재님과희랑들이 오랫동안 준비한 축제가 피소,고소등의 단어로 뒤덥히며김희재님을 보호하기보단 본인들의 이익이 우선적으로 행하여 진것에 팬덤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며 반드시 27일 음반 발매일이였어야 했는지와 왜 소통을 안한건지에대한 소속사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아무리 보아도 김희재님을 위해서란 보도자료는 이해가되지 않습니다. 두번째〉 콘서트 보이콧은 공연기획사에대한 믿음과 신뢰가 깨져서입니다. 허나, 두번이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고 언론을 통해 선지급으로 콘서트 3회를 지급한 사실과 나머지 지급하지 않은 5회도 선지급인 점을 볼때 이 역시 김희재와 희랑들에게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 붙을 불명예입니다. 김희재님이스테프들과 연습을 할수 있도록 소속사는 소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금까지 콘서트 계약이 되고도 공지가 늦고 보도자료로 알게 한 일과 스케줄을 공유해야 음방과 행사등에 참가하나 스케줄을 미스터트롯이 끝난 시점부터 올려주지않아희랑들과 오해가 생긴점도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세번째〉 김희재님과희랑은 항상 선한영향력을 실천하며 앞장서서 걸어왔습니다. 이번 콘서트에 초대된 특별한 분들을 희랑이케어하도록 허가해주시고 콘서트가 열리지않아 그분들이 크게 실망하는 일은 사회적인 문제로 발생할 소지가 크고 김희재님에게도 씻지 못할 불명예가 될것으로생각됩니다.이에 그 세번째 이유입니다. 네번째〉 보이콧이유중 하나가 전세기등의유출사건이였으나모코.ent에서공식블러그를 통해 희랑과 대화하고 오해였음을 밝혀주어 이유가 사라졌으며, 해외로 뻗어나가는김희재님을희랑이응원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길을막는것은 팬으로서의 자세가 아니라 생각되어 한류스타로 첫 걸음을뗄수있도록 진행을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희는 지역과 서울에 흩어져있는 희랑들입니다 공카가 폐쇄와 다름없는 수순을 밟고 있고 그동안 보이콧으로 싸인회에서김희재님을 볼 기회마저 일부 희랑들의 협박으로 갈수 없었으며 콘서트를 보는 희랑은 김희재의 팬이 아니라는 논리를 지켜보며 팬이 팬답지 않은 월권 행위와 루머생산을 하는것을더 이상 두고 볼수 없어 각 지역마다 동의를 받고 성명문을 발표 합니다. 스카이이엔엠은 받은 돈 값을 해주시고, 김희재님을 그만 연습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소속사가 안티라는 얘길 하지 않길 바랍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6.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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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생일 맞아 2억 기부…팬클럽 이름으로

임영웅이 2년 연속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임영웅이 생일을 기념해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사랑의열매에 2억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영웅은 올 초부터 이어진 팬들의 생일 축하 기부 릴레이에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동참했다. 임영웅은 16일 생일을 맞아 전국에서 이어진 팬클럽 기부 행렬과 5월부터 시작된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소속사와 함께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 19 여파와 경제 불황 장기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해에도 생일을 맞아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 3월에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왔다. 스타의 기부에 못지않은 팬클럽 기부 활약도 선한 영향력을 함께 만들고 있다. ‘영웅시대’는 지난해 6월 사랑의열매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며 약 3천 7백만 원을 사랑의열매 서울지회에 기부했다. 3월에는 임영웅의 산불 피해 지원 기부에 뜻을 함께하고자 2억 6천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은 “기부와 나눔으로 소통하는 팬과 스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 임영웅님과 영웅시대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팬클럽 문화의 모범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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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엔터 권진영 대표, 소속사 전직원에 167억여원 무상 증여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소속사 연예인 및 전직원에게 167억 2000만 원을 무상 증여했다. 지난 9일 초록뱀 미디어와 합병을 발표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2002년 권진영 대표가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시작,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으로 20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가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탄탄한 회사로 인정 받아왔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후크엔터테인먼트 주식 100%를 초록뱀 미디어에 440억에 양도하고 본인 지분의 38%인 167억 원의 주식을 소속사 연예인과 임직원 전원에게 무상으로 증여했다. 소속 연예인들과 직원들에게 증여된 주식수나 구체적인 금액은 연차와 직급에 따라 개인별로 다르게 지급됐다. 이와 관련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24년간 매니저를 하면서 소속사 연예인들이 한결같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선한영향력에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 함께 동고동락한 후크 직원들 모두를 내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증여를 결심 해서 소속사 연예인 그리고 1년차부터 20년차 직원까지 모두에게 주식을 증여했다. 앞으로도 후크 가족들과 함께 더 큰 꿈을 꾸며 초록뱀 미디어와 합병한 회사에서 누구도 가지 않은, 새로운 길을 만들어 뚜벅뚜벅 걸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권진영 대표는 이번 증여 외에도 다양한 기부에도 동참했다. 먼저 KBS '동행'에 이승기, 이선희에 이어 1억을 기부한다. 2022년 첫 방송 출연자부터 매주 출연자들에게 100만 원씩이 전달된다. 2019년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해 서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된 배우 이서진의 추천으로 사랑의 열매에도 1억 원을 기부하고 여기에 더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수술비가 없어 치료를 미루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환우들에게도 1억 원을 기부, 총 3억원의 기부를 통해 우리 사회 소외 계층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한다.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초록뱀미디어와 함께 뉴 콘텐츠 기획 및 개발사업에 매진해 제 2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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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준원, 꽃길캠페인 패션쇼에서 선보인 선한영향력

락밴드 글렌체크의 김준원이 지난달 16일 유기동물후원을 위한 자선패션쇼에 참석했다. ‘꽃길캠페인 패션쇼’는 이번 유기동물후원을 위한 자선패션쇼로 미스코리아 김혜진, 전혜지, 전연주와 가수 박현호등이 참석했다. 꽃길캠페인 한 담당자는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와중에 자선패션쇼에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며 메시지를 남겼다.사진=꽃길캠페인 제공 2021.10.0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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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혜진, 유기견을 위한 선한영향력

2020 미스코리아 진 김혜진이 지난달 16일 유기동물후원을 위한 자선패션쇼에 참석했다. ‘꽃길캠페인 패션쇼’는 이번 유기동물후원을 위한 자선패션쇼로 미스코리아 김혜진, 전혜지, 전연주와 가수 박현호등이 참석했다. 꽃길캠페인 한 담당자는 ‘코로나로 힘들고 지친 와중에 자선패션쇼에 함께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유기동물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며 메시지를 남겼다.사진=꽃길캠페인 제공 2021.10.0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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