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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박나래, 이번엔 탈세+세무조사 특혜 의혹…”이미 조사 마친 사안” [공식]

코미디언 박나래의 1인 기획사 엔파크가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추징금과 관련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박나래 측은 6일 일간스포츠에 해당 의혹들에 대해 “이미 국세청 조사를 마친 사안”이라고 부인했다. 지난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2022년 11월 박나래와 엔파크를 상대로 약 한 달간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 과정에서 국세청은 실제 근무하지 않은 박나래의 모친이 엔파크 대표이사로 등재돼 매달 수백만 원씩, 연간 약 8000만 원의 급여를 받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위 비용 처리나 매출 누락 등 수십억 원대 탈루 정황도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박나래는 2018년 7월 엔파크를 설립한 이후 2021년 중순까지 약 100억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대부분을 법인에 유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국세청은 이 과정에서 최소 10억 원 이상 가공경비를 계상하거나 매출을 누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에 착수했고, 탈루 예상 적출 금액을 최소 20억 원대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실제 추징금은 약 2~3억 원 수준에 그치면서, 국세청이 감액 혜택을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한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인 A씨와 B씨는 지난달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박나래가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다양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이 가압류 신청을 시작으로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은 법적 공방 중이다. 박나래는 해당 갈등이 알려진 후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설립했고,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A씨와 B씨를 상대로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자 A씨와 B씨 역시 경찰에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나래를 형사 고소했으며,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박나래 또한 전 A씨와 B씨를 상대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6 17:07
생활문화

전북대 김희대 교수 연구팀, 양자-AI 융합 및 차세대 센서·통신 기술로 주목

전북대학교 반도체과학기술학과 김희대 교수 연구팀이 빛의 압력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광압발전기(Light Pressure Electricity Generator, LPEG)' 기술을 한 단계 도약시키며 국내외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는 외부 전원 없이 자체적으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자컴퓨팅 구조로 확장될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의미가 크며 관련 논문은 국제 학술지 'Carbon Energy'에 게재됐다.2025 연말 일간스포츠 선정 혁신한국인 파워코리아 대상을 수상한 김희대 교수는 미국 텍사스대학교(오스틴)에서 양자물리학을 전공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양자광자공학 분야의 국내 대표 전문가이다. 단광자 소스, 에너지 하베스팅, 양자–AI 융합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구 역량을 갖춘 그는 일본 홋카이도대학과 중국 동북사범대학교에서 연구·교육 활동을 이어오다 코로나19 시기에 귀국해 2021년 전북대 교수로 부임했다. 현재 '나노반도체광학연구실'을 이끌며 기초 양자물리 연구부터 차세대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 고성능 수소·바이오 센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연구 성과는 국가 연구사업에서도 잇달아 인정받고 있다. 김 교수 연구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한 '2025년 수요 기반 양자기술 실증 및 컨설팅 지원사업'에 선정돼 한솔케미칼, 전북테크노파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연구팀은 복사압 기반 양자 에너지 하베스터 IoT 센서 실증 연구를 국내 최초로 수행, 차세대 양자 응용 기술의 산업적 가능성을 입증했다.또한 영국 요크대학교와 함께 양자공학–AI 융합 기술을 주제로 국제 공동연구를 추진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한–영국 과학기술협력창구사업'에도 선정됐다. 이번 협력의 핵심 목표는 양자광자공학과 인공지능을 융합한 공동 연구 기반 구축이며 차세대 광자 기반 양자센서 및 초고속 통신용 양자소자 개발이 핵심 과제로 포함된다.김 교수는 원천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교원 창업기업 '그린가드 테크놀로지'를 설립해 환경부 에코스타트업 과제에 선정되는 등 기술사업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희대 교수는 "국제 연구 협력과 실증 연구를 통해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고성능 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며 "현재 의료 분야 전문가들과도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며 실제 산업과 의료 현장에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양자·광자 기반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6 11:21
생활문화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의 명품시계 거래건, 작년 한 해 4천건 돌파

명품시계 리셀 전문회사 한국시계거래소 하이시간이 지난 한 해 동안 명품시계 거래량 4천건 돌파 실적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금번 결과는 하이시간이 2025년 한 해 동안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2025 명품시계 리셀 시장 결산' 발표에 따른 것으로, 2025년 하이시간의 총 거래 건수는 4095건을 기록했다. 이는 고금리와 원화 환율 상승,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한 명품 시장 전반의 불황 속에서도 높은 거래량을 보이며 업계 선두주자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하이시간에서는 지난 한 해 총 35개 브랜드의 시계가 거래됐으며, 이중 롤렉스가 총 2523건(점유율 62%)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단순한 브랜드 선호를 넘어 리셀 시장에서 롤렉스가 가지는 유동성, 가격 안정성 등이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이어서 오데마피게(182건), 까르띠에(173건), 파텍필립(149건)이 각각 2위와 3위, 4위의 거래량을 기록했다. 특히 까르띠에의 경우 전체 거래량 3위를 기록하면서 1,000만 원대 라인업에서 활발한 거래량을 보이고 있으며, 오데마피게와 파텍필립은 여전히 초고가 하이엔드 시장의 수요를 견인해 나가고 있다.하이시간에서 최고가로 거래된 시계는 파텍필립 설립 175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차이밍 점프아워(Ref. 5275P)' 모델로 4억4000만 원에 거래가 이루어졌다. 최고가 거래 탑10 중 6개가 리차드밀 시계가 차지하면서 리차드밀의 강세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 리차드밀을 대표하는 '부바왓슨 RM055 모델'이 4억1800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RM72-01 모델'이 3억6500만 원에 거래되었다.롤렉스 중에서도 데이트저스트 컬렉션이 전체 거래의 52%를 차지하며 실질적인 시장을 주도했다. 데이트저스트 컬렉션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높은 가치 보존율 덕분에 안전자산이라는 인식이 강해 예물로 찾는 고객이 늘어났고 실착을 위해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 스포츠 라인에서는 서브마리너 청콤(Ref.126613LN)과 흑콤(Ref.126613LB) 모델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2025년은 리셀 프리미엄이 하락하며 단기 시세 차익을 노린 투기 수요가 빠지고 실제 착용을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빠르게 재편된 한 해였는데 하이시간 측은 롤렉스의 2차례 리테일가 인상과 중고 시계 안정화가 맞물리면서 시계 본연의 가치에 집중하는 실속형 소비 경향이 두드러졌다는 분석도 함께 내놨다.한편 하이시간은 2025년 3월 오픈한 '하이시간 강남 서비스센터'를 통해 단순 거래를 넘어 정밀감정과 시계 수리,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시계 생태계를 구축했다. 강남 서비스센터는 오픈 이후 총 726건의 시계 수리를 완료했으며 롤렉스(47%)와 까르띠에(12%)의 수리 비중이 가장 높았다. 정교한 오버홀과 폴리싱, 각종 부품 교체 등 다양한 AS 서비스를 통해 중고 시계의 상품성을 높이고 구매자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면서 중고 시계 거래의 신뢰도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이시간 지성식 대표는 "명품시계 리셀 시장은 차츰 투기 수요가 걷히고 시계 본연의 가치를 즐기려는 실수요자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전반적인 리셀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하이시간은 다행히도 업계 최고 수준의 거래가 이루어진 한 해였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며, "정확한 시세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거래 환경 조성하고 서비스센터를 강화시켜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향후 포부를 밝혔다. 2026.01.06 09:59
연예일반

이순재부터 안성기까지… 우리 곁을 떠난 한국 대중문화의 ‘거목들’ [왓IS]

불과 몇 달 사이, 한국 연예계를 든든히 지탱해 온 원로 배우들의 별세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며 대중에게 깊은 허탈감과 애도를 남기고 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얼굴들이 차례로 무대를 떠나면서, 문화계 안팎에서는 “거대한 한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지난해 11월 25일 이순재의 별세를 시작으로 12월 7일 김지미, 12월 19일 윤석화가 세상을 떠난 데 이어, 새해 첫 달인 1월 5일에는 안성기마저 영면에 들었다.현역 최고령 배우로 활동했던 이순재는 향년 91세로 생을 마감했다. 지난해 10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공연 도중 건강 문제로 하차한 뒤 치료와 재활에 전념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1960년 KBS 1기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평생 무대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연기 외길을 걸었다. 유작이 된 KBS2 드라마 ‘개소리’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생애 첫 대상을 거머쥔 것이 그의 마지막 공식 석상이 되었으며, 이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후배 배우들이 대리 수상하며 고인을 향한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한국의 리즈 테일러’ 김지미는 지난해 12월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로 데뷔해 7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1960~70년대 한국 영화 중흥기를 이끈 상징적 존재였다. ‘토지’, ‘길소뜸’ 등으로 국내외 영화제를 휩쓸었던 그는 떠난 뒤에도 서울영화센터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통해 수많은 시민과 영화인들의 애도를 받았다.연극계의 대모 윤석화는 악성 뇌종양 투병 끝에 12월 19일 향년 69세로 세상을 떠났다. 연극 ‘꿀맛’으로 데뷔해 ‘사의 찬미’,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 클래스’ 등을 통해 대학로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배우에 머물지 않고 돌꽃컴퍼니 설립, 월간지 ‘객석’ 운영 등 공연 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데 평생을 바쳤다.‘국민 배우’ 안성기는 1월 5일 오전 9시, 향년 74세로 영면했다. 다섯 살에 데뷔해 60여 년간 약 140편의 작품을 남긴 그는 한국 영화사의 산증인이었다. 혈액암 투병과 재발을 이겨내며 복귀 의지를 다져왔으나, 지난달 30일 자택 식사 중 발생한 기도 폐쇄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의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9일 오전 6시다.연이은 비보에 팬들과 동료들은 “어린 시절을 함께한 별들이 하나둘 사라지는 것 같다”, “그분들의 연기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애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스크린과 무대 위에서 시대를 비췄던 거장들의 이름은 이제 그들이 남긴 작품 속에 영원한 유산으로 남게 되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5 17:57
산업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청소년 희망 카페 ‘달다’ 오픈

스타벅스가 지역사회를 위한 특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5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손잡고 청소년 일자리 창출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청소년 희망카페 ‘달다’(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61)를 정식 오픈했다.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스타벅스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어르신·장애인·다문화가정·취약계층 여성 등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노후 카페의 설립 또는 재단장을 지원한다.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스타벅스는 이번 재능기부 카페 15호점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30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계자 및 카페 ‘달다’의 청소년 바리스타·스타벅스 파트너들과 함께 매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카페명인 ‘달다’는 ‘청소년의 희망에 날개를 달다, 청소년의 삶이 달다, 카페에서의 시간이 달다’ 등 단어 그대로 희망과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2008년부터 근무자의 대부분이 청소년으로 구성된 카페 ‘달다’를 운영하고 있다.스타벅스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개개인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당 카페를 재능기부 카페 15호점으로 오픈했다. 오랜 운영으로 노후화된 카페의 각종 제조 장비 교체·가구 교체·전기 및 냉난방 시설·간판 설치 등 제반 비용·인테리어를 지원함은 물론 바리스타 교육 등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청소년이 운영하는 카페인만큼 매장 인테리어에 밝은 우드와 그린 컬러를 활용해 희망찬 느낌의 공간으로 느껴지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이 방문하는 매장 특성에 맞춰 노트북이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테이블을 조성하는 등 고객 편의도 한층 강화했다.카페 ‘달다’에서 근무하는 김도연 청소년 바리스타는 “익숙했던 공간이 멋지게 변화한 모습을 보며 마치 다시 출근 첫날로 돌아간 듯한 설렘이 느껴진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청소년 바리스타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권준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장은 “스타벅스와 많은 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카페 ‘달다’가 단순한 카페를 넘어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청소년 성장 플랫폼’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새롭게 조성된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김지영 스타벅스 ESG팀장은 “재능기부 카페를 통해 청소년 바리스타가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스타벅스는 지난 2012년 재능기부 카페 1호점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의 ‘카페 이스턴’을 시작으로 대전 혜광학교의 ‘카페 뜰’·살레시오 수녀회의 ‘카페 마인’·용인 푸른꿈청소년쉼터의 ‘카페 더 드림’·광주 사회적협동조합 홀더의 ‘카페 홀더’·울산 어울림복지재단의 ‘다드림 카페’·서울 시립 청소년 드림센터의 ‘드림 카페’·경동장학재단의 ‘카페숲’·부산사하시니어클럽의 ‘휴카페’·순천YMCA의 ‘NO 플라스틱 카페’·성남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 학교의 ‘카페 그런,날’·한국환경공단 및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의 ‘카페 지구별’·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의 ‘카페 별무리’ 등의 재능기부 카페를 오픈했다. 재능기부 카페에는 약 70여 명의 바리스타가 근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00명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했다.또한 지난 2021년에는 재능기부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상생음료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콜릿’을 직접 개발해 음료 제조에 필요한 주요 원부재료를 재능기부 카페에 기부한 바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05 17:38
생활문화

송지오(SONGZIO), 조기석 작가와 함께 한 2026 봄·여름 캠페인 공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조기석 작가와 함께한 2026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송지오와 조기석 작가의 다섯 번째 협업으로 단순한 패션 화보를 넘어 두 창작자가 축적해 온 세계관이 하나의 예술적 서사로 확장된 작품이다.각기 다른 여러 개의 판들이 이어져 하나의 회화를 이루는 다면화, 폴립티크(POLYPTYCH)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는 과거와 미래, 현실과 환상이 교차되는 왜곡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분열하고 충돌하며 재구성되는 자아의 서사를 담아낸다. 총 5개의 막-규율, 파편화, 과거를 끌어안는 현재, 뒤섞인 시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으로 구성된 이번 화보는 조기석 작가 특유의 극적인 연출과 예술적인 미학으로 구현되어 과거의 규율에 속박되지 않고 자유롭게 변화하며 완성되어 가는 아름다운 혼돈의 서사를 포착한다.특히 이번 화보에는 송지오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성화가 주인공으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성화는 시공간의 경계를 넘나드는 여행자로서 강렬한 연기력과 몰입감을 선사하며, 송지오와 조기석 작가의 예술적 세계관을 심도 있게 구현해 냈다. 성화가 속한 에이티즈는 뉴욕 시티 필드(Citi Field)에서 2년 연속 공연이라는 이정표를 세운 데 이어,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에서 스테이지 오브 더 이어(Stage of the Year)의 주인공이 되며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시간과 형식, 문화의 경계, 그리고 복식에 대한 관념에 과감히 저항하는 송지오의 26SS 컬렉션은 고전 예술의 개념과 의복의 구조를 해체한 뒤, 이를 추상적인 파편으로 잘라내 다시 다듬어 전위적인 형태로 재구성한다. 송지오가 그리는 미학의 개념은 어느 한 시점이나 장소에 고정되지 않으며, 끊임없이 충돌하고 혼합되며 재생산되는 미래를 그린다. 고전과 아방가르드가 고요한 그림자 속에서 숨 쉬며 충돌해, 극적으로 대조되는 패턴과 소재, 색조의 배열로 송지오의 ‘오리엔탈 퓨처리즘’, 동양적인 미래주의를 완성한다.1993년 설립 이후 파리와 서울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패션 하우스로 성장해 온 송지오는 전 세계 100여 개 매장을 통해 한국 패션을 글로벌 무대에 알리고 있다. 이번 화보 공개에 이어 오는 1월 21일, 파리 패션위크에서 2026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브랜드, 국제적인 아트 스튜디오 및 아티스트들과 꾸준한 협업을 이어 온 송지오는 아트 패션 하우스로서의 정체성과 혁신적인 비전을 바탕으로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2026.01.05 14:00
뮤직

브랜뉴뮤직, K팝 전문 산하 레이블 파라뮤직 론칭…첫 주자 유나이트

버벌진트, 한해, 범키, 뮤지, 애즈원, 그리, 에이비식스 등 재능 넘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는 브랜뉴뮤직이 케이팝 전문 산하 레이블 파라뮤직(Para Music)을 론칭한다.5일 브랜뉴뮤직은 케이팝 전문 산하 레이블 ‘파라뮤직’ 설립을 공식화했다. 다년간 쌓아온 브랜뉴뮤직만의 케이팝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집중적으로 양성하는 것은 물론, 아티스트들의 체계적이고 독립적인 활동을 도모하겠다는 포부다.파라뮤직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등에 재직하며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매니지먼트 영역을 확장시킨브랜뉴뮤직의 남서우 이사가 대표직을 맡아 레이블의 첫 번째 아티스트 유나이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향후 브랜뉴뮤직은 케이팝 전문 산하 레이블 파라뮤직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케이팝 산업 시장에서 영역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13:56
e스포츠(게임)

넥써쓰, 중국 게임 업고 '크로쓰' 생태계 확장

넥써쓰는 중국 개발사들의 게임을 온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에 온보딩하며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중국 개발사 타이틀은 ▲캐노니제이션 오브 더 갓즈 ▲아이들 판타지 ▲쓰론 오브 카오스 ▲미스 레전드 ▲크로니클스 오브 더 셀레스티얼 웨이다. 방치형 RPG부터 수집형 RPG, 액션 RPG까지 다양한 장르를 품는다.넥써쓰는 지난해 3월 설립한 중국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게임 발굴과 전략적 투자를 추진하며 중국 시장 접점을 확대해 왔다. 중국 법인은 현지 게임 소싱과 투자 거점으로, 유망 게임을 발굴하고 크로쓰 플랫폼을 활용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공개된 타이틀 외에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FF'를 비롯해 중국 개발사의 경쟁력 있는 게임의 추가적인 온보딩을 계획하고 있다.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2026년은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게임을 온보딩해 크로쓰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특히 중국 개발사들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라이트와 하드코어 이용자 모두를 아우르는 글로벌 온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05 10:35
스타

“차량서 남성과 특정 행위”…박나래 전 매니저들, ‘직장 내 괴롭힘’ 노동청 진정

방송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의 차량 동승 중 특정 행위로 인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 전 매니저들은 지난달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제출한 진정서를 통해 “운전석과 조수석에 타고 이동 중인데 박나래가 뒷좌석에서 남성과 함께 OO 행위를 했다”, “차량이라는 공간 특성상 상황을 피하거나 자리를 벗어나는 게 불가능한데도 박나래가 사용자 지위를 이용해 원치 않는 상황을 시각·청각적으로 강제 인지하게 했다”라고 주장했다.또 해당 진정서에는 “박나래가 행위를 하면서 매니저가 있는 운전석 시트를 반복해서 발로 찼다”며, 이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있었다는 내용도 담겼다.이와 관련한 입장을 묻기 위해 박나래 측에 연락했으나, 침묵으로 일관했다.한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인 A씨와 B씨는 지난 3일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박나래가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다양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이 가압류 신청을 시작으로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은 법적 공방 중이다. 박나래는 해당 갈등이 알려진 후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설립했고,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A씨와 B씨를 상대로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자 A씨와 B씨 역시 경찰에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나래를 형사 고소했으며,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박나래 또한 전 A씨와 B씨를 상대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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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마약류대책협의회 민간위원 공식 위촉 “현장 목소리 전달” [공식]

가수 범키(본명 권기범)가 국무조정실 산하 마약류대책협의회 민간위원으로 공식 위촉됐다고 2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이 밝혔다.범키는 “마약 문제라는 중요한 사회적 과제에 참여하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민간의 한 구성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성실히 전달하고 정책 개선과 사회적 안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범키는 이번 위촉을 통해 향후 2년간 마약류 대응 정책 전반에 대한 민간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마약 범죄 예방과 중독 치료·재활, 사회적 인식 개선 등 주요 분야에서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범키는 평소 음악 활동과 더불어 취약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 재단을 설립하는 등 왕성한 사회적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위촉을 계기로 문화예술인의 시각에서 마약류 문제에 대한 공공적 논의에 참여하게 됐다. 특히 청년층과 대중에게 영향력이 있는 아티스트로서 예방 중심의 인식 개선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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