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a2024 ×
검색결과22건
연예일반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기타보다 수화가 훨씬 어려워, 부담감 컸다” [IS인터뷰]

“‘반짝이는 워터멜론’에는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어요. 가족, 우정, 멜로, 음악, 판타지가 조화롭게 섞여 있죠. 웃길 땐 확실하게 웃겨주고 감동적이고 설레기도 해요. 정말 재밌으니 VOD로도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배우 려운이 tvN 수목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려운은 최근 서울 중구 KG타워 일간스포츠에서 ‘반짝이는 워터멜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려운은 “너무 훌륭하신 감독님, 작가님과 너무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섭섭한 마음도 있는데 시원한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종영한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하은결(려운)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려운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하은결을 연기했다. 하은결은 농인(聾人)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코다(CODA) 소년이기도 하다.“신뢰감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여러 가지 분석을 했어요. 은결이는 가족들 생각을 많이 하고, 하고자 하는 건 열정 있게 해내는 친구예요. 또 현재랑 과거를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했었는데,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좋은 대본의 힘이 아닌가 싶어요.” 려운이 연기한 하은결은 천재 기타리스트다. 려운은 연기를 위해 처음으로 기타를 배웠다. 촬영 들어가기 3개월 전부터 꾸준히 연습했다는 려운은 “초반엔 패기 있게 직접 연주하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런데 은결이는 천재라 ‘캐논’처럼 고난이도 곡만 연주하더라.(웃음) 직접 하는 건 불가능해서 코드 자리는 숙지하고 폼 연구를 많이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기타보다 더 어려웠던 게 있다면 바로 수화였다. 하은결이 농인 부모와 형을 두고 있는 캐릭터였기에 말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해내야 했다.“사실 기타보다 수화가 부담됐어요. 수화를 어색하게 하면 몰입력이 떨어지니까요. 특히 말과 수화를 동시에 해야 했는데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상에서도 나올 수 있도록 연습했죠. 특히 영화 ‘코다’, 유튜브 영상도 많이 보고 참고했어요. 수어 선생님께 자문도 많이 구했고요.”‘반짝이는 워터멜론’ 최종회 시청률은 4.5%를 기록,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려운은 “작품이 잘 나왔기 때문에 너무 행복하게 촬영했다. 모두 시청률에 연연하지 않고 행복해한다”며 “촬영 끝난 후 종방연을 했는데 축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려운은 최현욱과 극중 부자(父子)로 등장했다. 려운은 “현욱이는 나랑 연기하는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다. 본능적으로 연기한다”며 “난 하나하나 계산해서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제 단점은 현장에서 유연하지 못하다는 점이에요. 상황에 따라 대사도 바뀔 수 있는데 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현욱이는 본능적으로 하다 보니 애드리브도 잘해서 씬을 풍성하게 만들어요. 그 부분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죠.”또 려운은 설인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설인아는 얼짱 예고생이자 첼로를 연주하는 최세경 역과 과거로 건너온 세경의 딸 은유 역을 맡으며 1인 2역을 선보였다.“(설인아가)확실히 경험이 많다 보니 노련하게 잘 이끌어줬어요.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 도움을 주기도 했죠. 배려심도 너무 좋고 현장에서 장난치면 다 받아줄 정도로 착해요.” 려운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배우를 꿈꿨다. 연기 학원에 다니던 친구 덕분에 연기를 시작하게 됐고 대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다. 입학한 뒤로는 곧바로 드라마 연기를 시작했다. 려운은 “그 당시에는 ‘이 길이 맞나’ 생각이 들더라. 금전적 문제도 있다 보니 조급함이 생겼다”며 “그러다 보니 오디션 볼 때도 긴장하고, 현장에서도 긴장했다”고 털어놨다.“오디션 볼 때나 현장 나갈 때 안 두려웠던 적이 없어요. 오디션도 200개 넘게 떨어졌거든요. 그러다가 MBC 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을 만났는데 찍고 나서 일이 좀 풀리더라고요. 그때부터 현장 가는 게 재밌고 어느 순간 조급함이 사라졌어요. 그렇게 배우라는 직업을 사랑하게 된 거죠.”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17 06:15
연예일반

‘워터멜론’ 설인아, 종영 소감 “글의 힘·소통의 아름다움 배웠다”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설인아가 종영 소감을 밝혔다.설인아는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1995년의 최세경과 2023년 온은유 1인 2역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하은결(려운), 하이찬(최현욱)과 함께 설렘을 선사하는 동시에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뭉클한 감동까지 그려내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설인아는 지난 15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돌아온 2023년의 모습을 해피엔딩으로 장식, 여운을 남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설인아는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차가운 최세경과 솔직하고 당찬 온은유를 다채롭게 그려냈다. 특히 어두웠던 어린 시절과 엄마로 인한 트라우마를 스스로 마주하고 극복하며 성장해가는 서사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다. 설인아는 “난 매번 ‘어떤 작품을 만나 나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늘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이다. 이번 작품은 제목처럼 반짝이는 무언가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 글의 힘을 알 수 있었고, 소통의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좋은 작품으로 따뜻한 소통을 할 수 있음에 감사했고, 그 감사함 덕분에 또 다시 베풀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며 “늘 반짝이고 설레는 자세로 멋진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늘 건강하시길 빌고 행복과 평안이 깃든 인생이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15 11:01
연예일반

‘오아시스’ 설인아, 종영 소감 “청춘·사랑 지키는 법 알게 돼”

배우 설인아가 ‘오아시스’ 종영 소감을 남겼다.KBS2 월화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삼각관계의 중심에 서 있는 오정신 역을 맡은 설인아는 이두학(장동윤), 최철웅(추영우)과 얽힌 관계들로 인한 청춘들의 에피소드부터 사업가로서의 당찬 모습까지 매회 다채로운 모습을 소화하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다. 그리고 지난 25일 마지막 회에서 치열하게 지켜온 첫사랑의 해피 엔딩을 그리며 자체 최고 시청률인 9.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설인아는 “작품과 오정신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그 당시의 방식대로 청춘과 사랑을 지키는 방법을 알 수 있게 돼 흥미로웠다”며 “이 작품이 시청자들 가슴 속에 잔잔히 고여있는 오아시스처럼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오아시스’에서 설인아는 사랑에 진취적인 오정신의 매력을 사랑스럽게 표현했을 뿐 아니라 청년시대 영화사 대표로 성장해가는 당당한 신여성의 모습까지 입체적인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냈다. 특히 설인아는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오정신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서사에 개연성을 부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냈으며, 오정신의 매력을 십분 살리는 독보적인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다.지난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한 설인아는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철인왕후’, ‘사내맞선’ 등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쌓아왔다. 또한 지난해 영화 ‘비상선언’에서 첫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설인아는 올해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로 스크린 주연 데뷔 소식까지 전하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4.26 08:58
연예

종영인터뷰 사절한 설인아, 골드메달리스트 전속계약

배우 설인아가 골드메달리스트에 새 둥지를 텄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설인아가 배우로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골드메달리스트가 든든한 동반자로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자신만의 연기를 보여줄 만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설인아 배우가 앞으로 골드메달리스트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기대와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설인아는 2015년 데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무궁무진한 매력을 펼쳐왔다. 2018년 ‘KBS 연기대상’ 여자신인상, 2019년 ‘KBS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우수상, 2017 ‘MBC 방송연예대상’ 쇼⋅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능수능란한 코믹, 멜로연기 등을 맞춤옷을 입은 듯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설인아는 출연 배우들이 종영 인터뷰를 생략해 걱정을 샀었다. 김세정은 온라인으로, 김민규는 대면으로, 안효섭은 리메이크작 ‘상견니’ 촬영으로 보도자료로 인터뷰를 대신했다. 설인아가 김수현, 서예지, 김새론, 최현욱이 소속된 새 회사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11 13:54
연예

설인아 "'사내맞선', 따뜻했던 촬영현장..뿌듯함 안고 간다"

배우 설인아가 SBS 드라마 '사내맞선' 종영소감을 밝혔다. 설인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사내맞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설인아는 "우리 드라마를 위해 애쓰신 '사내맞선'팀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배우라는 직업으로써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뿌뜻함 안고 갑니다"라며 "그 누구 하나 모난 사람없이 행복하고 따뜻했던 촬영현장을 모두가 알아줬음에 역시나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설인아는 "저도 아쉬운데 '사내맞선'이라는 작품을 마음으로 함께 나눈 여러분들은 얼마나 더 아쉬울까요! 그치만 저희 드라마는 여러분들 속에 계속 흐르리라 믿습니다"라며 "언제나 작품 할때 마다, 드라마 식구들과 땀과 열정 나누며 작업 할때 마다 많은 걸 배워가는 건 변함이 없네요. 그래서 이 직업을 사랑합니다"라고 감사인사했다.한편 설인아는 지난 5일 종영한 '사내맞선'에서 진영서 역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11%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았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06 14:15
연예

[화보IS] 설인아, 도자기 피부 담아낸 싱그러움

배우 설인아가 청초한 이미지를 뽐냈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설인아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뷰티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정갈한 로우번 헤어와 우아한 기품이 묻어나는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성숙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맑고 깨끗한 피부가 설인아의 단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함께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싱그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잎사귀를 손에 쥔 채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조화진 역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친근한 매력까지 선사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28 09:05
연예

설인아, 또 광고 모델 발탁… '광고 퀸'으로 업계 급부상

배우 설인아가 국내 최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설인아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설인아가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그린스토어 이너뷰티 홍보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그린스토어는 20대 이상 주요 고객층으로부터 인지도가 높은 설인아를 광고 모델로 발탁함에 따라 자사 이너뷰티 제품들의 장점들을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적극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그린스토어 관계자는 "설인아의 밝은 에너지와 솔직하고 통통 튀는 모습, 건강한 이미지가 그린스토어의 이너뷰티 모델로서 잘 어울려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최근 촬영한 다양한 화보 컷은 공식몰과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앞으로 그린스토어와 함께 할 배우 설인아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그린스토어 수면엔 TV CF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 김상중과 새로운 모델 설인아가 함께 그린스토어 브랜드 홍보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설인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조화진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최근 SBS '런닝맨' '정글의 법칙-펜트 아일랜드: 욕망의 섬' MBC '구해줘 홈즈' KBS 2TV '개는 훌륭하다'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6.10 14:20
연예

설인아,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 활약 "버킷리스트 이뤄"

배우 설인아가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설인아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89.1MHz)'에서 스페셜 DJ로 완벽하게 변신해 매끄러운 진행으로 청취자들의 시간을 책임졌다. 이날 보이는 라디오 속 설인아는 하늘색 카디건을 어깨에 살짝 걸친 '옥스퍼드 룩'을 선보이며 심플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등장했다. 이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청취자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오프닝을 열었다. 설인아는 중간 광고와 신청곡이 흘러나올 때마다 틈틈이 대본을 체크하거나 청취자들이 보내온 사연을 읽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는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거나 카메라를 바라보며 한껏 여유로워진 느낌이었다. 설인아는 중학교 3학년 때 데뷔 후 하고 싶은 일을 토대로 버킷리스트를 작성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중 하나가 라디오 DJ였다"며 기회를 만들어준 '볼륨을 높여요'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설인아는 "오늘 청취자분들을 어떤 텐션으로 맞이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며 톤 연습에 열중했다"며 라디오 DJ에 대한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청취자들의 사연에 진심으로 고민하고 사랑스러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폭풍 리액션으로 깊은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볼륨을 높여요' 가족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로 프라이머리의 '3호선 매봉역(Feat. 팔로알토, 빈지노)'을 추천하며 "지나간 시간을 쫓아가지 말고 열심히 살자"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랩을 잘하냐'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감미로운 노래로 화답하기도 했다. 끝으로 설인아는 "실시간으로 청취자분들과 교감하는 것이 너무 좋았다. 소통의 묘미를 잔뜩 느끼며 온몸에 전율이 온다는 걸 깨달았다. 힐링 에너지는 물론 따뜻함까지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황후'에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2 09:19
연예

설인아, 11일 '볼륨을높여요' 스페셜 DJ…강한나 빈자리 채운다

설인아가 '볼륨을 높여요' 스페셜 DJ로 나선다. 9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설인아가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스페셜 DJ로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날 설인아는 DJ 강한나를 대신해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MBC '섹션 TV 연예통신' MC로 매끈한 진행 솜씨와 재치 넘치는 센스를 드러내며 큰 사랑을 받은 설인아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탄탄한 내공으로 청취자들의 저녁 시간을 책임진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로 청취자들과 만나는 설인아는 다양한 토크와 에피소드로 재미를 선사하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설인아가 스페셜 DJ로 활약할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11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KBS Cool FM(89.1MHz)과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황후'에 출연해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눈에 띄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최근에는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09 11:02
연예

설인아, 제주도 촬영 중 봄 만끽···청순 비주얼

배우 설인아가 '구해줘 홈즈' 인증샷을 공개했다. 설인아는 2일 자신의 SNS에 "Today, 22:45"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구해줘 홈즈' 촬영 비하인드 컷. 화창한 날씨,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선 설인아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2일) 방송에 인턴 코디로 출격한 설인아는 '덕팀' 김숙과 매물을 소개했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03 10:1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