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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中SNS 장악…리사 휴대폰 광고 모델 발탁

블랙핑크(BLACKPINK)가 중국 음원 차트와 SNS를 점령한데 이어 광고계까지 확장 중이다. 10일 공개된 웨이보 랭킹에서 블랙핑크 4인 멤버는 대표적인 인기 부문 최상위권을 나란히 휩쓸었다. 리사는 '아시아 톱스타 랭킹' 1위에 등극, 12주 연속 정상을 달렸다. 지수는 '한류 랭킹'에서 7주째 1위를 기록 중이며, 2위와 3위 모두 블랙핑크 멤버인 제니와 로제가 차지했다. 중국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는 매주 사용자들의 글을 분석, 글로벌 스타들의 인기 순위를 매긴다. 블랙핑크는 지난 6월 발표한 싱글 'How You Like That'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고 중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 노래는 발매 당시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3관왕에 올랐으며, 블랙핑크 멤버들의 이름은 웨이보 인기 검색어와 핫 트렌딩을 나란히 장식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는 중국 유명 휴대폰 브랜드 비보(VIVO)의 S7 광고 모델로 최근 발탁됐다. 해당 지면 광고는 중국 내 온·오프라인에서 이미 집행 시작됐으며, CF 촬영은 지난 9일 마쳤다. 올해 들어서만 섬유유연제, 요거트 음료, 게임에 이은 리사의 4번째 중국 광고다. 여전히 중국 내 다양한 산업군에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어서 그가 접수할 광고 영역은 더욱 커질 가능성도 있다.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이자 실력파 아티스트로서 중국 유명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2’에 댄스 멘토로 출연, 현지 팬들에게 친숙도가 높다. 인기, 독보적인 실력,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이국적인 이목구비, 패션 등이 화제가 되며 중국 젊은이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블랙핑크는 28일 두 번째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10월 2일 첫 정규앨범까지 확정했다. YG는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짜여진 계획 아래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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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잇템] 다우니, ‘2020 한국산업 구매안심지수’ 6년 연속 1위

한국P&G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가 ‘2020 제7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에서 6년 연속 섬유유연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하고 소비자가 평가한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 과정에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 및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지수다. 올해는 전국 소비자 1018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 조사를 실시, 절대적 안심수준, 상대적 안심수준,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수준, 재구매 의향 등을 평가해 총 90개 산업의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다우니는 우수한 품질과 사용 안전성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최근 영국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미세플라스틱이 없는 ‘다우니 스프링 가든’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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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2020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섬유유연제 부문 6년 연속 1위

한국P&G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가 ‘2020 제 7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KPEI)’에서 6년 연속 섬유유연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하고 소비자가 평가한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 과정에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 및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지수로, 2014년 시작해 2020년 7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전국 소비자 1,018명을 대상으로 대면 설문 조사를 실시, 절대적 안심수준, 상대적 안심수준, 문제해결에 대한 기대수준, 재구매 의향 등을 평가해 총 90개 산업의 1위 브랜드를 선정했다. 세계 1위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는 201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당시 국내에 생소했던 고농축 섬유유연제 시장을 개척했으며 우수한 품질과 사용 안전성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다우니는 최근 보타니스 퍼퓸 컬렉션 라인에 신제품 ‘다우니 스프링 가든’을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안심하고 오래오래 즐길 수 있는 은은한 향기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다우니 보타니스는 내추럴 에센셜 오일을 함유하고 있으며 스킨헬스얼라이언스(Skin Health Alliance) 인증 영국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를 완료하고, 또 미세플라스틱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다우니를 전개하는 P&G와 모든 브랜드는 소비자 안전을 항상 최우선에 두고 제품 개발에 임하고 있다. 특히, 500여 명의 연구원들이 제품 및 성분의 안전을 위해 관련 국내외 규정을 엄격히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검증 받은 안전성과 오래 지속되는 상쾌함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다우니의 모든 제품 역시 ▲성분평가, ▲안전 범위 설정, ▲안전을 위한 제품 용도 설정 및 ▲지속적 안전 조사의 4단계에 걸친 과학 기반의 성분 안전성 검증 절차를 거쳐 탄생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60여 년의 브랜드 역사를 통해 쌓아온 소비자 인사이트와 지속적인 기술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일상을 편리하게 하는 동시에 환경적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생분해성 원료를 사용해 환경에의 영향을 최소화했으며, 적은 양으로도 풍부한 향기를 가능케하는 다우니만의 초고농축 포뮬러를 통해 세탁 1회당 소모되는 향료 및 화학제품의 절대적인 양과 반복되는 제품 구매로 인한 플라스틱 패키지 소비를 줄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6.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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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형지’ 손잡고 봄 향기 선사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 이하 ‘피죤’)은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 이하 ‘형지’)’와 손잡고 감염병, 오염물질 등으로 인해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봄철 안심 의류케어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피죤과 형지는 각각 생활용품과 패션 부문에서 반 세기 가까이 되는 기간 동안 오로지 혁신적 고객 가치 창출과 생활 속 행복을 선사하는데 역점을 두고 성장해 온 발자취를 지닌 대표적인 국내 기업이다. 이런 피죤과 형지가 ‘봄철 안심 의류케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게 된 것은 최근 출현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 각종 바이러스와 환절기 유의해야 할 세균들로 인한 감염병, 그리고 봄철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 각종 오염물질의 위협에 맞서 개인 위생과 주변 청결 유지가 중요해짐에 따라 평소 의류케어에 높은 관심을 지닌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과 혜택을 주기 위해서다. 즉, 피죤과 형지는 봄 시즌을 맞아 형지 브랜드 매장을 방문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피죤의 세제, 섬유유연제 등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각종 세균과 오염물질 걱정도 덜고 건강도 지키는 안전하고 깨끗한 의류케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 우선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형지의 3대 여성브랜드 매장에 간단한 ‘봄철 안심 의류케어’ 팁과 증정행사 내용이 담긴 포스터를 부착해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SNS 팔로워를 비롯해 멤버십 고객들에게 DM을 발송, 캠페인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해당 브랜드 매장을 방문, 1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액츠 프리미엄젤’ 세제를,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는 ‘고농축 피죤 보타닉’ 섬유유연제를 각각 사은품으로 증정(일부 매장 제외)하는데, 매장별로 제공 수량이 한정돼서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피죤은 최근 꽃과 식물, 그리고 과일로부터 유래한 자연의 향 그대로를 고농축해 ‘자연이 주는 싱그러움과 편안함’이라는 브랜드 컨셉의 신개념 섬유유연제 ‘고농축 피죤 보타닉’을 출시, 고객들에게 고농축 본연의 섬유유연 효과는 물론이고 평범한 일상 속에 향기를 더해 정서적 안정감까지 더해 주고 있다. 또 ‘액츠 프리미엄젤’은 천연효소와 자몽, 유자, 고삼, 정향 등의 천연항균성분이 함유돼 강력한 살균력과 세척력을 지닌 최상위 프리미엄 세제로, 실내 잡냄새를 없애주는 탈취성분도 함유돼 있어 실내 건조에도 꿉꿉한 냄새 걱정을 덜 수 있다. 특히 ‘액츠 프리미엄젤’로 세탁하면 얼룩과 옷에 묻은 미세먼지가 말끔히 제거되는 강력한 세척력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 헹굼과정에 미세먼지 부착방지 인증을 받은 ‘고농축 피죤 보타닉’을 사용하면 오염원으로부터 옷감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유지되는 자연의 향도 만끽할 수 있어 실제 사용자들의 심리적 만족감이 매우 높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은 국내 패션업계를 대표하는 ‘패션그룹형지’와 함께 유행에 민감하면서 봄철 의류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고객들과 지혜와 희망을 나눌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방문 기회를 늘려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피죤은 앞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 발굴을 위해 협력하는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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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프리미엄 1종 주방세제 ‘퓨어’, 친환경인증 획득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출시하며 온 국민들에게 ‘빨래엔 피죤~’ 열풍을 불러 일으킨 종합생활용품 전문 기업 피죤이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1종 주방세제 퓨어가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며 소비자들에게 홈케어 제품 부문에서 신뢰를 더해가고 있다. 피죤은 자사의 주방세제 퓨어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대상제품의 인증기준에 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아 친환경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피죤은 국내 최초로 섬유유연제를 출시한 이래 40년 넘게 축적해 온 제조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웰빙, 로하스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기호와 트렌드에 맞춰 프리미엄 1종 주방세제 ‘퓨어’의 친환경인증을 계기로 주방 위생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피죤은 최근 주방세제 제품들이 설거지는 물론 과일, 채소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천연 추출물이나 친환경 성분 등을 함유했는지 여부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주방세제가 점차 고급화, 다양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주목했다. 우선 퓨어는 음식이 직접 닿는 식기와 조리기구는 물론 채소, 과일까지도 안심하고 세척이 가능한 1종 주방세제다. 따라서 사용 후 표면에 남을 수 있는 세제 잔여물 걱정이 전혀 없어 주방 위생과 먹거리 안전에까지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순수한’, ‘청정한’이라는 의미를 담은 주방세제 ‘퓨어’는 ‘원 드롭 미라클(One Drop Miracle); 한 방울의 기적’이라는 극적인 표현으로 특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즉, 단 한 방울만 써도 기름기까지 완벽하게 제거되는 퓨어만의 고농축 포뮬러에 의한 강력한 세정력을 극적으로 강조한 표현이다. 또한 사탕수수, 코코넛 등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원료 특성상 피부자극이 없는 데다가 보습 효과가 뛰어난 글리세린도 추가로 함유돼 있어 피부 보호에 한층 신경을 썼다. 특히 일반적으로 주부습진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 받고 피부 손상을 초래하는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합성 계면활성제 ‘라스(LAS)’가 함유되어 있지 않고, 별도로 첨가한 색소도 없어서 소비자들의 피부보호는 물론 안심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퓨어’는 갓 짜낸 듯 싱그러운 사과향이 풍부한 ‘애플밤’과 모히토 칵테일의 이국적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버진 모히토’ 등 총 2종으로 출시돼, 사용 후 은은하게 퍼지는 상큼한 사과ᆞ모히토 향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마디로 퓨어는 주방세제 본연의 기능인 세척력 강화에 집중하면서도 인체 유해성분을 철저하게 배제했으며, 피부 보습까지 세심하게 챙긴 명품 주방세제인데, 이에 더해 최근 친환경 인증도 획득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안겨 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피죤 관계자에 따르면 “퓨어는 피죤이 해마다 매출의 8~10%를 제품 개발에 투입하면서 ‘좋은 습관’처럼 이어 나가고 있는 친환경제품 철학에 따라 만들어진 또 하나의 제품”이라며, “피죤은 그간 소비자들의 생활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적극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임으로써 40년 넘게 지켜 온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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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액츠’?’무균무때’,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액츠’와 ‘무균무때’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액츠’는 13년 연속, ‘무균무때’는 14년 연속 선정됨으로써 두 브랜드 모두 10년 이상 연속으로 선정된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퍼스트클래스’에 등극,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소비자 마음 속 ‘첫 번째 브랜드’임을 입증해 보였다. ‘액츠’, ‘무균무때’는 지난 78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섬유유연제 ‘피죤’처럼 창업주 이윤재 회장의 품질본위 제품 철학에 따라 친환경적이고 인체 무해한 혁신 제품을 내놓기 위해 임직원들이 다같이 불철주야 노력한 성과다. 우선 2005년 국내 최초 액체세제로 출시된 ‘액츠’는 ‘어떤 종류의 때든 강력하게 지워진다’는 기능적 효과뿐 아니라 ‘걱정 없이 밖에서 자연과 함께 뛰노는 즐거움, 마음껏 활동(‘ACT’)하는 즐거움을 보장한다’는 컨셉 아래 탄생했다. 지금은 액체세제가 보편화됐지만 출시 당시만 해도 분말세제가 대세였고 액체세제 시장은 불모지에 가까웠다. 따라서 액츠는 물에 잘 녹지 않는 분말세제의 단점을 극복하면서 찬물에도 잘 녹는 제품의 효능 및 장점을 알려 소비자들의 태도 변화를 이끌었다. 또 ‘액츠’는 유칼립투스, 고삼, 정향 등 천연유래 성분으로 안전하고 뛰어난 세척력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얼룩은 물론 미세먼지, 그리고 냄새의 원인이 되는 각종 오염물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갖고 있어 소비자들의 빨래 고민을 한번에 씻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1999년 출시된 국내 최초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역시 100년 앞을 내다보는 ‘품질 제일주의’를 앞세운 확고한 제품 개발 원칙을 고수하며 창업주 이윤재 회장의 친환경철학을 오롯이 담아낸 제품이다. ‘무균무때’는 제품 개발 단계부터 인체에 무해하고 강력한 살균력, 세척력을 지니면서도 악취제거 효과까지 갖춘 제품개발을 염두에 두고 1984년도부터 무려 17년 동안 수백 억 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만든 우리 가족 안심세정제다. 독일로 망명한 북한의 천재 과학자 ‘궁리환 박사’가 제품 개발에 참여해 화제가 됐던 ‘무균무때’는 이로운 균, 해로운 균 가릴 것 없이 모두 죽이는 여타의 살균 세정제와는 달리, 미국 FDA가 인정한 원료를 쓰면서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 설사 및 각종 질병의 원인으로 지목 받는 유해균들만 골라서 99.9% 죽이는 뛰어난 ‘저격술’을 갖췄다. 특히 주방, 욕실 등 집안 생활공간 구석구석 살균과 세척을 동시에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며, 사람이나 반려동물에게 해로울 수 있는 락스 성분을 전혀 넣지 않아 최근에는 냉장고 청소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안의 바닥 청소 등 점차 쓰임새가 늘고 있다. 한 마디로 ‘액츠’, ‘무균무때’ 역시 국내 섬유유연제 1호 기업 ‘피죤’이 만든 제품답게 각각 세제, 살균세정제 부문에서 ‘최초’로 등장한 혁신적인 제품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최근 고급화와 다변화 전략으로 웰빙, 로하스 등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시장을 선도해 왔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은 국내 생활용품 업계를 대표하는 선도기업으로서 40년 넘게 지켜온 품질에 대한 확고한 집념을 토대로 시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 고객들의 사랑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었다”며, “그간 한결같이 피죤과 함께 해 주신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속적인 제품 혁신을 추진,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200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 18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경제, 인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브랜드 어워드로서, 시상식은 17일 오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19.12.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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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섬유유연제 부문 대상 수상

살균세정제 부문, 세탁세제 부문에서도 대상을 받아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 생활용품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대표 제품인 섬유유연제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 살균세정제 무균무때, 세탁세제 액츠 ‘프리미엄젤’이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전했다.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고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높은 소비자 참여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분야별 대상을 받은 기업들은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전국 소비자조사와 전문 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피죤은 이번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가 섬유유연제 부문 16년 연속 대상, 무균무때가 살균세정제 부문 12년 연속 대상 그리고 액츠 ‘프리미엄젤’이 세탁세제 부문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피죤은 브랜드별로 10~16년 연속으로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공로로 국내 최고 브랜드 명예를 상징하는 ‘퍼스트 클래스’를 수상하기도 했다. 피죤은 1978년 국내 최초로 출시된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빨래엔 피죤’이란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마음속에 대표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깊이 자리 잡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는 “고객 마음 깊이 오래도록 진한 기억으로 떠오르는 향이여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피죤 중앙연구소가 2여 년의 R&D를 통해 선보인 프리미엄급 초고농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시더우드, 오렌지, 페츄리 오일 등 유럽 향 전문회사의 프리미엄 명품 향수에 사용되는 3가지 오일을 사용해 향의 깊이와 농도를 조절하여 오래도록 진한 기억의 향이 되도록 향의 품질을 대폭 높였다. 특히 ‘마이크로 퍼퓸캡슐’을 적용해 향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며, 건조 후 착용 시에도 2차 향이 발생하여 향의 보존 능력이 뛰어나다. ‘마이크로 퍼퓸캡슐’ 적용으로 기존 제품에서 사용되는 향보다 3배 이상 지속성이 높아 8주 후에도 향이 유지된다. 무균무때는 1999년에 국내 최초로 출시된 살균 세정제로 고객 지향주의에 입각한 경영 철학을 반영한 제품이다. 북한에서 독일로 망명한 천재 과학자 궁리환 박사가 1980년대 개발하고 그 이후에 피죤의 연구소가 함께 무려 17년 간 수 백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완성했다. 최근 출시된 ‘3분 안에 무균무때’는 이름처럼 3분 안에 설사,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대장균, 아토피, 화농성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포도상규균 등 인체에 유해한 균을 99.9% 없애준다. ‘3분 안에 무균무때’는 욕실용, 주방용, 곰팡이용, 다목적용 등 4가지 용도로 기능을 세분화하였다. 액츠는 2005년 국내 최초 액체세제로 출시되면서 ‘액체세제’ 시장을 새롭게 연 제품으로 품질과 다양한 제품 구성은 물론 찬물에도 100% 녹기 때문에 온수 사용이 필요 없어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최근 출시한 액츠 고농축 은 강력한 세척력과 인체 안전성을 강조한 제품으로 기존 대비 성능이 4배 이상 강해져 각종 생활얼룩은 물론 미세먼지와 각종 오염, 찌든 때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한편, 피죤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소비자 선정 스타 브랜드 대상’ 수상 등 국내 권위 있는 다양한 시상식에서 브랜드 파워 및 제품력 등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8.03.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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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순둥이 엄마만세 론칭하고 영유아 시장 공략

애경이 중소기업과 실질적인 상생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행보에 나섰다. 애경은 ㈜호수의나라 수오미(대표이사 이미라)와 공동으로 영유아 전용 브랜드 ‘순둥이 엄마만세’를 론칭하고 영유아 시장 공략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순둥이 엄마만세’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차원에서 애경과 ㈜호수의나라 수오미 양사가 공동개발한 영유아 전용 생활용품 브랜드다. 애경과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지난 2월 MOU를 체결하고 생활용품 개발 및 운영에 관한 협력관계를 구축, 영유아 시장에 대한 분석을 통해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 출시를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다 ㈜호수의나라 수오미는 국내 물티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인 ‘순둥이 물티슈’를 개발한 물티슈 전문기업이며, 서울시 우수기업 브랜드 ‘하이 서울’(Hi Seoul) 브랜드의 친환경 녹색기업 부문에 선정되는 등 친환경 경영으로 주목 받는 중소기업이다. 이에 따라 공동개발한 ‘순둥이 엄마만세’는 유아식기 세정제, 섬유유연제, 세탁세제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신제품 순둥이 엄마만세 3종은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세제’라는 콘셉트로 파라벤, 형광증백제, 포름알데히드, 다이옥산, 페녹시에탄올, 색소 등 아이에게 자극적인 합성성분을 넣지 않은 6무(無)와 함께 천연 달맞이꽃물,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시킨 친환경 제품이다. 순둥이 엄마만세 3종은 또 감국, 잎갈나무, 대황 등 10가지 식물 추출물로 만든 피부 보습 천연성분 에코 에센스(Eco essence)를 함유해 항산화, 항염, 항균은 물론 피부 가려움증, 아토피 개선효과 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순둥이 엄마만세 3종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과 수오미 브랜드판매 사이트인 순둥이몰(http://mall.suomi.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이번 공동브랜드 론칭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기반을 실질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제품의 기술력, 유통판매 노하우 등의 적극적인 공유로 영유아 세제 시장에서 양사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7.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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