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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우영우’X‘모래꽃’ PD “드라마 흥행? 촬영장서 ‘이것’ 들리면 터지더라” [IS 신년 인터뷰]

“현장에서 ‘귀엽다!’ 소리 들리는 순간 ‘다행이다’하고 안심해요.” (곽현정PD) “귀엽다는 단어가 주는 매력이 상당하거든요. 시청자가 배우에게 애정을 느끼는 순간 드라마에 대한 호감도는 저절로 올라가죠.” (이영화 PD)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에서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화, 곽현정 PD가 최근 일간스포츠와 가진 신년 인터뷰에서 드라마 인기 비결를 미리 짚어볼 수 있는 요소를 이같이 밝혔다. ‘귀엽다’는 평가가 나오면 성공예감이 든다고 했다.두 PD는 현장에 있는 제작진과 스태프들을 ‘1차 시청자’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방송업계 사람들이라고 해서 대중과 크게 다를 게 없다. 이들의 직감적인 안목을 믿는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에이스토리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부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킹덤’과 ‘백일의 낭군님’, ‘유괴의 날’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를 만든 제작사다. 비교적 드라마화 하기 쉽지 않은 소재를 대중적인 소재로 녹여내 드라마화 했다. 이영화 PD와 곽현정 PD는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한 주인공들이다. 이영화 PD는지난 2022년 6월에 방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와 지난해 9월 방영한 ‘유괴의 날’을 제작 총괄했다. ‘우영우’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9주 연속 1위라는 한국 콘텐츠의 새 역사를 쓰는가 하면 ‘유괴의 날’도 방영 당시 11월 1주 차 키노라이트 통합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우영우’는 자폐 스펙트럼을, ‘유괴의 날’은 유괴라는 비교적 무겁고 생소한 주제를 다뤘다. 이영화 PD는 “대중에게 소재적으로 많이 다뤄지지 않은 드라마가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유괴의 날’의 경우 원작 소설을 사서 방송하기까지 약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우영우’의 경우 원작이 아닌 오리지널 아이템이지만, 걸린 시간은 거의 비슷하다”고 말했다. 대중이 한 작품을 보는 기간은 길어봐야 3개월인데 드라마가 송출되기까지 3년이라니 이 긴 시간 동안 총괄 프로듀서는 어떤 걸 준비하는지 궁금했다. 이영화 PD는 “총괄 프로듀서라 하면 ‘결정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면서 “드라마화 할 소재를 찾고, 이 작품을 잘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감독님 캐스팅부터 주인공 섭외, 촬영 예산 그리고 드라마 편성과 방송이 시작됐을 때 홍보사와 피드백까지. 한 마디로 별 걸 다한다”며 웃었다.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아이가 다섯’, ‘백일의 낭군님’ 제작과 '지리산'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곽현정 PD는 최근 ENA 수목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이하 ‘모래꽃’)로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모래꽃’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씨름’을 소재로 했다. 곽 PD는 “씨름이라고 하면 강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는 데 이를 로맨스로 풀어나가고 싶었다. 또 씨름은 선수들마다 체격도 다양하기 때문에 배우들이 조금만 증량한다면 씨름선수 역할을 잘 소화해 낼 거란 확신도 있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모래꽃’ 남자 주인공 김백두 역은 배우 장동윤이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장동윤이 ‘모래꽃’을 위해 15kg나 증량한 사실이 전해지며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곽현정 PD는 “촬영장에 자주 방문한다. 그 순간만큼은 내 작품이 아니라 시청자로서 접급해 객관적으로 본다”면서 “‘모래꽃’ 촬영장에 갔는데 동윤 배우가 김백두 캐릭터의 팔불출 성격과 사랑스러움을 너무 잘 표현하더라. 주변 스태프들도 카메라를 들고 연신 ‘귀엽다’를 연발하기에 ‘다행이다’하고 안심했다”고 이야기했다. 2023년에는 여성 서사 중심의 드라마부터, 정통사극, 타임슬립,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에 관해 이영화 PD는 “2023년 올 한해는 드라마가 소재적으로 다양해진 것 같다. 그만큼 시청률 경쟁이 치열했다는 방증인데 그 중 성공했던 작품들의 공통점은 웃음과 감동을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무인도의 디바’ 등을 예시로 들었다. 곽현정 PD는 ‘연인’, ‘고려 거란 전쟁’ 등 사극 드라마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분위기에 집중했다. 곽 PD는 “‘연인’은 사극이지만 그 안에 길채의 성장 스토리나 사극 액션 그리고 절절한 로맨스까지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녹아들었다. 또 ‘고려 거란 전쟁’의 경우 ‘정통사극은 이런 거다!’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지 않나. 2023년에는 사극의 다채로운 변신을 볼 수 있었던 한해였다”며 “이 현상이 올해도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고 전망했다.누구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을 이영화, 곽현정 PD는 2024년에는 어떤 드라마로 대중에게 감동과 웃음을 안길까. 곽 PD는 “현재 방영되고 있는 ‘모래꽃’이 성공적으로 매듭짓는 게 일차적인 목표다. 그리고 지금 작업을 시작하고 있는 새 작품이 있는데 이번엔 로맨스가 아닌 코믹 액션물로 돌아올 것 같다. 대본이 상당히 재미있다”고 귀띔했다. 이영화 PD는 로맨스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 PD는 “‘우영우’나 ‘킹덤’ 등 성장 코드가 강하고 진한 장르물을 주로 했다면 2024년에는 감성을 촉촉하게 자극할 로맨스 작품을 할 것 같다. 나는 인정 욕구가 큰 사람이라서 이번 드라마도 꼭 흥행했으면 좋겠다. 시청자분들이 2024년에 내 작품을 보고 두근두근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02 17:40
연예일반

칼럼니스트 김방희, 음주운전 인정… KBS ‘성공예감’ DJ 하차 [공식]

칼럼니스트 김방희가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했다.KBS는 김방희가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하고 KBS 1라디오 ‘성공예감 김방희입니다’에서 자진하차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KBS 관계자는 “KBS 라디오를 아껴주시는 청취자 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라디오 진행자를 기용할 때 출연자 개인에 대한 검증을 더욱 철저히 해서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16 20:48
연예

피독 "방시혁과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보면서 성공예감"

손성득 안무가가 방탄소년단에 대해 "앨범을 거듭할 수록 성숙한 멋이 있다"고 평가했다. 피독 프로듀서는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연습영상을 보고 성공을 직감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11일 이현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이현TV에 "빅히트 83즈의 방탄소년단 '버터' 리액션" 영상을 올렸다. 빅히트의 동갑내기 손성득 안무가, 피독 프로듀서가 게스트로 함께 했다. 뮤직비디오를 함께 보던 중 손성득 안무가는 "앨범을 거듭할수록 성숙한 멋이 있다"고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전했다. 피독 프로듀서와 이현은 '아미' 안무 등장에 "이제 알았다. 사실 몰랐다"고 웃기도 했다. 마지막 제이홉 버터 먹방에는 피독 프로듀서가 "힘들었을 것 같다"고 하니, 손성득 안무가는 "그런 걸 홉이가 잘한다"고 반응했다. 특히 손성득 안무가는 "연차도 있고 모두가 똑같이 맞춰서 추는 에너지도 있지만 개인의 매력과 아우라가 너무나도 강해졌다. 그런 포인트를 잘 살려주기 위해 안무를 타이트할 때는 타이트하게, 그렇지 않을 때는 개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게 구성을 한 아주 기가막힌 안무"라고 설명했다. 녹음과정에 대해선 피독 프로듀서가 "스무스하게 '버터'처럼 아주 부드럽게 됐다. '다이너마이트'는 시간이 꽤 걸렸는데 이거는 두 번?"이라면서 "발음 수정 최종으로 한 번 하고 끝났다. RM이 옆에서 영어 랩 디렉팅을 많이 도와줬다"고 밝혔다. 또 "'다이너마이트'를 지나면서 부르는 거나 창법적으로 조금 더 익숙해졌다. 펑키한 스타일의 곡을 소화하는 능력이 향상되어서 보컬적으로도 농익었다고 해야 하나, 유연하다 확실히. 예전과 비교하면 보컬 표현 범위가 엄청 넓어졌다. 그러니까 이런 곡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성득 안무가 또한 "춤도 이 정도 올라오니 이런 느낌을 소화할 수 있다. 예전에는 어설펐을 것이다"고 동의했다. 피독 프로듀서는 과거 회상 중 "방탄소년단 퍼포먼스하면 '불타오르네'다. 하얀 연습실에서 찍은 안무 영상인데 (방)시혁이 형과 함께 보면서 터지겠다 싶었다. 그때 공사가 덜 됐을 때다"고 했다. 손성득 안무가 또한 "그래서 하얀 색이었다. 날 것의 느낌"이라며 웃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11 22:21
연예

[리뷰IS] '배태랑' 안정환-김호중, 다이어트 성공예감 환골탈태

'위대한 배태랑' 안정환과 김호중이 다이어트 종료 7일 전 환골탈태 근황을 공개했다. 달라진 턱선과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는 방송인 안정환과 가수 김호중이 절친들을 만나 이색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은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을 만났다. 두 사람은 인생 화보를 찍기로 했다. 안정환은 리즈시절로 돌아가면 멋스런 모습으로 화보에 담길 원했던 터. 샐러드와 운동으로 함께한 지난 시간들이었다. 그 효과가 화보 촬영에서 빛을 발했다. 마리오에 가깝던 몸이 라인이 잡혀갔고 양복을 멋스럽게 소화할 수 있게 된 것. 포즈는 어색했지만 다이어트 성공을 예감케 하는 인생 화보였다. 배정남의 조언에 따라 포즈를 취했고 조금씩 모델로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영화 '킹스맨' 콘셉트의 화보가 멋지게 완성됐다. 김호중은 이한치한, 이열치열 다이어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절친 영기, 안성훈과 만나 크라이오 세러피를 하러 갔다. 영하 기온의 통에 들어가 2~3분을 버티는 것. 김호중은 극한의 추위에 덜덜 떨었다. 몸에 생기가 도는 것은 느껴지지만 몸에 피가 안 통하는 기분이 든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은 매운 음식을 먹으러 갔다. 이것이 이열치열 다이어트 비법이었다. 먹으면서 하는 것이라 이한치한보다는 이열치열이 낫다는 반응을 보인 김호중. 요즘 집 안 냉장고에 샐러드만 있고 치킨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측근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김호중은 누구보다 열심히 다이어트에 참여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이어트 이후 체력적으로 어려움을 느낀다고 고백, 근력 운동의 필요성을 엿보게 했다. 다이어트 종료가 7일 앞으로 다가왔다. 안정환과 김호중은 달라진 식습관과 눈에 띄는 체형 변화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목표를 이뤄냈을까. 12주간의 노력은 다음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11 07:36
스포츠일반

[포토]이성 구로구청장, 성공예감

아디다스X서울시 사회공헌 프로젝트 서울아 운동하자-구일역 안양천변 체육시설 완공식' 행사가 14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 안양천변 체육시설 트랙에서 열렸다. 이성 구로구청장이 시투하고 있다. '아디다스X서울시 사회공헌 프로젝트 서울아 운동하자-구일역 안양천변 체육시설 완공식'은 체육 시설 안전 장비 설치 및 낙후된 시설 개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만드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양광삼 기자 yang.gwangsam@jtbc.co.kr/2019.05.14/ 2019.05.14 12:24
야구

이용찬, 마무리에서 선발 투수로…변신 성공 예감

두산 마무리 투수 이용찬(21)이 마무리캠프에서 다시 웃음을 찾았다. 선발투수 변신에 성공예감을 하면서다.지난해부터 2년 연속 25세이브를 달성했던 이용찬은 내년부터 선발투수로 전환한다. 음주운전 사고로 불미스럽게 시즌을 끝내면서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돼 있던 이용찬에게 김경문 두산 감독이 쇄신의 기회를 줬다.지난달 1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시작된 마무리 훈련부터 본격적인 변신 작업에 들어갔다. 한 달도 채 안 돼 대성공 가능성을 보였다. 투구수를 늘리기 위해 힘을 빼는 과정에서 오히려 볼끝과 제구력이 좋아졌고 새 변화구에도 금세 적응했다.와인드업을 버린 게 주효했다. 윤석환 두산 투수 코치는 강속구를 주무기로 하는 이용찬이 마무리 투수로 뛰면서 짧은 이닝을 강하게 던지려다보니 몸에 지나치게 힘이 들어간다고 판단했다. 선발투수로 길게 던지기 위해서는 우선 힘부터 빼야 했다. 와인드업을 하지 않고 세트포지션에서만 던지게 했다.워낙 어깨와 손목 회전이 좋은 투수이다보니 퀵모션 만으로도 충분히 빠른 공이 나왔다. 뒷쪽에 위치해 있던 릴리스포인트가 앞으로 오면서 공의 회전력과 제구력은 더 좋아졌다. 윤 코치는 "공을 완전히 채면서 뜨는 공이 없어졌다. 스피드는 그대로이면서 볼끝도 아주 좋아졌다"고 평가했다.투구폼이 간결하게 안정되다보니 변화구 구사도 용이해졌다. 이용찬은 그동안 직구와 슬라이더로만 승부했다. 강속구 마무리 투수로서 많은 구질이 필요하지 않았다. 슬라이더도 10개 중 1개 정도 던지는 유인구로 변화 각도가 그다지 크지 않았다. 하지만 회전력이 배가되면서 슬라이더가 몰라보게 예리해 졌다.선발 투수의 생명인 구종 다양화를 위해 새로운 변화구도 몇개 장착했는데 금세 습득했다. 윤 코치는 "체인지업과 싱커, 컷패스트볼 모두 괜찮다"고 칭찬했다. 투구수는 벌써 90개까지 늘었다. 2년동안 한 경기 최다 투구수가 56개에 불과했을 정도로 짧게 던지는 데 몸이 맞춰져 있었음에도 무리없이 투구수를 늘릴 수 있었다.무엇보다 스스로 자신감을 되찾았다는게 가장 큰 수확이다. 시즌 막판 사고 후 이용찬은 줄곧 주눅든 상태로 기운을 내지 못했다. 그런데 선발투수 변신과정에서 구위가 살아나고 새로운 변화구를 경험하다보니 의욕이 되살아났다. "야구가 다시 재미있어 졌다"는 이용찬. 끝나가는 마무리 훈련이 아쉽기만 하다. 김동환 기자 [hwany@joongang.co.kr] 2010.12.0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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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의 손’ 장동민, 드디어 성공? 보름만에 매출 5억

개그맨 장동민이 온라인쇼핑몰 '연예인DC'를 오픈한 지 보름만에 매출 5억원을 넘겼다. 7번의 사업실패 끝에 얻은 성공예감에 고무된 분위기다.장동민과 함께 '연예인DC'를 창업한 연기자 겸 가수 임채홍 부사장은 17일 "7개월여 준비끝에 지난 1일 사이트를 오픈했다. 보름만에 매출이 5억원대를 넘어서 투자비용을 거의 거둬들였다"며 "실제 연예인들이 모여 만든 회사며 현재 직원수는 40여명이다. 부업 차원이 아니라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마트 등의 사업도 구상중이다. 3년 내에 코스닥상장을 목표로 매진 중"이라고 전했다. 장동민이 사업에 손 댄 것은 이번이 8번째다. 그동안 세차장 '그까이 카'와 '개그여행사'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사업을 펼쳤지만 모두 실패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 외에도 더 많은 분야에 진출하려다 망친 경험이 많아 '장동민이 뜨면 망한다'는 말까지 돌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른 분위기다. '연예인들이 누리던 할인혜택을 일반인도 누리게 해주겠다'는 컨셉트로 하루에 한가지 상품만 파는 방법을 택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일 오픈과 동시에 용평리조트 리프트 주간권을 65% 할인가로 내놓고 완판을 기록했다. 장동민의 '절친' 유상무는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연예인DC'를 거론하며 홍보에 나섰다. UV 유세윤은 아예 '연예인DC'라는 제목의 신곡을 내고 지원사격을 펼치고 있다. 정지원 기자 [cinezzang@joongang.co.kr] 2010.11.18 11:24
연예

서인영 `솔로 성공예감! `

25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있은 에서 컴백무대를 갖은 서인영이 골반이 드러난 섹시한 의상을 입고 를 부르고 있다. 등촌동=이영목 기자 2007.02.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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