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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옥주현, 핑클 완전체 재결합 의지…“꼭 결실 맺을 것, 빨리 모입시다” (뉴스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그룹 핑클 재결합 의지를 드러냈다.옥주현은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안나경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이날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이 오는 16일 공연 실황 영화로 개봉하는 것에 대해 “너무 큰 사랑을 받았은 작품이라 ‘꼭 영상화했으면 좋겠다’는 관객분들이, 매니아분들이 굉장히 많으셨다. 영광스럽게도 그 10주년을 영상화해서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선물을 받게 되었다”며 감격했다.이어 옥주현은 ‘앞으로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제가 하고 있는 일과 충족을 시켜야 하는 일들에서 제 행복도 함께 찾으면서 잘 살아가고 싶다”고 전했다.옥주현은 특히 핑클(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 완전체 재결합에 대해서는 “너무나 하고 싶다”며 “아직 딱 정확하게 ‘언제 하겠다’고 공표할 수 있는 건 없지만 열심히 해서 꼭 결실을 한 번 맺어보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핑클 멤버들에게 “아직까지 우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계실 때 빨리 모입시다. ‘핑클이 누구야?’ 이런 때 오면 안 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3 20:41
연예일반

송혜교, 완전 의리녀였네…옥주현 “휴대전화 도둑 만나러 같이 가”

방송인 송은이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배우 송혜교와 있었던 과거 일화를 밝혔다.9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쎄오방을 무대로 만들어버리는 옥주현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송은이와 옥주현은 송혜교, 배우 조여정, 핑클 이진과 함께 친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에 빠졌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옥주현은 과거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던 일화를 꺼냈다. 그는 “누가 방송국에서 휴대전화를 훔쳐갔다. 그때 시상식이어서 정말 정신이 없었다. 나중에 잃어버린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도 않고 꺼버렸다”며 “그런데 누가 ‘휴대폰 찾으러 오라’며 연락이 왔다”고 이야기했다.휴대전화를 찾으러 직접 PC방에 간 옥주현은 누군가에게 휴대전화를 받았지만 자신이 사용하던 것과 다른 기종을 받았다. 의아해 한 옥주현이 휴대전화를 열자 당시 활동하던 남자 아이돌 사진이 배경화면으로 설정돼 있었다. 있었고, 문자에는 “옥주현 휴대전화 별 거 없네. 다른 거 훔치자”는 내용이 있었고, 옥주현의 기존 휴대전화에 있던 연락처 등이 복사돼 있었다. 옥주현은 당시 핑클 성유리에게 욕설 문자를 보내는 사람이 있어 추적 신청을 한 바 있다. 그런데 알고보니 욕설 문자를 보낸 사람과 옥주현의 휴대전화를 훔친 사람의 번호가 같은 것이었다. 당사자임을 안 옥주현은 바로 전화를 걸어 “이거 정식으로 경찰서에 신고할 거고, 당신이 누구 팬인지 기사로 알려질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휴대전화를 훔친 여성은 “우리 오빠 얼굴에 먹칠하고 싶지 않다”고 사정했고, 옥주현은 “경찰에 신고는 안 하겠다. 대신 말하는 때에 오라”고 만남을 요구했다.옥주현은 “(송은이와 송혜교가) 그 사람을 만나는데 따라온다고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송은이는 “나랑 혜교는 걱정돼서 그랬다, 휴대전화도 훔쳐가는 사람들인데 해코지를 하면 어떡하나”라고 덧붙였다.결국 세 사람과 함께 범인을 만나러 갔다고 전한 옥주현은 “어떻게 (다른 아이돌) 팬으로서 그럴 수가 있냐고 했다. 그 사람은 ‘죄송합니다’라고 말할 뿐이었다. 확실하게 사과를 받아내고 끝냈다”며 이야기를 마무리지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10 08:21
연예일반

성유리, 쌍둥이 두 딸 공개 '치명적 귀여움'

여성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쌍둥이 두 딸의 치명적인 귀여움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2월 27일 쌍둥이 두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추운 날씨 탓에 털모자와 털 옷을 입고 거리에서 무언가를 만지고 있는 두 꼬마 친구의 귀여운 뒷 모습이 담겨 있다. 앙증맞은 뒤태가 치명적 귀여움을 선사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에 "치명적 귀여움"이라며 팬들의 반응도 뜨거운 상태다.한편 성유리는 지난 1998년 그룹 핑클(옥주현, 이진, 성유리, 이효리)로 데뷔해 연예계 발을 들여놨다. 핑클의 비주얼 센터로 '국민 요정'이란 별칭을 얻으며 10~20대 남성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화이트' '영원한 사랑' '내 남자 친구에게' 'Now(나우)' '블루레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90년대 가요계를 대표하는 1세대 아이돌그룹으로서 자리매김했다.또 2002년부터는 연기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간 드라마 '나쁜 여자들' '막상막하'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신들의 만찬' '출생의 비밀' '몬스터'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연기자로 변신 초기 연기력 논란이 빚기도 했으나 이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후 지난 2017년에는 프로골퍼 안성현 씨와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2013년 말 지인의 소개를 만났으며 2014년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좋은 만남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고, 지난해 1월 쌍둥이 자녀를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2020년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며 사업가로의 이름을 추가했다. 현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방송인 양세형, 장영란, 그리와 함께 진행자로 출연 중이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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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양동근 다수 스타 참여 ‘하늘빛 썸머 바자’ 성료

꿈꾸는 다음 세대를 위한 하늘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하늘빛 썸머 바자’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썸머 바자’는 23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길54 심(SEAM)오피스 메인스테이지에서 열렸다. ‘하늘빛 프로젝트’의 첫해부터 함께 해온 배우 성유리와 윤주만은 화장품을 비롯해 여름 의류와 신발 등 다수의 물품을 기부했다. 많은 스타들은 ‘썸머 바자’ 봉사에 참여하며 현장에서 직접 셀러로 나서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두 팔을 거둬 붙였다. 배우 김희찬, 윤성수, 윤준(김동희), 이유진, 이진주, 이찬유, 황인수와 가수 베이지, 트루디가 일찌감치 물건을 정리하고 고객들에게 자세하게 물품을 설명하며 판매에 열을 올렸다. 또 행사장에 가수 범키, 송지은, 구현모를 비롯해 배우 배윤경, 문지인, 강덕중, 이혜정, 빅알렉스, 박한나, 송경진, 코미디언 김기리 등이 방문해 나눔에 힘을 보탰다. 스타들뿐만 아니라 많은 청년 사회적 기업가들도 봉사에 동참한 가운데 성수동 나들이에 나선 가족 단위 고객들과 방문객들은 바자회의 다채로운 물품 종류와 퀄리티에 다시 한번 놀랐다. 이날 바자회장을 찾은 고객들은 “잘 몰랐는데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사회적기업이 대한민국에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쇼핑도 하고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된다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도 더 마음이 뿌듯했다”고 전했다. ‘썸머 바자’에는 발달장애인들과 고령자들이 함께 일하는 기업 보킷, 국내는 물론 미얀마와 아프리카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돕는 칠루칠루, 헤브론농원을 비롯해 약 30개의 착한 기업들이 참여했다. 고양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여성 청소년들도 꾸미준(꾸준히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의 이름으로 칠보·비즈공예, 스칸디아모스 인테리어 액자 등 작품 전시 및 바자에 참여했다. 양동근(YDG)과 흉배는 바자회 이후 무대를 선보였다. 본인이 아트디렉터로 참여한 ‘시태스’ 의류 제품들로 플리마켓에 동참한 양동근은 힙합크루 흉배와 함께 한 시간여에 걸친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양동근과 흉배는 끊임없이 이어지는 앙코르 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2017년 첫 출발을 알린 ‘하늘빛 프로젝트’는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 있는 소외계층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문화, 엔터테인먼트 영역의 전문가들과 봉사자들이 선한 뜻을 모아 진행하는 비영리 행사다. 하늘빛 주최, 재단법인 심센터, 라이트하우스 서울숲, 사단법인 휴먼앤휴먼인터내셔널의 선한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하늘빛 프로젝트’ 썸머 바자의 수익금은 저소득층 청소년들과 여성·아동 이주민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2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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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오프숄더 입고 과감한 어깨노출 '매혹적'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변함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옥주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옥주현은 한쪽 어깨를 과감히 드러낸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아름다운 미소와 군살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 오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2.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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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극강의 청바지핏 '다리 길이가…'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극강의 청바지 핏을 뽐냈다.옥주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사 출근 전. 어제의 '최파타' 정말 즐거운 대낮이었습니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옥주현과 뮤지컬배우 이지혜가 SBS 로비에서 청바지 등 편안한 차림을 하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관리의 여신다운 늘씬한 다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 오르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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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관리의 여왕'다운 늘씬 비주얼..이진 "예쁘구나"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관리의 여왕'다운 늘씬 몸매를 뽐냈다.옥주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과후 설렘'은 정말 짜증나도록 숨막히는 설렘과 공포를 준다. 으 내 심장"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라인이 드러난 화이트 드레스에 롱부츠를 매치,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 글과 사진이 공개된 후 핑클의 이진은 "예쁘구나"라며 그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옥주현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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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매너다리에 돋보인 긴 기럭지

가수 옥주현이 매너 다리를 한 자세에서도 긴 기럭지를 뽐냈다.옥주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매너다리. 매너다리 종합세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대기실 앞에서 스태프에게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보다 키가 작은 스태프를 위해 매너다리를 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옥주현은 그룹 핑클로 데뷔해 현재는 뮤지컬배우로 활약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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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글래머러스 몸매 과시 '매혹적'

가수 옥주현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옥주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니가 선물해준 냥이 프린트 마스크 몹시 좋아 기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민소매 블랙 상의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굴에는 풀메이크업을 하고 강렬한 눈빛을 자랑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 중이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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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뉴욕서 '노 마스크'로 거리 활보...명품으로 도배한 근황

핑클 출신 이진이 '노 마스크'로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 근황샷을 공개했다.이진은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뉴욕 밤거리를 홀로 거닐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올려놨다.해당 사진에서 이진은 금발에 가깝게 탈색된 헤어 스타일에 빈티지한 코트와 청바지를 걸쳐 캐주얼한 분위기를 풍겼다. 20대 대학생 같은 소탈한 모습이지만 그가 걸친 코트와 가방 등은 고가의 명품들이라 시선을 강탈했다. 코로나19 시국이지만 마스크 없이 여유롭게 걷는 모습에 팬들은 부러움을 표했다.실제로 사진을 접한 핑클의 옥주현은 "이 빈티지 셔넬 코트는"이라고 이진의 명품 코트를 언급했다. 핑클의 다른 멤버인 성유리는 "울 자기 옷 따시게 입고 다녀"라고 조언했다. '대선배' 전인화 역시 "멋쟁이"라고 댓글을 달아 이진의 스타일을 칭찬했다.한편 이진은 2016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2.1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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