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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논란에 코·입술 비틀비틀..김지우 "성형할 시간없다"

배우 김지우가 성형논란에 자신의 코와 입술을 비트는 영상을 공개하며 이같은 논란을 일축했다.김지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상이몽2' 방송을 보던 친구가 내 이름을 검색하다가 나왔다며 맘카페의 일부를 캡처해 보내줬다"며 "역시나 또 성형논란. 제가 방송에만 안나와서 그렇지 공연을 계속하고 있어서 나름 바빴다. 성형을 할 시간이 없다"고 밝혔다.이어 김지우는 "얼마전 인스타에도 얘기했지만 안검하수 수술은 했다. 다이어트하면서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그리보였나보다"라며 "그래도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쿨하게 대처했다. 김지우는 또 "저의 요즘 마인드 상 성형할 돈으로 개인 PT받을 것 같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운동이 최고"라며 "생각난 김에 실내체육시설을 운영하시는 많은 분들 힘내세요. 너무 힘들지만 우리 조금만 더 견뎌보아요"라고 응원의 글을 덧붙였다.한편 김지우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남편인 레이먼킴 셰프와의 첫 만남과 러브스토리,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최주원 기자 2021.01.0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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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설 종결짓는 블랙핑크 지수 과거사진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놀라운 미모가 돋보이는 과거 사진이 화제다. 블랙핑크 지수는 데뷔하기 전부터 독보적인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많은 팬의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과거 사진은 지수가 모태 미녀임을 입증한다. 어렸을 때 지수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 "저 때부터 예뻤네" 등의 반응을 보인다. 블랙핑크로 데뷔하기 전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 카메오로 출연했던 지수의 모습도 화제다. 해당 장면에서 지수와 박산다라의 미모는 시너지를 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수는 지난 1일 공개된 블랙핑크 V LIVE 영상에선 같은 그룹 멤버 로제와 함께 "초코 우유를 먹으러 왔다"고 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7.04.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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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 미' 천이슬, "저 모태미녀 아닙니다"

‘팔로우 미4’에서 배우 천이슬이 성형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22일 오후 11시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하는 ‘팔로우 미4’에는 배우 천이슬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천이슬은 ‘팔로우 미4’ 최근 녹화에 등장해 인사를 하자마자 “저 모태미녀 아닙니다”라고 스스로 밝히며 그간의 성형논란을 종결시켰다. 이어 천이슬은 “제가 부족해서 현명한 대처를 하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며 “시청자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직접 언급했다.한편, 22일에 방송하는 ‘팔로우 미4’는 ‘꿀광 피부’를 자랑하는 천이슬의 다양한 피부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학창시절부터 아직도 성인 여드름에 시달리고 있다는 천이슬의 3중 다시마 세안법과 셀프 IPL비법 등 천이슬만의 여드름을 잠재우는 팁들을 만나볼 수 있다. 22일 토요일 밤 11시 FashionN(패션앤) 방송.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4.11.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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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성형설에 "성형화장 때문이다" 적극 해명··사진 보니

배우 홍수아(28)가 성형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13일 홍수아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성형을 한 것이 아니라 성형 화장과 포토샵 덕"이라고 밝혔다.홍수아는 이어 "얼굴이 달라 보이는 성형 화장을 했다. 또 웨이보나 트위터에 공개되는 사진들의 경우 대부분 포토샵을 거친 뒤의 모습이기 때문에 간혹 성형에 대한 의혹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홍수아는 "중국 활동에서는 국내에서 보인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로 연기하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했다"며 "쌍커풀이 없는 눈이라 아이라인과 속눈썹을 많이 붙일 경우 또 달라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홍수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수아가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의 공식 시사회에 참석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의 얼굴을 본 네티즌들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홍수아의 얼굴에 성형의혹을 제기했다.홍수아의 성형 해명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성형논란, 한거 같은데" "홍수아 성형논란, 하긴 요즘 포토샵이 뛰어나긴 하지" "홍수아 성형논란, 예뻐지긴 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홍수아 SNS 2014.11.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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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성형 논란에 "아이라인과 속눈썹을 많이 붙여" 적극 해명

배우 홍수아(28)가 성형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13일 홍수아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성형을 한 것이 아니라 성형 화장과 포토샵 덕"이라고 밝혔다.홍수아는 이어 "얼굴이 달라 보이는 성형 화장을 했다. 또 웨이보나 트위터에 공개되는 사진들의 경우 대부분 포토샵을 거친 뒤의 모습이기 때문에 간혹 성형에 대한 의혹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홍수아는 "중국 활동에서는 국내에서 보인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로 연기하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했다"며 "쌍커풀이 없는 눈이라 아이라인과 속눈썹을 많이 붙일 경우 또 달라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홍수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수아가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의 공식 시사회에 참석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의 얼굴을 본 네티즌들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홍수아의 얼굴에 성형의혹을 제기했다.홍수아의 성형 해명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성형논란, 한거 같은데" "홍수아 성형논란, 하긴 요즘 포토샵이 뛰어나긴 하지" "홍수아 성형논란, 예뻐지긴 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홍수아 SNS 2014.11.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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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성형논란, "성형 화장+포토샵 덕분이다" 일축

배우 홍수아(28)가 성형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13일 홍수아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성형을 한 것이 아니라 성형 화장과 포토샵 덕"이라고 밝혔다.홍수아는 이어 "얼굴이 달라 보이는 성형 화장을 했다. 또 웨이보나 트위터에 공개되는 사진들의 경우 대부분 포토샵을 거친 뒤의 모습이기 때문에 간혹 성형에 대한 의혹을 받기도 한다"고 말했다.홍수아는 "중국 활동에서는 국내에서 보인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로 연기하기 때문에 변화가 필요했다"며 "쌍커풀이 없는 눈이라 아이라인과 속눈썹을 많이 붙일 경우 또 달라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홍수아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수아가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원령'의 공식 시사회에 참석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의 얼굴을 본 네티즌들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홍수아의 얼굴에 성형의혹을 제기했다.홍수아의 성형 해명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수아 성형논란, 한거 같은데" "홍수아 성형논란, 하긴 요즘 포토샵이 뛰어나긴 하지" "홍수아 성형논란, 예뻐지긴 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홍수아 SNS 2014.11.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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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 성형 논란 관련 녹취록 공개 "우리끼리의 약속" 무슨 내용이?

방송인 천이슬 측이 최근 불거진 성형수술 논란에 대해 천이슬과 전 소속사가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지난 5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천이슬의 성형수술비 청구 논란에 대해 보도했다.이날 방송에서 천이슬 측 관계자는 "해당 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천이슬이 하지 않은 가짜 사인이 있다"며 전 소속사 관계자와 나눈 대화 녹취록을 공개했다.해당 녹취록에서 천이슬은 "그 때 성형한 거 (병원)홈페이지에 나가는 거냐"라고 묻자 전 소속사 관계자는 "아니 안 나간다니까. 우리끼리의 약속이다"라고 답했고, 이어지는 녹취록에선 천이슬의 전 소속사 관계자가 전속 계약 위약금을 언급하며 "잔금 넣어라. 딴 말 안 할테니"라는 내용이 담겼다.이에 천이슬은 "돈 입금했다. 사진 안올리는 거죠?"라고 다시 한 번 사진 게재와 관련해 질문을 던져 궁금증을 자아냈다.천이슬 성형논란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이슬, 사건이 점점 흥미진진해진다" "천이슬, 한창 때 논란에 휘말리고 안타깝네" "천이슬, 천연미인이라더니 결국..."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2014.11.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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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성형의혹 해명, "얼굴 부은 것, 성형받을시간없어"

안혜경 성형의혹 해명, "풋풋했던 대학시절과 비교해보니..."안혜경 성형의혹 해명, "얼굴 부은 것, 성형받을시간없어"방송인 안혜경이 성형 논란에 "성형 아니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성형논란이 일자 안혜경의 대학생 데뷔시절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안혜경은 지난 2001년 23살의 나이에 KBS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동했다. 당시 그는 볼살이 통통한 앳된 얼굴에 수수한 복장과 화장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한편 안혜경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안혜경은 이날 다소 어색한 표정과 부은 듯한 얼굴, 부자연스러운 턱선을 보였고, 이는 온라인상에서 성형 의혹으로 확산됐다.안혜경은 21일 소속사를 통해 "성형을 한 것은 아니다. 요즘 일정이 많아 피곤하다 보니 얼굴이 좀 부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일주일에 4~5일은 스케줄로 꽉 차있다. 성형을 받을 시간도 없었다"고 말했다.안혜경의 성형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경 성형논란, 그냥 세월이 흐른 것 같은데 사람들이 너무하네", "안혜경 성형 논란, 오랜만에 나타났는데 하필" "안혜경 성형 논란, 요즘 뭐하길래 그렇게 바쁠까", "안혜경 성형 논란, 대학생 시절 비교하니 변하긴 했네" "안혜경 성형 논란, 성형했으면 문젠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2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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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성형의혹 해명, "풋풋했던 대학시절과 비교해보니..."

안혜경 성형의혹 해명, "풋풋했던 대학시절과 비교해보니..."방송인 안혜경이 성형 논란에 "성형 아니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성형논란이 일자 안혜경의 대학생 데뷔시절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안혜경은 지난 2001년 23살의 나이에 KBS '6시 내고향' 리포터로 활동했다. 당시 그는 볼살이 통통한 앳된 얼굴에 수수한 복장과 화장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한편 안혜경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서울 패션위크에 참석했다.안혜경은 이날 다소 어색한 표정과 부은 듯한 얼굴, 부자연스러운 턱선을 보였고, 이는 온라인상에서 성형 의혹으로 확산됐다.안혜경은 21일 소속사를 통해 "성형을 한 것은 아니다. 요즘 일정이 많아 피곤하다 보니 얼굴이 좀 부은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일주일에 4~5일은 스케줄로 꽉 차있다. 성형을 받을 시간도 없었다"고 말했다.안혜경의 성형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경 성형논란, 그냥 세월이 흐른 것 같은데 사람들이 너무하네", "안혜경 성형 논란, 오랜만에 나타났는데 하필" "안혜경 성형 논란, 요즘 뭐하길래 그렇게 바쁠까", "안혜경 성형 논란, 대학생 시절 비교하니 변하긴 했네" "안혜경 성형 논란, 성형했으면 문젠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4.10.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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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인터뷰 ②] “모태솔로라니 제 성격을 의심하던데요”

사실 임은경(30)은 쉬지 않았다. 물론 TV에서 보이지 않아 대중들과는 멀어졌지만 자기계발에 힘썼다. 발레·일본어·연기 등 해보지 못한 것을 배우며 브라운관에 나올 모습을 그려왔다. 그는 "쉬는 동안 느낀 공허함은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내 몫이란 걸 깨닫고 엉뚱한 생각을 하지 않게 무언가를 끊임없이 배웠다"고 말한다. 지난달 한 예능 프로그램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며 다시 한 번 화제의 주인공으로 떠올랐고 특히 '모태솔로'라는 것이 부각됐다. 저렇게 예쁜 얼굴에 모태솔로가 가능할까. 거짓말은 아닐까. 임은경은 "정말이다. 방송 이후 성격이 이상해서 연애도 못 해 본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던데… 멀쩡하다. 연애해보고 싶다"고 웃는다. 임은경은 이제 하반기 브라운관 컴백을 위해 최종 담금질에 들어갔다. 조만간 연기자로 복귀해 다시 만나자며 손을 내민다.-쉬는 동안 뭐하고 지냈나."어릴 적부터 발레를 배우고 싶었다. 못 배운 발레를 2년 정도 배웠고 일본어도 공부했다. 공허함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무언가를 계속하고 싶었고 놀지 않으려 했다. 이상한 생각을 안 하게끔 하고 싶어 이것저것 시도했다. 나름대로 책도 많이 보고 친구들도 만나고 여행도 했다. 내가 느끼는 공허함은 그 누구도 채워줄 수 없었기에 나 스스로가 바뀌어야 바뀐다고 생각한다."-예전만큼 인기를 못 끌 수도 있다."내가 견뎌야 할 몫이라고 느낀다. 인기는 어느 순간 뒤돌아보니 별게 아니었다. 그 인기와 명예가 뭐라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연기를 하자고 생각했다. 너무 뒤늦게 깨달은 게 잘못이다. 연기에 대해 지적을 받으며 그 부분을 줄여나가고 싶다. 그게 할 수 있는 노력이라고 느낀다. 지금 당장 어딜 나가서 확 다시 뜰 것이라고 생각치 않는다. 한 번에 튄다는건 욕심이고 요행이다. 한 단계씩 밟아올라가고 싶다.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더라면 아쉬운 느낌을 채워나가며 천천히 가고 싶다."-오랜만에 방송했는데 어땠나."긴장을 많이했다. 예전과 시스템이 많이 달라져있었다. 보는 사람도 느낄 정도로 떨었지만 기분은 정말 좋았다. 이렇게 나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줬다는게 감사했다. 또 방송 후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줘 존재를 한 번 더 확인했다. 나를 기억하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많은 것에 감사함을 느꼈고 저분들에게 보답해야겠다."-모태솔로가 화제였다."정말 연애 경험은 없다. 좋아한 사람은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없었다. 연애할 기간에 일을 하다보니 이성친구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연예인 중에도 다가온 사람은 없었다. 모태솔로라고 하니 얼마나 성격이 이상한거야라고 의심하던데 절대 아니다. 멀쩡한 사람이다. 오해하지 말아달라."-사실 성형논란도 있었는데 지금은 데뷔 초와 똑같다."이목구비가 또렷하다보니 화장을 조금만 해도 진하게 보인다. 더 큼직하게 보이니 사진 하나로 판단해서 빚은 오해다. 맨얼굴로 비포애프터를 보여줄 수도 없고 이런걸 일일이 해명 하는 것도 무의마하다고 생각한다. 성형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버려두고 싶다. 생각할 게 얼마나 많은데 일일이 신경쓰지 않는다."-동안 컴플렉스는 없나."어릴 땐 단점이라고 느껴 너무 싫었다. 키가 더 컸음 좋겠고 다른 사람들처럼 '올록볼록' 몸매도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바라는 체형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 부질없다. 이 나이에도 교복입을 수 있는 연기를 한다는 것도 장점이지 않냐.(웃음)"-중간에 쇼핑몰 모델도 잠깐했는데."아 그건 당시 아는 사람의 부탁으로 잠깐 모델로 일해줬다. 내가 운영하는건 아니다."-소속사 변경없이 쭉 의리를 지켜오고 있다."아 이걸 의리라고 하는 건가 싶다. 처음부터 나를 캐스팅해준 분을 따르는 게 당연한거 아닌가. 이제는 가족이다. 배우-매니저의 관계를 떠나 친동생처럼 아껴준다. 남탓을 하는 건 나쁜 것 같다. 내가 부족해서 못나서 그걸 조금씩 극복해 나가야지 생각을 하지 남탓을 하는 건 아니다. 달라진다고 하면 남탓도 하고 옮겨다녔을텐데 그건 아니다."-남은 올해의 목표는."연기 트레이닝도 꾸준히 하고 오디션도 보고 있다. 관심을 가져준다면 작은 역할이라도 잘 살려내며 대중앞에 다시 서고 싶다. 주변 사람에게 빚진게 너무 많다. 그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이호형 기자 2014.06.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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