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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송중기♥케이티, 하와이 부촌에 ‘27억’ 콘도 매입…“와이키키 해변뷰” (‘세모집’)

배우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산 하와이 콘도의 가격이 공개됐다.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 4회에서는 전 세계 집들을 찾아가는 글로벌 임장이 그려졌다.이날 먼저 한국인들이 한 달 살기하고 싶은 나라로 뽑은 1위 국가는 바로 미국 하와이였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하와이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와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 등 여러 스타들이 선택한 곳으로 유명하다.이날 MC 제이쓴은 “하와이에 콘도를 산 스타는 또 있다.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송중기 케이티 부부”라고 소개했다. 송중기는 하와이의 신흥 부촌인 카카아코에 위치한 콘도를 288만 달러(한화 약 27억 7000만원)에 구매했다. 이곳은 와이키키 해변이 한 눈에 들어오는 뷰로 감탄을 자아냈다.제이쓴은 “사랑이 아빠 추성훈 가족도 와이키키 해변 앞 최고급 콘도에 머문다. 매매가 625만 달러, 한화로 75억원”이라며 “관리비만 월 300만원인 최고급 콘도로 알려져있다”고 말했다.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1세 연상인 영국 모델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재혼했다. 6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2.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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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딸 라엘 美 명문대 보내려는 이유? 분식집 차려주려고” (세모집)

홍진경이 딸 라엘이를 스탠퍼드, UC버클리, 하버드에 보내겠다고 한 이유가 공개됐다.8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 2회에서는 전 세계 명문대 학세권 집들의 임장기가 펼쳐진다. 학부모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주제에 시청자들의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앞서 진행된 2회 녹화 현장에서 ‘세모집’ 가(家)이드 중 가장 대학 입시와 가까운 학부모 홍진경은 “라엘이를 스탠퍼드, UC버클리, 하버드에 보낼 생각 중”이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홍진경은 “입학이 아니라, 그 앞에서 장사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밝혀 녹화 현장 모두를 빵 터뜨렸다. 이에 붐은 “대학가 앞이 장사가 잘된다”라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더했다.이와 관련 홍진경은 7일 본인의 SNS에 “딸 라엘이를 스탠퍼드, UC버클리, 하버드에 보내겠다고 한 이유는 감히 그 학교에 라엘이를 입학시키겠다고 한 말은 절대로 아니었다. 다른 사연이 있었다”고 올렸다. 그리고 댓글로 “그냥 그 학교 앞에서 분식집 했으면 좋겠단 얘기를 한 거였다”고 덧붙여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모집’은 전 세계 집들을 단순히 구경하는 것을 넘어, 집값과 집에 반영된 독특한 문화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랜선 글로벌 임장 프로그램이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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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성공한 김광규 “창문 없는 고시원서 3년 살아” (세모집)

배우 김광규가 과거 고시원에서 살았던 때를 떠올렸다.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은 ‘세모집’은 세계 각국의 집을 소개하고 집값, 집에 숨어 있는 비밀 맞히기를 통해 도시의 물가와 문화,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 평소에도 ‘집’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홍진경, 붐, 김광규, 오상진, 홍현희, 제이쓴이 ‘가(家)이드’로서 ‘글로벌 임장 모임’을 함께한다.무엇보다 예비 시청자들이 기대하는 것은 ‘세모집’에서만 볼 수 있는 전 세계의 다양한 집들이다. 이런 가운데 오는 27일 가이드 6인방이 제작진을 통해 ‘세모집’ 녹화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집에 대해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가장 많은 가이드가 인상적이라고 꼽은 집은 김광규가 직접 다녀온 세르비아의 ‘리버 하우스’였다. 김광규는 “아무래도 내가 소개한 세르비아 집이 기억이 남는다. 23시간 비행부터 시작해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영상을 본 다른 분들도 신기해해서 뿌듯했다”며 특별했던 경험을 공유했다.오상진은 자신이 다녀온 두바이 팜 주메이라의 최고가 빌라를 가장 인상적인 집으로 선택했다. 직접 집을 체험해 본 오상진이 “언젠가 한 번 직접 살아보고 싶은 집”이라고 말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제이쓴도 직접 가 본 발리의 ‘뱀부 하우스’를 선택했는데, 그는 “주변 재료들로 자연과 어우러지게 지은 집을 보면서 편안함을 느꼈다”고 인테리어 전문가다운 감상을 남겼다.현재 관심사 때문에 특정 집을 유심히 지켜본 사례도 있었다. ‘똥별맘’ 홍현희는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 보니 주로 학교 옆 집값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더라”며 글로벌 학세권 집들을 주의 깊게 봤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 내 집이 없어서인지 집값에 크게 반응이 오더라”고 덧붙였다.집값 문제는 평창동 대저택 소유자인 홍진경에게도 관심 있는 이슈였다. 그는 “홍콩의 집값을 보고 깜짝 놀랐다. 우리나라만 집값 문제가 심각한 줄 알았는데, 전 지구촌이 난리더라”며 “차라리 우리나라가 낫다는 생각까지 하게 돼서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김광규는 도쿄의 한 집을 보고 옛날 추억을 떠올렸다고. 그는 “도쿄의 엄청 작은 자취방을 보는데, 예전에 3년 정도 살았던 고시원이 생각나더라. 누우려면 책상 밑으로 다리를 넣어야 할 정도로 작은 방이었다. 창문도 없는 집에서 힘들게 살았는데, 젊을 때니까 그런 집에서 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2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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