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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세븐틴, 오늘(14일) 캐럿 생일 맞아 팬송 ‘동그라미’ 깜짝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캐럿(CARAT. 팬덤명) 생일을 맞아 새로운 팬송을 공개했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에 팬송 ‘동그라미’ 영상을 게재했다. 캐럿의 아홉 번째 생일을 기념해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세븐틴은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캐럿에게 전하고픈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동그라미’에 담았다. “눈을 감으면 떠올라, 사소한 우리의 얘기”, “너의 하루의 나를 얼마나 웃게 만들었는지” 등 멤버들이 직접 쓴 가사와 이들의 따스한 음색이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긴다. 영상은 세븐틴이 무대 위에서 촬영한 장면들로 구성됐다. ‘SEVENTEEN WORLD TOUR’와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등 세븐틴과 캐럿이 함께한 잊지 못할 순간들이 화면에 펼쳐진다. 영상 말미에는 “캐럿들, 생일 축하해”라는 멤버들의 메시지가 담겨 ‘동그라미’의 감동을 배가한다.세븐틴은 ‘캐럿’이라는 이름이 처음 탄생한 2월 14일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념해왔다. 지난해에는 남산서울타워를 세븐틴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 세레니티로 물들인 것은 물론, 히트곡 ‘손오공’의 리믹스 음원 공개 소식을 전해 호응을 얻었다.한편 세븐틴은 ‘SEVENTEEN WORLD TOUR’의 대미를 장식할 방콕 공연을 단 하루 앞뒀다. 이들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방콕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약 4개월 간 이어져온 월드투어의 피날레 공연을 개최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2.14 07:50
스타

세븐틴, 미니 12집 판매량 300만 장 돌파... 올해 최단 기록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12집이 발매 5일 만에 판매량 300만 장을 돌파했다.19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는 전날까지 306만 6825장 판매됐다. 지난 14일 앨범 발표 이후 5일 만에 달성한 수치다. 이는 올해 발표된 K-팝 앨범 중 최단 기간에 300만 장을 넘긴 기록이자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집계 기간 중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사례다.미니 12집의 흥행은 일찌감치 예견됐다. 이 앨범의 선주문량은 350만 장에 육박했고, 발매 당일에만 249만 4180장 팔렸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스필 더 필스’는 발표 직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2위에 올랐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정상을 차지했다.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은 공개 후 멜론과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의 일간 차트에서도 2위에 자리했다. 지난 18일 이 곡의 영어 버전과 스페드 업 버전, 히치하이커 리믹스, TAK 리믹스 음원이 추가 발표된 만큼 ‘러브, 머니, 페인’을 향한 관심이 지속될 전망이다.한편 세븐틴은 오늘(19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인다. 월드투어도 계속된다. 이들은 오는 22~23일(현지시간) 미국 로즈몬트를 시작으로 뉴욕, 텍사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투어는 이후 일본 4개 돔과 아시아 주요 도시로 이어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10.19 10:24
연예일반

“캐럿 생일 축하”…세븐틴 ‘손오공’ 리믹스 버전 발매

그룹 세븐틴이 ‘손오공’ 리믹스 버전으로 음악 팬들의 기운을 북돋는다.세븐틴은 16일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손오공(Workout Remix)’을 발표한다. 세븐틴 미니 10집 ‘FML’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손오공’을 리믹스한 곡으로, UK 개러지 스타일 비트에 강렬한 베이스와 신스 드랍이 어우러진 클럽 믹스 버전으로 재탄생했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손오공(Workout Remix)’는 운동할 때 들으면 안성맞춤인 곡”이라며 “세븐틴 팬덤 캐럿의 여덟 번째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준비한 선물”이라고 전했다.‘FML’은 2023년 연간 써클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629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역대 가장 많이 팔린 K팝 단일 앨범이다. 이 앨범으로 세븐틴은 전 세계에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라는 이정표도 세웠다.‘손오공’은 ‘FML’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곡이다. 시련과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손오공과 세븐틴의 성장 서사가 맞아 떨어지며 더욱 호응을 얻었다. 이 곡은 음원 공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찍었고,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브라질, 인도 등 총 36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열풍을 일으켰다.세븐틴은 오는 3월 30~31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5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5월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앙코르 투어를 개최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16 08:58
뮤직

‘퀸덤퍼즐’ 위키미키 엘리, K직장인 대리만족 퍼포먼스 “파이팅 해야지”

그룹 위키미키 엘리가 ‘퀸덤퍼즐’에서 존재감을 빛냈다.엘리는 지난 27일 방송된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퍼즐’에 출연해 ‘7:7 팀 배틀’에 이어 ‘리믹스 배틀’에 임했다.‘7:7 팀 배틀’을 앞두고 곡 ‘스냅’의 ‘드롭’ 팀이 된 엘리는 멤버들의 기운을 북돋우며 의지를 다졌다. 멤버들과 조화에 앞장선 엘리는 래퍼가 필요한 상황에서 “랩을 할 분이 없으면 할 수 있다”고 희생정신과 함께 “이겨야죠. 이길 겁니다”라며 강한 각오를 보였다.다시 모인 퀸덤 스튜디오에서는 ‘7:7 팀 배틀’ 승패가 갈렸다. 전문가 평가단은 엘리가 속한 드롭 팀에 대해 “개개인의 개성도 되게 잘 보이는 것 같고 팀으로서 매력이 있다”고 평가하며 MVP를 뽑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엘리가 속한 드롭 팀은 13명의 전문가 평가단의 만장일치로 승리를 차지하며 베네핏 1만 점을 받았다. 전문가 평가단의 호평을 받은 엘리는 팀원들과 함께 “눈물 날 것 같다”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엘리는 다음 라운드인 ‘리믹스 배틀’에서 세븐틴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 팀에 속해 무대를 준비했다. ‘파이팅 해야지’를 K-직장인의 모습으로 재해석, 신입사원부터 만년 부장님까지를 준비한 가운데 엘리의 팀은 ‘리믹스 배틀에서 가장 기대되는 팀’ 순위에서 2위를 기록,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머리를 질끈 묶은 헤어 스타일에 팔에는 토시까지 착용한 엘리는 완벽한 K직장인으로 변신했다. 바쁘게 일하는 척하면서 셀카를 찍는 반전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엘리는 마치 뮤지컬 같은 구성의 무대를 펼쳤고, ‘부석순’을 ‘이두근’으로 개사해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엘리의 무대에 ‘퀸덤퍼즐’ 경쟁자들도 “상큼하다”고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파이팅 해야지’ 무대는 현장 관객 투표 결과, 209점을 받으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무대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엘리가 남은 무대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위키미키 엘리가 출연하는 ‘퀸덤 퍼즐’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28 15:52
연예

세븐틴X애플 협업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미국 스토어 확대

그룹 세븐틴이 애플과의 협업으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세븐틴이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 발매를 기념해 애플과 협업한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가 미국 스토어로 확대된다.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60분에 걸쳐 세븐틴의 창작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애플 기기와 개러지밴드(GarageBand)를 활용해 ‘달링’ 리믹스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달링’과 내달 발매 예정인 정규 4집은 리스너들이 더 실감 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애플 뮤직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되며, 애플 스토어에서도 새로운 공간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은 첫 영어 싱글 ‘달링’을 통해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를 차지하는 데 이어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무-모(mu-mo)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18 09:01
연예

세븐틴, 美 'MTV Fresh Out Live' 출격…'Darl+ing' 퍼포먼스 최초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따뜻한 감성을 전했다. 세븐틴은 15일(현지 시간) 방송된 미국 유명 음악 전문 방송 프로그램 ‘MTV Fresh Out Live’(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의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세븐틴이 ‘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세븐틴은 빈 의자들이 놓인 공간에 등장해 감미로운 음색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하며 ‘세븐틴 감성’의 결정체를 보여 주었다. 이들은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답게 13명이 펼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Darl+ing’은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으로,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이 더욱 짙게 느껴진다. 사랑하는 특별한 존재를 부르는 말인 동시에 덧셈 기호(+)를 덧붙임으로써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상대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담은 만큼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곡 ‘Darl+ing’은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장르의 노래다.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우리는 우리일 때 비로소 완전한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사랑의 과정에 비유해 가사로 풀어냈다. 한편, ‘대체 불가 K-팝 리더’ 세븐틴은 ‘Darl+ing’ 발매와 동시에 일본 주요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mo-mu 1위에 올랐다. 또한,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 총 34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46개 국가/지역 TOP10에 드는 등 글로벌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미국 빌보드와 롤링스톤, 영국 NME 등 해외 유력 음악 전문 매체들도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 ‘Darl+ing’을 집중 조명하며 세븐틴이 지난해 거둔 눈부신 성과와 Apple과의 협업에 주목해 이들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세븐틴은 Apple과 협업한 프로젝트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참여했다. 해당 리믹스 세션은 지난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에서 진행되며, 미국 스토어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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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서울-창원 왕복하며 원우 위로한 사연

그룹 세븐틴이 서울과 창원을 왕복하며 모친상을 당한 원우의 곁에서 슬픔을 나눴다. 세븐틴의 멤버 원우는 지난 6일 모친상으로 공식일정을 중단하고 고향 창원으로 향했다. 멤버들도 6일 늦게 빈소로 향해 원우를 위로한 뒤 다음날 오전 서울로 돌아왔다. 세븐틴은 7일 오후 예정된 글로벌 IT기업 애플과의 협업 발표로 귀경할 수 밖에 없었다. 취소나 연기할 수 없는 일정이기에 원우를 제외한 멤버들은 이날 애플 명동 스토어에서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의 소개와 홍보를 소화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취재진들과 만나지 못했던 세븐틴은 멤버의 슬픔을 감추고, 열과 성을 다해 협업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인터뷰 당시 피치 못할 이유로 불참한 원우 대신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애플의 임원까지 만족할만큼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애플이 공식 제공한 보도자료 속 사진에서 밝은 표정과 달리 팬들이 촬영한 세븐틴의 행사 전후 사진을 보면 유독 피곤해보이는 까닭도 장거리 이동에 지쳤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를 마친 세븐틴은 곧바로 다시 빈소가 마련된 창원으로 가 발인을 함께 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세븐틴 멤버들이 원우의 슬픔을 내 일마냥 슬퍼했다. 6일 창원을 찾았다 7일 이른 새벽에 서울로 돌아와 와 일정을 마치고 다시 빈소로 향했다”고 전했다. 세븐틴의 프로페셔널한 진심을 알아차린 걸까. 애플 CEO 팀 쿡은 10일(한국시간) 트위터 계정에 세븐틴과의 협업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팀 쿡은 “세븐틴과 투데이 앳 애플 리믹스 세션을 협업해 기쁘다”는 트윗을 게시했다. 세븐틴의 신곡 ‘달링’의 애플 리믹스 세션은 오는 15일 애플 명동에서 첫 경험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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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봄과 함께 돌아오는 'Darl+ing'…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Darl+ing’ 콘셉트 포토로 따뜻한 봄기운을 선사했다. 세븐틴은 10일 0시 공식 SNS에 오는 15일 오후 1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에스쿱스, 정한, 호시, 원우, 우지, 도겸, 승관까지 공개되며 콘셉트 포토 1 버전이 전부 베일을 벗었다. 콘셉트 포토에는 빛으로 가득 찬 공간 속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분위기와 함께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있다. 세븐틴은 화려한 비주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콘셉트 포토 2 버전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Darl+ing’은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이자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이다. 세븐틴은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을 더욱 짙게 담아낸 ‘Darl+ing’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마쳤다. ‘대체 불가 K-팝 리더’ 세븐틴은 Apple과 협업, K-팝 아티스트 최초로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함께 하며 거침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로 확대되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 세션에서는 Apple 기기와 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Darl+ing’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Darl+ing’과 5월 발매를 앞둔 정규 4집은 더 실감 나는 사운드 경험을 위해 Apple Music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되며, ‘Darl+ing’ 발매를 기념해 세븐틴과 Apple Retail의 컬래버레이션을 위한 특별 페이지도 개설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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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감성" 세븐틴, 첫 영어노래 'Darl+ing' 콘셉트 포토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Darl+ing’의 콘셉트 포토로 포근한 감성을 전했다. 세븐틴은 9일 자정 공식 SNS에 오는 15일 오후 1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Darl+ing’(달링)의 콘셉트 포토 1 버전 일부를 게재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는 조슈아를 시작으로 준,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까지 총 6명이다. 콘셉트 포토 속 세븐틴은 따사로운 햇살 아래 저마다 개성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사한 색감과 어우러진 세븐틴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 포근한 무드를 선사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Darl+ing’은 세븐틴이 팀으로는 처음 발표하는 영어 노래로, 오는 5월에 발매될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이다.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 주고 싶은 새로운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해 진정성을 더 느끼게 한다. 특히, 세븐틴은 글로벌 팬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Apple과 협업하는 글로벌 행보를 보였다. 세븐틴은 K-팝 아티스트 최초로 Today at Apple 리믹스 세션 프로그램에 함께해 ‘대체 불가 K-팝 리더’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오는 15일 Apple 명동에서 시작돼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Apple 스토어로 확대되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세션으로, Apple 기기와 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Darl+ing’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Darl+ing’과 5월 발매를 앞둔 정규 4집은 더 실감 나는 사운드 경험을 위해 Apple Music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으로 발매되며, ‘Darl+ing’ 발매를 기념해 세븐틴과 Apple Retail의 콜라보를 위한 특별 페이지도 선보일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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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세븐틴 효과…애플 명동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 전 회차 매진

그룹 세븐틴과 애플의 컬래버 효과는 대단했다. 세븐틴의 음악을 보다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가 오픈 하루 만에 전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Today at Apple ‘뮤직 연구소: 세븐틴 리믹스’는 참가자들이 직접 리믹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세션이다. 참가자들은 60분에 걸쳐 세븐틴의 창작 과정에 대해 듣고 애플 기기와 개러지밴드(GarageBand)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리믹스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오는 15일 애플 명동에서 첫선을 보인 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역 애플 스토어로 확대된다. 어제(7일)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된 예약은 컬래버레이션 첫날인 15일부터 21일까지 전회차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오픈 요청이 이어지고 있어 세븐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한편 애플 명동은 내일(9일)부터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고객 및 팀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오픈 당일은 오직 예약을 통해서만 방문할 수 있으며, 예약은 양도 불가능하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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