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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육대' 설특집, 男에어로빅 신설…틴탑·세븐틴 등 출격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2017년 설특집에도 안방극장을 찾는다. 지난 추석특집 여자 리듬체조가 추가된 것에 이어 남자 에어로빅 종목이 신설된다.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5일 오후 일간스포츠에 "'아육대'가 이번에 새로운 종목을 신설한다. 남자 에어로빅 종목으로 현재 연습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틴탑, 세븐틴, 크나큰, 아스트로, B.A.P가 '아육대' 에어로빅 종목에 출전하기 위해 연습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육대'는 올해 추석특집 당시 육상, 양궁, 리듬체조, 풋살 등의 코너로 꾸려졌다. 특히 새로 신설된 리듬체조의 경우 호평을 이끌었다. 우주소녀 성소가 뛰어난 유연성을 자랑,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에어로빅 역시 좋은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년 설 특집은 1월 16일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은 설 연휴 중으로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다. MC는 2016년 추석특집에 이어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이수근, 걸스데이 혜리가 유력한 상황이다. 지난 2010년 9월 추석 파일럿으로 문을 연 '아육대'는 아이돌이 육상부터 축구, 양궁, 풋살 등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육돌'을 탄생시키며 사랑받았다. 명절을 대표하는 MBC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2.05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