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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2021 세종대왕 탄신주간 세종학당 문화캠프’ 참여…전 세계 생중계

그룹 더보이즈가 세종대왕 탄신주간을 맞아 아주 특별한 만남에 나선다.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 세종대왕 탄신주간을 맞아 더보이즈와 세종학당이 의기투합해 전 세계 세종학당 학습자 7만여 명과 함께 온라인 문화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보이즈가 참석을 앞두고 있는 행사 '2021 세종대왕 탄신주간 세종학당 문화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는 많은 외국인들이 온라인상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행사다. 이번 행사에 더보이즈는 '한글'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완전체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더욱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더보이즈는 이번 행사가 오는 21일 한글날 세종학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되는 만큼 다양한 무대와 토크는 물론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이번 행사의 메인 무대를 장식하는 더보이즈는 "세종대왕 탄신주간을 맞아 전 세계 세종학당 학습자들과 소통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행사에 함께하는 만큼 K-POP을 더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더보이즈는 이번 행사 '2021 세종대왕 탄신주간 세종학당 문화캠프' 참석을 통해 다시 한번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글로벌 K-POP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더보이즈가 참여하는 이번 '2021 세종대왕 탄신주간 세종학당 문화캠프'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세종학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를 앞두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5.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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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만남" 뉴이스트, 한글날 '세종학당 문화마당' 참여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한글날을 맞아 아주 특별한 만남에 나선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뉴이스트와 서경덕 교수님이 의기투합해 전세계 세종학당 학습자 7만 여명과 함께 온라인 문화 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뉴이스트가 K-POP의 대표 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뉴이스트가 참석을 앞두고 있는 행사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 전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는 많은 외국인들이 온라인 상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뜻 깊은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뉴이스트 아론과 백호가 한국 문화 유산 ‘한양도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하며 맺어진 서경덕 교수와의 인연으로 전격 성사됐다. 뉴이스트는 ‘한글날’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완전체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더욱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뉴이스트는 이번 행사가 오는 9일 한글날 세종학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되는 만큼 다양한 무대와 토크는 물론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이번 행사의 메인 무대를 장식하는 뉴이스트는 “한글날을 맞아 전세계 세종학당 학습자들과 소통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행사에 함께하는 만큼 K-POP을 더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뉴이스트는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 참석을 통해 다시 한 번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글로벌 K-POP 팬들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가 참여하는 이번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은 오는 9일 한글날 오후 3시 30분부터 세종학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를 앞두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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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X서경덕 교수,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으로 뜻깊은 만남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한글날을 맞아 아주 특별한 만남에 나선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7일)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뉴이스트와 서경덕 교수님이 의기투합해 전세계 세종학당 학습자 7만여 명과 함께 온라인 문화 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뉴이스트가 K-POP의 대표 주자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의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이스트가 참석을 앞둔 행사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 전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는 많은 외국인이온라인상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뉴이스트 아론과 백호가 한국 문화유산 '한양도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하며 맺어진 서경덕 교수와의 인연으로 전격 성사된바. 뉴이스트는 '한글날'과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완전체 출연을 확정 지은 것으로 더욱이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뉴이스트는 이번 행사가 오는 9일 한글날 세종학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생중계되는 만큼 다양한 무대와 토크는 물론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수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특별한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메인 무대를 장식할 뉴이스트는 "한글날을 맞아 전 세계 세종학당 학습자들과 소통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행사에 함께하는 만큼 K-POP을 더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가 참여하는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은 오는 9일 한글날 오후 3시 30분부터 세종학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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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BTS 따라 한글 배우자"… 팝 본고장 홀린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에 한국어를 전파하고 있다. '팝의 본고장'인 영미권에서 한국어 '떼창'이 터져 나왔고, 런던과 뉴욕 지하철 한복판에 한국어 안내가 붙었다. 방탄소년단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이낙연 국무총리는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572돌 한글날 경축식 축사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은 방탄소년단의 한글 노랫말을 받아 적고 함께 부른다. 한류 확산뿐 아니라 한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정부는 자랑스러운 방탄소년단께 문화훈장을 드리기로 전날 국무회의에서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8일 국무회의에서 한류 확산에 기여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에게 문화훈장 5등급인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은 방탄소년단을 '우리말 으뜸 알림이'로 선정하고 "방탄소년단이 세계 으뜸 노래꾼으로 꼽히고 유엔에서 연설까지 했다. 한글로 된 가사로 노래를 불러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우리말 노래꾼"이라고 설명했다.방탄소년단은 '러브 유어셀프' 투어로 전 세계를 돌며 민간외교 중이다. 발매한 지 43일 만에 조회 수 2억 뷰를 달성한 '아이돌' 뮤직비디오에 한글 '사랑'이 등장하고, 미국의 최고 인기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와 협업한 뮤직비디오에 영어 랩 가사가 한국어 발음으로 표기돼 화제를 모았다. 노래에도 '덩 기덕 쿵 더러러' '얼쑤' '지화자' 등 국악 요소의 추임새가 섞여 있다.전 세계 팬들은 이들의 한국어 가사를 그대로 따라 부른다. 최근 스타디움 공연에서도 한국어 '떼창'이 터져 나왔다. 4만 관객은 아미밤(방탄소년단 응원 봉)을 흔들며 장관을 연출했다. 공연장으로 향하는 7호선에서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울려 퍼졌고 역 입구에 공연장으로 가는 길이 한국어로 안내돼 있다.현지 주민은 "유튜브에서 방탄소년단 가사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영상이 인기다. 한국어강좌를 듣는 것은 '쿨'한 일이 됐고 백인들이 한인 타운의 삼겹살집에서 저녁을 먹는 모습도 종종 보인다"고 밝혔다.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지는 '뉴욕 시티필드에서 환호성이 가득한 쇼로 미국 투어를 마무리했다. 노래 가사 대부분은 한국어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가사를 찾아보기 전까지 오히려 더 신비하게 느껴진다. 이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정말 아름답다'는 팬들의 인터뷰를 전했다.현지 시간으로 9일 영국 런던 오투아레나에서 열린 공연 열기 또한 뜨거웠다. '떼창'과 함성은 기본, 방탄소년단으로 도배한 2층 버스가 돌아다녔고 멤버들의 얼굴 벽화가 그려진 건물은 뜻밖의 관광 명소가 됐다. 유명 정치 칼럼니스트인 브로웬 매덕스는 영국 일간 이브닝 스탠더드와 한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에 빠진 딸 때문에 한국에 대해 알게 됐다가 이제는 내가 더 열광하게 됐다. 기막히게 재밌는 한국 예능 프로그램의 자막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한국어 강좌는 전 세계에서 수요가 넘쳐 난다. 이 총리는 한글날 축사 중 "이미 한글은 우리만의 글이 아니다. 한글을 가르치는 세종학당이 올해까지 57개 나라, 174곳으로 늘었다"며 방탄소년단을 통해 한국 문화 콘텐트의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했다. 뉴욕 퀸스공립도서관 내 한국어 강좌 대기자 수가 늘었고, LA 타임스는 '약 2년 반 전만 해도 한인 2세들이 조상의 언어를 배우기 위해 공부하던 한국어 강좌가 이제는 다른 차원이 됐다'고 분석했다.황지영기자 2018.10.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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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방탄소년단"…이낙연 국무총리, 한글날 축사

이낙연 국무총리가 방탄소년단에 "자랑스럽다"며 그들의 성과를 축하했다.이 총리는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572돌 한글날 경축식 축사에서 "세계의 젊은이들은 방탄소년단의 한글 노랫말을 받아 적고 함께 부른다"며 "정부는 자랑스러운 방탄소년단께 문화훈장을 드리기로 어제 국무회의에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미 한글은 우리만의 글이 아니다. 한글을 가르치는 세종학당이 올해까지 57개 나라, 174곳으로 늘었다"고 한글 확산에 대해 덧붙였다.정부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한류 확산에 기여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에게 문화훈장 5등급인 화관문화훈장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국무회의에서 이 총리는 "외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우리말로 된 가사를 집단으로 부르는 등 한류 확산뿐만 아니라, 한글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했다.이 총리는 그동안 방탄소년단에 대한 꾸준한 언급을 해왔다. 올해 1월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등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한류를 확산하는 등 문화강국의 위상을 더 공고히 해나가야 한다"며 "가수 싸이 이후 다시 세계 청소년을 열광시키는 방탄소년단이나 테니스를 넘어 인간으로서도 세계를 매료한 정현 선수 등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200' 두 번째 1위 소식에는 "1년에 두 번 빌보드 1위에 오른 가수는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나트라 등 슈퍼스타뿐이라는 것. BTS 장하십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의 유엔 연설에 대해서도 "유엔발 울림"이라고 감탄했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0.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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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한글날 맞아 '세종대왕 한글창제' 동영상 내레이션 재능기부

배우 안성기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9일 한글날을 맞아 의기투합해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 제8탄 세종대왕 편을 동영상으로 제작, 유튜브에 공개했다. 메가스터디가 제작 후원한 7분 분량의 이번 영상은 세종대왕의 정치, 과학, 문화 방면의 업적을 다루고 있다. 특히 모든 백성들이 글을 배울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든 한글의 창제 과정과 그 특징을 한국어와 영어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인도하면 간디, 미국하면 링컨처럼 그 나라를 대표하는 영웅들이 존재한다. 그런 영웅들이 그 나라의 이미지를 바꿔 놓듯이 우리의 영웅들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세종대왕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전 세계 한류 열풍으로 인해 세종학당 등을 통해 한글을 배우고자 하는 외국인들이 많아졌다. 그들에게 세종대왕의 한글창제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줌으로써 한글을 보다 친숙하게 배우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특히 영어 동영상은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미국, 프랑스, 중국 등 대륙별 주요 30개국을 선정해 각 나라별 가장 유명한 포털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에 동시에 올려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도 알리고 있는 중이다. 이번 영상에 내레이션을 재능기부 한 안성기는 "오늘(9일) 한글날을 맞아 이번 영상을 통해 우리 네티즌들이 세종대왕의 고마움을 다시금 느끼고, 또한 우리의 고유문자인 한글을 더욱더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음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세종대왕까지 8편을 공개한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는 제1탄 안중근을 시작으로 유관순, 윤봉길, 윤동주, 안용복 등을 조명했다. 윤종신, 김윤진, 송일국, 션 등 스타들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향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영웅 이야기' 동영상을 시리즈로 계속 제작할 예정이며 향후 CD 세트로도 제작해 전 세계 세종학당 및 한글학교에도 보낼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0.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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