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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운더’ 우즈, 9월 태국 콘서트 ‘컬러풀 트라우마 인 방콕’ 개최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가 태국 팬들과 만난다. 15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즈는 오는 9월 3일 오후 5시(현지시간) 태국 방콕 썬더돔무앙 통 타니(Thunder Dome, Muang Thong Thani)에서 ‘우즈 라이브 컬러풀 트라우마 인 방콕’(WOODZ LIVE COLORFUL TRAUMA in BANGKOK)을 개최한다. 지난 14일 우즈의 공식 SNS와 태국 ‘비 히어나우 K팝’(Be Hear Now Kpop)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우즈의 콘서트 소식이 전해졌다. 우즈는 지난 2020년 태국 팬들과 온라인 팬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2018년부터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한 우즈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지난해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1 AAA) 가수 부문 아이콘상을 수상했다. 최근 ‘컬러풀 트라우마’(COLORFUL TRAUMA)를 발매한 우즈는 타이틀곡 ‘난 너 없이’(I hate you)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에 태국에서 선보여질 우즈의 꽉 찬 무대가 기대되는바. 우즈는 MBC 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스페셜 DJ로 활약했으며, 지난 5월에는 데뷔 후 첫 야외 페스티벌인 ‘픽 페스티벌 2022’(PEAK FESTIVAL 2022)에 출연했다. 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OST ‘어바웃 유’(About You)를 발매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7.15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