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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챌린지에 김종국 ‘사랑스러워’ 열풍..챌린지 시대의 명과 암 [줌인]

바야흐로 ‘챌린지’의 시대다. 2020년 발매된 지코 ‘아무 노래’가 주도한 숏폼(short-form) 챌린지 열풍이 가요계를 넘어 온라인을 장악했다.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유튜브 숏츠 등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챌린지가 피고 지고 있다. 발생 초반 Z세대의 놀이처럼 향유되던 챌린지는 변주를 거듭, 아이돌 가수들 사이엔 필수불가결한 홍보 요소가 되는 등 진화하고 있다. 최근 SNS에서 주목받는 챌린지는 단연 ‘나루토’ 챌린지다. 지난해 10월 중국의 한 틱톡커가 올린 숏폼이 화제가 되더니 불과 한두 달 사이 중국의 일반인들 사이에 광풍처럼 번졌다. 중국 노래 ‘일소강호’에 맞춰 개다리 춤과 흡사한 발 동작을 기반으로 유연한 춤사위를 보여주는데, 국내에선 ‘나루토’ 챌린지로 통용된다. 인천의 한 중학생들이 열풍을 주도해 지금은 댄스팀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세대 불문 따라추기 열풍이다. 브롤스타즈 등 게임 캐릭터의 동작에 나루토 음악을 덧입힌 숏폼 영상도 등장하는 등 이 챌린지는 다양하게 재생산되며 소비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일본 시티팝 여왕 미키 마츠바라가 1981년 발표한 곡 ‘스테이 위드 미’도 인스타그램 릴스 음악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일명 ‘스테이 위드 미’ 챌린지 영향이다.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댄스 챌린지인데, 최근 가수 김준수도 해당 챌린지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김종국 ‘사랑스러워’·엑소 ‘첫눈’, 챌린지 덕 역주행 대박 국내 가수 중 최근 챌린지 효과를 톡톡히 본 사람은 김종국이다. 김종국은 2005년 발표곡 ‘사랑스러워’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일본 젊은 층에서 유행을 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사랑스러워’ 챌린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한 인플루언서가 도전해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자 일본 틱톡 유저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져 국내에 역수입됐다. 서양권 틱톡커, 유튜버들도 도전하는 등 글로벌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 교복을 입은 일본 학생들이 교실에서 단체로 ‘사랑스러워’ 음악에 맞춰 춤 추는 영상은 1000만 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국제부부 유튜브 채널 ‘유카-채널’의 일본인 아내 유카가 참여한 숏폼 영상도 100만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엑소도 챌린지 수혜자다. 이들은 ‘첫눈’ 챌린지로 13년 전 발표곡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파란의 주인공이 됐다. 2013년 12월 발표된 엑소 겨울 스페셜 앨범 수록곡 ‘첫눈’이 지난 연말 큰 사랑을 받았는데 역주행을 주도한 힘이 바로 댄스 챌린지였다. 댄스 크루 깐병의 리더 황세훈이 ‘첫눈’에 창작 안무를 선보인 숏폼 콘텐츠가 대중적 인기를 모았고, 이후 K팝 스타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챌린지가 이어지더니 역주행 1위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가요계 ‘올드보이’들도 챌린지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김흥국은 ‘호랑나비’ 챌린지에 도전, 1989년 발표한 자신의 곡 ‘호랑나비’를 저지클럽 장르로 리메이크해 선보였다. 원곡에서 인기를 모았던 특유의 넘어질 듯 말 듯한 시그니처 동작도 화제가 됐다. ◇ “챌린지 부담돼”…가수들 하소연에도 버릴 수 없는 이유 시발점을 알기 어려운 자생적 챌린지가 대중적으로 흥하는 가운데, 기획형 챌린지도 여전히 대세다. 다수의 아이돌 그룹이 신곡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하이라이트 부분에 포인트 안무를 가미한 댄스 챌린지 영상을 내놓으면 아이돌들 사이 품앗이 하듯 챌린지 영상을 올려 SNS 이용자들에 곡을 소개하는 전략이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홍보 수단으로의 챌린지는 가수들에게도 부담이 되기도 한다. 레드벨벳 웬디와 슬기는 최근 유튜브 채널 ‘뱀집’에 출연해 댄스 챌린지에 대해 “가끔 과하다고 생각한다. 잘 못 해줬을 때 (팬들에게) 미안하다. 챌린지가 무섭다”고 토로했다. 이에 뱀뱀 역시 “챌린지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 당연한 게 돼버렸다”며 동의했다. 이에 대해 다수의 아이돌 기획사 관계자는 “신곡 홍보용 댄스 챌린지는 이미 포화 상태를 넘어섰고 특별함 없는 홍보 수단이 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하지만 챌린지를 접한 뒤 곡에 유입되는 리스너들이 분명 있고, 챌린지를 통해 터지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선 시도하지 않을 수 없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한 가요 관계자는 “기획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고, 어떤 노래가 통하는지에 대한 데이터가 축적되지도 않는다. 신곡뿐 아니라 기존 곡을 사람들이 찾아 듣는다. 억지로 유행 시키려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닌데, 대중의 마음을 파고드는 무언가가 분명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상반기 히트곡이던 블랙핑크 지수의 솔로곡 ‘꽃’은 발매 초반 기세보다 챌린지 열풍에 힘입어 롱런한 케이스다. 곡의 하이라이트 멜로디를 배경으로 두 손을 오므리고 모은 상태에서 펼쳐 돌리며 개화를 연상시키는 동작으로 구성된 ‘꽃’ 챌린지는 대중들에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고 반려견, 반려묘의 얼굴을 활용해 귀엽게 구성된 챌린지까지 등장해 오랜 시간 음원과 함께 사랑 받았다. ◇ “자생적 챌린지는 일종의 문화 현상…성공 키워드는 공감대”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챌린지는 SNS 시대에 이를 활용해 가장 쉽고 편안하게 놀 수 있는 놀이의 한 방법”이라면서도 “애초의 챌린지는 자발적으로 시작돼 일종의 문화 현상적 형태가 두드러졌는데, 인플루언서 마케팅 형식의 챌린지가 다수 등장하며 놀이 문화로만 보기엔 어려운 측면도 있다”고 진단했다. 김 평론가는 “성공하는 챌린지들은 대개 독특하고 재미있는 춤들에 더해 동시대 정서를 반영하고 있는 가사나 리듬에 맞춰 진행했을 경우 나온다”며 지코의 ‘아무 노래’, ‘홍박사’ 챌린지를 예로 들었다. 김 평론가는 “‘아무 노래’는 곡이 갖고 있는 자유로움, 여유로움, 닫혀있는 틀이나 취향에 대한 강요와 압박을 벗어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가 유니크한 동작과 어우러지며 성공했다”면서 “기본적으로 챌린지는 시대가 요구하는 메시지이든, 재미있는 가사나 동작이든 따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이어 “반면 인플루언서들이 ‘우리가 이런 챌린지를 하고 있으니 너도 해봐’라는 식의 일방향적 챌린지로는 원하는 효과를 얻기 어렵다”며 “인플루언서들의 챌린지 역시 분명 효과는 있겠으나 이는 대중으로부터 선택을 받아 나타나는 현상은 아니다. 때문에 문화 현상이라 보긴 어렵다”고 덧붙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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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찬열, 첫 정규앨범 '10억뷰' 50만장↑ 하프 밀리언셀러

대단한 존재감이다. 어메이징 듀오’ 엑소 세훈&찬열(EXO-SC)이 첫 정규 앨범 ‘10억뷰’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 13일 발매된 세훈&찬열 첫 정규 앨범 ‘10억뷰’는 총 526,868장(7월 31일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 음반 판매량 50만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특히 이번 앨범은 가온차트를 비롯한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7월 월간 차트 1위를 석권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세훈&찬열은 이번 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5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쿠거우뮤직·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QQ뮤직 올해 한국 그룹 앨범 최단 시간 ‘더블 플래티넘 앨범’ 기록 등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앨범에는 트렌디한 타이틀 곡 ‘10억뷰’를 비롯해 찬열 솔로곡 ‘Nothin’ ’(낫띵), 세훈 솔로곡 ‘On Me’(온 미), ‘Say It’(세이 잇), ‘척’, ‘로데오역’, ‘시차적응’, ‘날개’, 타이틀 곡 ‘10억뷰’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세훈&찬열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담은 총 9트랙이 수록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8.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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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찬열 "'10억뷰' 제목은 다듀 개코 아이디어"

유닛그룹 엑소의 세훈&찬열이 첫 정규앨범 타이틀 '10억뷰'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아이디어라고 밝혔다.세훈&찬열은 14일 오후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노래 '10억뷰'와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세훈은 "개코 형이 프로듀서를 해줬는데 '10억뷰'는 형의 아이디어였다. 10억뷰만큼, 10억뷰가 될때까지 널 반복재생하고 싶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그래서 '10억뷰'라는 제목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찬열은 "장르가 특이한 곡이다. 레트로힙합 디스코곡이다. 세훈이가 말한 것처럼 너무 보고 싶으니까, 반복재생하게 되는 가사가 담겼다"며 "요즘 동영상 플랫폼이 활성화된 시기에 듣기 편한 노래"라고 말했다.한편 첫 정규앨범 '10억뷰'에는 트렌디한 분위기인 동명의 타이틀 곡을 비롯해 찬열 솔로곡 'Nothin''(낫띵), 세훈 솔로곡 'On Me'(온 미), '척', 'Say It'(세이 잇), '로데오역', '시차적응', '날개', '10억뷰'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힙합 장르의 총 9트랙이 수록됐다.최주원 기자 2020.07.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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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엑소 세훈&찬열, 사랑에 빠졌다면 무한재생 '10억뷰'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엑소 세훈&찬열이 무한 클릭을 부르는 '10억뷰'로 무한 매력을 어필한다. 유쾌하면서 재치있는 힙합 듀오로 엑소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입었다.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가 13일 오후 6시 발매됐다. 다이나믹듀오 개코, 10cm, 페노메코, 문 등 각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총출동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첫 미니앨범 이후 1년만에 듀오로 돌아온 세훈은 "팬분들이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좋은 앨범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열심히 작업한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이 듣고 공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명의 타이틀곡 '10억뷰'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디스코 리듬이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문이 보컬로 참여했다. 개코, 보이비, 찬열, 세훈이 작사에 이름을 올렸고, 개코, 그레이, DAX, SOLE이 멜로디를 완성했다. 그레이와 함께 편곡에도 참여한 DAX는 걸스데이의 ‘기대해’ ‘여자대통령’의 작곡가이며 SOLE은 아메바컬쳐의 기대주로 활약 중인 뮤지션이다. 가사에는 사랑하는 연인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을 동영상을 반복 재생하는 모습에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냈다. 찬열은 "인터넷 스트리밍 콘텐츠가 다양해진 만큼, ‘ASMR’, ‘4K 고화질 캠’, ‘웹드라마’처럼 자주 쓰이는 단어들을 가사에 녹였다. 팬분들도 평소에 많이 쓰는 익숙한 단어들일 텐데, 여기에 초점을 맞춰 들어보시면 더 좋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어/ 영원히 반복 재생하고 싶어/ 저녁부터 until the dawn/ 넌 나의 인생곡 10억...곁에 있을 땐 네 숨소리마저 내겐 ASMR/ 우리 둘만 있으면 돼 이 환상의 웹드라마/ 4K 고화질 캠도 널 담기에는 부족해서/ 난 엄지를 들었네/ Girl I need a one dance" 앨범에는 세훈과 찬열의 솔로곡도 담겼다. 세훈은 "찬열이형의 솔로곡 ‘Nothin’ ’은 비트가 정말 듣기 편하다. 좋은 비트와 중독성 있는 가사로 만들어진 완성도 높은 곡이니까 많이 들어달라"고 전했고, 찬열은 "세훈이의 솔로곡 ‘On Me’는 세훈이 자신을 잘 표현한 노래라고 생각한다. 공개된 트랙 뮤직비디오에 세훈이의 멋진 퍼포먼스도 담겨 있어서 함께 감상하시면 듣는 즐거움이 배가될 것 같다"고 밝혔다. 찬열 솔로곡 ‘Nothin’ ’(낫띵), 세훈 솔로곡 ‘On Me’(온 미)는 물론, 세훈&찬열이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삶을 되돌아보는 곡 ‘로데오역’, 유년 시절부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깨달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날개’도 수록되어 있다. 보사노바 리듬과 묵직한 베이스가 어우러진 여름 분위기의 힙합 곡 ‘Say It’(세이 잇), 서로 떨어진 시간과 거리만큼 느껴지는 그리움을 표현한 R&B 힙합 곡 ‘시차적응’, 서프라이즈 선물로 선공개한 경쾌한 힙합 곡 ‘척’, 타이틀 곡 ‘10억뷰’ 인스트루멘탈 버전까지 총 9트랙이 담겼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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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엑소 세훈&찬열에 문 보컬…'10억뷰' 베일 벗는다

엑소 세훈&찬열(EXO-SC)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가 공개된다. 세훈&찬열의 첫 정규 앨범 ‘10억뷰’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10억뷰’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된다. 문(MOON), 페노메코, 10cm, 다이나믹듀오 개코 등이 힘을 실은 음반으로 기대를 모은다. 타이틀 곡 ‘10억뷰’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와 디스코 리듬이 인상적인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방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을 동영상을 반복 재생하는 모습에 비유해 풀어냈다. 세훈&찬열의 멜로디컬한 래핑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MOON(문)의 보컬이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앨범에는 찬열 솔로곡 ‘Nothin’ ’(낫띵), 세훈 솔로곡 ‘On Me’(온 미)는 물론, 세훈&찬열이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삶을 되돌아보는 곡 ‘로데오역’, 유년 시절부터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깨달은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날개’도 수록되어 있다. 보사노바 리듬과 묵직한 베이스가 어우러진 여름 분위기의 힙합 곡 ‘Say It’(세이 잇), 서로 떨어진 시간과 거리만큼 느껴지는 그리움을 표현한 R&B 힙합 곡 ‘시차적응’, 서프라이즈 선물로 선공개한 경쾌한 힙합 곡 ‘척’, 타이틀 곡 ‘10억뷰’ 인스트루멘탈 버전까지 총 9트랙이 담겨 있어, 세훈&찬열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세훈&찬열은 음원 공개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EXO 채널에서 첫 정규 앨범 ‘10억뷰’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Cool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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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찬열, '10억뷰'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엑소 세훈&찬열(EXO-SC)의 새 앨범 타이틀 곡 ‘10억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에서 공개된 ‘10억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트렌디한 신곡 분위기는 물론 가상의 디지털 세상에 등장한 세훈&찬열의 다채로운 모습과 컴퓨터 화면, 핸드폰 알림창, 이모티콘 등 콘셉추얼한 그래픽 아트워크를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 곡 ‘10억뷰’는 디스코 리듬과 펑키한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힙합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을 동영상 조회수에 빗대어 표현한 재치 있는 가사로 구성됐다. 보컬리스트 MOON(문)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앨범에는 ‘10억뷰’를 비롯해 찬열 솔로곡 ‘Nothin’ ’(낫띵), 세훈 솔로곡 ‘On Me’(온 미), 화제의 선공개 곡 ‘척’, ‘Say It’(세이 잇), ‘로데오역’, ‘시차적응’, ‘날개’, 타이틀 곡 ‘10억뷰’ 인스트루멘탈 버전 등 다양한 분위기의 힙합 장르 총 9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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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세훈&찬열, 13일 컴백 기념 네이버 V 라이브

엑소 세훈&찬열(EXO-SC)이 특별한 생방송으로 팬들과 컴백 카운트다운에 나선다. 세훈&찬열은 13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EXO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10억뷰’ 발매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 다양한 앨범 이야기와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글로벌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음원 공개 한 시간을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타이틀 곡 ‘10억뷰’를 비롯한 새 앨범 수록곡 소개, 곡 작업 비하인드, 근황 토크, 실시간 Q&A 등 세훈&찬열의 풍성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타이틀 곡 ‘10억뷰’는 연인을 계속 보고 싶은 마음을 동영상 조회수에 빗대어 표현한 재치 있는 힙합 곡이다. 세훈&찬열과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 리듬파워의 보이비가 함께 작사했으며, AOMG 대표 프로듀서 GRAY(그레이)와 신예 뮤지션 SOLE(쏠)이 작곡 및 편곡에, 밀리언마켓 소속 보컬리스트 MOON(문)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앨범에는 찬열 솔로곡 ‘Nothin’ ’(낫띵), 세훈 솔로곡 ‘On Me’(온 미) 등 멤버별 솔로곡도 수록, 다양한 분위기의 힙합 장르 총 9트랙이 담겨 있다. 세훈&찬열의 개성 넘치는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0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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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디오, 입대날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 발표..팬들에게 남기는 선물

엑소 디오가 입대날 솔로곡을 발표한다. 디오는 1일 입대하는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를 공개한다. ‘괜찮아도 괜찮아 (That’s okay)’는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미니멀한 드럼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R&B 곡으로, 디오가 작사에 참여해 마음을 힘들게 하는 감정들은 자연스럽게 흘려 보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한 남자가 화분을 키우며 위로를 얻는 이야기를 감성적인 영상으로 표현해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엑소는 1일 디오 솔로곡 공개를 시작으로 10일 백현 첫 솔로 앨범 발매, 22일 세훈&찬열(EXO-SC) 유닛 앨범 발매, 19~21일, 26~28일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개최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2019.07.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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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솔로·유닛·완전체로 7월 달군다

엑소가 7월, 전방위 활동을 예고했다.엑소는 무더운 7월 솔로·유닛·콘서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해 일명 '엑소 먼스(EXO Month)'로 올 여름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7월 1일 오후 6시에는 디오의 솔로곡 '괜찮아도 괜찮아(That’s okay)'가 SM STATION 시즌3를 통해 공개된다. 디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 힘들게 하는 감정들은 자연스럽게 흘려 보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끈다.7월 10일에는 백현의 첫 솔로 앨범 '시티 라이츠(City Lights)'가 발매된다. 엑소 및 엑소-첸백시(EXO-CBX) 각종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흥행 파워를 입증,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인정 받아 솔로 아티스트로 선사할 색다른 음악과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더불어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도 출격, 7월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왓 어 라이프(What a life)'를 발표한다. 엑소의 첫 듀오 조합으로 이미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음은 물론 두 멤버 모두 눈부신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유닛 활동을 통해 선보일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궁금증을 더한다.7월 19~21일, 26~28일 6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다섯번째 단독 콘서트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EXO PLANET #5 - EXplOration -)'을 개최한다. 웰메이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환상적인 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무대로 엑소의 팀 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줄 예정이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6.28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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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시우민, 오늘(7일) 현역 입대···멤버 중 첫 주자

그룹 엑소(EXO) 시우민이 오늘(7일) 현역 입대한다.시우민은 7일 오후 강원도의 한 훈련소로 입소해 현역 군 복무를 시작한다. 시우민은 엑소 멤버 중 처음으로 군입대를 하게 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용히 입대하고자 하는 본인의 뜻을 존중해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팬미팅 등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고 전했다.시우민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Xiuweet Time(슈윗 타임)'을 열어 입대 전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또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하기도. 시우민의 삭발 셀카에 멤버 백현과 찬열, 세훈, 카이 등은 애정을 담은 댓글을 통해 팀 맏형의 군입대를 응원했다.시우민이 엑소의 첫 주자로 현역 입대를 하게 되면서 당분간 팀의 완전체 모습을 보기는 힘들어졌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후 더욱 단단하고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 시우민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시우민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이유 (You)'를 공개한다. '이유'는 지칠 때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상대에 대한 감사와 늘 함께해야 하는 이유를 전하는 곡으로, 시우민이 군입대에 맞춰 팬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노래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5.0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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