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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이해리, 7월 결혼 발표 "배울점 많은 사람"

다비치 이해리가 유부녀가 된다. 이해리는 11일 SNS에 "잘 지내고 있나요? 실은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떨리는 마음 안고 이렇게 왔어요.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아요"라며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제가 결혼을 해요"라고 알렸다. 결혼은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7월에 예식을 진행한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정했다. 이해리는 예비신랑에 대해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에요. 뭣보다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고요,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할게요"라고 말했다. 결혼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도 약속했다. "앞으로도 다비치 이해리로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노래하며, 민경이랑 웃고 떠들고 있을게요. 우리 공연장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좋은 앨범으로 보답할게요"라고 덧붙였다. 다비치는 16일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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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마지막 주자' 장동민도 결혼…제주에서 소규모 예식

개그맨 장동민이 결혼한다. 개그 트리오 옹달샘 멤버인 유세윤, 유상무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품절남이 된다. 장동민은 19일 제주도 모처에서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을 비롯해 가까운 지인 일부만 참석할 예정이다. 유세윤과 유상무가 참석해 사회를 맡는다. 소속사 엘디스토리는 "장동민이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져 결혼식을 미룰까 고민했지만 양가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준비를 모두 마쳐 조용히 식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하게 돼 조금 민망하다. 인생의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나 사랑하는 이의 남편이 되려 한다. 옹달샘의 맏형임에도 가장 늦게 장가를 가게 돼 두 동생에게 많은 조언을 들으며 조금씩 결혼을 준비해왔다. 결혼 후에는 더욱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일하며 예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대표적인 유행어로는 "그까이꺼 그냥 뭐 대~충~"이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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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벤♥이욱, 5일 코로나로 미룬 결혼식…"소규모로 진행"

가수 벤이 결혼식을 올린다. 5일 벤은 서울 모 호텔에서 3살 연상의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당초 지난해 8월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예식을 미루고 혼인신고만 했다가 이번에 드디어 예식을 진행한다. 관계자는 "여전히 코로나 19 상황에 조심스럽지만 더는 미룰 수 없어 날짜를 잡았다. 일가 친척 위주의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벤과 이욱 이사장은 모임 자리에서 인연을 맺었다. 벤은 자신의 팬이었던 이욱 이사장의 진심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벤은 지난해 혼인신고를 알린 후 "아무래도 스케줄을 마치고 들어가는 길이 늘 공허했는데, 이제는 누군가가 기다려준다는 점과 하루 일과를 누구와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도움이 되고 고맙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자필편지에선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한다. 한결같이 나를 믿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1991년생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하고 솔로로 전향했다. '열애중' '180도'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욱 이사장은 벤보다 3세 연상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이다. W 재단을 운영하고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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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마이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 실시

파라다이스시티가 코로나 시대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웨딩부터 허니문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파라다이스시티는 보다 특별하고 프라이빗한 결혼식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럭셔리 스몰 웨딩 서비스를 강화했다. 예식의 규모와 테마에 따라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커스텀 웨딩과 웅장하고 럭셔리한 시그니처 웨딩을 소규모로 연출한 부티크 웨딩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소규모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최소 10명에서 최대 40명의 하객만 수용 가능한 마이크로 웨딩을 추가로 도입했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이국적인 경관의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이색 테마의 웨딩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호텔 전경과 어우러져 동화 같은 경관을 자아내는 야외 ‘가든 웨딩’, 특급호텔 수영장에서 파티처럼 펼쳐지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풀사이드 웨딩’, 최상급 객실에서 격조 높은 럭셔리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풀빌라 웨딩’ 등 취향에 맞게 꿈 꿔온 스몰 웨딩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 웨딩 고객은 파라다이스시티가 세심하게 준비한 다양한 특전도 누릴 수 있다. 웨딩 당일 객실 1박, 리허설 웨딩 스냅 촬영 장소 무료 대관, 리무진 1회 서비스, 신랑·신부 및 혼주 무료 발렛 서비스까지 빠짐없이 담았다. 또 취향에 따라 한식과 양식 중 선택이 가능한 파라다이스시티 셰프의 4코스 요리도 4인 기준 사전에 무료로 시식해볼 수 있다. 식사는 8만8000원부터 14만3000원까지 원하는 가격대로 선택할 수 있다. 보다 특별하고 로맨틱한 허니문을 원하는 커플을 위한 ‘마이 스위트 허니문’ 패키지도 선보였다. 패키지 이용객은 예술적 품격과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디럭스 스위트 객실에서 잊지 못할 최상의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객실에서 호텔 셰프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스페셜 메뉴와 필리조 에 피스 샴페인 파라다이스 에디션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인 룸 다이닝’ 서비스는 허니문의 특별한 밤을 완벽하게 마무리해 준다. 여기에 실내외 수영장 무제한 이용, 온더플레이트 2인 조식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 및 식음 혜택과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돼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가 보다 여유로운 허니문을 보낼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 럭셔리 스파 ‘더 스파 앳 파라다이스’ 커플 스파 이용권과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구성된 코스메틱 세트가 선물로 증정돼 결혼식 준비로 지친 피로를 풀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 내년 1월 31일까지며, 가격은 디럭스 스위트 객실 1박, 성인 2인 기준 57만원부터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1.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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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동생' 장예인 아나, 품절녀된다 "예쁘게 살게요"

장예인 아나운서가 품절녀가 된다.장예인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합니다"라고 적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장예인 아나운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가족, 친지분들을 모시고 소규모 예식을 올리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신 만큼 예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장예인은 지난 2016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프리 선언을 한 장예원 아나운서의 동생이다.최주원 기자 2020.10.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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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6월 2일 결혼 "조심스러운 시기, 간소한 예식"

배우 이연희(32)가 6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연희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한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 측은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오는 6월 2일 가족, 친지들과 함께 소규모로 치를 계획"이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연희도 이날 직접 팬카페에 편지를 올리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연희는 '제가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한다. 6월 2일 양가 부모님, 친지들만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작은 예식을 올리게 됐다.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제가 평소에 많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이다.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보답하겠다.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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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연상의 비연예인과 6월 2일 결혼…자필 편지로 소식 알려[전문]

배우 이연희가 결혼한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연희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며 "예비 신랑은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오는 6월 2일로 계획돼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연희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들과 소규모로 치러지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아래는 이연희가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이연희입니다. 최근 힘든 상황을 겪고 계시는 많은 분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 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과 소식을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제가 인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합니다. 6월 2일 양가 부모님, 친지들만 모시고 소중한 인연과 작은 예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간소하게 예식을 치르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려고 합니다. 제가 평소에 많이 표현하지 못했지만, 데뷔 때부터 한결같이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좋은 배우로, 또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보답하겠습니다. 결혼 후에도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게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연희 올림 이연희는 지난 3월 MBC 수목극 '더 게임:0시를 향하여'에서 서준영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차기작은 SF8 시리즈 '만신'이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5.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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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김준희, 非연예인 연하남편에 푹 빠진 꿀눈빛

김준희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일 진행된 김준희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초대한 작은 야외 예식이었다. 소규모 예식에 맞게 타프타실크 소재의 실루엣이 자연스러운 드레스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웨딩드레스는 로맨틱한 콘셉트에 맞춰 라포레에서 제작했고, 헤어, 메이크업은 제니하우스에서 연출했다. 써드마인드 김보하 작가가 두 사람의 행복한 순간을 담아냈다. 김준희의 웨딩을 총괄한 ㈜와이즈웨딩 웨딩플래너 김선아 실장은 "한 편의 마음 따뜻한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과 유쾌함이 함께한 소규모 결혼식이었다. 가까운 가족들과 지인들만 모인 공간에서 신랑 신부는 무척 행복한 모습이었다. 화기애애한 가족애가 느껴졌던 웃음 가득한 행복한 결혼식이었다"라고 밝혔다. 김준희와 남편은 1년째 열애하며 사랑을 키워왔고 결혼에 골인했다. 김준희과 함께 쇼핑몰 '에바준희'를 운영 중인 비연예인 연하 남성. 결혼 이후에도 함께 쇼핑몰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더써드마인드 2020.05.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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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오늘 연하의 非연예인 연인과 백년가약

배우 왕지혜가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왕지혜는 오늘(29일)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에 대해 왕지혜 측은 "예비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왕지혜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달라"고 전했다.왕지혜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했다.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친구, 우리들의 전설', '개인의 취향', '프레지던트', '보스를 지켜라', '수상한 가정부', '미녀의 탄생', '사랑은 방울방울' '플레이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차기작은 영화 '아내를 죽였다'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9.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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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측 "非연예인과 29일 결혼…예비신랑 배려해 스몰웨딩"[공식]

왕지혜가 29일 결혼한다. 9월의 신부가 되는 것. 배우 왕지혜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6일 "왕지혜가 29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왕지혜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왕지혜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1%의 어떤 것'으로 데뷔, '북경 내사랑',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친구, 우리들의 전설', '개인의 취향', '프레지던트', '보스를 지켜라', '수상한 가정부', '미녀의 탄생', '사랑은 방울방울' '플레이어' 등에 출연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스릴러 영화 '아내를 죽였다'가 차기작이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이하는 왕지혜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토리제이컴퍼니입니다 소속 배우 왕지혜 씨 결혼 보도 관련, 공식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왕지혜 씨가 오는 9월 29일,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1년이라는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친지를 비롯한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 가정을 이루게 된 왕지혜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왕지혜 씨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09.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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