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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멘탈캠프' 김재환-정세운-김우석-이진혁, 맨발 투혼 꼬리잡기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4인방이 ‘소년멘탈캠프’에서 2:2 꼬리잡기에 열을 올렸다. 14일 금요일 오전 11시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SM C&C STUDIO-wavve 공동제작, 이예지 천명현 기획, 김동욱 연출) 3-4회는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 지난 1-2회 방송에서 입소식과 짐 검사, 풍성한 점심식사까지 마쳤던 네 명의 소년들. 이번 3-4회에서는 행동심리분석전문가 김태훈 교수와 함께 다양한 커리큘럼과 제작진의 숨겨놨던 ‘비밀의 미션’이 밝혀지며, 소년들의 멘탈과 성격, 찐 성향이 밝혀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그중에서도 정신없이 ‘꼬리잡기’에 돌입한 네 명의 소년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처럼 넘치는 승부욕에 소년들 모두가 결국에는 양말을 벗고 ‘맨발 투혼’으로 신나는 꼬리잡기 게임을 이어간 것. 이들은 서로 몸을 쓰며 웃음이 만발하는 등 소년미를 내뿜으며 한층 친해진 가운데, 이는 사실 소년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하나의 커리큘럼이었다고. 이에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누가 최종 우승자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김태훈 교수의 소년들의 ‘찐성향’ 파악 결과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지난 입소식에서 거행됐던 핸드 프린팅에도 제작진의 숨겨진 의도가 있던 것으로 파악돼 호기심을 높인다. 무엇보다 다양한 검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정직, 겸손성, 외향성, 개방성 등에 대한 성향분석 결과에 따라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소년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진짜 리얼한 그들의 모습은 어떻게 다를지, 이번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환, 정세운, 김우석, 이진혁 4인방의 마음 근육 단련 현장이 담긴 ‘소년멘탈캠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매주 2회씩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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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소년멘탈캠프' 재환·세운·진혁·우석, 낯선 곳에서 싹튼 우정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이 어색한 첫 만남을 극복하고 절친노트를 작성했다. 1박 2일 여행기동안 탄탄한 호흡으로 꽉 찬 멘탈 여행을 만들었다.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 4인방이 출연하는 '소년멘탈캠프'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이다.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 첫 녹화를 마친 이들은 12일 간담회를 통해 "둘씩 친했기 때문에 어색함이 있었다. 어떻게 나올까 걱정이 됐지만 정말 재미있게 편집이 됐다"고 만족했다. 제작진은 "산전수전 겪고 대중의 사랑을 받은 분들이라 심리적 면에서 남다를 것이라 생각힜다. 또 친하면서도 낯선 관계다. 그 여러가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방송을 통해 이 네 명이 얼마나 건강한 정신과 소신을 갖고 있는지 아실 것"이라고 섭외 이유를 전했다. 조교로 함께한 데프콘은 첫 녹화에 대해 "힐링캠프같은 시간이 있었다. 각자 살아온 시간들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또 "멤버들의 의외의 모습을 봤다. 특히 이진혁이 텐션이 대단하다. 쉬는 시간에도 '형님~'하면서 다가와서 많이 반성하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놀랐다. 이진혁은 "우석이는 나에 대해 아니까 괜찮았는데, 다른 친구들과는 내 텐션을 맞출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해보니까 호흡이 잘 맞더라. 재미있었다. 1박2일이라는 시간 동안 가능할까 했는데 3시간만에 어색함과 걱정이 사라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은 김재환의 새로운 매력도 발굴했다면서 "낯을 가리는 줄 몰랐다. 나랑 있을 때는 장난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몰랐는데 처음에 낯가리는 모습이 있어서 웃겼다. 놀리면서 재미있었다. 사실 나는 처음부터 좋았다. 어색한 부분을 즐겼고 재미있었다. 어색함마저 좋았다"고 덧붙였다. 김재환은 "나도 내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더라"라면서 "지금은 친해졌다"면서 멤버들을 바라봤다. 이진혁은 "스트레스 받을 때 같이 달리자며 연락이 오기도 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김우석은 "정말 재미있었다. 지금 이 멤버들이 딱 좋다"면서 1박2일의 시간을 돌아봤다. 멤버들은 프로젝트 그룹에 대한 이야기에 긍정적으로 보였다. 이진혁과 정세운은 "우리는 활동이 끝났는데 다른 분들은 어떤가"라고 김우석과 김재환에 물었다. 김우석은 "우리끼리 뭔가 교류가 있지 않을까. 음악 이야기는 쉽게 할 수가 없긴 한데"라면서 기대했다. 또 팬들에 즉석에 프로젝트 그룹명도 신청받았다. '본방사수' 'E3I1' '소년멘탈캠프' '강철멘탈' '유리멘탈' '멘탈잡아' '개와 고양이' '가방즈'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와 멤버들을 웃음짓게 했다. 자신들만의 멘탈 관리법도 소개했다. 이진혁은 "앞에 일들을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다. 대비를 해서 오히려 지금 내게 안정감을 주는 쪽으로 멘탈을 케어한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세운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보려는 노력을 한다"고 했고 김우석은 "사실 멘탈이 강한 편이라서 딱히 노력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김재환은 "운동과 연습을 한다.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집중하는 일을 권했다. 특히 방송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것들을 경험했다면서 소년멘탈캠프 2기를 적극 추천했다. 이진혁은 "조교로도 나오고 싶다. 표현할 말이 부족한데 정말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김우석은 "음식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정세운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아이돌이라면 나와야 한다. 업계 종사자와의 만남을 기대했는데 재미있다"고 강조했다. 김재환은 "꼭 추천한다. 수학여행 온 기분도 들고 색다른 즐거움이 있다"면서 2기 멤버 소집에 적극 동참했다. 제작진은 "데뷔 1년차 조합, 장수돌 조합, 재미로 '노년멘탈캠프'도 기획 중"이라면서 "1기가 정말 재미있게 나왔으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년멘탈캠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6주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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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멘탈캠프' 김재환·정세운·이진혁·김우석 밝힌 멘탈관리법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이 외유내강의 면모를 보였다.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 4인방이 출연하는 '소년멘탈캠프' 측이 12일 오후 12시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는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 데프콘은 첫 녹화에 대해 "힐링캠프같은 시간이 있었다. 각자 살아온 시간들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정말 감동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멘탈 관리 비법을 알려달라"고 물었다. 이진혁은 "조심스러운 편이다. 앞에 일들을 걱정을 많이 하는 편이다. 대비를 해서 오히려 지금 내게 안정감을 주는 쪽으로 멘탈을 케어한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정세운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보려는 노력을 한다"고 했고 김우석은 "사실 멘탈이 강한 편이라서 딱히 노력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고 솔직히 답했다. 김재환은 "운동과 연습을 한다. 다른 생각이 들지 않는다"며 집중하는 일을 권했다. 슬럼프 극복법도 소개했다. 김우석은 "반려견이 도움이 된다. 힘들면 집에서 술도 한 잔 한다"고 답했고, 이진혁은 "지금 하고 싶은 걸 한다. 내 마음이 끌리는 걸 한다. 비가 와도 산책이 하고 싶으면 산책을 하고, 팬들과 소통을 하고 싶으면 라이브 방송을 켠다"고 설명했다. 정세운은 "아무 것도 안하고 쉬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힐링법을 전했고, 김재환은 "런닝 10km 무조건 뛴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나와서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진혁은 김재환의 말에 "진짜다. 얼마 전에 ' 스트레스 받아? 나랑 뛸래?' 연락도 온다"고 거들었다. ‘소년멘탈캠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6주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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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맨탈캠프' 이진혁 "짐 검사부터 걱정, 편집 덕분에 재밌어"

이진혁이 첫 방송을 보기 전 걱정이 됐다고 말했다.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 4인방이 출연하는 '소년멘탈캠프' 측이 12일 오후 12시 온라인 간담회를 열었다.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소년멘탈캠프’는 치열한 경쟁, 바쁜 스케줄로 지쳐버린 아이돌들의 심리를 낱낱이 파악하고, 자신도 몰랐던 모습을 알아가며 함께 힐링하는 ‘아이돌 심리 강화’ 프로젝트다. 조교로 데프콘이 함께하는데 PD는 "검증된 아이돌 프로그램 진행자이자 리얼리티 경험도 많아서 적임자라 생각했다. 진행력과 순발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네 멤버 섭외 이유로는 "산전수전 겪고 대중의 사랑을 받은 분들이라 심리적 면에서 남다를 것이라 생각힜다. 또 친하면서도 낯선 관계다. 그 여러가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방송을 통해 이 네 명이 얼마나 건강한 정신과 소신을 갖고 있는지 아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진혁은 "짐 검사를 땡볕에서 하는데 재미있게 나올까 걱정이 됐다. 편집이 재미있게 됐던 것 같다"면서 "방송 이후 짐이 화제가 됐다. 김재환, 정세운, 이진혁, 김우석 순으로 짐이 점점 커지고 무거워졌다"고 첫 방송에 만족했다. 김우석은 "너무 재미있었다"고 동의했다. 지난 7일 금요일 오전 11시 wavve에서 첫 공개된 1-2회에서는 '소년 멘탈 캠프' 1기 멤버들의 입소식이 그려졌다. 고풍스러운 한옥 펜션 마당에서 '아이돌 멘탈 전문가' 데프콘이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했다. 친한 멤버가 있는가 하면 이날 처음 본 멤버도 있어 어색한 이들은 처음부터 합이 맞지 않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년멘탈캠프’는 매주 금요일 방송되며, 12회 구성으로 6주간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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