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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 11월 17일 현역 입대…"부름 받고 마음 단단해져"

가수 겸 배우 정대현이 11월 현역 입대한다. 28일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정대현이 11월 17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하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대현은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올려 입대 소식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렸다. 정대현은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갑작스럽게 부름을 받다 보니 며칠은 멍하니 보낸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마음을 확실히 굳혔고 잘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으로 마음도 단단해졌다. 오히려 새로운 마음가짐을 얻고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금방 다녀오겠다.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더 좋은 무대와 연기 보여드리겠다. 아직 못 보여준 게 많다. 1년 반 뒤에 만나자"는 메시지로 전역 후 더욱 활발하게 펼쳐질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제 삶의 모든 것을 꼭 다 갚겠다. 고맙고, 사랑한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정대현은 2012년 B.A.P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탄탄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원 샷', '노 머시', '파워', '워리어'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6월 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뮤지컬 '더 모먼트'로 연기로도 발을 넓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0.2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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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빛나는 순간'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찾는다

배우 지현우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13일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지현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빛나는 순간'이 오는 21일 개최되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빛나는 순간'은 제주 최고의 해녀 진옥과 그를 주인공으로 다큐멘터리를 찍는 PD 경훈의 특별한 사랑을 담은 영화다. 지현우는 내면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다큐멘터리 PD 경훈 역을 맡아 배우 고두심과 세대를 뛰어넘는 안정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지현우는 "감독님의 생각과 마음이 글로 표현되고, 모든 스태프들들의 공감과 영감이 더해져 '빛나는 순간'이 탄생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이 작품이 관객 분들의 마음에 반딧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지현우는 오는 25일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개최되는 GV(관객과의 만남)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지현우는 오늘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종영을 앞두고 있다. 30대 정신과 의사 차강우 역으로 열연을 펼친 그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기대고 싶은 든든한 남자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극에 설렘을 불어넣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1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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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진, 정준호-지현우와 한솥밥···라이언하트 전속계약 체결 [공식]

배우 서우진이 라이언하트와 손을 잡았다. 2일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최근 배우 서우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우진이 앞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험한 여자'(2011)로 브라운관 데뷔를 알린 서우진은 이후 '뱀파이어 검사 시즌1'(2011),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2013), '신의 퀴즈 시즌4'(2014), '정도전'(2014), '태양의 후예'(2016), '터널'(2017), '크로스'(2018)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영화 '결정적 한방'(2011),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2012), '설계'(2014), '울언니'(2014), '강남 1970'(2015), '궁합'(2018)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 광고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을 펼쳤다. 2014년에는 '퍼펙트싱어VS'에 출연해 숨겨둔 노래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거치며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는 서우진이 새 소속사 라이언하트와 만나 앞으로 어떤 활동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라이언하트에는 배우 정준호, 남경읍, 지현우, 정인겸, 조현영, 가수 정대현, 소냐, 김용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현재 활발한 아티스트 영입과 함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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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여신강림' 특별출연···차은우와 父子 호흡 [공식]

배우 정준호가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한다.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9월 1일 "정준호가 올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이주헌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이다. 극 중 이주헌 역을 맡은 정준호는 이수호의 아버지이자, 원조 한류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열연을 펼친다. 정준호는 매 작품 섬세한 캐릭터 구축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책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차은우와 부자 연기 호흡을 맞추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한편, 정준호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 MC로 활약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9.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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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냐, 라이언하트 새둥지…정준호·남경읍 등 한솥밥[공식]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가 새 둥지를 틀었다. 29일 라이언하트는 "최근 소냐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 뛰어난 재능을 펼치며 사랑받고 있는 소냐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1999년 1집 앨범 'SONYA ALL BEST(소냐 올 베스트)'로 데뷔한 뒤 '눈물이 나' '보이지 않아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한 소냐는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혀 '지킬 앤 하이드' '카르멘' '잭 더 리퍼' '마리아 마리아' '드라큘라' 등의 무대에 올라 탄탄한 연기력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소냐는 이후에도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5월 28일 개막하는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에서 주연 비올렌티아 역으로 캐스팅되는 등 쉴 틈 없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소냐는 소속사를 통해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다. 가수, 뮤지컬 배우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도전하겠다. 많이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언하트에는 배우 정준호, 남경읍, 지현우, 조현영, 류지은, 가수 정대현, 김용진, 고승형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현재 활발한 아티스트 영입과 함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4.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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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국민의당 주장 사실무근, 명예훼손에 법적 대응"

가수 소향이 국민의당 측이 제기한 음원 차트 조작 주장을 반박했다. 8일 오후 소향 소속사 준뮤직엔터테인먼트는 "국민의당 김근태 비례대표 후보가 주장한 '음원 순위 조작’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당사는 아티스트 음원과 관련하여 그 어떤 조작을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이 없다"고 보도자료를 냈다. 이날 김 후보는 조작에 동원된 다음과 멜론 해킹 아이디 목록을 갖고 있다면서 "언더 마케팅 기업 크레이티버가 불법으로 취득한 일반인의 ID를 악용해 음원 차트를 조작한 정황 및 증거를 공개한다. 크레이티버와 더불어 파생된 리온티홀딩스가 언더 마케팅을 시행했다고 확인된 가수는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요요미, 소향, 알리, 이기광"이라고 주장했다. 소향 측은 이에 대해 "음원 사재기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될 불법이고, 당연히 근절되어야 한다"면서도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애꿎은 가수가 피해를 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당사 아티스트 관련하여 불법 사재기 및 음원 순위 조작을 시도한 일이 없었음을 말씀드린다"고 재차 사실무근임을 강조했다. 또"본 건과 관련하여 계속해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법적 대응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공원소녀, 볼빨간가춘기, 송하예, 요요미, 영탁, 이기광, 알리 소속사가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고승형 소속사 STX 라이언하트 전 직원 A씨는 '고승형의 사재기 의뢰는 사실이며 수천만 원을 건넸다'고 매체를 통해 주장했지만 STX 라이언하트 측은 "사재기 의뢰는 사실무근이다.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입장을 전한 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확인되는 대로 회사 차원에서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0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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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라이언하트 연습생 린웨이시, 중국판 프듀 '청춘유니2' 참가

STX라이언하트 소속 연습생 린웨이시(한국 활동명 캘리)가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청춘유니2’에 참가한다. 9일 STX라이언하트는 “자사 소속 연습생 린웨이시가 12일 방송 예정인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유니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청춘유니2’는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플랫폼 아이치이에서 제작하는 프로젝트 오디션 선발 프로그램으로,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댄스 부문 멘토로 나선다. 2002년생인 린웨이시는 지난해 5월 소속사 가수 이츠(IT'S)의 Don't be shy(돈트 비 샤이) 활동 당시 백댄서로 무대에 올랐다.키 168cm에 다리 길이 115cm의 압도적인 비율을 자랑한다. 중국 현지에서는 벌써부터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3.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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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이별의 한가지 장점' 오늘(7일) 발매…현실적 공감↑

현실 공감대를 높인다. ‘감성 발라더’ 김용진 신곡 ‘이별의 한 가지 장점’이 7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이별의 한 가지 장점’은 이별 후 소중함을 알게 된 후회를 담아낸 곡으로, 중반부 풍부함을 더하는 오케스트라와 호소력 짙은 김용진의 목소리가 만나 웅장함을 배가시켰다. 이번 신곡은 김용진이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평소 김용진이 남성미 강한 허스키한 매력의 보컬을 보여줬다면 ‘이별의 한 가지 장점’에서는 한층 절제된 감성 표현으로 리스너들의 현실적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 앞서 남경읍, 지현우, 정대현, 류지은 등 김용진이 최근 새 둥지를 튼 소속사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옴니버스 구성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되면서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본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용진의 새 디지털 싱글 ‘이별의 한 가지 장점’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7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STX라이언하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2.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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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리조트 불법용도변경과 무관…“어떠한 연관도 없다”

배우 정준호(49) 측이 강원도 춘천 대형 리조트 ‘불법 용도변경 영업’ 관련 의혹에 대해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다”고 밝혔다. 정준호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3일 입장을 내고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된 후 이 영화 진흥을 위해 춘천시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다”며 “‘모래시계’ 세트장으로 이용될 해당 장소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 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다”며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전날 SBS TV ‘SBS 8 뉴스’는 강원도 춘천 북한강 변 옛 경춘선 철길 옆에 위치한 대형 리조트가 임의로 용도 변경을 해 영업 중이라고 보도했다. 객실을 ‘다세대 주택’으로, 연회장은 ‘체육시설’로 춘천시에 신고했다는 내용이다. 이 리조트 조성 사업에 춘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유명 배우가 참여했다고 보도했는데, 해당 배우로 정준호가 지목돼 논란이 됐다. ■ 정준호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 지난 2일 SBS 8뉴스를 통해 보도된 건과 관련하여 배우 정준호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정준호는 영화 ‘모래시계’에 캐스팅 된 이후 이 영화의 진흥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명예회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강원도 춘천시의 요구로 홍보대사의 역할을 맡게 되었고 ‘모래시계’의 세트장으로 이용 될 해당 장소의 경영과 운영에는 전혀 참여한 바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에 문제가 된 인허가 건과는 어떠한 연관도 없음을 밝힙니다. 공인으로서 주변을 세심히 살피지 못한 점 사과 드리며, 앞으로도 해당 장소의 경영이나 운영에 관여할 예정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허위사실을 적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법적조치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2019.12.0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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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현, 中텐센트 뮤직과 음원 계약 체결…대륙 행보 박차

가수 정대현의 ‘아잇(Aight)’이 중국어 버전으로도 발매된다. 20일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는 “정대현이 최근 중국 텐센트 뮤직, 대만 KK-BOX와 중화권 음원 계약을 체결했다”며 국내를 넘어 중화권 및 해외로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중국어 버전 ‘아잇(Aight)’은 이날 오후 6시(현지시각) 중국 QQ뮤직, KUWO, KUGOU, 대만 KK-BOX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음원 발매는 정대현이 중화권으로 진출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음반 발매 및 활동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대현은 지난달 발표한 첫 싱글 ‘아잇(Aight)’ 활동을 통해 B.A.P 메인보컬 출신의 활약을 보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2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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