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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코로나19 확진…"건강히 돌아오겠다"

방송인 김숙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8일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숙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백신 3차 접종을 마쳤으나, 돌파 감염됐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격리하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김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돌아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숙은 MBC '구해줘 홈즈', JTBC '톡파원 25시', 'SBS '호구들의 비밀과외' 등에 출연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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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7년간 함께 한 매니저 따라 스카이이앤엠 계약

'트로트 퀸' 장윤정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장윤정은 2014년부터 함께한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며 스카이이앤엠과 전속 계약했다. 스카이이앤엠은 최근 블리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다양한 컨텐츠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갖추게 됐다.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는 이영자·지석진·김숙·홍진경·붐·김나영·홍현희-제이쓴·현주엽·이지혜·문희준-소율·이찬원·김희재·도경완 등이 소속돼 있다. 장윤정은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어머나' '꽃' '짠짜라' '어부바' '이따이따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노래가 좋아' '해방타운' 등 다수의 예능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1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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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스 측 "오상진 영입 맞다"…홍진경·이찬원 한솥밥

오상진이 새로운 회사에서 방송인 활동을 이어간다. 15일 블리스엔터테인먼트가 "오상진과 계약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기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새 소속사 블리스로 둥지를 옮겼다. 블리스는 "오상진은 다양한 활동을 원한다. 소속 연예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소속사로서 전폭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여기에는 이찬원, 홍진경. 김나영, 홍현희, 현주엽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다. 오상진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출중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인기를 얻었다. 2013년도 프리랜서로 전향 후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SBS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해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2017년에는 후배 아나운서 김소영과 결혼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4.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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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K씨와 대면한 후 사과 받아… 고소 취하(종합)

방송인 홍현희가 고소를 취하했다. 홍현희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지난 11일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K씨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K씨는 대면하자는 홍현희의 주장에 12일 연락해왔으며 기억의 오류가 있었다고 사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네이트판에 게재된 글들은 현재 K씨가 모두 내린 상태다. 홍현희는 K씨를 만나 사과받고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으며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우먼 홍현희 학창시절 안 찔리니'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홍현희가 친구들의 외모를 비하했으며 자신을 왕따했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글쓴이는 글과 함께 홍현희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폭로 글에 대해 소속사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홍현희 학교 폭력 폭로 글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다'며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홍현희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홍현희씨는 지난 11일 허위 사실로 명예를 훼손한 K씨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K씨는 대면하자는 홍현희씨의 주장에 12일 연락해왔으며, 기억의 오류가 있었다고 사과했습니다. 네이트판에 게재된 글들은 현재 K씨가 모두 내린 상태입니다. 이에 홍현희씨는 K씨를 만나 사과받고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으며,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3.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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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강력 부인한 홍현희, 허위 사실 유포자 고소장 접수

학교 폭력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한 개그우먼 홍현희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홍현희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홍현희의 관련 허위 사실에 대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해 11일 오후 6시경 광진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허위 사실을 게재하고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며,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영동여고 1학년 재학시절 너희들 무리 주도 하에 왕따 당했던 K야'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을 쓴 네티즌은 홍현희의 졸업 사진을 공개하면서 1998년 재학 당시 홍현희와 그의 친구들에게 외모 지적을 당하는 등 왕따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홍현희 측은 즉각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면서 "해당 글의 작성자는 이미 수년 전부터 상습적으로 이런 글을 써왔다. 홍현희의 말에 따르면 '학창시절 내 외모도 지금과 다를 바 없었는데 무슨 친구 외모 비하를 하면서 왕따를 시켰겠는가. 말이 안되는 소리'라면서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 정말 떳떳한 만큼 이제 차라리 나타나서 대면하자'고 전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3.1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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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찬원, 블리스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미스터트롯'의 미를 차지한 이찬원이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이찬원이 가진 재능은 방송을 통해 충분히 입증되었다. 소속사를 정한 만큼 가지고 있는 재능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23세 나이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찬원은 특유의 구수한 멜로디와 보이스로 결승 진출 및 최종 3위에 올라 ‘제 1대 미스터트롯 미’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초등학생이었던 2008년에도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해 우수상을 거머쥐며 일찍이 트롯 신동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후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을 비롯 2013, 2017년 전국노래자랑에 꾸준히 출전하며 트로트를 향한 남다른 열정과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찬원은 ㈜블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은 만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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