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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푸른하늘, 6년만에 새 정규…"다양한 장르 시도"

가수 곽푸른하늘이 정규를 낸다. 1일 소속사 씨티알싸운드는 곽푸른하늘이 6일 정규 3집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곽푸른하늘이 고등학교 졸업작품으로 만들었던 2011년 정규 1집 ‘있는 듯 없는 듯’, 2016년 발매한 정규 2집 ‘어제의 소설’ 발매 이후 6년만에 나오는 앨범이다. 곽푸른하늘의 이번 3집 앨범은 본인에게 큰 의미가 있는 앨범으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음악을 마음껏 보여주고자 하는 그의 바램이 고스란히 8곡의 노래에 녹아들어 있다. 책임프로듀서인 황현우는 “곽푸른하늘의 기존의 곡과는 차별성을 두어 여러 가지 다양한 장르를 마음껏 시도했다. 음향적인 부분에서 실험적인 시도를 함과 동시에 곽푸른하늘의 목소리는 오롯이 잘 들릴 수 있게끔 원테이크 방식으로 작업하였다. 대중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타이틀곡은 ‘Coyote’로 본인이 가지고 있던 트라우마를 더 이상 마음속에 품고있지 않고 이제는 놓아버리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곽푸른하늘은 “정체되어 있을 때도, 지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도 나는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나에 대한 자각을 담은 노래와, 꿈과 상상을 주제로 한 곡들은 내일에 대한 희망을 담고 있다”며 “아직 내가 바라는 그곳에 도착하지 않았어도, 나는 맞는 길로 가고 있고, 앞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4.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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