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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열심히 살아야지”…‘한소희 부인한’ 악플러 논란? 타격 無 [왓IS]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악플러 논란 속 첫 공식 석상에 당당하게 섰다.혜리는 지난 17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엘르 스타일 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포토월에 선 혜리는 블랙 스팽글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그다운 발랄한 볼하트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여유로운 미소로 손 인사를 하기도 했다. 또 혜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행사 참석 소감을 밝혔다. 셀카를 여러 장 게시하며 “오늘은 반짝 반짝 베스트 스타일 아이콘 혜리”라며 “연말 분위기가 슬슬 나네요. 1년 동안 열심히 살았다. 내년에도 열심히 살아야지”라고 적었다. 한편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전종서가 팔로우한 한 비공개 SNS 계정이 혜리의 SNS에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것이 확인되어 논란이 일었다. 계정주는 혜리와 한소희의 ‘환승연애’ 사생활 이슈가 있었던 올해 상반기에 조롱과 욕설을 담아 댓글을 수차례 작성했다. 해당 악플러 계정의 개설 시기와 과거 한소희가 게재했던 사진이 프로필 사진인 점 등을 들어 누리꾼들은 계정주가 한소희라고 의혹을 제기했다.이에 대해 한소희 소속사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두 차례 입장문으로 강경 부인했다.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전종서 또한 해당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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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한소희, 작품보다 더 뜨거운 사생활 [종합]

작품 밖에서 더 시끌시끌하다. 배우 한소희가 사생활로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섰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전종서의 SNS 팔로워 목록이 공개됐다. 눈길을 끈 건 의문의 비공개 계정으로, 계정주는 혜리와 한소희의 사생활 이슈가 있었던 올 상반기, 혜리의 SNS에 지속적으로 악성댓글을 단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댓글에는 “느그(너희) 언니랑 류 합쳐도 안 되더라”, “애초에 1700만 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지능)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 수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지만 힝” 등 조롱과 욕설이 가득했다.누리꾼들은 해당 계정의 주인이 한소희라고 지목했다. 이들은 한소희가 혜리와 개인사로 얽혀있었던 점, 새 드라마 ‘프로젝트 Y’를 통해 전종서와 절친한 사이가 됐다는 점 등을 근거로 내세웠다.한소희 측은 즉각 반발했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고 밝혔고,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하지만 이후 누리꾼들은 문제의 계정과 연결된 전화번호가 논란 직후 갑자기 변경됐다는 점을 짚으며 재차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9아토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을 통해 2차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언론에 노출된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계정이 아니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며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전종서 역시 해당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다.한편 한소희는 지난달 27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를 공개했으며, 오는 23일 스크린 데뷔작 ‘폭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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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 류다인, 앤드마크 전속계약…전종서·이주빈 한솥밥

배우 류다인이 앤드마크에 새 둥지를 틀었다.소속사 앤드마크는 13일 “매력적인 마스크와 다재다능한 끼를 갖춘 루키 류다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폭발적인 잠재력을 지닌 류다인이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JTBC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데뷔한 류다인은 tvN ‘일타 스캔들’에서 의리 넘치는 장단지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특히 지난 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에서 만년 F등급인 명자은 역으로 분해, 이전의 작품 속 캐릭터들과 확연히 대비되는 인물을 실감 나게 표현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류다인이 앤드마크와 함께 펼쳐 갈 여정에 기대가 높아진다.한편 앤드마크에는 강해림, 김소진, 김용지, 김종훈, 김현수, 류덕환, 백진희, 신시아, 예원, 유유진, 윤이재, 이주빈, 이지민, 저스틴 하비, 전종서,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한준우, 홍석 등이 소속돼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8.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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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X전종서, 우정 전선 이상 無…꽃 대신 용 타투 눈길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논란에도 흔들림없는 우정을 자랑했다.한소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전한종소서희(전종서, 한소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소희는 한 촬영 현장에서 전종서의 옆에 앉아 신난다는 듯 춤을 췄다. 소매 위로 드러난 팔에는 최근 화제를 모은 전신 꽃 타투와는 다른 별과 용 모양 타투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누리꾼들은 “이쁜 애들이 친하구나 둘이 너무 좋아”, “끼워줘요 제발”, “이 조합 너무 좋다”는 반응을 남겼다. 앞서 한소희와 전종서는 SNS에 게시한 드라이브 사진으로 인해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이 불거져 해명한 바 있다. 지난 16일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전종서 배우 확인 결과 안전벨트를 착용한 것이 맞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각도상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찍힌 것 같다”고 빠르게 논란을 진화했다.한편 1994년생으로 동갑내기인 한소희와 전종서는 지난 4월 새 시리즈 ‘프로젝트 Y’ 출연 소식을 알렸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하반기 크랭크인이 예정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2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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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한소희와 드라이브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마세요” [공식]

배우 전종서가 안전벨트 미착용 의혹을 즉각 해명했다.16일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일간스포츠에 “전종서 배우 확인 결과 안전벨트를 착용한 것이 맞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각도상 착용하지 않은 것처럼 찍힌 것 같다”고 설명했다.앞서 15일 전종서는 “drive through with this girl”(이 소녀와 드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소희와 차 안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장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퇴폐미를 부각한 메이크업으로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운전대를 잡은 한소희의 전신 빼곡한 꽃 타투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수석의 전종서가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것처럼 보인다는 의혹이 일었다.소식을 접한 앤드마크 측은 안전벨트를 착용 중인 다른 사진을 빠르게 공개하며 논란을 진화했다. 전종서 또한 자신의 SNS에 “안전벨트 했어요 걱정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게시했다.한편 전종서는 한소희와 함께 지난 4월 새 시리즈 ‘프로젝트 Y’ 출연 소식을 알렸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으로, 하반기 크랭크인이 예정됐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1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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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이동욱‧이광수 만날까? “‘이혼보험’ 검토 중” [공식]

배우 이주빈이 tvN 드라마 ‘이혼보험’에 출연 제안을 받았다.이주빈 소속사 앤드마크는 10일 일간스포츠에 “‘이혼보험’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입장을 밝혔다.‘이혼보험’은 최고의 브레인만 모여있다는 한 보험회사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새로운 이혼 보험 상품을 개발, 이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을 수치화하고 그에 합당한 보험금을 책정하는 등 이혼에 값을 매기는 적나라한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이주빈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눈물의 여왕’, 영화 ‘범죄도시4’, ‘타로’ 등에 출연했으며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5’에 출연할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7.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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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피끓는 심정”‧“헛소문 NO”…‘학폭 의혹’ 송하윤‧전종서, 진실공방 계속되나

배우 송하윤과 전종서가 학교폭력(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제보자 측들이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라 이들을 둘러싼 진실공방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JTBC ‘사건반장’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송하윤의 학폭 의혹 폭로 보도 영상에 누리꾼 A씨는 “학창시절 그녀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제보자의 삼촌”이라고 밝히며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의아할 수 있지만 저희 조카는 유아기 때 강남 모 병원에서 대수술을 받아 체격이 외소한 편에 속한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LA에서 좋은 직장도 다닌다고 해 잊고 있었는데 오늘 동생에게 전화가 와서 (사건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을 올린 이유는 (송하윤) 소속사에서 2차 가해를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왜 폭력의 이유를 말 못하나요. 진정성 있는 사과 한마디 못하나요. 부모 입장에서는 피가 끓는 심정”이라고 호소했다. 전종서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한 B씨는 같은 날 보도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폭로 글을 게재한 후) 제가 헛소문을 냈다고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기던 용기도 없어지고 있다”며 “절대 헛소문이 아니라는 점을 무엇보다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송하윤을 둘러싼 학폭 의혹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불거졌다. 송하윤과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밝힌 제보자 A씨는 당시 놀이터에서 3학년 선배이던 송하윤에게 한 시간 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송하윤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전종서 측 또한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직장인이 익명으로 이용하는 블라인드 커뮤니티에 ‘전종서 학폭’이란 폭로성 글이 올라왔으며,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지난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법무법인을 통해 배우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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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준, 소속사 앤드마크 떠나나…“재계약 논의 중” [공식]

배우 김혜준이 소속사 앤드마크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앤드마크 관계자는 5일 일간스포츠에 “현재 김혜준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김혜준은 이달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 이에 김혜준이 앤드마크와 인연을 이어갈지 새로운 출발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김혜준은 지난 2015년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최고의 이혼’, ‘십시일반’, ‘구경이’, 영화 ‘미성년’, ‘변신’, ‘싱크홀’ 등에 출연했다.특히 최근 디즈니 플러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정진만(이동욱)의 조카 정지안 역을 맡아 해외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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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송하윤, 나란히 학폭 의혹…차기작 영향은? [종합]

배우 송하윤과 전종서가 나란히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차기작에 어느 정도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 송하윤은 웹드라마 ‘찌질의 역사’, 전종서는 티빙 드라마 ‘우씨왕후’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4일 티빙은 일간스포츠에 “‘우씨왕후’가 올해 공개되는 라인업에 있는 것은 아직 변함이 없다”며 “공개 시기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으며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배우 전종서, 김무열, 지창욱 등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우씨왕후’는 최근 종영한 tvN ‘웨딩 임파서블’ 이후 전종서의 차기작으로, 일찍이 올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전종서가 학폭 의혹에 휩싸이면서 공개 시점 등 작품에 영향에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직장인이 익명으로 이용하는 블라인드 커뮤니티에 ‘전종서 학폭’이란 폭로성 글이 올라왔으며,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며 “법무법인을 통해 배우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종서 측은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한 상황이지만, 학폭 이슈는 의혹 자체만으로 꼬리표가 쉽게 따라붙는 터라 대중적 이미지와 출연 작품들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에 전종서의 학폭 의혹이 어떻게 정리될지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송하윤이 배우 조병규와 함께 주연을 맡은 차기작 ‘찌질의 역사’도 마찬가지다. ‘찌질의 역사’ 측은 지난 2일 송하윤의 학폭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다. 사실 여부 등을 놓고 내부적으로 정리를 하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찌질의 역사’는 지난 2022년 8월 촬영을 완료했으나, 아직까지 플랫폼 및 편성이 미정이다. ‘찌질의 역사’ 측은 최근 공개 플랫폼 논의를 물밑에서 진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최근 악재에 적잖은 타격이 예상된다. 송하윤을 둘러싼 학폭 의혹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불거졌다. 송하윤과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고 밝힌 제보자 A씨는 당시 놀이터에서 3학년 선배이던 송하윤에게 한 시간 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이에 송하윤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검토를 통해 제보자 측에 대한 민형사상의 조치 및 JTBC '사건반장'에 대한 방송금지 가처분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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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서 그런 애 아냐, 학급 회장까지 한 친구”…전종서 동창 주장 누리꾼, 학폭 의혹 부인

배우 전종서의 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전종서를 두둔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이 올라왔다.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종서 중학교 동창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제목대로 종서 중학교 때 동창이다. 보는데 이건 화가 너무 나서 써보지도 않은 글을 쓰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중학교 때 종서가 학급 회장일 때 제가 같은 반이었다. 저의 어릴 적 꿈도 진심으로 응원해 줬고 진짜 될거라고 믿어줬고, 친구들이랑도 두루두루 친했고, 누구에게 피해 주는 애 아니었다”며 “그러니까 회장도 했던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도대체 누가 어떤 괴롭힘을 당했다고 하는 건지는 전혀 모르겠는데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적도 없고 돈을 뺏었다? 그럴 애 아닌데”라며 “종서는 원래 부족함이 없었는데 흔한 욕도 보여준 적 없었고, 학교도 성실히 잘 나왔던 애고, 교무실에 불려 가는 일도 본 적 없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어떤 괴롭힘을 했다는 건지 명확하게 본인 등판 나오시거나 증거를 보여주시죠”라며 “말하다보니 문득 대응할 가치가 없는 글들에 현명하게 잘하고 있는 종서가 보인다. 소속사나 종서도 이 글을 보게 될 거로 생각한다. 회사로 이메일 보내놓겠다. 연락 달라. 제가 증언하겠다”고 덧붙였다. 글쓴이는 이어 중학교 종업증명서도 함께 첨부했다.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전종서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는 누리꾼은 전종서가 체육복, 교복을 훔치거나 빼앗는 등 괴롭혔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4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했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했기에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해 왔습니다만,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돼 배우 본인과 주변인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기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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