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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신드롬 변우석, ‘소울메이트’ 재개봉 논의까지 ”극장과 협의中” [공식]
배우 변우석의 출연 영화 ‘소울메이트’가 재개봉을 논의 중이다.25일 투자배급사 NEW는 일간스포츠에 “’소울메이트’ 재개봉에 대해 극장 측과 논의하고 있다. 극장 측에서 먼저 요청이 왔다”며 “구체적 일정, 이벤트 등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울메이트’는 지난해 3월 개봉했다. 청춘의 만남, 첫사랑,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을 따라가는 청춘물로, 변우석뿐 아니라 김다미, 전소니 등이 출연했다. 변우석은 방영 중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신드롬과 함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25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