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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 설렘 안고 미국서 복귀

위아이 김요한이 소주연을 향한 직진 면모로 설렘을 자아냈다. 김요한은 11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20회 '오랜만이야'에서 성장한 서른 살의 차헌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미국에서 돌아와 병원 생활을 시작한 김요한(차헌), 같은 시간 소주연(신솔이)은 아버지의 입원 소식을 듣고 여회현(우대성)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몇 년 만에 김요한과 소주연은 병원에서 마주쳤고 김요한의 눈망울은 금세 촉촉해졌다. 김요한은 "여긴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지만 소주연은 피했다. 김요한은 병원 앞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 소주연에게 데려다준다고 말했다. 이를 거절했지만 뒷 차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김요한의 차에 탔다. 이후 김요한은 동료 의사에게 소주연 아버지의 수술을 잘 부탁한다고 말하는가 하면, 수술실 앞까지 찾아와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김요한과 유학 생활을 함께했던 동료 양유진(서지수)은 소주연을 찾아 "차쌤이 오래 만났다는 여자친구 아냐. 그 여자 얘기를 엄청 많이 했다"면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과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매주 월·목·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2.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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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우리에게' 김요한 vs 여회현 달라진 분위기

풋풋한 학생 시절을 넘어 어른미를 장착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와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지난 6일 공개된 18회에는 캠퍼스 커플로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는 허니솔 커플과 세계적인 수영선수로 발돋움한 우대성(여회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헌과 신솔이는 함께 학과 일일 호프에 참석하고, 도서관에서 시험공부를 하는 등 행복한 대학생활을 만끽했다. 반면 사랑 대신 수영선수의 커리어를 키워 온 우대성은 세계 대회에서 우승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셀럽으로 사인 세례를 받는 등 넘사벽 스타 포스를 발산했다. 그런 가운데 8일 공개되는 19회에 앞서 카카오M은 풋풋했던 학생에서 어느덧 성숙한 어른미를 뿜어내는 차헌과 우대성의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스마트 꽃미남의 대명사 차헌은 실력이면 실력, 외모면 외모, 무엇 하나 빠지는 데 없는 ‘훈내 뿜뿜’ 병원 생활을 시작했다. 흰 가운을 걸친 채 진지하게 환자를 돌보는 차헌의 모습에서는 고등학생 시절과는 또다른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반면 눈시울이 붉어진 차헌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전해졌다. 좀처럼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차헌이기에 어떤 심각한 사연이 있는 것일지 궁금증이 증폭되며, 혹시 허니솔 커플의 관계에 위기가 닥친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우대성은 해외 스케줄을 마친 후 금의환향하며, 보는 이들에게 반가움과 함께 비주얼 심멎주의보를 선사한다. 검은 가죽 재킷과 포스 넘치는 선글라스를 장착한 우대성의 모습에서는 소년미를 넘어선 성숙한 매력이 느껴진다. 선글라스를 벗은 후 활짝 미소를 짓는 순간에는 눈을 뗄 수 없는 훈훈한 퍼스트 클래스 비주얼이 빛난다. 허니솔 커플의 위기가 감지되는 시점, 설렘 가득한 미소와 함께 귀국하는 우대성을 통해 삼각 로맨스가 다시금 ‘리부트’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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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우리에게' 판타지 김요한, 이런 남친 어디 있나요

현실과 판타지를 오간다. 위아이(WEi) 김요한이 스윗 남친의 정석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요한은 6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18회 ‘연애시대’에서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로 여심을 저격했다. 이날 차헌(김요한)은 신솔이(소주연)와 의예과 일일 호프에 참석했다. 한 여학생이 진실게임을 통해 차헌에게 고백하려 하자 차헌은 신솔이에게 “나 좀 살려줘”라고 귓속말을 했다. 그러자 신솔이는 아픈 척을 했고, 차헌은 “제 여자친구가 좀 아파서요. 먼저 가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호프집을 빠져나왔다. 이후 차헌과 신솔이는 손을 잡고 밤거리를 거닐었다. 차헌이 자신을 여자친구라고 부른 사실에 놀란 신솔이는 “아까 나한테 여자친구라고 한 거 맞지?”라고 물었고, 못 말린다는 듯 미소를 지은 차헌은 “맞아”라고 답하며 본격적인 연애 시작을 알렸다. 차헌과 신솔이는 캠퍼스 커플의 낭만을 만끽하며 로맨틱한 나날을 보냈다. 도서관 데이트를 즐기던 중 차헌은 손모아 장갑을 낀 신솔이가 책을 넘기지 못하자 대신 한 장 한 장 넘겨주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 행인들이 신솔이의 흉을 보자 차헌은 두 손으로 신솔이의 귀를 막아주며 설렘을 더했다. 한편으로는 우대성(여회현 분)에 대한 질투심을 보이며 신솔이가 우대성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는 등 귀여운 면모를 드러내며 여심을 자극했다. 김요한은 무심한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배려심 가득한 스윗 남친 차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풋풋한 캠퍼스 로맨스를 완성시켰다. 이에 김요한·소주연의 ‘찐 커플’ 케미로 한층 달달해진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로맨스에 대한 이목이 더욱 쏠리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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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로맨스 장인 김요한, 첫사랑의 정석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이 첫사랑의 정석으로 주목받고 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와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지난 28일 공개된 14회에서는 차헌이 같은 반 친구 오희지(박지원)를 좋아한다고 오해를 한 신솔이가 차헌을 서먹하게 대하는 가운데, 신솔이를 향한 차헌의 풋풋하면서도 로맨틱한 스킨십이 발동돼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차헌은 어색해진 신솔이와의 관계를 되돌리고자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신솔이를 찾아가 옆자리를 차지했다. 책을 읽는 신솔이를 바라보다, 자기도 모르게 볼펜으로 신솔이의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는 로맨틱한 순간을 선보였다. 깜짝 놀라 귀엽게 토끼눈을 뜬 신솔이와, 무의식 중에 한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차헌의 모습은 첫사랑 특유의 핑크빛 설렘을 자아냈다. 차헌을 짝사랑하던 오희지가 우울증을 겪어온 사실이 드러나, 그간 차헌이 오희지를 챙겨줬던 이유도 밝혀지며 자연스럽게 신솔이의 오해도 풀어지게 됐다. 극 초반 다가가기 어려운 철벽남이었던 차헌은 날이 갈수록 신솔이에게 마음을 열어가며, 점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4회에서 공개된 머리카락 넘겨주기 스킨십 외에도 차헌은 신솔이를 자전거 뒷자리에 태운 채 허리를 꼭 붙잡을 수 있게 내어주며 풋풋한 자전거 스킨십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한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별똥별이 떨어지는 밤 산책, 축구장 데이트 등 로맨틱 순간에 신솔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쓰담쓰담 스킨십으로 연일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격했다. 훈훈한 비주얼에 무뚝뚝한 듯 은근히 다정한 면모를 갖춘 것은 물론, 달달 스킨십 모먼트까지 선사하는 차헌 캐릭터에 ‘첫사랑의 정석’, ‘첫사랑 장인’이라는 호평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해로 인해 잠시 소원해졌던 ‘허니솔’ 커플이 다시 가까워진 가운데, 30일 오후 5시 공개되는 15회에서는 신솔이를 사이에 둔 차헌과 우대성(여회현)의 불꽃 튀는 삼각 데이트가 펼쳐진다. 그동안 주로 교실과 수영장에서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했던 차헌과 우대성이 이번에는 당구장에서 포켓볼 데이트에 나서 상반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포켓볼 게임에 마냥 즐거워하는 신솔이를 가운데 둔 채 차헌과 우대성은 신솔이 앞에서 절대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진지한 승부에 돌입한다. 못 하는 것이 없는 엄친아 차헌과 운동만큼은 톱 클래스인 우대성 중 포켓볼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지, 두 사람 중 누가 신솔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삼각 데이트의 결말에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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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소주연, 갈수록 터지는 설레임

김요한과 소주의 러블리한 케미가 회를 거듭할 수록 빛나고 있다. 김요한은 지난 16일 방송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9회 '대화가 필요해'에서 설렘을 자극하는 감정 연기와 비주얼로 이목을 모았다. 이날 신솔이(소주연)는 진실게임 쪽지를 통해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사람이 차헌(김요한)이 아닌 우대성(여회현)임을 알게 됐다. 우대성은 어렵사리 이야기를 꺼낸 후 걱정하는 신솔이를 보며 진심을 숨겼다. 차헌은 늦은 저녁, 신솔이와 마주쳤다. 우대성을 만나고 왔다는 말에 동공이 흔들리던 차헌은 "늦게 다니지 말라"며 몰래 미소를 지었다. 자신을 걱정해주는 차헌의 말에 신솔이는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뿐만 아니라 차헌과 신솔이는 함께 공원 데이트에 나서 청량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돗자리에 앉아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신솔이의 발가락 양말 해프닝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헌과 신솔이는 다른 친구들과 팀을 이뤄 토론을 준비하게 됐다. 그중 한 친구는 토론이 처음이라 어색한 신솔이에게 계속해서 막말을 내뱉었다. 상황을 지켜보던 차헌은 풀이 죽은 신솔이에게 힌트를 주며 그만의 방식으로 응원했다. 차헌의 도움을 받아 첫 토론을 훌륭하게 끝낸 신솔이. 이들은 쉬는 시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친구들과 '흑역사' 이야기를 시작했다. 차헌은 "난 어렸을 때 매실주 잘못 먹고 술주정 부린 적이 있어"라고 고백했다. 자세한 상황을 묻는 신솔이의 말에 차헌은 "넌 몰라도 돼"라고 답했다. 방송 말미에는 집에 있던 매실주를 마시고는 잠에 든 어린 신솔이와 술주정으로 태권도를 하는 어린 차헌의 모습이 담겨 미소를 자아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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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의 키스 1초 전

카카오M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속 김요한의 키스 1초 전 모습과 함께, 소주연이 ‘멘붕’에 빠진 스틸이 7일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연극제에서 로미오로 분장한 김요한(차헌)의 꽃미남 비주얼과 함께 소주연(신솔이)-여회현(우대성)의 설렘 가득 스킨십이 담겼다. 유럽 귀족 의상을 입은 김요한은 평소 교복 차림과는 또 다른 매력 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 가운데 김요한이 연극제에서 줄리엣 역을 맡은 박지원(오희지)에게 가까이 다가가며 금방이라도 키스를 나눌 듯한 모습이 사진에서 포착된 것. 마치 명화 속 한 장면 같은 키스 1초 전 모습이 시선을 빼앗는 가운데, 소주연은 무대 뒤에서 안타까운 듯 서글픈 표정을 짓고 있어 극중에서 그녀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반면 지난 4회에서 소주연의 수호곰으로 심쿵 설렘을 안겼던 여회현은 이번 5회에도 소주연의 곁을 지키는 훈훈한 모습으로 우솔 커플을 지지하는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의기소침한 듯 풀죽어 있는 소주연에게 자신의 옷을 입혀주고는 어깨를 잡고 토닥여 주는 모습에서는 늘 쿨한 김요한과는 상반된 여회현만의 따스하고 다정한 매력이 전해져 온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각 20분, 총 24회.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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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무심한듯 신경쓰는 '냉미남'의 정석

위아이(WEi) 김요한이 '냉미남' 면모를 뽐내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김요한은 2일 공개된 카카오TV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서 무심하지만 계속해서 소주연(신솔이)을 신경 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유일고등학교의 얼굴 천재이자 성적까지 우수한 17세 '완벽남' 차헌으로 분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날 소주연은 첫사랑인 김요한과 함께 선도부 활동을 하기 위해 반장 선거에 출마했다. 여회현(우대성)은 소주연의 옆에서 그를 응원하며 시간을 보냈고 둘의 다정한 모습을 보게 된 김요한은 맘에 들지 않는 듯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모았다. 반장 선거날, 김요한은 소주연에게 "네가 반장감은 아니잖아"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소주연에게 정강이를 걷어차였다. 그런 가운데 소주연은 반티 값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소주연은 김요한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김요한은 "국어 선생님도 뻥 차버리면 되겠다"라고 무시하며 차가운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김요한은 소주연이 잃어버린 반티 값을 직접 찾아와 넘겼다. '냉미남' 김요한이 계속해서 소주연을 신경 쓰고 돕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과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를 둘러싼 풋풋한 청춘들의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1.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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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우리에게' 김요한♥소주연 아슬아슬 첫키스 1초전

김요한과 소주연의 설레는 스킨십이 포착됐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했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지난 28일 베일을 벗은 1화부터 유쾌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랑스러운 ‘차헌바라기’ 신솔이와 외모부터 스마트함까지 다 가진 완벽남 차헌의 무심한 듯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31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는 2화를 앞두고 카카오M은 차헌과 신솔이의 아슬아슬 입술 초근접 스틸을 공개했다. 항상 밝고 웃음이 가득했던 신솔이는 소파에 누워있는 차헌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으며, 차헌은 이마 위에 물수건을 얹은 채 그런 그녀를 묘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서로의 숨결이 닿을 듯 얼굴을 가까이 한 채 눈을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도 설렘과 긴장감을 전하며 숨을 멈추게 만들 정도. 두 사람의 묘한 분위기는 물론, 아픈 상황에도 빛나는 눈호강 비주얼은 ‘허니솔 커플’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지난 1화에서 변함없을 듯 했던 신솔이와 차헌의 관계에, 갑작스레 등장해 신솔이에게 관심을 드러내는 전학생 우대성(여회현)으로 인해 차헌이 신경쓰는 모습이 드러나면서 로맨스 신경전을 예고했던 바. 특히 1화 후반에는 연애편지를 쓰다 선생님에게 혼나는 신솔이를 위해 선생님에 반기를 드는 차헌과 이를 바라보는 우대성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변화할 세 남녀의 삼각 로맨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2.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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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X소주연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28일 첫 공개

중국 인기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의 국내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가 공개된다. 콘텐츠 제작사 와이낫미디어(대표 이민석)는카카오M과 손잡고 중국 텐센트 TV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리메이크한 작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제작했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뉴미디어 제작사로 히트 작품들의 검증된 IP를 다양한 장르로 확산·변형하는 콘텐츠 프랜차이즈 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기업 와이낫미디어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기점으로 자체 채널 외에도 타 플랫폼 콘텐츠 제작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며 다양한 미디어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소주연 분)와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김요한 분)을 둘러싼 풋풋한 청춘들의 몽글몽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원작 방영 당시 37억 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본편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와 티저 영상에서는 신솔이와차헌, 우대성(여회현 분)이 심장이 간질거리는 눈빛과 표정 연기로 로맨스를 기대하게 했다.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첫사랑 소환 로맨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오는 28일(월) 첫 방송되며 매주 월, 목, 토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넷플릭스에서는 같은 날 오후 7시에 공개된다. 한편, 와이낫미디어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이어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원작 데이세븐) IP를 활용한 스핀오프 '오늘부터 계약연애'를 제작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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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우리에게' 김요한♥소주연, 첫사랑 설렘주의보 발령

'아름다웠던 우리에게'가 설렘 가득하고 아련했던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한다. 카카오 M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측은 16일 열일곱 첫사랑을 그려낼 김요한, 소주연, 여회현의 눈부신 이야기를 담은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발랄한 여고생 소주연(신솔이)과 그녀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김요한(차헌), 그리고 이들과 청춘을 함께하는 열일곱 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은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지난 2017년 중국 텐센트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를 카카오M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앞만 보고 달리는 돌직구 고백이 특기인 여고생과 그의 소꿉친구이자 철벽남의 로맨스는 평범한 듯 하면서도 허를 찌르는 설렘 포인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중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정주행 대표 드라마'로 손꼽히며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는 매회 20분 내외, 총 24화로 제작된다. 28일부터 매주 월, 목, 토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귀엽고 발랄한 여고생 소주연의 독백으로 시작되는 메인 예고 영상은 첫사랑의 시작을 알린다.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수줍은 표정으로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하는 소주연의 당차고 귀여운 매력은 웃음을 터뜨린다. 사랑스러운 소주연의 직진 고백에도 "난 너 안 좋아해"라며 매번 무심하게 거절하는 김요한, 그러다 어느새 그녀의 고백에 응답하듯 감성 가득한 눈빛과 표정으로 나지막이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김요한의 모습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올 겨울 심쿵주의보를 제대로 예고하고 있다. 전학생이자 수영특기생 여회현(우대성)의 등장은 이들 사이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을 예고한다.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의 소유자인 여회현은 소주연의 곁에서 그녀의 지킴이를 자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은근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완벽 냉미남' 김요한과는 다른, 다정하고 든든한 매력으로 소주연과 또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속마음과는 달리 자꾸만 소주연에 툴툴거리는 김요한은 어느새 친해진 듯 보이는 소주연과 여회현을 남몰래 신경 쓴다. 세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감과 설렘 로맨스가 기대를 모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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