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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격리, 민폐 죄송"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준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본의 아니게 현재 촬영을 같이 하고 있는 많은 스태프 분들, 그리고 배우 분들께 민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전 괜찮습니다. 자가격리 잘 하고 있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준영은 최근 전 골프선수 박세리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 녹화에 참여했다. '세리자베스'에 출연한 배우 손준호가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박세리도 24일 확진됐다. 이에 이준영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준영은 오는 5월 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출연한다. 2주간 자가격리로 인해 새 드라마 홍보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2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