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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3중 파손 보상제’, ‘스마트카드 시스템 기반 서비스 제공’
인터파크홈스토리는 포장이사 업계 최초로 3중 파손 보상제와 스마트카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5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및 현금영수증 발급을 실시한다.인터파크홈스토리 이사의 주요 정책인 ‘3중 파손 보상제도’는 이사 과정 중 파손 사고 발생 시 서비스를 직접 수행한 포장이사 지점이 현장에서 고객과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즉시 처리가 되지 않았을 경우에 고객에게 빠른 보상처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다. 사고 발생 시 현장 합의가 안 됐을 경우, 본사에서 파손 사고에 대한 보상기준을 소비자 분쟁해결 기준에 맞게 산출해 고객에게 보상가액을 제시하고, 50만원 이상의 사고일 경우에는 최대 200만원까지 보험사 손해사정을 통해 보상가액을 산출해 빠른 보상처리를 제공한다.또한 인터파크홈스토리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카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2, 3개월 카드 무이자 혜택을 비롯해 카드 종류에 따라 최대 5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제공, 고객이 이사 비용 결제 시 카드 할부 수수료에 대한 추가 부담이 없도록 하고 있다. 포장이사 서비스가 카드결제 외 현금거래가 많이 일어나는 만큼 스마트결제 시스템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현금영수증 발급해 고객의 거래증빙을 즉시 처리하고 있다.이는 2014년 1월부터 포장이사 서비스가 현금영수증 의무 발행 업종으로 지정되면서 정부정책에 맞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인터파크홈스토리 이사 본사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시도로 그 동안 현금거래로 인해 증빙처리를 받지 못하거나 카드결제를 거부 당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통합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다.인터파크홈스토리 한정훈 대표는 “고객들이 포장이사 업체를 선택하는 데에는 서비스 품질과 가격만큼 이사 화물을 취급할 수 있는 허가를 보유하고 있는지, 카드나 현금거래를 자유롭게 해 현금영수증 발행이 가능한 업체인지도 중요한 고려대상이다”라며 “인터파크홈스토리 이사는 3중 파손 보상제와 스마트 카드 결제 시스템으로 사회적으로 저평가된 생활서비스를 기업형 서비스로 양성해 고객감동을 실현 및 생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한편, 인터파크홈스토리는 현재 약 3,000여명의 소속 홈매니저를 대상으로 ‘교육만이 살 길이다’라는 가치 아래 신입교육, 보수교육, 정기교육을 실시해 업무에 집중하고 고객 편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현재 포장이사100여개, 클리닝 50여개 지점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교육과 관리를 기반으로 전문화된 기업형 생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시켜나가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5.23 10:34